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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시리즈가 되었네 ㅎㅎ 톨들이 이전글에 댓글로 써본 템들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나도 거반 다 써본거라 또 후기남겨. 물론 애바애! 항상 기억해주고 ㅋㅋㅋ
(육아맘 같지않게 시간이 많아 보이지만 애 시댁에 맡겨놓은 워킹맘이라 이동시간에 써본다ㅠ tmi)
시엄니와 함께하는 신생아 육아가 시작되고 나의 지름도 함께 스따뚜!!
난 돈 안아끼고 다 써보자 ! 주의고 남편은 잘 숙고하고 필요한거만 사자 주의지만 주말만 육아남편인 여보야 이야기는 듣지 않음^^* 나 육아하는데 편해야죠??
유명템들부터 자잘한거도 리뷰 써볼게 ㅋㅋㅋ
1) 방수요
기저귀 갈이대가 없던 토리는 아기 기저귀를 갈기위해 수건을 깔다가 ㅠㅠ 좀 없어보인다 싶어서 방수요를 구매함.
완쁠완으로 사서 지금까지 딸랑구 기저귀 갈거나/목욕시키고 닦아줄때나/응아싸서 대야에 물받아 궁디 씻겨줄때 등 요긴하게 매일매일 쓰고 있다!
브랜드야 많으니 적당한 크기 것 사는거 추천
나는 걍 네이버 검색 맨위에 뜨는 맘스 네이처 라는데서 완쁠완으로 삼.
https://img.dmitory.com/img/201901/5m4/nVz/5m4nVztCH6KIssawmweq6U.jpg
(출처 맘스네이처 공홈)
https://img.dmitory.com/img/201901/6uW/ggp/6uWggplntmQsOQMwoKm6aU.jpg
사진찍을때 화사한 배경이 되기도 함ㅋㅋ 시댁의 세륜 나무결무늬 장판 ㅠㅠ 넘나 친숙하자나여
2) 머미쿨쿨 좁쌀이불
유명템 등판~~ 조리원 나오자마자 애미의 서툰 속싸개가 하찮았는지 뻥뻥 잘도차는 딸랑구 땜시 속싸개 강제 졸업 ㅠ ㅋㅋ
모로반사때문에 깜짝 놀라 버둥거리는 일이 넘 잦아서 잠잘때 속싸개 대용으로 머미쿨쿨 구매함.
사이즈는 보통거 큰거 있던가 같은데 보통거 구매함(개인적으로 아주 어릴때 눌러주는 용도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딱맞아야하고 l사이즈 써야할정도로 아가가 자라면 답답해해서 못씀)
요긴템으로 잘 썼어~~ 없으면 아쉬울뻔. 자기 몸부림에 잠을 깨곤 할때 잘 눌러주었고 좀 커서는 다리쪽만 눌러줘도 잘 자더라고. 또는 옆으로 재울때 뭉쳐서 등에 받쳐주면 자세 고정되어서 잘잠 ㅎㅎㅎ
선물템으로도 추천!(이쯤되면 알겠지만 나의 선물템 추천기준은 내돈주고 사기는 읭? 하지만 있으면 좋거나 써보고 싶은겈ㅋㅋ)
아 단점 하나. 애가 땀이 많고 이불이 좌우로 눌러줘서 그런지 밑에가 쿨매트 엿어도 일정시간 지나면 땀이 마니 나고 땀띠도 났음 ㅠ 우리 애가 늦여름애라서 그랬을수도 있어. 이건 참고만해
https://img.dmitory.com/img/201901/7i2/xZB/7i2xZBRSaQcsmUQsEgKQ0q.jpg
3) 로토토역류방지쿠션
유명템등판222 강추까지는 아니고 추천. 여유있음 사던가 선물로 받으면 참 좋겠음 ㅠ ㅋㅋ
어느날 우리딸이 아래로는 응아를 지리고 위로는 분수토를 한 이후로 충격받은 나는 ˚‧º·(˚ ˃̣̣̥⌓˂̣̣̥ )‧º·˚ 역류방지 목적으로 로토토를 구매함.
좋았던거는 아이가 모유수유를 하면 트름을 잘 안하던데 안한채로 눕혔다가 토해서-> 질식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요거 사고 한 십분만 세워 안은 후에 쿠션에 십분~이십분 정도 눕혔다가 다시 침대에 내려놓으니 팔어깨허리 안아프고 참 좋았음.. 그사이에 옆에 누워서 폰도 하구영 ^^!!
경사져서 그런지 아기가 편해하거 낮잠도 꽤 잘잤음. 우리딸 잠들기까지 투정 심한 예민보스인데도 눕혀놓으면 잠 성공률 70%는 됬던듯.
