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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리들아...
난 천추4 트레일러를 듣고 뻐렁치는 마음을 주체 못 해 또 김토리툰을 들고 왔어....ㅋㅋㅋㅋ
승화님 '꿇어라' 여기서부터 너무 소름 돋았고 마지막에 전투 씬은 진짜 개쩐다(저렴한 어휘 죄송)라고 생각했는데 내 비루한 그림으로는 내가 받은 전율을 만분의 1도 표현할 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사실 트레 듣고 난 정확한 감상은 '야해한테 돈 쓰게 해줘서 고맙다고 절하고 싶다'였음ㅋㅋㅋㅋㅋㅋㅋ 어띃게 이런 미친 연출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천추 못 들은 사람 없어야 합니다ㅠㅠㅠ 진짜 이건 개쩌는 드씨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토리툰 야해에 취직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