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Kanye West: OK, dope. You still got the Nashville number? 
칸예: 좋아, 쩌네. 아직도 내슈빌 전화번호 갖고 있어? 

Taylor Swift: I still have the nashville area code but i had to change it… 
테일러: 내슈빌 지역번호는 있는데 번호는 바꿔야 했어. 

Kanye: For all my south side n****s that know me best, feel like me and Taylor might still have sex. 
칸예: '모든 남쪽 NIGGA들은 내가 최고란 걸 알고 있어, 난 테일러와 섹스할 수도 있을 것 같아' (='Famous' 가사 읊어줌) 

Taylor: I'm like this close to overexposure. 
테일러: 나 이미지 과다 노출 직전인데. (=내 이미지가 너무 많이 소비된다) 

Kanye: Oh well this one is, uh — I think this is a really cool thing to have 
칸예: 이건 말이지, 정말 쩌는 가사라고 생각해. 

Taylor: I know! I mean it's like a compliment kind of. 
테일러: 그러게! 일종의 칭찬이잖아. 

Kanye: What I give a fuck about is just you as a person, and as a friend. 
칸예: 내게 존나 중요한 건 바로 한 인간, 친구로서 너야. 

Taylor: That's sweet. 
테일러: 스윗하구나. 

Kanye: I want things that make you feel good. I don't wanna do rap that makes people feel bad. 
칸예: 네가 좋아할 만한 일들을 하고 싶어. 난 사람들 기분 상하게 할 랩은 하기 싫어. 

Taylor: Um, ya. I mean, go with whatever line you think is better. It's obviously very tongue in cheek either way. And I really appreciate you telling me about it, that's really nice! 
테일러: 그래, 뭐든 네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가사를 써. 이건 확실히 어떻게 보나 농담이잖아. 그리고 나한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나이스하다! 

Kanye: Yea. I just felt I had a responsibility to you as a friend. I mean, thanks for being so cool about it. 
칸예: 그래, 그저 네 친구로서 책임감을 느꼈어. 쿨하게 받아들여줘서 고마워. 

Taylor: Aw, thanks! Yeah I really appreciate it. Like, the heads up is so nice! 
테일러: 어머, 고마워! 그래, 나도 정말 고마워. 미리 알려주다니 정말 나이스하다! 

Taylor: …things without like even asking or seeing if I'd be OK with it. And I just really appreciate it. I never would've expect you to tell me about a line in your song. 
테일러: ...내가 괜찮을지 묻거나 확인하지도 않고... (앞에 문장이 생략된 듯) 그저 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네가 네 가사 내용을 내게 말해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 

Taylor: And then the flowers that you sent me, I Instagrammed a picture of them and it's the most Instagram likes I've ever gotten. It was like 2.7... 
테일러: 그리고 네가 나한테 보내준 꽃 말인데, 인스타에 사진 올렸는데 내 인스타 역사상 좋아요를 제일 많이 받았어. 2.7 얼마던가... 

Kanye: Relationships are more important than punchlines, you know. 
칸예: 인간 관계가 펀치라인보다 중요하잖아. 

Taylor: Yeah. I mean, I don't think anybody would listen to that and be like, Oh, that's a real diss. Like, she must be crying about… 
테일러: 그래. 그러니까 그 가사를 듣고 '저거 진짜 디스네'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거야. '테일러가 울고 있겠군' 하면서... 

Taylor: You gotta tell the story the way that it happened to you and the way you experienced it. Like you obviously didn't know who I was before that. 
테일러: 너한테 일어난 일, 네가 경험한 그대로 얘기해야 해. 예를들어 넌 그 사건 전에 내가 누군지 몰랐잖아. (=VMA 사건) 

Taylor: It doesn't matter if I sold 7 million of that album before you did that, which is what happened. You didn't know who I was before that. 
테일러: 네가 그러기 전에 (=VMA 사건) 내가 앨범 700만 장을 팔았다는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넌 그 전에 내가 누군지 몰랐어. 

Taylor: … that I can make these things happen and I have the ideas to do it and I create these things and concepts. And, like, I'm always gonna respect you. 
테일러: ...난 성공할 수 있고 그렇게 할 아이디어들이 있고, 그런 것들과 컨셉을 창조해. (=본인도 칸예와 같은 아티스트이니 창작행위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뜻인 듯) 그리고 난 언제나 널 존경할 거야. 

Taylor: And I'm really glad you had the respect to call me that and tell me that as a friend, about the song. It's just a really cool thing to do, and a really good show of friendship. So thank you. 
테일러: 네가 날 존중해서 전화해주고, 친구로서 그 노래에 관해 말해줘서 정말 기뻐. 정말 쿨한 행동이고, 우정의 아주 좋은 예야. 그러니 고마워. 

