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조회수 부동 1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뭐가 문젠지 모르며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웹툰이라 반박파는 만화.
국민 웹툰이라 불리며(난 국민이 아니었나??) 게임 출시는 물론 다방면으로 발딛고 나가는 네이버 금요일 웹툰 외모지상 주의에 대해 1화 부터 차근차근 압해보려고 해.
불호 후기이자 리뷰이며 문제점 지적이기 때문에 아닌데?? 하는 사람은 뒤로 가길 눌러줘.
말 그대로 문제점 까는 거라 말투가 그렇게 곱지는 않을거야 ㅜㅜ
우선 1화 시작하자 마자 보이는 고등학생의 문신과 담배 명품은 물론이고 거시기 부심. 윤곽 봐라...
애칭이 똥꼬치마인 담배피고 짧은 치마에 가슴 개큰 여캐....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피우면 다들 이렇게 늙어버려요 ㅜ
양아치에 날라리고 담배피긴 하지만 착한 마음은 가져야 하는 여자이니 불쌍한 왕따 캐릭터를 보며 말리는 중.
그러나 착한 여캐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형성이는 변기통에 얼굴을 박게 됩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나는 분명 왕따 시키는 놈들을 까고 부당한 폭력을 비판하는 내용의 시작인 줄 알았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이 왕따 가해자 캐릭터의 모습을 우리 맞고 있는 주인공은 모델로 삼아 똑 같은 행동을 하지요.
여자 앞에서는 허세를 부려야 하는 것이 당연한 남자.
마냥 순진하고 착하며 남을 배려하는 우리 주인공 형석이도 부르는 그 이름 똥!꼬!치!마!
요즘 시대에 속바지도 안입고 다니는 고등학생. 작가의 욕망인 듯.
가슴 윤곽과 꿀벅지, 음심을 자극하는 치마속.
핑크색 팬티를 입은 똥꼬치마.
하지만 학교에선 늘 괴롭힘 당하는 그도 집에서는 거시기 부심 대단한 주인공이었으니....
거시기 부심 뿐만 아니라 자기가 끓인 것도 아니면서 어머니에게 큰소리 치는 바로 그 이름!
우리의 주인공은 남탓만 하고 집에서 아내와 어머니가 해준 밥이나 먹으며 집안일에 손도 아내는 바로 그 한국 남자였다!!
맛없으면 처먹지 마 새끼야.
어머니 앞에서 말도 안되는 트집잡으며 투정부리다가 갑자기 전학이야기 꺼내는 주인공....그래 그 나이 먹도록 저 집안 사정에 알바 한번 안해보고 계란 값 얼만지도 모르고 라면 먹는 데 투정해댔으니 이사 소리가 막 나오지.
눈에 안봐도 어머니의 여태 노고가 환히 보인다....어머니 제발 꽃길만 걸으세요...
왜 ㅜㅜㅜㅜ 당신이 왜 미안해요 ㅜㅜㅜㅜㅜ
밖에서는 기를 못펼지라도 집안의 여자에게는 어머니도 뭐도 없이 화낼 줄 아는 당당한 남자!
지금 누구한테 큰 소리를 질러.
그럼 어머니 잘못이야? 알바라도 처 하고 말하던가 얼마나 안움직이고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며 놀기만 했으면 살이 그렇게 쪄.
그 와중에 거시기 부심은 또 기승이네...
아주 그냥 그 주먹으로 어머니도 때리겠다?
어머니 밥 한번 차려드리고 그 말 하던가.
결국 어머니에게 저지른 폭원과 폭력으로 위협한 행동은 주인공의 불쌍한 상황으로 합리화^^
남.자.의.손^^
어머니 위협하는데 썻던 주먹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봄.
어머니에게 한 것 처럼 밥 먹는데 계란 넣었다고 화낼 절세미녀 애인이 필요한 주인공.
....어머니가 너한테 해준게 없다고?
어머니 ㅜㅜㅜㅜ 결국 어제 자기한테 화낸 패륜아가 신경쓰여 학교 까지 찾아오신 어머니 ㅜㅜ
????공부한다며. 공부해야 해서 전학가고 싶다고 소리지르고 주먹으로 벽치고 했던거 아니야?
형석이는 체육복도 두개씩 사고 라면에 계란 풀어 넣고 폰도 스마트 폰인데...
축구하는 왕따 가해자.
앉아서 지켜보다 한마디씩 거드는 여캐들.
날 응원하는 함성들, 닥쳐 이뇬들아!
가버려엇!!!!!!!!!
가버려엇!의 공에 맞기 직전인 우리의 주인공!!
안돼!!! 비싼 안경이 ㅜㅜ
게다가 공에 맞아서 코피 흘리는 유혈묘사....
어머니 돈은 신경안쓰잖아. 너
설레는 키차이~
변태들이란 말을 어떻게 소비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 나톨,
결국 지가 알바해서 번 돈도 아닌 옷 한벌 제대로 못사입으시는 어머니의 만원을 꽁으로 주겠다고 선언.
ㅁ
모성애 강조.
아니 어머니 저런 걸 키우시면서 여태 어떻게 사셨습니까 ㅜㅜㅜㅜ
외모지상주의 말고도 뷰티풀군바리랑 랜덤채팅 그녀도 이렇게 올리려고 하는데 웹툰 중에서 이런 문제 많은 웹툰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