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안녕!

나는 이번에 요르단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어

후기 써볼게 !!

요르단 간다고 하면

"위험하지 않아?" "거길 어떻게 여자 혼자 가?"

라는 질문이 많은데

요르단은 중동국가 중 유일하게 기름이 안나는 국가야

그래서 관광수입이 국가수입의 상당비중을 차지하는데

그래서 그런거인지 치안이 엄청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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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여행위험도(?)지도인데

그때그때 국가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되니까

다른나라를 여행할때도 참고하면 좋을듯!

요르단은 남색경보지역이야.

많이들가는 프랑스, 이태리, 미국도 남색경보지역임.

우리나라가 북한, 러시아와 가깝다고 해서 위험한 국가 아니듯이

주변국(시리아, 이라크)이 위험하지만 국경 부근으로만 안가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아.

그렇다고해서 막 다니면 안되겠지 ㅋㅋ???

그건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니까!

외국에서는 항상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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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직항은 없고, 카타르항공 환승편을 타던지

다른 중국, 중동 항공 환승편을 타야하고 비행기값은 100만원대 초반이었어(7월출발, 전년 10월 예매)

비행시간은 환승시간 포함 15시간정도 되는듯!

J0yEedIwkSyO2kuO6MKI6.jpg고양이 미쳤지 ㅠㅠㅠ???

이 나라는 친냥국인가봐

거리에 어디서나 고양이를 볼수있고 얘들이 사람도 막 안피함

가만히 있어 ㅋㅋㅋ도망가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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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도시에서 본 로마극장

요르단이 특이한게 로마국가의 유적을 그대로 갖고있는 도시가 많아

수도인 암만에도 로마유적이 엄청 많음 ㅋㅋㅋㅋ

근데 이슬람국가라 그런지 이런 유적에 대한 중요도? 는 국가에서 크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더라고

뭔가 회색빛? 갈색빛의 도시가 그렇게 이국적일수가 없었음

아, 날씨는 엄청 더워!!!!!

건조기 안에 들어와있다고 생각하면 됨!

계속 헤어드라이기 열풍이 앞에서 불어오는 느낌

가을이나 겨울에 왔으면 날이 좋았을텐데

이번년은 9~10월경에 라마단이 있더라구

(*이슬람력 9월이라 3~5월 사이래! 내가 잘못알았음)

그때는 해가 떠있을때는 아무것도 못먹는 기간이라 문 닫는 식당이 많을 것 같아

혹~~~~~시 갈 토리들 있으면 참고해!

라마단 기간은 매년 바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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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암만에서 제일 큰 로마유적 시타델

요르단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입장가능

요르단패스는 7일 이상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요르단에서 발급하는 증서인데

비자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주요 관광지 입장권역할도 함!

특히 페트라를 간다면 필수로 구매하는걸 추천해.

5Q9H71pKAoiGi2ukeG2as0.jpg블루모스크......

여기는 택시를 탈때 메터기를 켜지않고 흥정하는데....

내가 택시 사기를 당했어 ㅋㅋ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경복궁(시타델)찍고 숙소(동대문)를 가고싶었는데,

굳이 명동성당을 보여준다 그래서 수락하고 택시비 10만원가량을 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아저씨랑 친해져서 다음날 와디무사 투어는 되게 싸게 데려다주셨어 ㅋㅋㅋ

여기는 택시 바가지가 엄청 흔한데, 애초에 바가지 쓰고 싶지 않으면

암만, 아카바에서는 카림(카카오택시, 우버 같은 어플)을 설치해서 기사님을 부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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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극장 앞 광장의 저녁

여기는 낮에 엄청 더워서 사람들이 움직이지를 않아 ㅋㅋㅋㅋ

길거리에 나가도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녁에 나가면 되게 시끌시끌해 ㅋㅋㅋㅋㅋ

광장에서 춤추고 계시더라고.

이슬람국가라 자국 여성들은 되게 숨어있는? 느낌이고 종교에 철저한 느낌인데

외국인에대해서는 별 신경 안쓰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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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와디무집에 갔어.

이런 협곡을 트레킹 하는 곳임!

