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은이 유바비한테 부재중 남긴거 보고 빡쳐서 (X)
유바비 폰에 유다은 부재중 뜬거 봐도 차분한 자신의 모습에서
느그밥 안사랑하는거 깨달아서 (O)
솔직히 전개 호불호갈려도 난 충분히 잘풀었다고봄ㅋㅋㅋ 시간순 배열이 아니라서 그렇지
유바비 어떻게됐을까 했을때 유다은이랑 잘됐을지도~ 라는 상상 충분히 나올걸?
재결합 왜시켰냐는데 웹툰같은 창작물에서 재결합은 대부분 그래서 다시 잘됐대요~! 이런게 많잖아
감성으로 재결합한거 삐걱삐걱 대다가 결국 다시 헤어지는거 잘풀었다고 생각함
유미의 세포들이 무조건 이상적인 캐릭터만 나오는 판타지물도 아니고
현실적인 면들 잘 풀어내는걸로 호평받은 작품인데
구웅으로 여사친 소재 풀었다면
유바비는 바람끼 환승남 푼거지 뭐
자영이때도 유미한테 찝쩍대다가 결국 자영이랑 헤어지고 유미 사귄거였자너ㅎㅎㅋ
유바비는 오히려 초심 안잃고 떡밥 회수된건데 열폭이니 캐붕이니 뭐니 이해안감
오히려 찝찝한거 무시하고 올려치기 상상이상으로 심한게 의외이긴했을듯..
그리고 유료분도 보니까 신캐도 맘에 들고 전개도 맘에 듦
집돌이에 딱 남편감으로 적절한 요소들 보니까 무빙건 확실히 감있다 싶더라ㅋㅋㅋㅋ
유미가 맘 떠서 헤어진거보니까 속시원하고 다시 재밌어져서 좋다^^777
빨리 끝나라 싶었는데 막상 빨리 끝날거같아서 아쉬워짐,,
이러나 저러나 작가가 확실히 능력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