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14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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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들안녕? 올해는 정신없이 바빠서 맨날 올려야지 올려야지 말만 하다가 결국 12월 중순이 되서야 오게 되었따 ^0^;;;;;
존나 게으름뱅이 나톨!!!!!!!! 한 달에 한 번은 있는 자료 없는 자료 탈탈 털어서 와줘야 하는뎈ㅋㅋㅋㅋㅋ
올해는 진짜 왜이렇게 시간이 훅훅 가는지 벌써 12월 중순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담 주도 정신없이 시험보고 종강하고 나면 올해는 열흘 남짓 남아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썅 나이먹기 시룬데ㅠㅠㅠ 벌써 한 해를 정리....하는 글을 쓰고있다는게 굉장히 어색하지만 1년간의 결과물을 열심히 털어보았당 사실 사진 쪄오는데 넘 많아서 걍 인터넷창이 꺼져서 다 날렸으면 좋겠다..... 고 생각했음 사진은 사진인데 그 밑에 코멘 달 생각이 후덛ㄷ럳ㄹ 해섴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진짜로 날려버리면 다시 들어와서 매달려 있을게 뻔한 나톨을 존나 잘 알기 때무네ㅎㅎ;;;;;;;; 열찌미 작성함ㅎㅎㅎㅎ... 근데 순서는 진짜 정리 못 하겠더랔ㅋㅋㅋㅋ 뒤죽박죽 엉망임. 그래도 톨들 글 읽는데는 지장 없을거야~ 순서를 아는 나만 거슬릴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가 갖고온건 나톨의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선물 부터 카드지갑 / 필통 / 티코스터 만든거 / 올해는 화분도 많이 심고 / 이것저것 포스터등 / 개인작업 한것도 많고 씨앗나눔 / 피크닉매트 / 여러가지 패키징 /여행집 / 네일 / 방공 /인마이백 / 낙서 / 필기 / 꽃다발 만든거 그 외의 꾸방톨들이 좋아할 만한 짜잘하고 쓸데없지만 우리는 좋아하는것들ㅋㅋㅋㅋ / 여러가지 쪄옴!! 한 해동안 만든거 몽땅 가져왔어 근데 확실히 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 작은 것들에 흥미가 떨어지는 건 사실인것 같아..... 그런게 자주 느껴지는 해였어....흡 여전히 남들이 보기에 쓸데없는거 만드는거 좋아하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한 느낌이랄까? 전에는 그냥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쪼물대고 있던것들인데 이젠 돈 주고 사는게 좋음...ㅋㅋㅋ 나 오늘 말 왜이렇게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왔더니 서론이 길닼ㅋㅋㅋ 계정따서 한 번에 끌어왔더니 위에서 부터 최근 순으로 올라온것 같아 그럼 시작할겤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어떤 고생을 사서 할까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그래! 존나 귀여운 사탕 주머니를 만들겠어!!!! 하고 문구점 달려가서 펠트지를 사옴
그렇게 해서 만든 것들 이야. 모두 미싱으로 박음질 했고 (진심 두 개째 박으면서 지금이라도 갖다 버릴까? 생각함) 반짝이로 내 욕심을 덕지덕지 붙였더니 점점 촌빨이 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봐줄만해
이건 마지막에 패키징 하고 끈에 같이 연결할 텍이야. 원래는 타공펀치로 뚫으려고 했는데 구멍이 너무 커서 걍 송곳으로 뚫었어 구멍 좀 커도 되지만 이런거 까지 고생을 사서 해야 직성이 풀림ㅎㅎ 밑에 스티로폼 대고 뚫었어 나 똑똑이><
매년 챙겨 줄 사람은 왜이렇게 많은건지
원래 올해는 캔들을 만들어서 나눠 줄 계획이었는데 샘플만들다가 승질 뻗쳐서 때려침ㅎㅎ 나랑 안 맞앟ㅎㅎㅎㅎ 크리스마스엔 달다구리한게 짱이지ㅎㅎㅎㅎ
자 이제 빵빵하게 배를 채워주고 (은근 많이 들어가서 당황)
올해는 만사가 귀찮으니 카드도 간단하게 디자인해 출력해줍니다. 무조건 재단하기 쉬운 모양으로ㅋ
무도보면서 카드 접어주면 완성! 하나씩 재단하고 오리는건 그리 고생스러운 일이 아니야..... 저 많은 카드를 어느 세월에 채우느냐가 문제
내용물 구성은 이렇게! X 20개 만들음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짓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키징 하고 끝! 매년 저 봉투를 만들어 쓰다가 그게 너무 고생스러워서 올해는 꼭 사서 쓰려고 했는데 저런 봉투가 죄다 품절이라 또 만듦
이제 시작인가 보다. 엉망 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름에 천 원 주고 사왔던 손바닥 선인장인데 배양토에 옮겨준 뒤로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 해진거야 진짜 손바닥 마냥 쭉쭉 자라는데 그게 넘 징그러워서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줬어 꺾꽂이 하려고!