요르단은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거의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지

아니면 렌트를 하는데 나는 뚜벅이라서 나에게 바가지씌운(ㅋ) 택시기사님이랑 친해져서 딜을 했어

암만-와디무집은 서울-양평 정도의 거리인데

와디무집에서 3시간정도 대기한 다음에 사해(하남?)들렀다가 다시 암만 오는코스로 10만원에 합의 봄 ㅋㅋㅋ

여기 관광지에서 내가 만나는 요르단인들은 거의 영어가 통해.

근데 아랍어가 주 사용언어인지라

내가 조금 배운 아랍어를 하면 그렇게 좋아하시고 호의적이시더라고.

내가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 조금이라도 한국어를 하려고 노력하면 호의적인 것처럼 ㅋㅋㅋ

그래서 가기 전에 진짜 초보적인? 기초적인 아랍어는 익히고 갔었어

대부분 의사소통은 (야매)영어로 했지만 중간중간 아랍어 섞어주면 엄청 좋아하심

그래서 택시기사님이랑 더 친해질 수 있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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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면 조금 무서울 뻔 했는데

중간중간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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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협곡을 계속 들어가야해

요르단이 엄청 더운데, 와디무집은 시원하더라구

여기는 수영복입고 가는데고, 물살을 거슬러올라가야해서 좀 난이도가 있었음

근데 한국 산 다니는 정도면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정도야.

가운데 아래 조그맣게 보이는 사람 보이지?

협곡이 엄청 광활해서 경이로운 느낌마저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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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이렇게 네모난 바위가 협곡사이에 끼어있는 곳이 있음

헤라클레스 바위인데, 진짜 신기하더라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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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로마유적이 엄청 모여있는 제라쉬를 갔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요르단은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사설시내버스를 탔는데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음

그냥 버스를 타고, 사람이 차면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버스를 8시 30분쯤 탔는데 9시쯤 출발한듯?

파워J형이면 여행이 좀 힘들수도 있어 ㅋㅋㅋㅋ

근데 내가 제라쉬간다고 하니까(버스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 나 한명이었음)

제라쉬 유적 바로 건너편에 세워주시면서 내리라고 하더라구 ㅋㅋㅋㅋ정류장도 아닌데 ㅋㅋㅋㅋ

이런 비공식(?)호의가 정말 많은 나라였어 요르단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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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신전 기둥

이 날은 제라쉬 뮤직페스티벌 바로 전날이었는데

제라쉬 뮤직페스티벌은 매년 7월말 개최됨.

나도 참여하고싶었는데 휴가기간과 애매하게 엇나가더라구 ㅠㅠㅠㅠ

그래서 관람하지는 못했어

그렇지만 로마시대 지어진 극장에서 현대음악을 감상한다?

진짜 잊지못할 기억이 될듯.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경험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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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유적 크기가 엄청 커

발굴된건 일부라고 하는데 나머지가 모두 사유지가 되어버려 더이상 발굴은 어려울거라던.....

사설이든 국립이든 가이드가 있고,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나는 워낙 이날 덥기도 했고...(얼른 스치듯 보고싶었음)

유튜브에서 예습도 많이해서 따로 고용하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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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로마시대에 닦인 길이래.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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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암만의 어느 거리 카페에서 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

이슬람국가라서 나도 가기전엔 엄청 긴장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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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친화국....

얘는 내가 암만에 있는 동안 계속 본듯 ㅋㅋㅋㅋㅋ

진짜.....한국이었으면 납치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농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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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페트라로 이동했어

암만-페트라(와디무사),

암만-아카바

암만-와디럼 등

주요도시는 공영버스(JETT)가 다니는데 내가 탄 유일한 에어컨 나오는 차였음

우리나라 일반고속정도 되는데 진짜 쾌적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페트라는 요르단패스로 입장 가능하고, 이런 협곡을 트레킹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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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이런 나귀도 봄

나귀야....너도 덥지....?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다면 여기서 조금 불편한 장면들이 조금 있어.

베두인들이 낙타를 다루는데 뭔가 되게 폭력적이어서 마음이 아팠어 ㅠㅠ

페트라에서는 계속 낙타가 성질부리는 소리가 들림 .....

근데 그게 베두인들 생계(?)기도 하고 일상이기도 해서....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음.

여기도 호객꾼이 많다고 소문난 관광명소인데,

아랍어로 라 말리쉬(NO Thanks!) 하면 더이상 물어보시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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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알카즈네!

