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아!
어쩌다 우리 가게에 들어와서 살게된 냥이얌
아직 이름은 없고 냥이야 라고 부르고있어
길고양인데 가게 문 열면 들어와서 자고 먹고 그러다가 가게 문 닫을땐 밖에서 생활해
집 데려가서 키우고싶지만 엄빠가 고양일 극혐하고
이미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내눈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죽겠어
오늘 주말에 가게에서 냥이랑 둘이 껴앉고 티비보고있으니
천국이 따로없네
항상 가게에 박혀서 있다보니
너무 외롭고 큰 정신병까지 얻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로 어마어마한 위로를 받게되네
내가 하루도 쉬는날이없어서 아직 병원엘 못데려갔어
중성화는 시에서하는 tnr해줬는데
고양이에 대해 지식이 무지한상태라
그게뭔지 뭐 암것도모르고 길고양이는 해줘야한다고만
얼핏 들은 기억에 신청했는데 세상에 귀가 좀 잘렸지뭐야
근데 그때만해도 우리 냥이에대한 애정이 그렇게 깊은건 아니였어서 저러다가 곧 가게를 떠나가겠지 했는데
점점 더 내 껌딱지가 되서 애교를 마구마구 발산해
얼른 독립해서 얘 데리고 집가는게 내 목표야
세상에나 고양이가 이렇게나 순한 동물이니?
단한번도 날 깨물거나 할퀸적이없어
나뿐만아니라 가게에오는 손님들이 인사하고 만져줘도
그냥 너무너무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05/3xp/JEK/3xpJEK9jOgseyKI64aaeCu.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5/7BQ/IjK/7BQIjKddJKQ2CW8EYmyomK.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5/2K7/s65/2K7s657ntC6UwECKoIWk6K.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5/3pA/0Wr/3pA0Wr8mNiSQqE2KuGc0Mq.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5/2Qr/I0t/2QrI0tTm3SYQwAkuYCCEaa.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5/29V/8Ft/29V8FtCTrSUu6KSCiuQeIq.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5/6jx/UUL/6jxUULOEh2UEwGcy4AYYAK.jpg
가게문닫고나서는 저녁에 못자나봐 가게에선 거의 먹고 자고 간식먹고 자고 애교부리다가 자고 긁어주면 골골송 우렁차게 불러주다가 자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우리 가게에 들어와서 살게된 냥이얌
아직 이름은 없고 냥이야 라고 부르고있어
길고양인데 가게 문 열면 들어와서 자고 먹고 그러다가 가게 문 닫을땐 밖에서 생활해
집 데려가서 키우고싶지만 엄빠가 고양일 극혐하고
이미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내눈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죽겠어
오늘 주말에 가게에서 냥이랑 둘이 껴앉고 티비보고있으니
천국이 따로없네
항상 가게에 박혀서 있다보니
너무 외롭고 큰 정신병까지 얻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로 어마어마한 위로를 받게되네
내가 하루도 쉬는날이없어서 아직 병원엘 못데려갔어
중성화는 시에서하는 tnr해줬는데
고양이에 대해 지식이 무지한상태라
그게뭔지 뭐 암것도모르고 길고양이는 해줘야한다고만
얼핏 들은 기억에 신청했는데 세상에 귀가 좀 잘렸지뭐야
근데 그때만해도 우리 냥이에대한 애정이 그렇게 깊은건 아니였어서 저러다가 곧 가게를 떠나가겠지 했는데
점점 더 내 껌딱지가 되서 애교를 마구마구 발산해
얼른 독립해서 얘 데리고 집가는게 내 목표야
세상에나 고양이가 이렇게나 순한 동물이니?
단한번도 날 깨물거나 할퀸적이없어
나뿐만아니라 가게에오는 손님들이 인사하고 만져줘도
그냥 너무너무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05/3xp/JEK/3xpJEK9jOgseyKI64aaeC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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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문닫고나서는 저녁에 못자나봐 가게에선 거의 먹고 자고 간식먹고 자고 애교부리다가 자고 긁어주면 골골송 우렁차게 불러주다가 자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