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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27 07:10
    와.. 무섭기도 하지만 가슴이 먹먹해기는 사진이고 글이야. 부디 하늘에선 편안하길.
    그런데 저런 걸로 거짓글 올리는 관종은 사이코패스야 뭐야. 제발 내 주변엔 저런 놈 없었으면.
  • tory_2 2018.03.27 07:42
    미안해 얘들아
    부디 평안하길 ..
  • tory_3 2018.03.27 11:36
    반다비랑 수호랑이 인사하는 것 같아 ㅠㅠ
    갈수록 미안함만 짙어진다. 세월호 희생자분들 생각하면 ㅠㅠ
  • tory_4 2018.03.27 1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1:15:30)
  • tory_5 2018.03.27 11:58
    나도 설명 불가능한 현상들 믿는편이 아닌데 저 세월호 구름은 믿게돼ㅠ 왠지 아이들이 지켜봐주는 느낌도 들고ㅠ
  • tory_6 2018.03.27 12:04

    모든 희생자가 하늘에서 평안하기를..

  • tory_7 2018.03.27 14:09

    아이들이 하늘위에선 따뜻하고 행복하고 편안하기를.

  • tory_8 2018.03.27 15:00
    미안하다.
  • tory_9 2018.03.27 18: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4 21:54:56)
  • tory_10 2018.03.27 19:53
    미안해 아이들아ㅠㅠ 평안하길
  • tory_11 2018.03.27 21:20
    절대 잊지않을거야
  • tory_12 2018.03.27 21:58
    눈물난다..
  • tory_13 2018.03.27 22:40
    글고마워. .
  • tory_14 2018.03.27 22:53
    평창때 애기들이 올림픽 구경왔었나보라고 한 댓글 보고 펑펑 울었음.ㅜㅜㅠㅠㅠ
  • tory_15 2018.03.27 2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02 21:57:54)
  • tory_16 2018.03.28 01:23
    아가들이 우리들 잘 있다구 괜찮다고 오히려 우리들을 위로해준다는 생각이 들었어 ㅠㅠ
    편하게 쉬렴
  • tory_17 2018.03.28 02:30
    잊지못할 4월 16일......
    아무 관련없는 나도 이리 아픈데 유가족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모두에게 상처가 치유되는 날이 꼭 오길..!
    찐톨아, 이 글 써줘서 고마워..
  • tory_18 2018.03.28 04:35

    단원고 아이들.. 승무원들..귀농하려던 일가족..그 외에 비교적 노출이 적은 탑승객들...

    다들 너무너무 안타까워... 명복을 빕니다...

  • tory_19 2018.03.28 10:23
    얘들아 편하게 쉬어 미안하고 또 미안해
  • tory_20 2018.03.28 14: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20 02:39:20)
  • tory_21 2018.03.28 15:57

    씁슬..ㅠㅠㅠㅠ

  • tory_22 2018.03.28 17:19
    나도 찐톨이랑 비슷한 성향인데 이글 너무 슬프다 정말 영혼이 있다면 다들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길 바라
  • tory_23 2018.03.28 19:50
    눈물난다ㅜㅜ.....편안히쉬길 ㅠㅠㅠㅠㅠㅠㅠ
  • tory_24 2018.03.28 20:45

    아 난 비행운이란 얘기까지만 들었는데 관종이 만든 얘기였구나..;;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

  • tory_25 2018.03.28 2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16 01:00:32)
  • tory_26 2018.03.29 11:06

    미안해.. 

  • tory_27 2018.03.29 14:33

    나 이 구름 생겼던 날

    평소에 팔로우 하고 있던 깨시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저건 비행기가 만들어 낸거다 블라블라 한거보고 누가 그 사람을 블락했는데

    바른말을 해도 블락당하다니 나원참 이딴 소리 하는거 보고 팔로 끊었는데

    진짜 끊길 얼마나 잘한건지

    내가 지금 뭔소리 하고 있는지 횡설수설한데 아무튼 진짜 자기가 생각하는게 다 맞다고 하는 충들 다 정신 좀 차렸으면 

  • tory_28 2018.03.30 10:08
    솔직히 저런 구름 형상 자체가 흔한게 아닐까 싶어
    나톨은 구름모양보다 그날 하늘에 뜬 구름만 봐도 세월호 아이들 생각이 먼저 드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더 인상깊더라.. 평소같으면 눈여겨 보지도 않았을 것들에서 아이들 생각하고 위로하고 위로받고...ㅠㅠ
  • W 2018.03.30 10:36

    기상학자들이 흔한 구름 형태가 아니고, 자기들도 신기하다고 했어!

