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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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26 10:49
    80년대의 아련함 + 여름느낌.. 선곡 미친고같애 ㅠㅠ 듣기만해도 사그라든 여운도 다시 살아남ㅠㅠ
  • W 2018.03.26 10:52

    ㄹㅇㄹㅇ 80년대의 아련함... 여름... 그 자체

  • tory_13 2018.03.26 15:11
    헛! 콜바넴 배경이 80년대야? 대박.. 나 80년대 덕후인데 얼른 극장 가야겠네 ㄷㄷ 게다가 여름느낌이래 ㅠㅠ 최고네 ㅠㅠ
    음악 먼저 듣고 영화 볼게. 고마워!
  • tory_2 2018.03.26 10:51
    Futile devices는 수프얀 스티븐스 기존곡이고 새로
    리믹스된 버전이 영화에 삽입된거야
    영화를 위해서 만든 오리지널 송은 Mystery of love, Visions of gideon 이렇게 두 곡임
  • W 2018.03.26 10:51

    아 그렇구나! 고마워 ㅋㅋ 진짜 수프얀 스티븐스 노래 너무 좋더라 ㅠ

  • tory_2 2018.03.26 11:05
    @W 그래도 노래 분위기며 가사가 묘하게 잘 맞아떨어져서 신기함 ㅋㅋㅋ 요즘 콜바넴 오스트 맨날 듣고있는데 이런 글 너무 반가워 ㅠㅠ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아닌 컴필레이션 앨범같다는 말 완전 공감해. 근데 영화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곡들만 골라서 잘 만든 것 같아.
    특히 라벨 곡들 다 너무 잘 어울리더라ㅠㅠㅠ 바다위의 작은 배 들을 때마다 설레고 두근거려서 미치겠어 ㅋㅋ
  • tory_4 2018.03.26 10:51

    라벨 바다시리즈 최고...

  • W 2018.03.26 13:14

    다른 것도 들어봐야겠당 ㅠ 0 ㅠ

  • tory_5 2018.03.26 10:53

    수프얀 노래 너무 좋아 ㅠㅠㅠㅠ

  • tory_6 2018.03.26 11:04

    와...이렇게 모아진거 찾고 있었는데 너무 고마워ㅠㅠㅠㅠ하나하나 들어봐야겠다!!!!

  • tory_7 2018.03.26 11:24

    이거 닥스!!!!!!!!! 오에스티도 못듣겠다 나는 아직 휴우증이 너무나 큼 ㅠㅠㅠ ㅠ

  • tory_8 2018.03.26 12:05

    80년대 느낌 너무 잘 살린거 좋아..ㅠ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영화 보고 원작까지 보니까 먹먹함, 씁쓸함 이런게 막 밀려온다ㅠㅠ

  • tory_9 2018.03.26 1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9 05:29:10)
  • W 2018.03.26 13:14

    ㄹㅇ 분위기 압도적이야 ㅠ

  • tory_10 2018.03.26 13:12

    오 모아줘서 고마워 쭉 들어봐야지

  • tory_11 2018.03.26 13:48
    Mystery of love 너무 좋아 ㅠㅠㅠ Futile devices 리믹스된 버전도 듣고싶어 멜론에는 거의 다 막혀있더라고
  • tory_12 2018.03.26 15:07

    영화보고나서 다시 음악 찬찬히 들어봐야겠다 고마워!!

  • tory_14 2018.03.26 15:41

    80년대 음악에 너무 좋아하는데 FR 데이비드 'WORDS' 울컥하네ㅠㅠ

    레이디 레이디 레이디도 좋고 

    80년대 음악은 진짜 뭔가가 있음 

    예전 음악 듣다보면 8090년대 음악들은 버릴 게 없더라 

    20세기 음악의 최고 황금기였어

  • tory_15 2018.03.26 16:37
    Futile Devices 너무 좋아ㅠ
  • tory_16 2018.03.26 19:46
    라벨 피아노곡 넘 잘 어울려
  • tory_17 2018.03.26 22:11
    노래 너무 좋아ㅜㅜㅠ다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야지
  • tory_18 2018.03.27 07:09
    오오 음악잘들었엉좋다
  • tory_19 2018.04.11 15:03
    ost 진짜 좋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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