그래서 요로케 심어줌 지금은 얘네도 엄청나게 많이 커졌엌ㅋㅋㅋㅋㅋ 그냥 잘라서 여기저기 꽂아둬도 잘 커서 신기함
이건 압화 하려고 꽃 골라서 모양 잡아 뒀던거야. 왠지 꽃 선물은 그냥 버릴 수가 없어ㅠㅠ
내가 올해 홈가드닝을 정말 재미있게 해서ㅋㅋㅋㅋ 이웃 대상으로 씨앗나눔을 해보았어!
씨앗을 어떻게 담을까 하다가 유치원 다닐때 맨날 컵 만들기 했던 것처럼ㅋㅋㅋ 야무지게 접어서 패키징을 해보았당ㅋㅋㅋ 재배방법이랑 같이 동봉해서 보내드렸음! 나눔 처음 해보는데 재미난 경험이었어
요건 선물준건데 옷입히기 놀이고 반 정도는 실제 아이템을 바탕으로 만들었어ㅋㅋㅋ 핀은 하도 좋아하기에 넣어쥼 세라복은 내 취ㅋ향ㅋ
일부러 배 보이게 만드름ㅋㅋㅋ 일러로 작업했고 빳빳한 종이에 레이저출력 하고 재단선까지 다 넣어서 전해줬어. 근데 남자라 가지고 놀던 추억이 없어서 그런가 별로 흥미 없어 하더라......썅ㅎㅎ
투명한 텀블러를 샀는데 같이 의뢰넣었던 타이포가 넘 구리게 와서 안에 어떤 내지를 넣을까 하다가 전에 일러작업했던거 불러와서 만들어 봄. 아폴로라고 원래 있는 초코렛임
집에서 대충 뽑았는데 출력이 넘 잘 돼서 나 숨멎.... 역시 색감 구현은 잉크젯
텀블러에 장착하고 아름다워서 2차 숨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막 더워질 무렵에 했던 작업. 현수막 출력에서 문제 생겼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이건 봄 쯤 이었나? 의뢰받고 리뉴얼 해드린거 소규모 맞춤웨딩 플랜 짜주는 곳인데 블로그도 그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최대한 요구하시는 방향으로 맞춰드렸어 그리고 블로그지만 홈페이지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상단에 외부링크로 게시판 따로 넣어드림!
이건 세부 페이지랑 기타 작업했던 거 몇 개
이건 개인작업
베이시스트 명함 및 로고디자인 했던거야. 사용하시는 이름과 낮은 음자리표를 조합해서 만들었어.
이건 '리라이퍼' 라고 시니어 잡지 만드는 사회적기업..? 반 년 지나니까 다 까먹음ㅋㅋㅋㅋㅋㅋ 깔끔하게 CI 작업 해드렸어~
여름호 라고 써있던걸 보면 계간지 인 것 같고(아마돜ㅋㅋㅋ) 서울시청, 구청을 비롯한 관공서 등 서울시 곳곳에 무료로 비치+배포 된다고 한다ㅋㅋㅋ 이때 온갖 작업이 몰려서 세세하게 기억이 안남ㅠㅠㅠㅜ
다음날 중요한 미팅에 급히 쓸 일이 있다고 하셔서 난 더 급하겤ㅋㅋㅋ 만들어 드렸던 명함
김희진 이라는 포크가수분 앨범 아트웍에 들어간 타이포 작업
공간공감 콘서트 포스터 디쟌
올해 초 참여했던 독립계간지야. 이건 내 인터뷰 부분
인터뷰와 셀프 포트레이트가 담겨있는데 요정도만
위에서 한 번 나왔었던 아폴로ㅋㅋㅋㅋ 원래는 이게 먼저얌
모빌 만들고 놀으려고 만드른겈ㅋㅋㅋ
자연주의에서 산 씨앗
흙 사가지고 집에 와서 요로케 픽도 만들어 주고
쪼르르 심어줌
바질 자람ㅋㅋ
올해 초에 제주도 여행 다녀 오면서 만든 사진집!