  • tory_30 2018.03.30 11:23

    눈물이 난다...

  • tory_31 2018.03.30 19:45
    아직도 세월호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 절대 잊지 않을거야
  • tory_32 2018.03.31 23:41
    올림픽 때도 있었구나 몰랐어
    절대 잊지 않을게
  • tory_33 2018.04.01 11:23

    길 잃고 공포방 들어왔다가 글 보고 먹먹해진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tory_34 2018.04.01 13:14
    비행운이라고 생각해
    한 2주 전쯤에 아침부터 치과에 가느라 출근을 늦춘 날, 하늘에서 세월호 리본과 비슷한 라인의 비행운을 보았어.
    세월호리본과 '비슷하다'고 한 이유는 사이즈가 너무 거대한데 높이도 엄청 높은편이 아니라서 리본의 머리 부분이 건물들과 산에 가려 보이지 않았기때문이야 완벽한 리본의 모습은 보지 못했기에
    다만 내가 확인한 건 저 리본의 꼬임 부분이 분명히 세월호 리본과 같았다는거야
    나도 세월호리본구름에 대해 알고있었기 때문에 혹시? 하고 버스를 기다리며 계속 관찰했어
    버스를 기다리며 처음본 상태는 '얇은 선'이었는데 버스를 타고 한 십여분? 이동하면서 계속 보니 사진과 같이 두께감있게 퍼지더라구
    막바지엔 그 주변으로 비행기 한대가 또 얇은 선(비행운)을 그리면서 날아가고 있었어
    실패한 세월호리본 아니면 세월호리본 그리기를 연습하는 중이구나 하고 난 생각할수밖에 없었어
    그런데 사실 난 이게 신비한 현상이든 누군가 만든 것이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 날 난 그 누군가가 이렇게라도 사람들에게서 세월호를 잊히지않도록 하는구나 하고 감탄했거든
  • W 2018.04.03 00:22

    글쎄, 너 톨이 본 것은 비행운이 맞겠고

    위 사진의 구름들은 아닐 수도 있지.

    공군에서도 기상학자들도 비행운이 아니라고 했으니까.

    밥먹고 하는 일이 비행하고 구름분석하는 건데

    그들이 틀렸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전문가들은 미스테리쪽에 힘 실어주는 것 보다 현상 까발리는거 좋아하잖아.

    그런 사람들이 절대 비행운은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난 진짜 구름이라고 생각해.

  • tory_35 2018.04.01 20:20

    어느 곳으로 가든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tory_36 2018.04.03 03:00

    평창올림픽때 진짜 날씨 좋은 날이 딱 이틀 이였다고 그랬나 그게 개막식이여서 그때 다들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치뤘던거 생각하면 난 정말 아이들이 돕는게 아닐까 생각함 

  • tory_37 2018.04.04 18:51

    한반도는 좀 ㅋㅋ

  • tory_38 2018.04.06 21:16

    막짤 강아지인줄ㅋㅋㅋ

  • tory_39 2018.04.08 14:23
    근데 평창올림픽전에 날씨 계속 심각했고 개막식때도 당연히 이어져야하는 흐름이라 관계자들 걱정했는데 당일 거짓말처럼 맑아진건 신기함ㅋㅋ
  • tory_40 2018.04.15 15:04
    벌써 시간이 이렇게 다가왔네... 제발 하늘에선 편안하길...
  • tory_41 2018.05.27 16:54
    ㅠㅠ 눈물난다
  • tory_42 2018.05.30 10:13
    꼭 편안히 지내길..그리고 후에 꼭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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