그리고 따님이 라이더 기질이 있는지 ㅠ 이 로토토에 눕히고 썰매처럼 앞뒤로 휘휘 밀고당겨주면 짱 좋아했음 ㅠ ㅋㅋㅋ 울던 거도 그치고.. 뭔가 역류 방지 말고도 꿀잠이라든지 달래기등 여러 용도로 잘썼고
지금은 아기가 넘 커져서 (나는 80일 정도까지 썼던듯) 장롱행^_^ 둘째때 또 꺼내서 쓸꺼얌
https://img.dmitory.com/img/201901/5jn/Tu0/5jnTu0WWesMIaaaKOSKkkw.jpg
쿠션위에서 숙면중인 딸랑구
여기에서 밤잠 재운거나 오래 재우는거는 추천 안함. 첫째는 허리 자세 걱정되고 둘째는 이거도 아가 등에 땀 솔찬히 참 ㅋㅋㅋㅋ 나는 카시트에 온 쿨시트 깔고 눕혀줌. 이것 역시 우리아가가 여름아가아 그럴 수도.
4) 타이니러브 모빌
말이 필요함? 나는 둘째까지 쓰려고 흑백+인형종류2가지+세움받침대 세트로 십만원 때려 박음 ㅋ(복지포인트라 별로 안아까웠음) 처음엔 안보는거 같아서 조마조마했는데 한동안 모빌만 봐도 까르르 웃던 시절이 있었음.. 너무나 짧고 강렬했던 그 시절~~^_ㅠ
울딸은 40분의 기적까지는 아니었구, 팔이 아프고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겠을때 잠깐의 위안용!!
https://img.dmitory.com/img/201901/1gb/wwT/1gbwwTtSdmUKSuUaQQSImU.jpg
한동안 로토토+타이니 조합으로 버팀! ㅋㅋ
톨들은 당근마켓같은거 잘 이용해서 중고로 사길 바람^^!
5)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이건 선물받음 ㅋㅋ 80일 경부터 우리딸 최애다!!
어릴땐 누워서 발로 뻥 피아노 치고 손 쓸줄 알게 되면서 장난감 하나하나씩 만져보다가 지금 입에 넣는 시기에는 누워있는거 시러하고 허리 받쳐 앉혀주면 장난감들 다 입에 들가고 엄청 오래 잘논다!!!
선물로 센스만점!! 중고나 저렴해서 직접구매도 어케!!
https://img.dmitory.com/img/201901/3SE/5re/3SE5re8AJ4OgEASkO4uswk.jpg
6)피셔프라이스 바운서
로토토 졸업하고 앉혀놓을데가 필요하서 바운서 찾던중 가장 저렴하고ㅠ간편해서 삼.. 포맘스 전동 같은거도 렌탈할까 생각했지만 우리 까탈시런 딸 생각하니 확신이 안섬.
처음에는 앉아 있는거 시러함. 이건 우리딸 성향이 안겨만 있으려고 하는 아가가 때문이고, 지금은 앉아 있는는거 꽤 좋아함~~ 의자용으로라도 바운서는 하나 있어야 할 것 같고 거창한거 싫을때 추천..
흔들어주는 기능이 필요할거 같으면 전동으로 렌탈 추천.. 이거는 수동으로 흠들어줘야 하고 핸드폰 진동같은 기능이 있지만 거의 안씀..
선물용으로도 나름 추천..
https://img.dmitory.com/img/201901/6kV/yAD/6kVyAD6OeQ2AsaEEq4gc4o.jpg
책을 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쥐고” 있는것>_<
7)누구 캔들 수유등/미로 가습기
아직까지도 밤중수유하기도 하고 그때마다 환하게 불을 켤 수 앖으니 수유등은 필수. 이왕이면 인공지능 들여보자 해서 샀지만 걍 비싼 수유등+블투 스피커당^^ 인공지능 음성명령 별로 안씀^^!!!!!!!
이마트 노브랜드 수유등스피커 있던데 그거 사도 될듯. 아가 깨울라고 음성명령 할일 없자느요???? ㅋㅋㅋ 난 밤에 맨날 켜놓고 자거든. 나는 만족이지만 굳이 사게 하고 싶지는 않음...
미로 가습기는 ㅠㅠ
내가 평소에 자주 참고하던
https://m.blog.naver.com/zallim/221083731648
블로그 요거 글 보고 아묻따 구매했는데 초음파식가습기 이렇게 말 많을 줄은 ㅠㅠ ㅋㅋ 나는 뭐 어케야 되겠냐 하고 하루에 한번 씻어주고 사용하는데 돈 많이 모아서 발뮤다나 뭐 에어워셔 그런거로 다시 살꺼야 ㅠㅠㅠ 괜히 불안
https://img.dmitory.com/img/201901/3B3/Xfs/3B3XfsZlSEcyOSOGcsqC4Q.jpg
미로는 무드등도 되고 오른쪽 구석에 누구캔들도 보이지?
