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5.26 13:10

    박하사탕도 일본 nhk 지원을 받은 작품이구나 몰랐다....

  • tory_2 2019.05.26 13:10
    22222 처음 알았어 충격
  • tory_4 2019.05.26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10 17:50:58)
  • tory_12 2019.05.26 13:23
    444 이게 더 충격
  • tory_23 2019.05.26 14:08
    555 지금 처음 알았어 충격이야...
  • tory_3 2019.05.26 13:13
    반일성향이 아니고 친일성향이 있다고 말하는게 아님 이거아니얌???<?
    난 예전 한번 받은적이 있어서+일본문학작품 각색이라 받았을것같기도해 근데 혹시나싶어서 말하지만 그렇다고 이사람이 친일인물은 아님..ㅠ뭔가 자꾸 쉴드?치게되는데 일본문화심취되어있는 그런사람은 아님ㅠ영화소재자체도 광주민주화운동부터 쭉 한국적인 소재고 버닝에서 크게 삐끗해서 그렇지 막 일본돈을받아?!?!이런식으로 나쁘게생각할만한 감독도아닌것같음ㅠㅠ그걸이용한 일본은 나쁘지만....그래도 일본엮인거 찝찝해서 차라리 무관은 다행이었던것같고
  • W 2019.05.26 13:21

    ㅇㅇ 나도 이창동 감독 작품 중에 내 인생작도 있고 ("시") 감독 성향 자체가 그렇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음! 다만....단순히 일본자본을 받는게 아니라, NHK 프로젝트에 참여한건 아직도 내기준에선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 한국 출연자가 나오는 것도 극도로 꺼리는 NHK가 일본 작품을 한국 감독에게 맡기는게 과연 아무 의도가 없었을까 싶고. 이창동 감독의 무결함과는 상관없이, 일본 정부와 공영채널의 의도 자체가 음습하다고 느껴지니까. 이창동 감독은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음.

  • tory_5 2019.05.26 13:13
    반일성향이 아니라 친일성향 말하는거지?
  • tory_6 2019.05.26 13:14

    2222

  • W 2019.05.26 13:14

    ㄱㅆ 아 미안ㅠㅠ 하루키 반정부 성향 적다가 같이 헷갈렸나봐 친일 맞음!! 본문 수정함

  • tory_8 2019.05.26 13: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6:12)
  • tory_9 2019.05.26 13:18
    근데 내가 가생이쪽 번역 볼때면 2ch부터 우익들은 nhk가 친한국 콘텐츠를 많이 방영한다면서 친한으로 분류하던데... 그래서 아까 올라온 글 보고 놀랐어 극우라서 nkh를 친한으로 분류한 걸까
  • W 2019.05.26 13:27

    우익들 눈에는 한국이 조금만 언급되도 다 친한이야.....요즘 일본 우익들 정말 사소한 걸로도 난리치거든. 일본 10대들 사이에서 한국문화가 유행이라는 사실을 잠깐 언급했다가 방송사에 항의 전화가 빗발치기도 하고, 일본 아이돌이 한국 아이돌보며 자극받는 말 했다가 온라인테러 당하기도 하고....그냥 우익은 한국 언급하면 다 까고보는 분위기야. 그리고 NHK는 유구한 우익성향인데다 언제나 자민당의 확성기 노릇을 하고 있지.

