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웅이하는 거 봐서는 정통적으로 구원서사인데...그래서 기웅이주식 올라가네.
난 선재가 좋은데 ㅠㅠ
이 새끼는 그냥 사랑한다고 고백만 해도 게임끝인데...
꼬여도 너무 꼬였어.
아 불안해.
계략집착공 너무 맛있는데. 후회공 루트 탔다가 재결합해도 좋으니 메인은 선재였음 좋겠다.
오랜만에 제대로 계략미 쩌는 공을 만나서 기뻐 ㅋㅋㅋ
기웅이 착하고 지훈이 편하게 해주려는 휴식같은 존재인데 ㅠㅠ 맴이 안끌려 ㅠ 앞으로 더 매력있게 그려주시지 않을까?
사실 오늘 우는거 보니께 미안하더라. 저렇게 중간에 껴서 마음 아파해야할 애가 아닌데...기웅아 미안해 ㅠ
진짜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그러네. 어린시절부터 워낙 침식당했으니. 대부분 이 경우에는 햇살공 만나서 구원받는게 공식인데 이 작품은 어떻게 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