8)욕조-레이퀸/톨스토이
레이퀸은 평소 들어본 브랜드이고 포인트 몰에 있길래 샀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안씀 ㅋㅋ 부피가 크고 번거로와...나 톨은 원래 우리 금방 분가할줄 알고 아파트 화장실에서 물받고 애 씻기고 물빼고 다시 헹굼하여고 샀는데... 여전히 외풍심한 시댁에 얹혀살규 있구ㅠㅠㅠ
그래서 피셔 다라이 졸업하고는 슈너글 사려고 했는데 슈너글보다 톨스토이(슈너글 저려미) 가 미세하게 다 크다고 해서 그거 삼 ㅋㅋㅋ 대 만족!!! 딸랑구 기대 앉을 수 있기 시작한 후 부터는 목욕이 한결 수월해~~~
https://img.dmitory.com/img/201901/44S/cb0/44Scb0VHsACUEeKs0Aks0s.jpg
(출처 사진속)
https://img.dmitory.com/img/201901/5d0/6nx/5d06nxjKKI26OeI2cmQeyU.jpg
(출처 쿠팡)
9) 로션류-쁘리마쥬 고보습크림/몽디에스파우더로션/궁중비책 파우더
쁘리마쥬 아예 태열키트로 나온거 있는데 보습이 주 목적이라서 걍 로션 선물로도 와따여 (근데 가격 사악함!!^^*)
울딸 태열 심해서 ㅠㅠㅠ 신생아 여드름 같기도 하고 특히 여름아기라 더 그랬어 ㅠ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지만 애미 맘이 그게 아니잖아여 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01/1mf/SYU/1mfSYUgtH6aE646UKekceo.jpg
우리 이쁜 딸램 피부가 이게 뭐여 ㅠ
사촌아가씨가 에어컨 틀어서 시원하게 해주거 쁘리마쥬 발라주라섰음..효과 있었음!! 확신함!! 지금은 물론 광채나는 보통의 아기피부^^**!!
몽디에스 파우더 로션은 베이비파우더가 탈크땜시 병크 터졌었잖아요. 사타구니 뽀송하게 해주려고 로션타잊 파우더가 있다기에 샀는데 효과는 그닥임 그냥 로션임 재구매 의사 없음.
몽디에스 브랜드 자체는 맘에 듦. 다른 제품은 구매의사 있음.
차라리 이거보다 궁중비책 성분 안전한 파우더 있음. 이게 더 나았어~~
https://img.dmitory.com/img/201901/1r5/mns/1r5mns9fewIkWkeemCGIcq.jpg
(출처 몽디에스 공홈)
https://img.dmitory.com/img/201901/75W/FNG/75WFNGGBUcaaG6sgYUY2Qy.jpg
(출처 akmall)
10) 코니 아기띠/워머
나왔다 ㅠㅠㅠ 내 최애템 코니아기띠!!! 이전 글에서 근 이십만원 짜리 에르고 실패후 엄두가 안나서 다른 아기띠를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어
그 와중에 우량한 우리딸 급 성장하기 시작하더니 기어코 4개월에 약 9 키로를 찍음 ㅠㅠㅠ 꼭 안아서 둥가둥가 재워야 하니까 온몸이 남아나질 안더라고
백효정포대기는 사기는 좀 늦었고 폭풍검색후에 ***코니아기띠***를 발견함.
신축성 있는 천아기띠라 아가가 편할거 같고 착용법 간편(에르고는 나한테 어려움!!!!!!!( o̴̶̷̥᷅⌓o̴̶̷᷄ ))
그리고 6만원 정도로 부담안되는 가격에 별명은 꿀잠 아기띠 ㅋㅋ
그냥 질러버림~~!! 그리고 처음 착용하자마자 울 아가 꿀잠잠 ㅠㅠㅠㅠㅠㅠㅠ 매달려서!
지금은 잠까지는 안자지만 딸이 놀기도 싫고 자기도 싫다고 그럴때 둥가둥가 안아주는 용도와 저기서 나온 망토형 워머도 사서 입고 잠깐 마실나가는 용도로 쓰고 있음. 난 아마 힙시트로 넘어갈때까는 코니 쓸 예정.
에르고는 남편이나 하라지!! ㅋㅋㅋ
둘째 낳으면 신생아 슬링으로도 쓸수 있대서 기대중이야...도키도키>_<
https://konny.co.kr
공홈 주소고 함 가볍게 봐바! 여기서 나온 맘스웨어도 사고 싶음 ㅠㅠ 맨날 아기 자극 안되게 하려고 후리한 옷만 입는데 여기 엄마 옷은 그나마 스타일리쉬함 ㅋㅋ 봄되면 지를 예정!!
