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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26 15:16

    와! 정성껏 정리해줘서 고마워~ 시간 날 떄 나도 집중해서 들어봐야겠다

  • W 2018.03.26 15:17

    옹 1톨에게도 기분 좋은 여운으로 계속 남길..!

    속편나온다고 하니 괜히 속편 나올때까지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ㅋㅋㅋ

  • tory_3 2018.03.26 15: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9 05:29:06)
  • W 2018.03.26 15:38
    나도 쓰면서 영화 생각이 다시 나서 재밌었당 ㅠㅠ
    음악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영화 일 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 예술가들인 것 같아.
  • tory_4 2018.03.26 15: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10 16:38:36)
  • W 2018.03.26 16:41
    4톨도 코멘터리 재밌게 듣길 바랄게..!!
    감독판 뭐 이런거 출시 안해주나요 감독님 ㅠㅠ
  • tory_5 2018.03.26 16:47

    와 좋은글 고마워ㅋㅋㅋ나도 여운때문에 걷다가도 찌통오는데 도움이 될것같아ㅋㅋㅋ 둘다 목소리 대박좋다. 

  • W 2018.03.26 17:19
    그치 목소리 너무 좋아서 오디오북 듣는 기분 ㅠㅠ 흑흑
  • tory_6 2018.03.26 17:31

    고마워ㅠㅠ 주말에 영화보고 와서 넘 좋아서 원작까지 보고 진짜 못빠져나오고 있는 중이야... 나도 2번 씬 정말 재밌었음ㅋㅋ 그 부부ㅋㅋ

  • W 2018.03.26 17:39
    나두 이거 휩쓸리지 않으려고 지난주 평일에 야근 후 일부러 새벽영화로 봤는데.. 담날 또 출근해야하니깐 걍 몸도 피곤하게 해버리고.. 주말엔 또 할 일 있으니까 피곤해서 더 이상 생각 말자 이런 생각으로..
    근데 지금까지 정신 못차림 ㅠㅠ
  • tory_7 2018.03.26 18:04
    저 고백씬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서...하는 엘리오 너무너무 좋았음. 네번 봐도 그 장면은 전율이야...이미 결말도 알아서 둘이 이어지고 올리버랑 같은 맘인걸 알지만 딱 사랑에 빠지면 약해지는 그런것...너무 잘 표현 했어....
  • W 2018.03.26 18:08
    그치그치 ㅠㅠㅠ 난 저 장면이랑 그 수영장에서 엘리오가 올리버한테 기사 얘기 하는 장면이 제일 가슴 떨렸던 것 같아....
  • tory_8 2018.03.26 18:45
    배우들이 말해주는 애기들으니까 더 좋다ㅠㅠ나도 그 차에서 엘리오랑 마르치아랑 대화한 장면의 대사가 계속 생각나서 좋았어ㅜㅜ이거보니까 영화 다시 봐야겠다ㅠㅠ번역 고마워ㅜ
  • W 2018.03.26 19:02
    난 저 코멘터리 들으면서 티모시 샬라메가 진짜 생각보다 굉장히 성숙하고 머리도 좋은 배우라고 느꼈어.

    난 티모시보다 아미 해머에 가까운 나이인데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어리석고..

    또 사실 누군가를 만나면서 저렇게 내 인생이 뒤바뀌고 나란 사람의 세계가 흔들리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없거든;; 내외부적인 요인땜에 내가 변화한 일은 성장하면서 있었지만 그 원인이 타인과의 만남이었던 적이 없어서..
    영화와 소설 이긴 하지만 그런 면도 되게 부러웠고..
    아무튼 우리 나이로.. 24인가? 영화 찍었을 땐 22,23 이었을 텐데 어찌 저런 표현을 하고 생각을 했을까..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

    또.. 아 현실에서 마르치아 같은 여자를 놓치냐 엘리오야 뭐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 저런 여자가 어딨냐~ 하면서..
    속편에선 둘이 다시 등장한다니 기대해 보려고.. 그치만 내 맘 속 넘버원은 올리버-엘리오야 ㅠㅠ
  • tory_8 2018.03.26 19:58
    @W 영화에서 어려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블로그에서 보니까 감독이랑 티모시 샬라메 처음 만났을때가 17살이었고 이 때 리딩도 안 시키고 바로 캐스팅했다고 하더라구ㅋㅋ영화촬영 당시는 20살이었대.이게 우리나라 나이인지 외국나이로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인데도 연기 잘하는 거 보니까 대단해보여ㅠㅠ다음 작품 2020년예정이라는데 기대돼ㅠㅠ
  • tory_9 2018.03.26 19:10

    이 글 너무 좋다~마르치아 역 배우가 루이 가렐 동생이였다니!!! 영화보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ㅎ

  • W 2018.03.26 19:15
    옹 처음에 크레딧 뜰 때 에스더 가렐.. 가렐 흠.. 그랬는데 마르치아 역 배우가 넘나 루이 가렐 판박이인것 ㅋㅋ 나중에 찾아보니 역시나.. 그치만 아버지도 또 감독이었던 것 몰랐었어.

    에스더 가렐 자연스럽게 연기 정말 잘했고.. 나와서 입었던 옷들도 다 예쁘고, 나도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
  • tory_10 2018.03.27 08:50
    나중에 영화보고 다시 읽어볼게!! 영화 보기 전에 읽어도 넘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18.03.27 19:59
    응 영화 재밌게보구~~ 유투브에 잼난 동영상 많으니 그것도 시간나면 찾아보고..
    난 처음에 심야 영화를 보니 나말고 딱 한 명 있어서 더 집중하고 잘 봤던 것 같아.. 그리고 돌아와선 몸은 정말 힘들었는데, 모든 스트레스가 풀린 기분이었어 ㅋㅋ 10톨도 좋은 시간 보내고 오길!!
  • tory_11 2018.03.27 23:37
    우아...톨아 나 일요일늘 저녁에 보고 ost 들으면서 출퇴근하는 토리야!!! 이런 정성스런 글 너무 고마워. ㅠ 아직 영화에서 못 헤어나와서 시간나는 평일에 다시 한 번 보려해 . 초반에는 감정의 이해를 못 하고 중반부터 몰입하기 시작했는데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터덜터덜 걷는데.감정선들을 하나씩 정리하게되더라 ㅎㅎㅎ 그리고 엔딩장면 ...장작불 앞에서의 티모시 연기에 놀랬어. 진짜 정말 표현을 잘 해준 것 같고 ,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여운을 남겨주도라
  • W 2018.03.28 15:46
    이 영화는 새로 볼 때마다 그 전에 못 느꼈던 감정선들이 조금씩 보여지는 것 같아!!
    난 첨엔 올리버 감정을 잘 모르겠었는데.. 원작 읽고 다시 보니까 절절함이 두번째엔 잘 느껴졌던 것 같아.

    엔딩은 정말 ㅠㅠ 티모시 너무 영특한 배우..
  • tory_12 2018.03.28 00:01
    마져마져 배우 티모시 진짜 똑똑하고 재능있는듯
  • W 2018.03.28 15:47
    티모시 인터뷰한 거 몇 개 찾아봤는데..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부터 연극 자주 보러 다니고 또 고등학교도 예술 쪽으로 가고 등등 좋은 배우로 성장하기에 굉장히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아.

    아직 어리니 앞으로도 훌륭한 연기 볼 수 있음 좋겠다. 레이디버드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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