Kanye: Thank you too. 
칸예: 나도 고마워. 

Taylor: And you know, if people ask me about it, I think it would be great for me to be like, Look, he called me and told me about the line before it came out. Like, joke's on you guys, we're fine. 
테일러: 그리고 있잖아, 사람들이 묻거든, 내가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이봐요, 칸예가 나한테 전화해서 노래 발매 전에 그 가사에 관해 얘기했어요. 실은 여러분이 당한 거예요, 우린 괜찮아요.' 

Taylor: You guys wanna call this a feud, you wanna call this throwing shade. But right after the song comes out I'm gonna be on a Grammy red carpet and they're gonna ask me about it and I'm gonna be like, he called me. 
테일러: 사람들은 이걸 싸움이라고 하고, 저격이라고 하고 싶어 하겠지. 하지만 노래가 나온 직후에 난 그래미 레드 카펫에 설 테고 거기서 사람들이 나한테 이 노래에 관해 질문하면 난 '칸예가 전화했는데요'라고 말할 거야. 

Taylor: …awesome that you're so outspoken and it's gonna be like, Yea, she does, it made her famous! It's more provocative to say, Might still have sex. 
테일러: ...네가 거침없이 말하는 건 정말 멋지고, 이렇게들 생각하겠지. '그래, 테일러는 그래, 그게 테일러를 유명하게 만들었었잖아!' '섹스할 수도 있어'라고 말하면 훨씬 자극적이지. 

Taylor: …it's not. It doesn't matter to me. there's not one that hurts my feelings and one that doesn't. 
테일러: ...아니야. 난 상관 없어. 내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그러지 않는 건 단 하나도 없어. (=그냥 별 생각 없다는 뜻인 듯) 




→마지막 테일러 발언과 관련 
킴이 GQ 인터뷰 당시 테일러가 전화 통화 중 이렇게 말했다고 함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llywood&wr_id=5047163&sca=&sfl=wr_subject&stx=%EC%B9%B4%EB%8B%A4%EC%8B%9C%EC%95%88&sop=and&spt=-67051 

"내가 그래미 시상식 레드 카펫을 밟을 때 모든 언론이 내가 (이 노래에) 완전히 반대한다고 생각할 텐데, 그럼 난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겠지. '오히려 당신들이 당했네요. 난 처음부터 한 편이었다고요.'" 
‘When I get on the Grammy red carpet, all the media is going to think that I'm so against this, and I'll just laugh and say, ‘The joke's on you, guys. I was in on it the whole time.’ 




검색하니 나오네

ㅊㅊ ㅇㅋ
  • tory_1 2019.07.03 00:50
    안그래도 찾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이걸로 제발 물타기가 멈추길
  • tory_2 2019.07.03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7 19:37:38)
  • tory_3 2019.07.03 00:54
    go with whatever line you think is better. 이렇게 말해놓고 bitch는 얘기 안했잖아 웅앵웅하는게 정병이 아니면 뭐란말임....
  • tory_14 2019.07.03 01:11
    22 진짜 백번천번 양보해서 짜깁기라도 쳐도 저 말 하나로 다 끝 아닌가?
  • tory_4 2019.07.03 00:54
    뭐지 대체.... 이 대화는 둘다 전내 스윗하잖아....
  • tory_5 2019.07.03 00:55
    개인적으로 칸예랑 테일러랑 아직도 섹스한다는 가사를 동의 하고 내가 걔를 유명하게 만들었지를 본인이 직접 언급했는데 비치가 뭔 대순가 싶음ㅋㅋ
  • tory_6 2019.07.03 00:57