나는 이 건물 이름이 페트라인줄 알았는데

페트라는 사막에 있는 도시 이름이 페트라더라구 ㅋㅋㅋㅋㅋ

이를테면 속리산국립공원=페트라, 법주사=알카즈네 같은 느낌임

페트라는 진짜 엄청 넓어서 하루에 다 못봐 ㅋㅋㅋㅋ

부지런 떨면 다 볼 수 있는데

내가 간 때가 여름이라 진짜 반나절 돌았는데도 두통이오더라고....

내가 물을 1L싸들고 갔는데 2시간정도? 지났을때 물이 뜨거워졌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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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즈네 바로 앞은 거의 시장통이야 ㅋㅋㅋㅋ

낙타도 엄청 많고, 알카즈네 위쪽으로 올라가서 사진찍으라는 호객꾼들도 많고 ㅎㅎ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는 그 사진을 찍으려면 올라가서 찍어야하는데,

한국돈으로 거의 1만원을 달라길래,

그렇게까지 인물사진에 욕심도 없고, 올라가기는 더 귀찮아서 거절함 ㅎㅎ

뭐 어떻게 올라갈수도 있다던데, 그냥 실갱이 하기 싫어서 말았어

7dqeIzrXlSoWIUmEq8SC8A.jpg완벽하게 복원된게 알카즈네 뿐이지 더 크고 웅장한 유적들은 많음

나는 왕가의 무덤쪽으로 트레킹했는데 이쪽유적을 복원했으면 아마 알카즈네보다 훨씬 유명했겠다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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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고......(천천히 반절 돌아보는데 4시간 걸림)

숙소 도착해서 찬물로 반신욕하고 라면 때림.....

뭐라도 먹어야겠는데 뙤양볕에 나가기는 더 싫은거야...그래서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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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주.....

요르단은 금주국가라 술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술 파는데가 한정적일뿐더러 매우 비쌈

암만에서는 술가게 거의 구경을 못했는데,

여기는 호텔 룸서비스로 맥주가 있길래 시켜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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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숙소 바로 아래있는 바에가서 칵테일 한잔을 했는데

고양이들 무슨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가만있었는데 얘들이 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먹기 적적했는데 고양이친구들도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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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와디럼 사막투어.

와디럼노마드 라는 캠프 통해서 예약했고, 텐트/비박옵션이 있어서

사막에서 비박하기로 함(화장실X, 샤워X)

하루쯤은 괜찮을 것 같았어 ㅋㅋㅋㅋㅋ

텐트는 화장실, 샤워실 있음

워킹투어, 지프투어 선택할 수 있는데

지프투어는 사막명소 10군데정도를 지프로 도는거고(내려서 사진찍기 가능)

워킹투어는 지프에서 특정포인트(A)에서내려주고 B까지오라고 함(3차례 반복)

나는 워킹투어, 비박을 선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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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무슨.....모래로 된 바다같이 웅장해

정말 지구별이 아닌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우리 별이 아닌 것 같아 했더니

가이드가 "그렇지만 여기도 지구인걸~"하더라고 ㅋㅋㅋㅋ

그치....여기도 지구지 이친구야...

............너....T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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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지나가는 것도 봄

여기서는 2~6인투어로 진행하는데

나는 3인 투어였어 내가 일행을 구한게 아니라

그때그때 신청한 사람들에 따라서 날짜와 코스 조정이 됨

만약 워킹투어에 사람이 없었으면 지프투어로 예약변경을 유도하거나

다른날짜로 변경하기를 권유하시더라고.

결과적으로 나는 슬라브족 언니들(이라고 쓰지만 다 동생들이었따)이랑 다녔는데 너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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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숙소 천장이었는데......

저녁에 어쩌다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수천개의 별이 있는거야

다시 자기 너무 아까워서 계속 멍하게 보다가(별똥별 5개나 봄)

졸았는데 아차 하고 눈뜨니까 이렇게 아침이었음 ㅋㅋㅋㅋㅋ

진짜......너무 좋은 경험이었따.....

내 인생에 손에 꼽는 숙소...

마이 5스타 호텔.....와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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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가 마지막날에 항상 돈을 태워....

열심히 일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ㅠㅠ

아카바로 넘어가서 캠핀스키 2박했어.

아카바는 다합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한 도시야!

