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엄청 게으른데 귀찮음을 이겨내고 컴퓨터에 앉았어!
처음으로 사진을 5장 이상 올리니 잘 봐 줘! :)
하품하는 입 안으로 보이는 이빨이 무시무시하지.
자 이제 나의 소파를 보여줄게..
주륵...
보헤미안 소파 아니야. 냥이의 흔적이야.. ㅠㅠ
그리고 그걸 뜯는 모습.
괘씸해서 휴대전화 거치대로 만들었어.
이건 청소기를 보고 겁 먹은 모습.
청소하는 내내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자기 시야가 닿는 곳에서 지켜봐야 함..
이건 선물로 받은 건데 잘 써 주시고 있어.
가지고 놀다가 양 앞 발을 다 구멍에 넣으면 귀여움이 두배.
소파 대신 긁으라고 사 준 스크래쳐는
아주 드물게 사용하여 집사에게 소소한 기쁨을 준다.
이것은 냥모나이트.
혹은 버터링.
그리고 저번에 나름 인기 있었던 식빵 위의 고양이 사진을 추가로 가져왔어!
마무리는 후츄 이빨로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