만화

이 만화의 장르는 공포/스릴러/액션입니당... 귀신 짤 최소화하긴 했지만 그런 거 아예 못보는 톨들은 백스텝 추천






1. 너 진짜 봤어? 






친구들과 무서운 이야기 삼매경인 민지. 실제로 귀신을 본 사람은 없는 건가, 하는 도중 친구들이 무언가를 알려줌.


5msRGfZsnU8auWIuss6IKw.jpg






윤영이 실제로 귀신을 본다는 것. 


3yKGHkJ5Je0s0WwwyWoEyu.jpg






민지에게는 빠꾸라는게 읍어요 


4WznoFhra02WiQa668uAUQ.jpg






윤영이 시원하게 대답을 하지 않자 민지는 친구들과 함께 윤영을 조롱함. 


1tUxiYI3UOmuCAUmWU8ksm.jpg






그러자 민지와 친구들에게 약통을 건네주는 윤영. 정말 귀신을 보고 싶다면 먹어보라고 함. 민지는 망설임 없이 먹음. 
1ckQFETGBMGAOsYEqOGmsM.jpg






역시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던 민지의 눈이 갑자기 붉게 변함. 
JrCsaWNrgqswi2gWsgAGE.jpg





그리고 민지의 눈에 보이는 것은 
1gPVUNyLr0ckG6gwWmckgG.jpg





진정이 되자 자신에게 환각제를 먹인 게 아닌가 싶어 윤영에게 따지러 간 민지. 그리고 민지는 윤영의 눈을 발견함. 
1xiPZtFswMg2yKQgcEy2u6.jpg





그러나 윤영은 약을 먹지 않음. 
37mdBpr0VOQG24QMwAOyYa.jpg





그렇다면 여태까지 윤영이 혼자 봐온 것은? 
6nmRTHnGViYAq8WUIuUKa2.jpg





2. 너도 봤지?






여전히 윤영의 눈에는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이 보임. 그리고 여전히 모른 척하고 살아감.
4miPrVgsxiuc6AGmQgk28e.jpg





인적 드문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난 윤영과 민지. 
5xbi7jQQrU88mKoiwc62CM.jpg





Q. 윤영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3iY5feHxx6CsSA6okcM0My.jpg





A.
2X4mBr0bbQIK06kC2wo8i0.jpg






30NH41KexWsyCc4SAmSiUa.jpg





이제 약효가 떨어져서 그럴리 없는데 교문에서 윤영이 본 눈을 역시나 봤다는 민지. 
561Sw56TjOcqwaE0u0cqws.jpg





결국 이렇게 귀신으로 인한 엔딩... 
4lIhpBwUkU6EGs2gKqeIIG.jpg





스포)근데 윤영이가 도와줘서 살아욘^*^ 
2B0RzYqcSsyYawQyWskiCO.jpg





3. 너도 봤잖아.





누군가를 떠올리는 민지와 지칠대로 지친 윤영. 
1dgVz5fdL0sIyICW2AY80Q.jpg
5tpETTU7rqgU4mo4QCMMuM.jpg





그 이후 민지는 학교에서 가위에 눌려 큰일날뻔하질 않나, 갑자기 오밤중 길거리에서 웬 미친 여자가 도와준다면서 칼빵을 놓지를 않나, 인생이 영 꼬임. 
hDiNqTXF3G22MMQeQs4Yk.jpg
w2Ro1b70uAyIyoC4WQIg4.jpg





스포) 근데 민지 깡따구가 열라 쎄서 살아욘^*^ 
5HJMQgCWg8aCmoyAm0om4c.jpg





민지에게 경고하는 윤영. 
2VWVEvsxA4oGAkc2U2ykQ.jpg





자신을 쫓아다니는 귀신때문에 갈 곳 없이 헤매이던 윤영은 우연히 민지가 알바하는 편의점에 들어가게 됨. 
3ohysvQzNSC2oIqc2msSc6.jpg





여전히 자기는 귀신 같은 거 본 적 없다는 민지와 답답해하는 윤영. 
7tZo8QoJXy2wqA640euSo4.jpg
5uc1FYcaBiq2s44KaksyCW.jpg