홍해를 끼고있어서 요르단 안에서도 휴양도시로 손에 꼽음

술 판매도 되게 유연해

그렇지만 식당, 슈퍼에서 안파는 것은 같음

리큐르샵에서 따로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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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이랑 프라이빗 비치 있구요....

생각보다 호텔 바다는 물이 맑지는 않았어.

근데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는 물이 엄청 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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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에서 즐김....

한국 귀국을 일요일 17시쯤? 해서 자고 바로 출근했는데

진짜 휴가 7박 9일이 꿈인가 싶더라......

이색적인 휴양지? 휴가지 찾는다면 요르단 강력추천해!

예산은 비행기값포함 300정도 들었고, 나는 캠핀스키에 태워서 이렇게 많이 쓴 것 같아.

만약에 숙소 적당히 다니면 200안쪽으로 다녀올 수 있을 듯!

여름엔 엄청덥고, 가을이나 봄을 추천하는데 그때는 또 사람이 많고 가격이 비싸대

그냥 내가 시간될때 가는게 제일 좋은 듯 ㅋㅋㅋㅋㅋ

여행방에서 도움 받은 글이 많아서 나두 조금이나마 도움될까싶어 후기 써본다!

  • tory_96 2023.08.12 10:31
    요르단 너무 멋있다
  • tory_97 2023.08.12 11:17

    세상에 꼭 가보고싶다

  • tory_98 2023.08.12 11:30
    우와 진짜 너무 좋아보여 후기 고마워!!!!!!!!!
  • tory_99 2023.08.12 14:19
    요르단 가보고 싶어졌어!! 사진 다 너무 멋지고 깨알팁들도 알차다 토리야 고마워
  • tory_100 2023.08.12 14:20
    너무 좋다!!! 너무 좋아!!!! 우왕 ㅜㅜ
  • tory_101 2023.08.12 17:05
    우외 나도 10년ㅋㅋㅋ전에 요르단 여행했엇는데! 기억 새록새록 난다. 와디무집 트레킹 끝까지 갔다가 흐르는 계곡물에 몸 띄워서 누워서 내려왔는데 그때 너무좋앗엇어ㅠㅠ 와디럼 사막에서 보던 쏟아지던 별들도 아직도 기억나구ㅠㅠ 예쁜 경험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102 2023.08.12 20:46

    배경도 멋있고 사진도 정말 잘 찍어서 멋있다! 요르단...낯선 나라라서 여행갈 용기가 필요해 보이지만 언젠가 한 번은 가보고 싶어지네 ㅎㅎ

  • tory_103 2023.08.13 16:01

    와아 진짜 멋지다 7박9일로 가능하구나! 나도 도전해볼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지다 정말

  • tory_104 2023.08.13 17:24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105 2023.08.13 22:20

    오 멋지다 나도 한번 알아봐야겟어

  • tory_106 2023.08.14 00:19
    헐 안그래도 아흘라미 유튜브 봤는데 이렇게 요르단 글이 딱!!! 뽐뿌온다 좋은 정보들 공유 고마워!
  • tory_107 2023.08.14 02:31
    요르단 여행 후기는 처음보는데 좋은 정보 고마워!
  • tory_108 2023.08.14 08:49

    ㅅㅋㄹ

  • tory_109 2023.08.14 09:46

    너무 멋있다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 tory_110 2023.08.14 14:17
    헐...너무 멋져 특히 협곡 너무 멋지다..! 나 나중에 꼭가볼랰ㅋㅋㅋ!!
  • tory_111 2023.08.15 09:02
    요르단이 이런 나라구나ㅎ
    톨 덕분에 랜선 여행 잘 하고 간다!
  • tory_112 2023.08.15 11:43

    페트라 내 버킷리스트!! 언젠가 꼭 갈거야. 좋은 글 고마워 톨아~

  • tory_113 2023.08.15 18:49
    정말 이색적이고 멋있다 잘봤어!!
  • tory_114 2023.08.15 19:11
    우와.... 나도 가보고싶다ㅠㅠㅠ 이국적인곳 좋아 올려줘서 고마워!! 중동은 좀 겁났는데 요르단은 갈만한거 같아!!!
  • tory_115 2023.08.16 11:33
    페트라 가고 싶어서 나도 이번 여름에 갈까하고 알아봤다가 여름엔 너무 덥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7월 날씨 어땠어??
  • W 2023.08.16 15:02
    ㅋㅋㅋㅋ건조기 안에 들어가있는느낌, 헤어드라이어 열풍 앞에서 계속 부는 느낌! 한국오니까 포근했어(폭염주의보)ㅋㅋㅋㅋ대신 낮에 안돌아다니고 아침, 저녁만 돌아다니면 생각보다 선선해서 다닐만 해!
  • tory_116 2023.08.17 06:23

