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피는 보면서 스토리진행 별로라서 짜증났는데
이번유료분은 진짜 가슴에 확 박힌다
특히 백은영..무슨 과거인지 조금씩 윤곽이 잡히는것같은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봐도 얘는 너무 처절할것같아 인생이
오늘 연출도 좀 그런식으로 된것같고.. 숨이 탁 막히는 느낌이었어
정말 묘한 캐릭터인것같음
그리고 마리에피는 저번주부터 조금씩 풀릴기세였는데
일이 해결될 기미는아직 없는데 고모덕분에 마리한테 이입이된다고해야하나
고모가 반전이었음..
마리랑 똑같은 처지였지만 마리처럼 잘못은 하지않은 캐릭터를 통해서
마리에게 갖게되는 인식을 좀 중화시켜준다고 해야할까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전작들이랑 확실히 깊이가 다른것같음
분위기가 정말 어두운데..그 어두운분위기를 표현하는방식도 전작보다 많이 발전된것같고
따지고보면 애들 잘못은 없다는거..
은영이 마리도 가해자지만 난 얘넬 미워할수 없을듯
주완이 행동들조차
당위가 있는 환경이있고 애들이 다 이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
다 어른들잘못이다ㅠㅠ
전부다 어딘가 어긋나고 잘못하는애들이지만 그걸 너무 입체적으로 그려서..
완결나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될것같아
이번유료분은 진짜 가슴에 확 박힌다
특히 백은영..무슨 과거인지 조금씩 윤곽이 잡히는것같은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봐도 얘는 너무 처절할것같아 인생이
오늘 연출도 좀 그런식으로 된것같고.. 숨이 탁 막히는 느낌이었어
정말 묘한 캐릭터인것같음
그리고 마리에피는 저번주부터 조금씩 풀릴기세였는데
일이 해결될 기미는아직 없는데 고모덕분에 마리한테 이입이된다고해야하나
고모가 반전이었음..
마리랑 똑같은 처지였지만 마리처럼 잘못은 하지않은 캐릭터를 통해서
마리에게 갖게되는 인식을 좀 중화시켜준다고 해야할까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전작들이랑 확실히 깊이가 다른것같음
분위기가 정말 어두운데..그 어두운분위기를 표현하는방식도 전작보다 많이 발전된것같고
따지고보면 애들 잘못은 없다는거..
은영이 마리도 가해자지만 난 얘넬 미워할수 없을듯
주완이 행동들조차
당위가 있는 환경이있고 애들이 다 이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
다 어른들잘못이다ㅠㅠ
전부다 어딘가 어긋나고 잘못하는애들이지만 그걸 너무 입체적으로 그려서..
완결나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