살짜쿵 단점이라면 저게 어깨를 덮는 천이라 외투를 입기 힘들어보임. 모델 사진도 보면 외투는 어깨에 걸쳐 놓는 듯.
난 원래 루즈핏을 좋아해서 외투도 거의 루즈핏 나그랑 이래서 그나마 괜찮은데 어깨선 딱 떨어지는 외투는 힘들겠어 그리고 부한 상의도 다소 곤란할듯 한
그러나 장점이 단점을 상쇄한다!! 나 주위 임신하면 이거 선물 줄거야 ㅋㅋㅋ
근데 이게 상대방 상의 사이즈을 알아야해서.. (아기사이즈에 맞추는거x 엄마나 아빠 상체사이즈에 맞게 구매하는 거임)임신출산 겪으면서 체중변화가 심하면 선물주기 힘들수도 있지만 뭐..교환할수도 있으니까 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01/6qF/uAB/6qFuABv5jqai0U8QowKMgO.jpg
딸랑구 잠든거 보이십니까!!. (⌯ຶັົ໌໋௰⌯ຶັົ໌໋⁎)
11) 덴티스타 노리개 젖꼭지
모유수유 끊은 후로 아기 재우기가 어려워짐. 젖물리면 잘자던 아기가 자는 법을 모르기 시작함. 처음에 쪽쪽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안쓰려고 했던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내가 매우 후려친다^^
끊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아직 알수는 없지만 일단 지금 너무 편하다 ㅠ 우는애 달래기 잠재우기 다 쪽쪽님이 해결하심!!!!!
브랜드가 너무 많지만 나는 아는 언니가 직접 써보고 추천한 덴티스타!! 꺼로 삼
이름부터가 치과적이지 않니? ㅋㅋㅎㅎ 노리개 거부감드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기 치열변형을 일으킬수 있다는 건데 이건 뭔 치과학회 인증을 받아서 안심하랜다요. 진짜든 아니든 일단 심간이 편하다눙^^!!!
그리고 젤 첨 쪽쪽이 물릴때 애기가 퉤 뱉는 것처럼 조일 수 있음. 근데 그게 거부하는게 아니래.
위에 등장했던 블로그의 이 글을 참고해봐.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allim&logNo=221288624394
쪽-멘^^!!!
다른 노리개 브랜드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덴티스타 구성품중에 “전자레인지 세척케이스” 가 있는데 이게 와따임. 하루에도 열번씩 찾는데 계속 끓이거나 소독기 돌릴수는 없잖아요? ㅎㅎ 케이스에 물채워 30초 돌리면 소독 끝!!
딤토에서 출산선물 질문글에 내가 막 추천하고 다녔어 디자인 짱 많아서 ㅋㅋㅋㅋ 선물템으로도 왕 추천!
12) 콤비 네일 트리머
아가 발달을 위해 손싸개를 50일 경부터 벗기기 시작하는게 자기 얼굴을 막 긁어 ㅠ 상처남
손톱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아기용 손톱가위나 손톱깎이로는 어떻게 깎아고 모서리 진데가 생겨서 딸 얼굴에 상처내드라고 ㅠㅠㅠ
그래서 손톱을 갈아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꽤나 오래 쓸거 같아서 전동식으로 사기로 결정!
나는 콤비라는 왜놈들꺼 샀구 ㅠㅠ 국산도 비슷한 제품 있어. 성능은 거기서 거기잉듯. 국산이 월등히 싸므로 걍 아무거나 사도 될거야
손톱가위러 긴거 잘라주고 트리머로 갈아주면 긁어도 안아픈 손톱 완성!!!ㅎㅎ
지금 5갸월 가까이 되가는데 엄마 얼굴을 가지고 장난하기 시작함ㅋ 손톱 안갈아주면 진짜 정말 아픔 ㅋㅋㅋㅋㅋㅋ힘짱쎄
https://img.dmitory.com/img/201901/2op/HAT/2opHATxRg2U8Iym8gcEy66.jpg
(출처 롯데아이몰)
이것도 선물템으로 추천 ~~~!!
그리고 치발기도 좋은 선물.. 4개월 이상 아가들한테!! 그 전에라도 주면 언젠가는 쓴다. 종류로는 바나나치발기, 수박치발기(울딸최애), 잼잼손목치발기(손목에 끼는 형태로 안떨어트려서 조음, 울딸 차애) 등등...
이제 출산한 아지매 엄지 아파서 ㅠㅠ 자세히 못쓰겠어. 애플비? 에서 나오는 코끼리나 무당벌레 촉감책도 선물용으로 좋음. 바운사에 앉혀서 무당벌레책 만지고 노는게 울딸 좋아하는 일과중 하나고 나름 그림책이라 알아듣지는 못해도 책 읽어주면서 교감도 가능.
