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더쿠
림태주 시인의 산문집에 실린 글이라고 함!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067525
글이 가슴에 박혀서 들고왔어.
눈물난다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난 자식은 없지만.. 나만의 잣대를 타인에게도 요구하지 않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ㅠㅠㅠ
와 긴 데 정독해서 읽었어... 눈물난다. 여러 생각이 드네...
사무실에서 엉엉 울고있다..
나도 울면서 봤네 ㅠㅠ 어머니 마음이 구절구절 녹아있다 정말
너무 먹먹해진다...
좋은 글 고마워 토리야 ㅠㅠ 추천 스크랩 댓글 뿅뿅뿅!!
회사에서 눈물나서 참느라 힘들다......아니 안 참아지네 어머니가 배운거 없으시다지만 글이 참 품격있고 올곧으시다.
아 눈물이 나오는 좋은글이다.......
눈물난다. 고마워...
진짜 눈물나려고 하네... 강하면서 따뜻하다...
"물살이 센 강을 건널 때는 물살을 따라 같이 흐르면서 건너야 한다
너는 네가 세운 뜻으로 너를 가두지 말고
네가 정산 잣대로 남을 아프게 하지도 마라.
네가 아프면 남도 아프고, 남이 힘들면 너도 힘들게 된다."
너무 와닿아.. 어머니 존경합니다.
눈물난다. 정말 소중한 문장들이다.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ㅠㅠ
저런분이 주어진대로만 사셨다니 너무 슬프다 더 좋은시대에 제대로 된 교육받으셨으면 문학이던 어느분야던 한획을 그으셨을듯
222222222
3333
좋은 글 고마워 덕분에 필사하며 마음이 정돈되었어
정말 지혜로운 어머니시다 ㅠㅠ
너무 좋은글이다 ㅠㅠ
이거 어머님이 쓰신 글은 아니고
시인인 아들이 어머님의 입장에서 쓴 글인걸로 알아
22222 나도 그렇게 알고 있음 시인이 쓴걸로
이렇게 가슴 울리는글은 사실 교육으로 되기도 힘듬.. 타고나신듯
내가 시를 좋아하는 이유야.. 거창하게 꾸미지 않아도 크게 울리는 문장들
눈물...
이 시는 항상 마지막 문단에서 눈물 터져ㅠㅠㅠㅠㅠ
시인이 다듬었겠지만 그 속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와 인품은 어머님의 것이겠지. 그게 느껴져서 이 글이 너무 좋다.
너무 좋고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엄마도 유언장은 없지만 썼었더라면 이렇게 남기지 않았을까 싶어서 위로많이 받고간다...
추천했어ㅠㅠ 너무 감동적이다....
어머니께서는 배운 게 없다시지만 삶의 지혜가 구절마다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