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깐 화양연화 좀 더 희망적인 ver. 였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
아미들의 불치병 화양연화병.
난 지난번 방방콘... 이 아니라 뭐지? 유툽으로 콘 달린거.. 그거 보고 뒤늦게 찾아왔단 말야.
근데 궁예 뜨는 거 보니까
뭔가 촉이 온다!! 촉이 와!!!
..... 라고 말하는 원래 두눈 다 잃고 새로 구입한 눈도 잃은 똥촉 늦덕입니다.
여튼 소소한 소망으로
화양연화 희망편 봤으면 좋겠음.
갠적으로 화양연화는 밝은데 그게 너무 밝아서 역설적으로 어두운 미래를 외면하는 것 처럼 보여서너무 가슴이 아팠음.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때의 애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만나는 것 꼭 보고싶습니다. ㅠ
ㅠㅠㅠㅠㅠ
아미들의 불치병 화양연화병.
난 지난번 방방콘... 이 아니라 뭐지? 유툽으로 콘 달린거.. 그거 보고 뒤늦게 찾아왔단 말야.
근데 궁예 뜨는 거 보니까
뭔가 촉이 온다!! 촉이 와!!!
..... 라고 말하는 원래 두눈 다 잃고 새로 구입한 눈도 잃은 똥촉 늦덕입니다.
여튼 소소한 소망으로
화양연화 희망편 봤으면 좋겠음.
갠적으로 화양연화는 밝은데 그게 너무 밝아서 역설적으로 어두운 미래를 외면하는 것 처럼 보여서너무 가슴이 아팠음.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때의 애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만나는 것 꼭 보고싶습니다. ㅠ
4월 방방콘 맞아ㅋㅋㅋ 6월에 한 건 방방콘 더 라이브였구!
개인적으로 화양연화는 불행한 서사라고만 생각하지 않는게 결국 그 이야기가 향하는 목표지점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거든. 주된 내용은 위태롭지만 7명이 함께 있을 때 행복한 청춘에 대한 이야기라고 느껴서. 때로는 방황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있음으로 비로소 행복한 청춘의 우정과 유대, 이게 핵심이라고 봐. 그리고 더욱 큰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거고... 문제는 온전한 행복으로 가기 위한 노력의 중간 단계까지만 보여줘서 세계관의 중반 쯤에 위치해 있다보니 아직은 더 이야기의 진행을 두고봐야한다는 거지만ㅋㅋ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 될 거야.
근데 이게 앨범 단위로 전개될 것 같지는 않은 게 애들은 항상 그때 그때 본인들의 상황과 관심사, 생각을 담아서 앨범을 내거든. 화양연화 당시에는 그때의 본인들 이야기를 세계관이라는 툴을 빌려와서 효과적으로 표현한거고. 이제 멤버들도 다 큰 성인이고 화양연화 당시에 느꼈던 청춘과는 또 다른 길의 청춘을 걷고 있어서 화양연화는 향후에 미디어믹스로만 전개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 이것도 개인적 생각이지만!ㅋㅋㅋ
어쨌든 화양연화 결말은 모두가 현실을 마주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모두의 행복이든 각자의 행복이든 본인들이 정의 내린 행복을 손에 쥐고 끝날 것 같아. 다들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