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답이 몇년간 버티는 거 하나라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ㅜ
물론 와난님이 비틀어서 전개할수도 있긴 한데
현실적으로는 진짜 독립할때까지 버티는게 답이고
요즘 젊은이들 캥거루족 되는거 생각하면
마리는 도저히 참다참다 못해 고시원 생활을 해서라도 도망치듯 나오는 수 밖에 없을 정도잖아
근데 또 이게 수시로 당하는 폭력 같은게 아니라
교묘한 가스라이팅, 사이좋게 지내는듯 하다가 수틀리면 때리고 이런거라
어떻게 보면 더 벗어나기도 힘들거같고 ㅠㅠ
주완이편도 이게 마지막에 나름 희망적으로 전개해서 그렇지
사실 현실에 원래 주완이 엄마같은 분들 있으면 절대 반성안했을거 같거든.
근데 주완이 엄마는 어떻게 보면 가정내 약자였고
아내를 아내 취급도 안하던 애비지만
바로 그 애비가 주완이보고 기숙사 가도 좋다고 해줬는데
마리 집은 강자인 애비충 오빠충이 모두 무개념이라 답이 안 나옴 ㅠㅠㅜ
고모가 도와주든 다른 사람이 도와주든 마리가 어떤 행동을 하든 해서 벗어나는 전개가 나온다 쳐도
현실의 마리들은 성인, 성인 이후 몇년까지도 못 벗어날거라 생각하니 착잡하다 ㅠㅠ
물론 와난님이 비틀어서 전개할수도 있긴 한데
현실적으로는 진짜 독립할때까지 버티는게 답이고
요즘 젊은이들 캥거루족 되는거 생각하면
마리는 도저히 참다참다 못해 고시원 생활을 해서라도 도망치듯 나오는 수 밖에 없을 정도잖아
근데 또 이게 수시로 당하는 폭력 같은게 아니라
교묘한 가스라이팅, 사이좋게 지내는듯 하다가 수틀리면 때리고 이런거라
어떻게 보면 더 벗어나기도 힘들거같고 ㅠㅠ
주완이편도 이게 마지막에 나름 희망적으로 전개해서 그렇지
사실 현실에 원래 주완이 엄마같은 분들 있으면 절대 반성안했을거 같거든.
근데 주완이 엄마는 어떻게 보면 가정내 약자였고
아내를 아내 취급도 안하던 애비지만
바로 그 애비가 주완이보고 기숙사 가도 좋다고 해줬는데
마리 집은 강자인 애비충 오빠충이 모두 무개념이라 답이 안 나옴 ㅠㅠㅜ
고모가 도와주든 다른 사람이 도와주든 마리가 어떤 행동을 하든 해서 벗어나는 전개가 나온다 쳐도
현실의 마리들은 성인, 성인 이후 몇년까지도 못 벗어날거라 생각하니 착잡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