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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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09 09:46
    몬가 슬퍼서 눈물난당.
    자기도 애기면서 아가씨 모시고... 이쁜 바늘꽂이 만들었을 맘이 느껴지는 거 같아.
  • tory_2 2019.07.09 11:20

    이제 편안히 가셨을라나....ㅠㅠ

  • tory_3 2019.07.09 11:27

    나도 뭔가 눈시울이 붉어지는 얘기였어ㅠㅠ 좋은 글 고마워!

  • tory_4 2019.07.09 11:36

    맘씨 고운 애기가 좋은 곳 갔으면 좋겠다ㅜㅜ다시 태어나면 고생하지 말고 곱게 아가씨처럼 자랐으면 좋겠어.

  • tory_5 2019.07.09 12:17

    아놔..슬프고 감동적이야 좋은곳에 가셨으면 좋겠어 꼭 귀한 아씨로 태어나서

  • tory_6 2019.07.09 16:46
    감동적이야.. 좋은 곳에 가셨기를.
  • tory_7 2019.07.09 17:46
    아이고.. 어린나이에... 좋은 데 갔기를.,,
  • tory_8 2019.07.09 19:17
    진짜 맘씨 곱고 이쁘다... 남에 의해 어린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서 일찍 생을 거두셨는데도 나쁜맘 억울한맘 갖지않고 저렇게 인간을 따스히 대해준다니..
    근데 저런 큰집에서는 꼭 친한(?!) 무당이나 용한 스님들 한분씩은 연 맺고 살지않나.. 아실법도 하실텐데ㅠㅠ
    해를 가하는 귀신이 아니어서 냅뒀나..
    아무튼 잘읽었어 고마워
  • tory_9 2019.07.09 19:33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 tory_10 2019.07.09 20:58
    몸종 아이도 꿈많은 어린 소녀였을텐데 말야. 찡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편안하게 쉬시길..
  • tory_11 2019.07.09 2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5:56)
  • tory_12 2019.07.10 14:18
    이런 얘기 좋다... 다음생엔 꼭 좋은 집에서 태어나서 편하게 살다가 가시길ㅠㅠ
  • tory_13 2019.07.10 19:54
    감동적이고 슬프다.. 감동하게 되는 이야기였오 ㅠㅠㅜ
  • tory_14 2019.07.12 13:40
    그리 남만 위하는 삶 살았으니 좋은 과보 받아서 좋은곳 가셨을거야.. 찡하다...
  • tory_15 2019.07.12 15:24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 ㅠ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

  • tory_16 2019.07.13 06:16

    귀신얘기에 무섭고 사람얘기에 화나는 공포방에서 오랜만에 가슴훈훈해지는 이야기였다ㅠㅠㅠㅠ 

  • tory_17 2019.07.13 21:40

    이 이야기 옛날에 어디선가 봤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으니 훈훈하고 좋당.... ㅠㅠㅠㅠ

  • tory_18 2019.07.14 12:30

    모두 복 많이 받고 행복해지셨길...

    서글프지만 감동적인 이야기 고마워ㅠㅠ

  • tory_19 2019.07.16 16:37

    훈훈 감동계야

  • tory_20 2019.08.05 23:28
    착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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