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미안...
그냥 지민이가 너무 귀여워서 지구를 뿌셔버리고 시펑.. (지구야 미안해)
아허라 부분부분만 보다가 요새 아허라 글이 자주 보이길래
제대로 심도있게 다시 보고 있거든..
진짜 생글생글 웃으면서 춤출때도 그렇고
급 진지해져서는 18살 패기 보일 때도 그렇고
왜이렇게 귀여울까
저 시절에 지민이 따로 박제해서 존재해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이 들어.... 하아
아허라 장벽 떄문에 아직 안본 토리들이 있다면
당장 고개를 들어 침침을 보라!
어쩌면 그냥 지나가는 한 컷조차 귀여울까.......진짜 너무 귀여워..............
지금 지민이도 귀여운데 저 시절 지민이는.... 진짜..... (입을 틀어막고 뛰쳐나간다)
베란다 문 열고 나가서 우리 귀여운 아허라 침침이 좀 봐달라고 소리치고 시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