애벌레 촉감인형도 한창 손쓰기 시작할때 유용했음 ㅋㅋㅋ
이제 다썼다요!! 흔한 리뷰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출산예정인 톨들은 순산하고 이미 출산한 톨들은 아가 잘키우자!!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성장하는 귀여운 딸보며 행복한 매일매잉다~~
이만 총총!!!!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forest&page=1&document_srl=62383099
의도치 않게 시리즈가 되었네 ㅎㅎ 톨들이 이전글에 댓글로 써본 템들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나도 거반 다 써본거라 또 후기남겨. 물론 애바애! 항상 기억해주고 ㅋㅋㅋ
(육아맘 같지않게 시간이 많아 보이지만 애 시댁에 맡겨놓은 워킹맘이라 이동시간에 써본다ㅠ tmi)
시엄니와 함께하는 신생아 육아가 시작되고 나의 지름도 함께 스따뚜!!
난 돈 안아끼고 다 써보자 ! 주의고 남편은 잘 숙고하고 필요한거만 사자 주의지만 주말만 육아남편인 여보야 이야기는 듣지 않음^^* 나 육아하는데 편해야죠??
유명템들부터 자잘한거도 리뷰 써볼게 ㅋㅋㅋ
1) 방수요
기저귀 갈이대가 없던 토리는 아기 기저귀를 갈기위해 수건을 깔다가 ㅠㅠ 좀 없어보인다 싶어서 방수요를 구매함.
완쁠완으로 사서 지금까지 딸랑구 기저귀 갈거나/목욕시키고 닦아줄때나/응아싸서 대야에 물받아 궁디 씻겨줄때 등 요긴하게 매일매일 쓰고 있다!
브랜드야 많으니 적당한 크기 것 사는거 추천
나는 걍 네이버 검색 맨위에 뜨는 맘스 네이처 라는데서 완쁠완으로 삼.
https://img.dmitory.com/img/201901/5m4/nVz/5m4nVztCH6KIssawmweq6U.jpg
(출처 맘스네이처 공홈)
https://img.dmitory.com/img/201901/6uW/ggp/6uWggplntmQsOQMwoKm6aU.jpg
사진찍을때 화사한 배경이 되기도 함ㅋㅋ 시댁의 세륜 나무결무늬 장판 ㅠㅠ 넘나 친숙하자나여
2) 머미쿨쿨 좁쌀이불
유명템 등판~~ 조리원 나오자마자 애미의 서툰 속싸개가 하찮았는지 뻥뻥 잘도차는 딸랑구 땜시 속싸개 강제 졸업 ㅠ ㅋㅋ
모로반사때문에 깜짝 놀라 버둥거리는 일이 넘 잦아서 잠잘때 속싸개 대용으로 머미쿨쿨 구매함.
사이즈는 보통거 큰거 있던가 같은데 보통거 구매함(개인적으로 아주 어릴때 눌러주는 용도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딱맞아야하고 l사이즈 써야할정도로 아가가 자라면 답답해해서 못씀)
요긴템으로 잘 썼어~~ 없으면 아쉬울뻔. 자기 몸부림에 잠을 깨곤 할때 잘 눌러주었고 좀 커서는 다리쪽만 눌러줘도 잘 자더라고. 또는 옆으로 재울때 뭉쳐서 등에 받쳐주면 자세 고정되어서 잘잠 ㅎㅎㅎ
선물템으로도 추천!(이쯤되면 알겠지만 나의 선물템 추천기준은 내돈주고 사기는 읭? 하지만 있으면 좋거나 써보고 싶은겈ㅋㅋ)
아 단점 하나. 애가 땀이 많고 이불이 좌우로 눌러줘서 그런지 밑에가 쿨매트 엿어도 일정시간 지나면 땀이 마니 나고 땀띠도 났음 ㅠ 우리 애가 늦여름애라서 그랬을수도 있어. 이건 참고만해
https://img.dmitory.com/img/201901/7i2/xZB/7i2xZBRSaQcsmUQsEgKQ0q.jpg
3) 로토토역류방지쿠션
유명템등판222 강추까지는 아니고 추천. 여유있음 사던가 선물로 받으면 참 좋겠음 ㅠ ㅋㅋ
어느날 우리딸이 아래로는 응아를 지리고 위로는 분수토를 한 이후로 충격받은 나는 ˚‧º·(˚ ˃̣̣̥⌓˂̣̣̥ )‧º·˚ 역류방지 목적으로 로토토를 구매함.