이건 내가 처음으로 진행했던 개인 프로젝트 인데 귀찮아서 설명 밑에 복붙하께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만든 배경과 패턴이야
- 평소 활동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캔버스 백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만 소재가 주는 가벼운 분위기 탓에 다양한 연출에 어려움을 느껴 직접 제작하게 되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 '면 캔버스'에 '폴리에스터 캔버스' 두 가지 소재를 믹스하였으며 가방의 디테일을 살리고 디자인의 퀄리티 또한 높여주었다. 만든 이의 추억이 담긴 작업물에 가방과 함께 하는 또 다른 이의 추억이 더해지기를 바라본다.
원단 출력해서 하나씩 재봉하고
이렇게 4가지 디자인
디테일을 보여주기 위해 올리는 상세컷이야. 검색 가능할 만한건 다 지움
함께만들었던 포스터야
- 두 개의 아트백에 들어간 사진과 같은 배경의 바닷가는 서해안의 작고 아늑한 해변가로 6년 전 각 1년의 텀을 두고 3년간 촬영한 사진이다. 따뜻한 색감과 높은 하늘의 비중을 높여 한적한 바닷가에서 한가로이 휴양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
이것도 전에 설명 써놨던거 가져옴
저건 걍 명사이긴 한데 그래도 내가 쓰는 이름이라 가렸어 모자는 산거고
가방 원단 출력하면서 옆에 공간 남은게 아까워서 저렇게 미니 라벨도 같이 뽑았었거든! 그거 붙인거야. 산뜻하고 예쁘더랗ㅎㅎㅎ
보드 커스텀 이라고 하기엔 민....망하고 걍 그림그린거 ^0^ 크루져 보드는 데크가 저 모양이라 저런 거 밖에 못ㅎ함
친구 해줬던 젤네일
티코스터 만들고 패키징!
이건 필통 만들었던거~ 원단 사용한 것들은 다 미싱으로 박은거고 홈닥터 미니미싱7 사서 이것저것 만들고 쓰긴 하는데 긴 말 않고 걍 부라더 미싱 20만원대 사는걸 추천한다ㅋ 톨들 평생 쓸 수 있어 ㅎㅎ 이건 1년정도?ㅋㅋㅋㅋㅋㅋㅋ
선물 패키징
저 가방 잘 안 보이지만 약 5년전....? 에 유니클로에서 오천원 주고 산 에코백인데 지인ㄴㄴ쨔 좋음 ㅋㅋㅋㅋㅋ 앞에 포켓 달린거 완전 유용해 최고야b 우산은 h&m 에서 이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짱 가볍고 짱 약함ㅋ 그치만 가벼워서 맨날 들고 다니기 좋아. 특히 요즘같이 눈 비 내리는날ㅋㅋㅋㅋ 미친듯이 가벼워서 사긴 했지만 그래도 우산은 토스 가 짱인것 같음...b
토리는 지난 여름 부터 열심히 키운 레몬밤을 수확했어 이쯤 되니까 매일 물 주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화분도 넘 많아서 하나씩 정리하기롴ㅋㅋ
허브티를 만들기 위해 깨끗히 씻어 말린 뒤 잘게 잘라 티백에 넣어 주었어. 향 존좋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반 폴리쉬인데 광택이 젤탑 뺨치길래 찍어봄
저거 색 조녜야ㅠㅠㅠㅠㅠㅠ 이니슾 초콜릿 한조각 개짱
겨울에만 할 수 있는거ㅋㅋㅋㅋ 창틀에 술 낑겨놓고 새벽에 하나씩 꺼내먹기!!!!!!!! 내 술장고야>< 엄청 차가웤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원하는 색 고르게 해서 만들어 준 카드케이스
초록색 좋아해서 초록 계열로 고름 ㅋㅋㅋ
노란 건 내꺼ㅎ0ㅎ
지금과 상반된 스케줄을 보여주는 지난 3월ㅋㅋㅋㅋㅋㅋ 저 때만 해도 열심히 살았구나..... 반성
두 개 빼고 다 언니가 만들어 준 팔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관된 나의 취향 ㅋ