4. 사냥감





한편, 윤영과 민지 외에도 귀신을 보는 사람이 존재했음. 
3f27xvPXxCgSySI4YcYKga.jpg





바로 민지의 동생인 민호.
7xIEMZKPEQgOMoYai2mYsa.jpg





자신과 민지 외에도 괴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윤영.  
1swyRa3LrukSimWM26ao0w.jpg





다 거짓말만 하는 와중 처음으로 믿을만한 글을 발견함. 
2zHTmT0m1iMgaou00oks0e.jpg


 [정보] 귀신이라는 표현은 잘못됐어 그들은 단순히 사람을 죽이려는게 아니야. 그들은 목적을 갖고 있어. 미디어에 나오는 것처럼 단순히 목숨을 빼앗거나 놀래키는게 아닌 그들은 사냥감을 쫓는 사냥꾼에 가까워. 난 그들을 '포식자'라고 불러.


[정보] 녀석들을 목격하면... 혹시라도 녀석들에게 맞설 생각은 마. 혼자선 이길 수 없어. 사냥감이 사냥꾼을 잡는 일은 불가능해. 힘을 합쳐야 해.





사일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글쓴이는 1년 전 겨우 글 두 개만을 남긴 후 어떠한 곳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음. 

73iYHcr6BGWiSaAs08yGam.jpg





여전히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더군다나 최근에는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고 쫓아다니는 귀신까지 생긴 윤영. 

66Vmj2X7to6KMi4SMIqsWs.jpg





윤영은 결심을 한다. 
3QCt1FFuV2qGQgc4muGCuE.jpg





5. 사냥꾼





혼자 지하철에 타서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윤영.
7oErlyLf6oE4yKEsmSMSe8.jpg





그 대상은 바로 윤영의 그림자.
3rbnWSDyvK6Es4qAEugYe4.jpg





윤영의 그림자는 윤영을 극도로 증오하지만 윤영을 해치지는 못한다. 왜 그럴까?
20tP8fyDz2OYskWMeOEKsK.jpg





그리고 윤영은 그림자에게 무엇을 부탁하려는 것일까?
6oLVO966VaIyQcYCK4EYQu.jpg





삼촌의 부탁으로 사촌동생들을 놀아주고 있는 민지. 동생들은 숨바꼭질을 하고 싶어 한다. 민지가 술래가 되어 시작한 숨바꼭질.
29RUn4NKQEsCASuowYSW44.jpg





민지의 눈이 다시 변했다. 
4UHWeOYLRK4AIAaGucWM8w.jpg





괴물을 본 민지.  
o3BWN25poQks2kQoIsM26.jpg





민지는 서둘러 동생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감. 
7md2Oz3SowUWKS6K0SeqQG.jpg





하지만 동생은 결국 괴물한테 영혼을 빼앗기고 쓰러짐. 
3Dwl6uoRYkwwuQgOA8U0Q2.jpg





자신을 쫓아다니는 괴물을 잡기로 결심한 윤영.  
1kVG0KOC6QweA2gGSuWCye.jpg





동생의 일에 죄책감을 느끼는 민지. 그런 민지의 곁에 또다시 괴물이 나타남. 
4Mtq8kQDO86cYSEwUWsioe.jpg





Q. 이런 상황에서 민지는 어떻게 나오나요? 
4FGCUV5HlSYSaE0YeSqUaM.jpg


A. 개빡칩니다. 





괴물을 유인하는데 성공한 윤영. 
6dU5EGgRlS8WukiqoIqAWo.jpg





맨손으로(...) 괴물을 잡아 족치는 민지. 
1LkWbKAxvCogo40ks6UQQc.jpg





드디어 사냥감들이 사냥꾼을 잡았다. 
6Fg3cbPwRiWQKwSM6KkqiW.jpg
3CIJYEg4zKSGmmw6gAAKYc.jpg





6. 전환





괴물이 보이는 걸 친구한테 털어 놓았던 민호.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5WV0tNvQvEqA0q4YgiCWIa.jpg





그 사람은 바로 윤영이 봤던 사일런. 
2IJnGWsfwA6iOY4oUgaaIA.jpg





사냥감이 사냥꾼을 잡은 그날 밤, 윤영과 민지는 전화로 서로 이야기를 한다.  
6L1Bly4vkcSesoMsMmm8si.jpg
3RJo5CuyJacMGM2moQgIUi.jpg
38EBoSpPHaMokwqo4wy888.jpg