    찐톨 멋있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근사하지만 여행 준비도 열심히 해

    간 게 너무 멋져. 좋은 후기 남겨 줘서 고마워♪( ´∀`)人(´∀` )♪

  • tory_117 2023.08.17 1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1 20:33:29)
  • tory_118 2023.08.17 11:12
    우오ㅏㅜㅜㅜㅜㅜ
  • tory_119 2023.08.17 14:59

    우와 요르단이라니..막연하게 중동이면 뭔가 위험할것같은 생각이 드는데, 톨 엄청 용감하다! 혼자서 잘 지내고 온것 같아서 흐뭇ㅎㅎ 유적지 좋아하는데, 톨덕분에 요르단 여행에 흥미가 확 생겼어!

  • tory_120 2023.08.18 14:57

    별본거 개부럽다...

  • tory_121 2023.08.20 12:15

    와 너무 짱이다...톨아..!!! 요르단 가보고싶어질정도야 ㅎㅎ 나도 별보고싶다!!!!

  • tory_122 2023.08.21 00:47
    요르단 멋지다
  • tory_123 2023.08.22 12:46
    헐 한번도 생각못해본 여행진데 당장가고싶다
  • tory_124 2023.08.22 17:43
    와 너무 좋다…
  • tory_125 2023.08.23 01:30
    우외 요르단은 처음이야
  • tory_126 2023.08.23 18:01

    와 딤토에 요르단 후기가 올라오다니!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인데 생각만 하고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ㅠㅠ 너무 부럽다! 꼭 가봐야겠어! 좋은 후기 고마워

  • tory_127 2023.08.26 23:12
    멋있다 사막투어 해보고싶어
  • tory_128 2023.08.28 15:38
    우와 비용 진짜 저렴하고 경관도 아름답다!! 혹시 캣콜링 같은 건 어때?
  • W 2023.10.25 17:25
    물론 있지만 그냥 동양인 신기해서 그러는구나~~~ 하면서 빠른걸음으로 걸어다님
  • tory_129 2023.08.29 16:29
    꼭 가야지ㅜㅜㅜ
  • tory_130 2023.09.07 12:22

    나 페트라 보는게 버킷리스튼데 생각보다 안비싸고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너무 부러워 혹시 카메라는 뭐썼는지 알 수 있을까?ㅠㅠㅠ

  • W 2023.10.25 17:25
    카메라 S23울트라, 모바일로만 찍었어
  • tory_131 2023.09.10 02:42
    가보고 싶다 ㅠㅠ
  • tory_132 2023.10.07 21:52
    와 너무좋다... 요르단 위험한 국간줄알았어 덕분에 관심생겼어ㅎㅎㅎ 고마워
  • tory_133 2023.10.12 00:05
    다시 생각나서 읽으러왔어 요르단 언젠가 꼭 한 번은 가고 싶다!
  • tory_134 2023.10.16 03:00

    역사 공부 하면서 요르단 알게 되었는데... 진짜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어... 

  • tory_135 2023.11.04 2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09 17:44:41)
  • tory_136 2023.11.05 16:46
    사진 예쁘다 고마워!!!
  • tory_137 2023.11.17 21:46

    아 대박이다........

  • tory_138 2023.12.08 23:29
    대박
  • tory_139 2023.12.11 13:39
    페트라는 진짜 꼭 한번 가보고싶더라 ㅠ
  • tory_140 2023.12.21 11:05

    와 엄청 가보고싶은데 술을 안판다니 ㅋㅋㅋㅋㅋ 

  • tory_141 2024.01.24 07:32
    나도 너무 가보고싶었는데ㅜㅜ... 고마워!!♡
  • tory_142 2024.02.10 03:16
    멋있다..!
  • tory_143 2024.03.01 22:02
    멋잇당 ㅠ
  • tory_144 2024.04.05 14:04
    고마워!!
  • tory_145 2024.04.25 03:16
    우와 너무 이색적이고 좋아보인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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