이것도 언니가 만들어준 팔찌 예뻐 이거ㅠㅠㅠ 무채색 코트에 매치하면 조녜
학교에서 솔방울 주워다가 만들었어ㅎㅎㅎ 예뿌지
남은건 여기에 부어버림
커리큘럼 정리한거
친구가 파티플래너 인데 가끔 행사하고 남은 꽃들을 이렇게 가져다 줘서 꽃병은 없고 콜드컵에 꽂았어ㅋㅋㅋ 예뿜
여름에 만난 독일 친구.... 는 아니고 언니들 에게 쓴 편지ㅠㅠ 한글 단어 카드도 만들어 주고 재미있었는데 벌써 겨울이네 같이 꽃 시장 가려고 엄청 더운날 고터에서 만났던게 엊그제 같은데ㅠㅠㅠ 보고싶다 흡ㅎ브
이건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법한 수축튜브 케이블 보강ㅋㅋㅋㅋㅋㅋ 근데 끊어지지만 않을 뿐이지 효과는 모르겠음... 걍 수명이 짧은가봐 저러고 난 또 샀ㅇ음
집에서 심심해서 만든 메뉴판
독일을 상징하는 색이라며 알레나가 준 선물ㅠ.ㅠ 보고시품
여름에 내 책상
내 보물
이것도 언니가 만들어준 팔찌! 이게 진짜 아름다웠음ㅇㅇㅇㅇ 여름 내 하고 다녔쨔나
홍대 유어마인드 갔다가 내가 참여한 책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찰칵
여름에 했던 패디큐어
인마이백 아마 저게 행사 있던 날이라 가방에 저렇게 잡다한겤ㅋㅋㅋㅋ
저 행사랑 같이 했던 미니 전시 준비
수업시간에 손목에 낙서한 거ㅋㅋ 친구도 해줌
카드 써준거
선반 달고 신 나서 찍었던 사진 인듯
젤네일
판박이 주제에 섹시한 토르
전~~ 에 내 블로그 스킨 디쟌 했던거
예쁜 꽃
젤 네일
이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초에 친구들이랑 보드 타려고 모였는데 날씨가 넘 추워서 내 친구 보드 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크닉 매트 만들었던 거 상세샷을 못 찾아서 이거라도 가져옴
내 가위
플로리스트 친구한테 꽃 수업 듣던 날!
이건 내가 만든고야 >< 짱 예뻐ㅠㅠㅠㅠㅠ 친구가 손질 다 해와서 난 걍 척척 갖다 붙이기만 하면 완성이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은 꽃으로 만든 미니 부토니에ㅋㅋㅋㅋ 이 톨은 꽃집에서 일 하는 톨이라 이런 건 상품 가치가 없다고 자꾸 바닥에 내버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꽃 구경이 귀한 나는 계속 주워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걸어 놓고 말릴거야~
내방 아까 위에 꽃 말린거ㅎㅎ
언제 찍은지도 기억 안나는 테이블 샷ㅋㅋㅋㅋ 이 테이블은 아빠가 짜준거1! 와 글 다 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쓰는데 이틀 걸리넼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공부하러 가보께 내일 시험이니깤ㅋㅋㅋㅋ 공부해야지ㅎㅎㅎㅎㅎ 긴 글 읽어죠서 고마워! 틈틈이 핏백하러 올겡 톨들도 시험 잘 봐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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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옮기면서 예전 거 보는데 진짜 다 하이킥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감성이니 이해바람..ㅎㅎ 다 우리의 소중한 추억 아니겠니...ㅎㅎ...ㅎㅎ.ㅎ.ㅎ...
+)메모장으로 호칭 다 바꿨는데 혹..시 남아있는 거 있음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