  • tory_11 2019.05.26 13:33
    적어도 현시점에선 nhk는 친 정부고 kbs랑 마찬가지로 뭔가 크게 기획해서 사업비 집행 하려면 정부(나 기관) 승인 필요할거야 대충 흘려들어서 정확하진 않은데 이 하루키 영화화 프로젝트도 그렇게 승인 받아서 진행 된걸로 암 괜히 쿨재팬 일환이라 찝찝하다는 말 나오는게 아녀
  • tory_10 2019.05.26 13:23
    친일 성향 있지 않다면서 선 긋는것도 좀 웃김ㅋㅋ 난 생각이 다름 아니 다른게 친일인가 저게 ㄹㅇ 행동하는 친일이지ㅋ 입으로만 존나 애국자 코스프레하면서 입털면 뭐해 행동으로 저렇게 보여주는데
  • tory_11 2019.05.26 13:23
    개인적으론 장관도 했고 공영방송에서 지원해준다는 것의 의미를 모르질 않을 양반이 (것도 아베 정부 시기에) 꼭 수락 했어야 했나 싶어서 좀 실망하긴 했어 아무리 원작을 갈아엎듯이 각색했다고 해도 큰 상이라도 받았다면 두고두고 쿨재팬 프로젝트 홍보 하는데 쓰였을텐데...
  • tory_8 2019.05.26 1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6:12)
  • tory_17 2019.05.26 1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30 06:18:22)
  • tory_31 2019.05.26 17:09
    내말이....
  • tory_13 2019.05.26 13:26
    사람 마음이라는게 돈받다보면 돈주는 자에게 종속되기 마련이라
  • tory_15 2019.05.26 1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0 19:42:54)
  • tory_14 2019.05.26 13:27
    아니 대체 왜...
  • tory_16 2019.05.26 13:30
    예술이라는게 돈 없으면 안되는거니까 투자 받는거까지 뭐라하고싶진 않은데
    버닝은 그쪽에서 먼저 제안한거에 일본문학 원작이기까지 하니까 의도가 보여서 진짜 별로야..
  • tory_18 2019.05.26 13:38
    와 돈이란게 얼마나무서운건데.. 놀랍다.. 댓글들 공감
  • tory_19 2019.05.26 13:42
    일본이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서 돈을 투자하는 거와 넘 겹쳐보여서 역겹다
  • tory_26 2019.05.26 15:14
    22222
  • tory_32 2019.05.26 18:31
    333333
  • tory_20 2019.05.26 1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0 15:47:31)
  • tory_21 2019.05.26 13:53
    친일 논란만 있던게 신기할 지경..
  • tory_22 2019.05.26 14: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7 01:52:30)
  • tory_8 2019.05.26 14: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6:11)
  • tory_11 2019.05.26 14:06

    맞아. 제자들 후배들 위해서 노력 많이 하기도 했고, 이창동 정도 되는 감독이 투자 받기 힘들어서 오래 공백 있던 것도 안타까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꼭 했어야 했는가 싶은 마음도 들고..  하여튼 토리말대로 여러가지로 뒷맛이 씁쓸해 버닝 관련은.

  • W 2019.05.26 14:43

    소규모 예술 영화 만드는 감독들이 투자 받기 힘든건 전세계 어디든 마찬가지인거 같아. 고레에다 감독도 그렇고, 다른 나라 예술영화도 배우들이 거의 무급으로 힘들게 찍었다는 것도 많이 보긴 했는데. (미국에 예술영화 제작사들도 파산하거나 문닫기 직전이고.) 박찬욱 감독도 다음 작품을 계속 찍고 싶기 때문에 아가씨가 흥행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이례적으로 얘기하기도 했었지. 프랜차이즈나 거대자본 입맛에 맞는 대중영화가 아니면....예술 영화 제작은 앞으로 더더 힘들어지고 가시밭길 일거야. 감독들의 고충과 어떻게든 작품을 만들고픈 마음을 아니까, 무턱대고 투자 받지마라 할수는 없지만. 


    윗댓에 나온 말대로, 이창동 감독은 문체부 장관을 지내면서 정부 예산이 어떻게 쓰이고, 그게 결코 쉽게 승인되지 않는다는 걸 알텐데. 하물며 정부와 언론이 한몸이나 다름없는 일본의 문화 예산을 지원받는다는게.....한일 경색 국면에서 그게 어떤 의미일지.....물론 감독이 더 고민하고 심사숙고 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꼭 그랬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야. 영화를 아예 못 찍을 것인가 일본에게 의뢰라도 받아서 찍을 것인가 어느걸 선택하든 개인의 자유지만. 난 이창동 감독이 두번에 이어서 또 한번 더 일본 예산으로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면, 그 작품을 지지할 수 있을지, 나중엔 감독 개인의 성향마저도 의심하게 되지는 않을지, 솔직히 모르겠네. 


    영화 제작이 힘들다고 다 그런 선택을 하는 건 아니거든....

    암튼 댓쓴톨의 복잡한 마음도 다 이해함....

  • tory_24 2019.05.26 14:22
    이창동도 처음에 버닝 안맡고 싶어 한걸로 알아. 버닝 원작은 좋은데 자기가 하기에 안맞는거 같아서 거절했는데 계속 해달라고 해서 좀 어쩔 수 없이 한거 같은 기사 본거 같아.
    근데 박하사탕이 일본자본으로 한거 첨 알았네.
  • tory_25 2019.05.26 14: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6 14:42:22)
  • tory_27 2019.05.26 15:20
    제작비 관련해서는 찬밥 더운밥 가리기 힘든거 아닐까 현실적으로
  • tory_28 2019.05.26 15:47
    22222
  • tory_29 2019.05.26 16:38
    333333333
  • tory_30 2019.05.26 16:44
    444나도 이 의견에 동의해
  • W 2019.05.26 17:17

    찬밥 더운밥 못가리니 일본의 자본과 의도에 따른다......

