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타를 어찌 잊겠어
주말오전 한가해서
아점 먹으면서 안무영상 봤는데 괜히 눈물 나는거 있지?
앙팡맨 윤기는 진짜 말랐었구나 싶고
길고양이가 마음에 안정 찾고 행복한 집고양이된 느낌이라ㅠㅠㅜ 내가 다 행복하더라 ㅠㅠㅠㅠㅜ
신랑도 나랑 결혼하고 방탄 멤버 알게된 케이스인데
내가 다른 떡밥은 천천히 뒤늦게 앓아도
슈취타는 신랑이랑 저녁먹으면서 꼭 보거든
토크쇼 같은 느낌이라!
얘가 걔냐고 ㅎㅎ 놀래더라
우리애들 진짜 열심히 살았고 그 와중에 최애가 예민했던 시절과 현재 행복해진 지금의 모습을 하루새에 교차해서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 ㅎㅎ
울애들 앞으로도 더 행복해졌으면
주말오전 한가해서
아점 먹으면서 안무영상 봤는데 괜히 눈물 나는거 있지?
앙팡맨 윤기는 진짜 말랐었구나 싶고
길고양이가 마음에 안정 찾고 행복한 집고양이된 느낌이라ㅠㅠㅜ 내가 다 행복하더라 ㅠㅠㅠㅠㅜ
신랑도 나랑 결혼하고 방탄 멤버 알게된 케이스인데
내가 다른 떡밥은 천천히 뒤늦게 앓아도
슈취타는 신랑이랑 저녁먹으면서 꼭 보거든
토크쇼 같은 느낌이라!
얘가 걔냐고 ㅎㅎ 놀래더라
우리애들 진짜 열심히 살았고 그 와중에 최애가 예민했던 시절과 현재 행복해진 지금의 모습을 하루새에 교차해서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 ㅎㅎ
울애들 앞으로도 더 행복해졌으면
ㅋㅋㅋㅋ맞아 진짜 이제 일상에 녹아잇는 느낌 25년 기다리면서 차분히 덕질해야지 했는데 페스타하고 안무영상 보고 하니까 기분 몽글몽글하기도 하고 벅차기도하고 이상해지더라
윤기도 과거영상보면 진짜 위태롭고 불안하던 모습에서 많이 바뀌어서 평안을 찾아가는게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 눈에띄게보이고 토리가 말한대로 길고양이가 집고양이되는 과정 그자체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