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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더쿠

림태주 시인의 산문집에 실린 글이라고 함!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067525

글이 가슴에 박혀서 들고왔어.
  • tory_1 2018.12.27 08:56

    추천했어ㅠㅠ 너무 감동적이다....

    어머니께서는 배운 게 없다시지만 삶의 지혜가 구절마다 묻어난다

  • tory_2 2018.12.27 09:08
    ㅜㅜ 너무... 고마워
  • tory_3 2018.12.27 09:42
    좋은 글 고마워..
  • tory_4 2018.12.27 09:52
    보는 내내 울었다. 시인의 어머니도 시인이시구나...ㅜㅜ
  • tory_5 2018.12.27 09:53
    옆에서 자고 있는 백일 아기를 가만히 지켜보면서 엉엉 울었다 ㅠㅠ 마지막구절 너는 정성껏 살아라 무슨 마음인지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 tory_6 2018.12.27 10:09
    나 운다 ㅠㅠㅠㅠㅠㅠ
  • tory_7 2018.12.27 10:18
    눈이 시려서 한번에 다 못읽었어... 편지가 시 같다
  • tory_8 2018.12.27 10:55

    눈물난다 ㅠㅠㅠ

  • tory_9 2018.12.27 11:15
    이 글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무너진다 ㅠㅠ 올려줘서 고마워ㅠㅠ
  • tory_10 2018.12.27 11: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난 자식은  없지만.. 나만의 잣대를 타인에게도 요구하지 않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ㅠㅠㅠ

  • tory_11 2018.12.27 11:42

    와 긴 데 정독해서 읽었어... 눈물난다. 여러 생각이 드네...

  • tory_12 2018.12.27 11:49

    사무실에서 엉엉 울고있다..

  • tory_13 2018.12.27 11:58

    나도 울면서 봤네 ㅠㅠ 어머니 마음이 구절구절 녹아있다 정말

  • tory_14 2018.12.27 11:59

    너무 먹먹해진다...

  • tory_15 2018.12.27 12:08

    좋은 글 고마워 토리야 ㅠㅠ 추천 스크랩 댓글 뿅뿅뿅!!

  • tory_16 2018.12.27 12:10
    가슴이 얼얼해 지는 글이네ㅠㅠ 고마워ㅠㅠ
  • tory_17 2018.12.27 12:11

    회사에서 눈물나서 참느라 힘들다......아니 안 참아지네 어머니가 배운거 없으시다지만 글이 참 품격있고 올곧으시다.

  • tory_18 2018.12.27 12:51

    아 눈물이 나오는 좋은글이다.......

  • tory_19 2018.12.27 12:58
    주입식 교육 다 부질없다
    배우지 못하셨다지만 이렇게 지혜롭고 바르신 것을
    편지에 적힌 내용대로 살면 요즘에 보기 힘든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을 듯
  • tory_20 2018.12.27 13:14

    눈물난다. 고마워...

  • tory_21 2018.12.27 13:20

    진짜 눈물나려고 하네... 강하면서 따뜻하다...

  • tory_22 2018.12.27 13:24

    "물살이 센 강을 건널 때는 물살을 따라 같이 흐르면서 건너야 한다

    너는 네가 세운 뜻으로 너를 가두지 말고

    네가 정산 잣대로 남을 아프게 하지도 마라.

    네가 아프면 남도 아프고, 남이 힘들면 너도 힘들게 된다."


    너무 와닿아.. 어머니 존경합니다.

  • tory_52 2019.01.01 09:35
    나도 ㅜㅜ 여기서 마음이 푹 패임
  • tory_23 2018.12.27 13:52

    눈물난다. 정말 소중한 문장들이다.