    감독의 절박한 사정은 이해가 가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감독이 이런 선택을 하지는 않길

  • tory_16 2019.05.26 18:06
    그러긴한데 버닝의 경우는 이창동이 헛간을 태우다라는 소설을 가지고 영화를 구상하던 중에 nhk에서 투자해준게 아니라 그쪽에서 먼저 소재까지 채택해서 제안한걸 한거라 경우가 다른것 같음
  • tory_31 2019.05.26 18:35
    @W 22222자본에 종식되지않는게 얼마나 힘든데...같은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수많은 다른 감독들이 같은 길을 가지않았단것만 봐도 작품을 만들기 위한 어쩔수없는 희생.. 이란 건 크게 와닿지는 않네. 이창동감독 선택을 비난까지하고싶진않고 자본을 받아들이지않은 다른 감독들의 선택을 칭찬해주고싶음
  • tory_36 2019.05.27 04:23

    영화계종사하는 톨인데 이창동정도 되면 제작비가 (타감독들에 비해) 그렇게 얻기 힘들지는 않아... 굳이 이런선택 안했어도 괜찮았을거라고 봄...

  • tory_33 2019.05.26 19:35

    ㅋㅋㅋ다른수많은 감독들은 머 투자받을 줄 몰라서 안받았나 존나 실망스러움

  • tory_34 2019.05.26 20:22

    업계 거장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의 행보가 더 어려운 처지의 후배감독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는 그런 선택을 안했으면...좋겠음...

  • tory_35 2019.05.26 21:42
    이창동소설가 박하사탕찍고 감독으로 유명해진걸루 아는데
    (초록물고기도 좋은 평가받았지만)이러면 유명감독이라
    투자받았다 or 흥행실패후 투자받기 힘들었다기보단
    원래 일본쪽에 줄이 있었던거 같은데?ㅇㅇ
    당시 영화 한편찍은 감독이 어떻게 외국자본을 턱 따내?ㅋ

    윗톨말대로 말과글은 아니지만 행보가 걍 친일인데?ㅇㅇ
    남의 비지니스가지고 남이 뭐랄 입장은 아니지만 문체부
    장관했던 사람이 일본자본단골이라니 기분이 묘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3 2024.04.12 3086
전체 【영화이벤트】 <봄날> 이돈구 감독의 언노운 감성 멜로 🎬 <미지수> 시사회 7 2024.04.08 443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2840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746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2564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1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3799 사진 조니뎁 어제 영국 프리미어 행사 사진 15:37 66
123798 잡담 할리 베일리 & DDG 결별설 3 15:06 328
123797 정보 "브래드 피트 여친, 부자 낚아채려는 속물" 조지 클루니 부인 직격탄 날려 12 15:02 301
123796 정보 조나단 베일리,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월드 1 15:02 110
123795 잡담 아빠 딸 아니고 신랑 신부임니다... 3 14:44 489
123794 사진 딸과 함께 패션 이벤트 참석한 니키 힐튼 로스차일드 1 14:26 223
123793 사진 한국에서 루이스 해밀턴 6 14:25 329
123792 잡담 비욘세 코첼라 어제 새벽에 처음봤는데 2 14:24 218
123791 잡담 베네딕트 컴버배치랑 마이클 패스벤더 나만 헷갈리니? 6 13:29 199
123790 잡담 티모시랑 오스틴이 같은 영화 찍은 게 안믿긴다 5 13:13 371
123789 잡담 두아리파 생각보다 더 잘나가네 13 12:27 811
123788 잡담 난 조니뎁 연기 잘하는줄 몰랐는데 4 12:20 334
123787 사진 이탈리아 토크쇼 나간 젠데이아 5 12:08 509
123786 잡담 이 영화 제목 뭘까 10 11:59 275
123785 잡담 찰리 디멜리오 32살 유투버랑 열애설 15 11:45 1051
123784 잡담 헨리 카빌 여자친구 임신....! 7 11:21 1058
123783 정보 테일러 스위프트 11집 프로듀서 크레딧 공개 7 11:17 511
123782 잡담 인기고 자시고 톰빵레오 병크로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가 더 궁금함 5 11:10 243
123781 잡담 에즈라밀러는 데뷔초반 노선으로 쭉 갔으면 필모 달라졌을거같음 7 11:09 504
123780 잡담 비 오는 꿀꿀한 화요일 오전.. 이번 코첼라로 알게된 노래 하나 추천할게~! 2 11:09 13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190
/ 619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