    칸예 뒤통수 치려고 가사 맘에 안들어도 참고 너 정말 스윗하다 난 당근 괜찮지 이랬을거같아서 진짜 가증스럽고 웃음나옴ㅋㅋ

  • tory_7 2019.07.03 00:58
    이거 때문에 스쿠터브라운하고의 관계도 좋았을지 모른다는 합리적 의심이 감
  • tory_8 2019.07.03 00:58
    대화내용이 테일러 어디 홀린건가 싶다
    왜 저렇게 친절하게 응대해주지? 옆에 남친이라도 있었나ㅎㅎ
    서로 칭찬해주고 난리네
  • tory_11 2019.07.03 0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3 08:47:56)
  • tory_8 2019.07.03 01:05
    @11 내 생각엔 자기 나이스걸 이미지에 심취해서 칸예 칭찬해주고 예스 했다가 정신차리고 이게 뭐지 화들짝 놀라서 거짓말 치다가 녹취록에 걸린 듯 해
  • tory_14 2019.07.03 01:09
    @8 딱히 홀렸다가 정신 차렸다기엔 곡 나오기 전에 충분히 번복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앨범 발매된 직후에 테일러랑 테일러 주변인들 스탠스 보면 아예 작정한 듯 칸예 비난했는데
    칸예가 트윗에 테일러한테 허락받고 사전협의 됐다니까
    저런 걸 누가 허락해주냐면서
  • tory_5 2019.07.03 0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3 01:35:09)
  • tory_25 2019.07.03 12:44
    자기딴에는 머리좋게 한방 먹이려고 맞장구쳐준건데 녹음되는바람에 실패한듯
  • tory_9 2019.07.03 01:00

    이래놓고 나중에 칸예 디스... 아니 지가 다 좋다며

  • tory_10 2019.07.03 01:00
    이거 보고도 칸예 잘못이야 웅엥웅하는 텔러 팬들 보면 진짜... 그 가수에 그 팬이다 싶은...
  • tory_12 2019.07.03 01:02

    눈 가리고 아웅 그만하고 증거를 좀 봐 팬들아^^

  • tory_13 2019.07.03 01:06

    존나 어마무시하네, 친구로 지내도 언제 내 뒤통수치고 친구 사이 언플해서 나 하나 병신 만들지 모를 st...

  • tory_1 2019.07.03 01:07
    케이티 페리나 캘빈 해리스라고 이미 있지 그 케이스
  • tory_15 2019.07.03 01:24

    테일러랑은 엮이면 안된다 ㅡ다들 피해

  • tory_16 2019.07.03 0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3 17:14:44)
  • tory_17 2019.07.03 01:58
    ㅋㅋㅋ진짜 어이없네 ㅋㅋㅋ앞으로 테일러랑 사적으로든 비지니스 적으로든 엮일 일 있으면 대화내용 녹음은 필수일듯ㅋ
  • tory_18 2019.07.03 02:06
    진심 새빨간 거짓말쟁이네..
  • tory_19 2019.07.03 02:38

    진짜 녹음안했으면 어땠을지...ㅋㅋㅋㅋㅋ 존나 이래놓고 새삼스럽게 폭풍 거짓말 하는거 아무리봐도 이해 못하겠음

  • tory_20 2019.07.03 03:28
    저걸 오케이 해놓고선 나중에 아니라고 피코할걸 누가 알겠냐고ㅋㅋㅋㅋ녹음 안 했으면 어쩔뻔했어ㄷㄷ....
  • tory_21 2019.07.03 03:28
    세상에. 나빼썅 원조 뱀이 뱀 한거였네
  • tory_22 2019.07.03 04:34
    이러니 양웹에서 댓글이 죄다 드라마퀸에 피코쩌는 애 라고 그랬구나
  • tory_23 2019.07.03 07:35
    ㅇㅇ칸예가 나체 마네킹 쓴거가 여혐쓰레기인건 맞는뎅
    둘 관계에서 왜 쓰레기인지 모를 ㅋ
  • tory_23 2019.07.03 07:38
    킴-칸예 둘 다 여혐과 코르셋의 선두주자는 맞는데 ㅋㅋㅋㅋㅋ
    테일러랑 관계는 또 다르지... 테일러팬들 물타기 정말잘하긴해
  • tory_24 2019.07.03 08:49
    정병퀸
  • tory_26 2019.07.03 14:11

    다른건 둘째치고 저 가사를 칭찬으로 받아들이는것도 놀랍다 참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19.07.03 20:31

    진짜 녹음 안됬으면 한 인간 거짓말로 매장시켰겠지. 

    그리고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게 포인트.

  • tory_28 2019.07.04 11:03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난리났었던ㅋㅋㅋㅋ 나 암것도 모르는데 이사건으로 킴도 알게 되고 각 재고 있다가 딱 맞춰 푼거라 킴 어마무시한 사람이라고 건들면 안된다구 다들 그랬던걸로 기억 ㅋㅋ 이거 진짜 녹음 안됐으면 어쩔쩐 했냐고 저런식으로 주변인들 멕인거 한두번이 아닌거 같더라...
    암튼 당시에 다들 테일러 뱀이라고 입모아 말할정도라 와 얘는 이제 정말 이미지 망이다 이랬는데 아직도 팬 이따만큼이고 여전히 버릇 못 버리고 관종 구라치며 여기저기 피해주고 ㅜㅜ 팔자란 무엇인가....
  • tory_29 2019.07.04 14:52

    피코질 만렙 찍어버린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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