좋았던거는 아이가 모유수유를 하면 트름을 잘 안하던데 안한채로 눕혔다가 토해서-> 질식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요거 사고 한 십분만 세워 안은 후에 쿠션에 십분~이십분 정도 눕혔다가 다시 침대에 내려놓으니 팔어깨허리 안아프고 참 좋았음.. 그사이에 옆에 누워서 폰도 하구영 ^^!!
경사져서 그런지 아기가 편해하거 낮잠도 꽤 잘잤음. 우리딸 잠들기까지 투정 심한 예민보스인데도 눕혀놓으면 잠 성공률 70%는 됬던듯.
그리고 따님이 라이더 기질이 있는지 ㅠ 이 로토토에 눕히고 썰매처럼 앞뒤로 휘휘 밀고당겨주면 짱 좋아했음 ㅠ ㅋㅋㅋ 울던 거도 그치고.. 뭔가 역류 방지 말고도 꿀잠이라든지 달래기등 여러 용도로 잘썼고
지금은 아기가 넘 커져서 (나는 80일 정도까지 썼던듯) 장롱행^_^ 둘째때 또 꺼내서 쓸꺼얌
https://img.dmitory.com/img/201901/5jn/Tu0/5jnTu0WWesMIaaaKOSKkkw.jpg
쿠션위에서 숙면중인 딸랑구
여기에서 밤잠 재운거나 오래 재우는거는 추천 안함. 첫째는 허리 자세 걱정되고 둘째는 이거도 아가 등에 땀 솔찬히 참 ㅋㅋㅋㅋ 나는 카시트에 온 쿨시트 깔고 눕혀줌. 이것 역시 우리아가가 여름아가아 그럴 수도.
4) 타이니러브 모빌
말이 필요함? 나는 둘째까지 쓰려고 흑백+인형종류2가지+세움받침대 세트로 십만원 때려 박음 ㅋ(복지포인트라 별로 안아까웠음) 처음엔 안보는거 같아서 조마조마했는데 한동안 모빌만 봐도 까르르 웃던 시절이 있었음.. 너무나 짧고 강렬했던 그 시절~~^_ㅠ
울딸은 40분의 기적까지는 아니었구, 팔이 아프고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겠을때 잠깐의 위안용!!
https://img.dmitory.com/img/201901/1gb/wwT/1gbwwTtSdmUKSuUaQQSImU.jpg
한동안 로토토+타이니 조합으로 버팀! ㅋㅋ
톨들은 당근마켓같은거 잘 이용해서 중고로 사길 바람^^!
5)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이건 선물받음 ㅋㅋ 80일 경부터 우리딸 최애다!!
어릴땐 누워서 발로 뻥 피아노 치고 손 쓸줄 알게 되면서 장난감 하나하나씩 만져보다가 지금 입에 넣는 시기에는 누워있는거 시러하고 허리 받쳐 앉혀주면 장난감들 다 입에 들가고 엄청 오래 잘논다!!!
선물로 센스만점!! 중고나 저렴해서 직접구매도 어케!!
https://img.dmitory.com/img/201901/3SE/5re/3SE5re8AJ4OgEASkO4uswk.jpg
6)피셔프라이스 바운서
로토토 졸업하고 앉혀놓을데가 필요하서 바운서 찾던중 가장 저렴하고ㅠ간편해서 삼.. 포맘스 전동 같은거도 렌탈할까 생각했지만 우리 까탈시런 딸 생각하니 확신이 안섬.
처음에는 앉아 있는거 시러함. 이건 우리딸 성향이 안겨만 있으려고 하는 아가가 때문이고, 지금은 앉아 있는는거 꽤 좋아함~~ 의자용으로라도 바운서는 하나 있어야 할 것 같고 거창한거 싫을때 추천..
흔들어주는 기능이 필요할거 같으면 전동으로 렌탈 추천.. 이거는 수동으로 흠들어줘야 하고 핸드폰 진동같은 기능이 있지만 거의 안씀..
선물용으로도 나름 추천..
https://img.dmitory.com/img/201901/6kV/yAD/6kVyAD6OeQ2AsaEEq4gc4o.jpg
책을 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쥐고” 있는것>_<
7)누구 캔들 수유등/미로 가습기
아직까지도 밤중수유하기도 하고 그때마다 환하게 불을 켤 수 앖으니 수유등은 필수. 이왕이면 인공지능 들여보자 해서 샀지만 걍 비싼 수유등+블투 스피커당^^ 인공지능 음성명령 별로 안씀^^!!!!!!!
이마트 노브랜드 수유등스피커 있던데 그거 사도 될듯. 아가 깨울라고 음성명령 할일 없자느요???? ㅋㅋㅋ 난 밤에 맨날 켜놓고 자거든. 나는 만족이지만 굳이 사게 하고 싶지는 않음...