다음 날, 민지는 괴물로 인한 분을 이기지 못하고 교실에서 사고를 친 뒤 뛰쳐나옴. 
MfYwDuJdMkGGsEm4AKgQM.jpg





그런 민지에게 말을 건네는 한 아이. 
7bZ0c16RY4OQi0UMYOKScs.jpg





너도 볼 수 있는 거냐고 물은 아이는 자신을 소연이라고 소개한다. 
6r35cYb9sIWC8yqmsOaMQ2.jpg





민호는 친구를 통해 사일런을 만남. 사일런의 본명은 정태. 
6c6f1jZPuE2sau4u8OMI0m.jpg





민지가 사고를 친 그날 저녁, 윤영은 민지를 만나 어릴 때부터 자기가 모아온 괴물에 관한 정보를 보여줌. 
63xRENB1Ty2gi6yuA8Q8uq.jpg





정태에게 어쩜 그렇게 겁도 없이 괴물들을 마주하냐며, 감탄하면서 묻는 민호. 
y17NJj56WQ6G4UUgQ8GWo.jpg





윤영의 수첩 첫 장에 적힌 것. 
5wRuhcB07CkOikO6KEaMUc.jpg





민호에게 조언하는 정태. 
1DtMI5ZKemIUSSwwu8o2is.jpg





다음날 아침, 학교에 가는 윤영에게 말을 건네오는 소윤. 
2hIrbT4aYw0GQ2icOaig04.jpg







윤영과 윤영의 그림자는 도대체 무슨 관계일까? 민지는 동생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소윤과 정태는 머하는 놈들일까요? 얘네 도대체 어뜨케 될까요?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4274&no=&seq=

궁금하다면 네이버 토요 웹툰 먹이(☝ ՞ਊ ՞)☝ 






끝내기 애매해서 등장인물들 얼굴 자랑하고 끝냄 


윤영이


60YjM03bMYGSUaAse2EQKA.jpg
XXiYQZw2su2MSwcC8sCWm.jpg
2N1szXucGYSgQCUOCuouw0.jpg
6hvuCribfyAwy2cYaEiacE.jpg





민지


6Cx0NQdcHeYcIcuw6iMSYe.jpg
78cCvakbeg4IsuYoECqssw.jpg
7J8cZxCB7GGyGcicMoMsEi.jpg
7yyqx61UzuyC4s6gCcqwQg.jpg





내최애 ♡소유니이이♡
4sF9NBjVt6k8cQuGgOKwA6.jpg
1xyw6XmQOOU00sQe040akE.jpg
2KFkOsibjikcskGkoaQcGA.jpg
1JtTSaBpTysqOKAci4QoEQ.jpg





정태


4OKMHbQqFq2qUEGmSmCu48.jpg
5GKsmue1Ggu42w00YuQcIm.jpg
BgjIBrfBscSckQMYyWyYm.jpg





민호
4QtDNZ9CDusa4oKyU8gcMI.jpg
126zPWhgo6saUwQY24AwyC.jpg
5upVvyLsXuQsAyYqi0eYOM.jpg
3Ay5CS3GcwS8o26swEWg8a.jpg






먹이 봐조 얘드라 존잼이야( ༎ຶŎ༎ຶ ) 존잼 스토리+쩌는 작화+오지는 캐릭터+오타쿠 껌뻑 죽는 관계성!! 그게 다 먹이에 있다!!!!!! 오타쿠라면 즈얼대 먹이 싫어할 수 업따!!


모두 먹이 봅시다

안뇽



  • tory_1 2020.07.05 17:18
    여캐들이 존멋탱임 ㅠㅠㅠㅠㅠ 첨에는 귀신들때문에 무서웠는데 이제는 익숙하니깐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20.07.05 17:24
    이 톨을 이 달의 영업사원으로 추천합니다... 보러간다
  • W 2020.07.05 17:29
    뉴비겨콴
  • tory_3 2020.07.05 17:28

    먹이..진짜 진심 대 존잼이야....... 캐릭터들 다 개성넘치고 관계성도 넘 좋음....

    처음엔 귀신들 무서웠는데 이젠 그냥,, 신박하게 생겼네(?)하고 봄ㅋㅋㅋㅋㅋ애들이 워낙 개쎄서 (민지맘..)