  • tory_24 2018.12.27 13:52
    와 문장 하나하나 다 마음을 울린다ㅠㅠ
  • tory_25 2018.12.27 14:08
    남의 집 잔치할때 일할때 왜 애를 불러서 안 먹였냐면 일하러 왔지 그 음식이 본인꺼가 아녀서 안 먹였던 건데 아이입장에서는 그게 서운하겠지ㅠㅠㅠ 어머니 넘 지혜로우시다
  • tory_26 2018.12.27 14:09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ㅠㅠ

  • tory_27 2018.12.27 14:12

    저런분이 주어진대로만 사셨다니 너무 슬프다 더 좋은시대에 제대로 된 교육받으셨으면 문학이던 어느분야던 한획을 그으셨을듯

  • tory_17 2018.12.27 14:17

    222222222

  • tory_29 2018.12.27 14:31

    3333

  • tory_30 2018.12.27 14:36
    44444444

    마음대로 사셨으면 진짜 작가로 이름 날렸을거갘아
  • tory_28 2018.12.27 14:17

    좋은 글 고마워 덕분에 필사하며 마음이 정돈되었어

  • tory_31 2018.12.27 14:42

    정말 지혜로운 어머니시다 ㅠㅠ

  • tory_32 2018.12.27 14:57

    너무 좋은글이다 ㅠㅠ 

  • tory_33 2018.12.27 15:11
    배웠다고 단어를 고르고 다듬어서 쓴다고 해도 이보다 더 아름답고 마음을 울릴 수는 없을 것 같아.. 대단한 글이다.
  • tory_34 2018.12.27 16:25

    이거 어머님이 쓰신 글은 아니고
    시인인 아들이 어머님의 입장에서 쓴 글인걸로 알아

  • tory_35 2018.12.27 16:38

    22222 나도 그렇게 알고 있음 시인이 쓴걸로 

  • tory_39 2018.12.27 19:29
    아 그렇구나 ㅜㅜㅜ하나 더 알고간다....흑흑 눈물 줄줄 난다
  • tory_47 2018.12.28 1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21:40:26)
  • tory_36 2018.12.27 16:47
    아...ㅠㅠ
  • tory_37 2018.12.27 17:32
    가여워하지도 애달파하지도 말라셨지만
    막상 저 편지를 읽은 자식 입장에서는
    너무나 애틋하고 비통해서 가슴에 사무칠 것 같아...ㅠㅠㅠ
    구절 하나하나가 마음을 꿰뚫네..
  • tory_38 2018.12.27 19:03
    고마워 잘 읽었어
  • tory_40 2018.12.27 21:47
    눈물나네...
  • tory_41 2018.12.28 00:26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 사무친다ㅠㅠ 이 편지를 받은 본인은 어련할까 ㅠㅠ
  • tory_42 2018.12.28 00:50
    아 너무 슬프다
  • tory_43 2018.12.28 05:53

    이렇게 가슴 울리는글은 사실 교육으로 되기도 힘듬.. 타고나신듯

  • tory_44 2018.12.28 09:38

    내가 시를 좋아하는 이유야.. 거창하게 꾸미지 않아도 크게 울리는 문장들

  • tory_45 2018.12.28 10:05

    눈물...

  • tory_46 2018.12.28 10:51
    좋은글이다...고마워
  • tory_48 2018.12.28 15:38

    이 시는 항상 마지막 문단에서 눈물 터져ㅠㅠㅠㅠㅠ


    시인이 다듬었겠지만 그 속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와 인품은 어머님의 것이겠지. 그게 느껴져서 이 글이 너무 좋다.

  • tory_49 2018.12.29 17:17
    모야 눈물나서 보다 일단 멈췄자나 밖이라서ㅠㅠ
  • tory_50 2018.12.29 20:45

    너무 좋고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

  • tory_50 2018.12.29 20:45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 tory_51 2018.12.31 18:08
    몇 번을 본 글인데
    매번 볼때마다 눈가가 시큰해져
  • tory_53 2019.02.22 00:57

    우리 엄마도 유언장은 없지만 썼었더라면 이렇게 남기지 않았을까 싶어서 위로많이 받고간다...

  • tory_54 2021.10.14 23:06
    마지막 구절 ㅜㅜㅜㅜ
    예전네 봤던 글이였는데도 다시 봐도 눈물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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