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지방톨 집가는 버스 안에서 심심해서
별거없지만 후기 쪄볼게ㅋㅋㅋ😉
1시간 넘게 전에 도착해서
어디가서 시간 때울까 돌아다니다가
b 파티세리에서 아아랑 디저트 먹다가
15분 전에 나와서 출발했어
건물 밖 벽 쪽에 서서 기다리다가
이마에 체온 체크-QR 체크-신분증, 네이버 예약 내역 확인-
손목 팔찌 채워주시고 비닐장갑이랑 키트 수령
팔찌에 체크 표시해주는데 굿즈 구매할 때도 표시해주심
tmi지만 바보같이 신분증 두고 갔는데 면허증 사진으로 가능했어
1층
디피된 상품 사진 찍으면서 휙휙 보고
장바구니 챙겨서 살 거 사고 빠른 결제
리유저블컵 두가지랑 사탕하나 생수 하나 샀는데
사탕 더 살걸 이제 약간 후회함ㅠㅠ예쁜데에에
2층
블스랑 ON 굿즈 보면서 사진찍고
위쪽에 걸려있는 플래그?에 탄이들 싸인한거 찍음
3층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메뉴판 사진 찍고
테라스라해야하나 아미밤이랑 로고 있는 곳
직원분께 부탁해서 사진 찍음(솔플이었어서..)
세장 찍어주신다더니 4장 찍어주심ㅋㅋㅋ
타이니탄이랑은 그냥 셀카 찍었는데
부탁드리는게 나았다 싶음 ㅠㅠ
여기저기서 들은대로
스텝분들 무지무지 상냥하시고 친절하셨어
내가 아무 생각없이 비닐장갑 끼고 나가려는데
이대로 가면 습진 걸린다궄ㅋㅋ말씀해주셔서 버리고 옴
나가는 순간까지 엄청 프렌들리하게 인사해주심ㅋㅋ
굿즈 교환은 당일 하자 있는 건에 대해서만 된댔는데
나는 신사역 가서야 확인했넼ㅋㅋ다행히 하자는 없었어
톨들은 꼭 현장에서 확인해봐
내가 너무 빨리 봤나 30분 예상했는데 20분 정도 보고나온듯
마무리 어케하짘ㅋㅋㅋㅋ 똥손이지만 사진도
몇장 올려두고 갈게(사진이 자꾸 돌아가서 두장만 ㅠㅠ)
읽어줘서 고마워 즐거운 주말 보내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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