  • tory_5 2020.07.05 1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3 12:10:38)
  • tory_6 2020.07.05 17:36
    먹이 대 존 잼 민지야 사랑해
  • tory_7 2020.07.05 18: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4 02:31:13)
  • tory_8 2020.07.05 18:56
    그림 진짜잘그린다
  • tory_9 2020.07.05 19:21
    아미쳤다 영업 제대루 당함 세상에...
  • tory_10 2020.07.06 22:23
    처음에 귀신물 인줄알고 봤는데 코즈믹호러&크리쳐물에 더 가까운거 같아. 볼토리들은 참고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6 2024.05.09 638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6 2024.05.07 1977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5 2024.05.03 3990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6 2024.05.02 382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452
공지 🚑🚨🚒🚨🔥🔥🔥 만화방 마이너스 플로우(마플) / 불호글 / 부정적 요소 전면금지 🔥🔥🔥🚑🚨🚒🚨 2021.12.06 101067
공지 만화방 불법 스캔본 업로드 절대금지 62 2020.02.28 99055
공지 만화방 트위터 관련 공지 69 2019.07.08 106268
공지 만화방 공지 91 2018.07.11 147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1 잡담 악역의엔딩은죽음뿐) 시스템 주는 퀘스트 보면 (스포) 4 2020.07.09 1073
2540 사진 캐치티니핑) 요즘 아동용애니 남캐 수준... 47 2020.07.09 3313
2539 추천 다리아) 미국 현실적인 청소년 만화 추천할게 (약스압) 14 2020.07.09 999
2538 사진 만화) 심미적, lo-fi, 레트로, 80s, 90s, 빈티지 감성.gif (스압) 8 2020.07.07 799
2537 사진 후르츠바스켓) 엔딩이 새로 바꼈는데 그림이 미쳤다.jpg 31 2020.07.07 2327
2536 잡담 짱구는못말려) 난 짱구설정 중에 그게 제일 웃겨 32 2020.07.05 2086
» 추천 먹이) 열혈오타쿠 인생 오백년... 장르 없이 떠돌아다닌 유령 인생 오백년... 도합 천년 드디어 심장이 뛰는 새 장르를 찾았습니다(짤 많음/스압/스포o) 10 2020.07.05 1207
2534 잡담 만화) 함부로 불법 번역본이라고 넘겨짚지 말았으면 함 27 2020.07.05 1666
2533 잡담 남의BL만화) 권수혁이 너무 좋아서 현생불가상태 19 2020.07.04 1271
2532 잡담 레이디버그) 어린이만화에서 여주x빌런 헤테로 혐관 마라맛 사약을 마실줄이야(펠릭마리) 16 2020.07.04 2707
2531 잡담 하루만네가되고싶어) 이번화 작붕때문에 당황한 부분 16 2020.07.03 5732
2530 잡담 만화) 시대 안타는 그림체 갑.gif 30 2020.07.02 2310
2529 사진 만화) 만화 속 커플들.jpg (bgm, 스압) 25 2020.06.30 874
2528 잡담 샤먼킹) 샤먼킹 후속작 만화에 한국인 카미카제 등장 정리.jpg 18 2020.06.29 1562
2527 잡담 만화) 개취글까지 조롱/저격하는거 만화방 리젠 줄이는 일 같아서 걱정됨 17 2020.06.29 626
2526 잡담 연애혁명) 이경우 작중에서 잘생겼다는 언급/묘사 모아봄 8 2020.06.28 2171
2525 추천 거인족의신부) 새로 나오는 애니 중에 이거 대박임 ㅋㅋㅋㅋ(bl주의,19금) 24 2020.06.28 5385
2524 사진 만화) 그때 그시절 애니메이션, 만화들.jpg (스압,브금有) 21 2020.06.28 760
2523 잡담 어느날공주가되어버렸다) 요즘 올라오는 글 보니까 아티야말로 머리가 꽃밭이네 ㅋㅋ 7 2020.06.27 1666
2522 잡담 어느날공주가되어버렸다) 부제: 나를 사형시켰던 황제아빠가 이제는 날 안죽이는것에 대하여 40 2020.06.27 231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70
/ 17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