미로 가습기는 ㅠㅠ
내가 평소에 자주 참고하던
https://m.blog.naver.com/zallim/221083731648
블로그 요거 글 보고 아묻따 구매했는데 초음파식가습기 이렇게 말 많을 줄은 ㅠㅠ ㅋㅋ 나는 뭐 어케야 되겠냐 하고 하루에 한번 씻어주고 사용하는데 돈 많이 모아서 발뮤다나 뭐 에어워셔 그런거로 다시 살꺼야 ㅠㅠㅠ 괜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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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는 무드등도 되고 오른쪽 구석에 누구캔들도 보이지?
8)욕조-레이퀸/톨스토이
레이퀸은 평소 들어본 브랜드이고 포인트 몰에 있길래 샀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안씀 ㅋㅋ 부피가 크고 번거로와...나 톨은 원래 우리 금방 분가할줄 알고 아파트 화장실에서 물받고 애 씻기고 물빼고 다시 헹굼하여고 샀는데... 여전히 외풍심한 시댁에 얹혀살규 있구ㅠㅠㅠ
그래서 피셔 다라이 졸업하고는 슈너글 사려고 했는데 슈너글보다 톨스토이(슈너글 저려미) 가 미세하게 다 크다고 해서 그거 삼 ㅋㅋㅋ 대 만족!!! 딸랑구 기대 앉을 수 있기 시작한 후 부터는 목욕이 한결 수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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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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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쿠팡)
9) 로션류-쁘리마쥬 고보습크림/몽디에스파우더로션/궁중비책 파우더
쁘리마쥬 아예 태열키트로 나온거 있는데 보습이 주 목적이라서 걍 로션 선물로도 와따여 (근데 가격 사악함!!^^*)
울딸 태열 심해서 ㅠㅠㅠ 신생아 여드름 같기도 하고 특히 여름아기라 더 그랬어 ㅠ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지만 애미 맘이 그게 아니잖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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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딸램 피부가 이게 뭐여 ㅠ
사촌아가씨가 에어컨 틀어서 시원하게 해주거 쁘리마쥬 발라주라섰음..효과 있었음!! 확신함!! 지금은 물론 광채나는 보통의 아기피부^^**!!
몽디에스 파우더 로션은 베이비파우더가 탈크땜시 병크 터졌었잖아요. 사타구니 뽀송하게 해주려고 로션타잊 파우더가 있다기에 샀는데 효과는 그닥임 그냥 로션임 재구매 의사 없음.
몽디에스 브랜드 자체는 맘에 듦. 다른 제품은 구매의사 있음.
차라리 이거보다 궁중비책 성분 안전한 파우더 있음. 이게 더 나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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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몽디에스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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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kmall)
10) 코니 아기띠/워머
나왔다 ㅠㅠㅠ 내 최애템 코니아기띠!!! 이전 글에서 근 이십만원 짜리 에르고 실패후 엄두가 안나서 다른 아기띠를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어
그 와중에 우량한 우리딸 급 성장하기 시작하더니 기어코 4개월에 약 9 키로를 찍음 ㅠㅠㅠ 꼭 안아서 둥가둥가 재워야 하니까 온몸이 남아나질 안더라고
백효정포대기는 사기는 좀 늦었고 폭풍검색후에 ***코니아기띠***를 발견함.
신축성 있는 천아기띠라 아가가 편할거 같고 착용법 간편(에르고는 나한테 어려움!!!!!!!( o̴̶̷̥᷅⌓o̴̶̷᷄ ))
그리고 6만원 정도로 부담안되는 가격에 별명은 꿀잠 아기띠 ㅋㅋ
그냥 질러버림~~!! 그리고 처음 착용하자마자 울 아가 꿀잠잠 ㅠㅠㅠㅠㅠㅠㅠ 매달려서!
지금은 잠까지는 안자지만 딸이 놀기도 싫고 자기도 싫다고 그럴때 둥가둥가 안아주는 용도와 저기서 나온 망토형 워머도 사서 입고 잠깐 마실나가는 용도로 쓰고 있음. 난 아마 힙시트로 넘어갈때까는 코니 쓸 예정.
에르고는 남편이나 하라지!! ㅋㅋㅋ
둘째 낳으면 신생아 슬링으로도 쓸수 있대서 기대중이야...도키도키>_<
https://konny.co.kr
공홈 주소고 함 가볍게 봐바! 여기서 나온 맘스웨어도 사고 싶음 ㅠㅠ 맨날 아기 자극 안되게 하려고 후리한 옷만 입는데 여기 엄마 옷은 그나마 스타일리쉬함 ㅋㅋ 봄되면 지를 예정!!
살짜쿵 단점이라면 저게 어깨를 덮는 천이라 외투를 입기 힘들어보임. 모델 사진도 보면 외투는 어깨에 걸쳐 놓는 듯.
