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는 이런 복잡하고 기 빨리는 남주찾기물? / 럽라 찾기물? 별로 안좋아하거든.
막 누가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얘한테 마음줬다 쟤한테 희망줬다 막 이런거 싫고, 럽라 땅땅 갈등 없는 쪽 보는 게 좋은데
이건 뭔가 재밌네ㅋㅋ 떡밥 보며 유추하는 재미도 있고..
삼각관계들이 보통은 주인공A가 B를 좋아하는데 B는 가망이 없을 때, C가 너무 잘해줘서 C릉 좋아해보려 노력하다가 -> 누구에게 정착하냐
이런 느낌이잖아. 난 이것도 조금 찝찝하거든. 벌써 한쪽한테 마음있는데서 B,C가 싸우는거.
근데 사랑우리는
에이지가 지금은 딱히 누구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점차 누구쪽으로 마음이 움직일까! 하는 것 같아서 그런가 뭔가 흥미진진해ㅋㅋ 무슨 사건이 있어서 누구랑 더 가까워질까 하는 마음.
난 일본어 못해서 지금은 정발본 사면서 스포 보고있지만 이걸로도 그냥 넘나 재밌다ㅋㅋ
막 누가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얘한테 마음줬다 쟤한테 희망줬다 막 이런거 싫고, 럽라 땅땅 갈등 없는 쪽 보는 게 좋은데
이건 뭔가 재밌네ㅋㅋ 떡밥 보며 유추하는 재미도 있고..
삼각관계들이 보통은 주인공A가 B를 좋아하는데 B는 가망이 없을 때, C가 너무 잘해줘서 C릉 좋아해보려 노력하다가 -> 누구에게 정착하냐
이런 느낌이잖아. 난 이것도 조금 찝찝하거든. 벌써 한쪽한테 마음있는데서 B,C가 싸우는거.
근데 사랑우리는
에이지가 지금은 딱히 누구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점차 누구쪽으로 마음이 움직일까! 하는 것 같아서 그런가 뭔가 흥미진진해ㅋㅋ 무슨 사건이 있어서 누구랑 더 가까워질까 하는 마음.
난 일본어 못해서 지금은 정발본 사면서 스포 보고있지만 이걸로도 그냥 넘나 재밌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