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에게 10세, 7세부터 아동 성학대를 당했다고 증언한 제임스 세이프척과 웨이드 롭슨씨를 인터뷰한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이 "비난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9살 때 성폭행을 당했던 오프라는 '네버랜드를 떠나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을 초월한 이야기이다. 아동 성학대는 전 인류에게 있어 재앙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가족 내에서도 벌어지며, 우리는 그것이 교회와 학교와 스포츠 팀 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 주변에만 있고 싶어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면서 그녀는 세이프척과 웨이드와 인터뷰한 것에 대한 잭슨 측의 반발이 두렵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 "나는 비난을 받을 것이다."
오프라의 스페셜 '네버랜드 이후'는 미국에서 2부작 다큐멘터리 '네버랜드를 떠나며'가 방영된 직후 월요일 HBO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https://www.thesun.co.uk/tvandshowbiz/8549949/michael-jackson-neverland-oprah-winfrey-child-abuse/
"나는 비난을 받을 것이다"라고 윈프리는 말했다.
그러나 오프라는 "잭슨의 팬들을 얼마나 화나게 할 지 예상 되지만, 침묵하기엔 아동 성학대 문제는 너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 영화는 오염된 사회를 직시하게 한다"고 말했다.
https://www.etonline.com/oprah-winfrey-says-she-knows-shell-be-criticized-for-hosting-after-neverland-interview-120801
10년차 넘어가는 나름 진성덕후지만 조용히 탈덕했다... 그냥 모든 팩트가 좀 밝혀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