난 원래 루즈핏을 좋아해서 외투도 거의 루즈핏 나그랑 이래서 그나마 괜찮은데 어깨선 딱 떨어지는 외투는 힘들겠어 그리고 부한 상의도 다소 곤란할듯 한
그러나 장점이 단점을 상쇄한다!! 나 주위 임신하면 이거 선물 줄거야 ㅋㅋㅋ
근데 이게 상대방 상의 사이즈을 알아야해서.. (아기사이즈에 맞추는거x 엄마나 아빠 상체사이즈에 맞게 구매하는 거임)임신출산 겪으면서 체중변화가 심하면 선물주기 힘들수도 있지만 뭐..교환할수도 있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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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잠든거 보이십니까!!. (⌯ຶັົ໌໋௰⌯ຶັົ໌໋⁎)
11) 덴티스타 노리개 젖꼭지
모유수유 끊은 후로 아기 재우기가 어려워짐. 젖물리면 잘자던 아기가 자는 법을 모르기 시작함. 처음에 쪽쪽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안쓰려고 했던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내가 매우 후려친다^^
끊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아직 알수는 없지만 일단 지금 너무 편하다 ㅠ 우는애 달래기 잠재우기 다 쪽쪽님이 해결하심!!!!!
브랜드가 너무 많지만 나는 아는 언니가 직접 써보고 추천한 덴티스타!! 꺼로 삼
이름부터가 치과적이지 않니? ㅋㅋㅎㅎ 노리개 거부감드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기 치열변형을 일으킬수 있다는 건데 이건 뭔 치과학회 인증을 받아서 안심하랜다요. 진짜든 아니든 일단 심간이 편하다눙^^!!!
그리고 젤 첨 쪽쪽이 물릴때 애기가 퉤 뱉는 것처럼 조일 수 있음. 근데 그게 거부하는게 아니래.
위에 등장했던 블로그의 이 글을 참고해봐.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allim&logNo=221288624394
쪽-멘^^!!!
다른 노리개 브랜드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덴티스타 구성품중에 “전자레인지 세척케이스” 가 있는데 이게 와따임. 하루에도 열번씩 찾는데 계속 끓이거나 소독기 돌릴수는 없잖아요? ㅎㅎ 케이스에 물채워 30초 돌리면 소독 끝!!
딤토에서 출산선물 질문글에 내가 막 추천하고 다녔어 디자인 짱 많아서 ㅋㅋㅋㅋ 선물템으로도 왕 추천!
12) 콤비 네일 트리머
아가 발달을 위해 손싸개를 50일 경부터 벗기기 시작하는게 자기 얼굴을 막 긁어 ㅠ 상처남
손톱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아기용 손톱가위나 손톱깎이로는 어떻게 깎아고 모서리 진데가 생겨서 딸 얼굴에 상처내드라고 ㅠㅠㅠ
그래서 손톱을 갈아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꽤나 오래 쓸거 같아서 전동식으로 사기로 결정!
나는 콤비라는 왜놈들꺼 샀구 ㅠㅠ 국산도 비슷한 제품 있어. 성능은 거기서 거기잉듯. 국산이 월등히 싸므로 걍 아무거나 사도 될거야
손톱가위러 긴거 잘라주고 트리머로 갈아주면 긁어도 안아픈 손톱 완성!!!ㅎㅎ
지금 5갸월 가까이 되가는데 엄마 얼굴을 가지고 장난하기 시작함ㅋ 손톱 안갈아주면 진짜 정말 아픔 ㅋㅋㅋㅋㅋㅋ힘짱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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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아이몰)
이것도 선물템으로 추천 ~~~!!
그리고 치발기도 좋은 선물.. 4개월 이상 아가들한테!! 그 전에라도 주면 언젠가는 쓴다. 종류로는 바나나치발기, 수박치발기(울딸최애), 잼잼손목치발기(손목에 끼는 형태로 안떨어트려서 조음, 울딸 차애) 등등...
이제 출산한 아지매 엄지 아파서 ㅠㅠ 자세히 못쓰겠어. 애플비? 에서 나오는 코끼리나 무당벌레 촉감책도 선물용으로 좋음. 바운사에 앉혀서 무당벌레책 만지고 노는게 울딸 좋아하는 일과중 하나고 나름 그림책이라 알아듣지는 못해도 책 읽어주면서 교감도 가능.
애벌레 촉감인형도 한창 손쓰기 시작할때 유용했음 ㅋㅋㅋ
이제 다썼다요!! 흔한 리뷰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출산예정인 톨들은 순산하고 이미 출산한 톨들은 아가 잘키우자!!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성장하는 귀여운 딸보며 행복한 매일매잉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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