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1950년대 당시 서양에서 유행하던 화풍은 추상표현주의였음.

예를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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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굉장히 혁명적이였지만 화가들 너도나도 따라하려 하니 더이상 신선하지 않는데다 난해해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음.

이 장르에 대해 몇 화가들이 "일반사람들이 어떻게 무슨뜻인지 이해하냐 너무 엘리트주의적이지 않냐" 라는 비판을 토대로 음식이나 의자같이 매일 볼수있는 진부적인 소재나 만화책, 광고표지 등 순수미술에 비해 저급하게 여겨지는 대중문화의 요소를 따와서 사람들에게 쉽게 와닿는 그림을 만들기 시작함.

그렇게 반항적으로 순수미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영토를 개척한 장르가 바로 팝아트.


팝아트는 새로운 기법도 이용했는데 예를들어 앤디 워홀은 한 디자인을 무수히 복제해 찍어낼수있는 실크스크린 인쇄기술을 예술계에 도입함


팝아트 초반반응은 그렇게 좋은건 아니였고 리히텐슈타인은 "미국의 최악의 화가인가?" 라는 혹평을 들어야했음 (오히려 이렇게 까내렸기 때문에 더더욱 유명해졌다는 아이러니...). 그렇지만 20세기를 대표하는 장르로 등극.


현재시대에 와서 "예쁘긴 한데 뭐가 대단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혁신적이였던 아이디어를 우리가 못느끼는 이유는 지금 매일 접하는 미술작품들&매체에 녹아내려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고있기때문임.


몇 화가들 소개할게




로이 리히텐슈타인 (1923-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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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 Girl,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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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ar,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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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hstroke,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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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wning Girl,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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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ear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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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Art I,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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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ybe,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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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am!,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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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with Mirrored Wall,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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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1961


















앤디 워홀 (1928-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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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lyn Diptych ,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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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bell's Soup Cans, 1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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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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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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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Elvis,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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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Car Crash (Double Disaster),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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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Coca-Cola Bottles,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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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Elizabeth II (from Reigning Queens), 1985


4YKh1xbLviiWs8q0UiU42U.jpgMao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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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Portrait 1986


















키스 해링 (195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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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ance),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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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nt Baby,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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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m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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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Devil,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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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 is Wack,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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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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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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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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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rance = Fear 1989



















웨인 티보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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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Cremes,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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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Machines,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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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Field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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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land River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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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 Counter,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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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s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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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Meringues,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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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West Side Ridge,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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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stick Row 1964

















제임스 로젠퀴스트 (193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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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et, 1978


6LdljukieQ8miCqymeWuSe.jpgDish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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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Fair Mural,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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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hrenheit 1982 Degrees,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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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Elect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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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Field, 1964



















야요이 쿠사마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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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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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 Mirror Room - Phalli's Field (Floor Show),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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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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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bliteration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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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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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Eternal Love I Have for the Pumpkin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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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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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hroo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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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존스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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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 1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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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with Four Faces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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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Flags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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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bet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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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hrough 9, 1961 



















에드 루샤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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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Station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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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k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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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Trademark with Eight Spotlights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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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Nothing Until April,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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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 Puddl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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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f,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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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Tech Chem Building,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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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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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Angel 10% Devil, 1982 58LX7AhxocSAkqoiMkcGMo.jpg

Smash, 1963

















리처드 해밀턴 (192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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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what is it that makes today's homes so different, so appealing?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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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eing London 67 (f), 1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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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II,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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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Plate 19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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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ing on de Stijl,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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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Plate, 1969





















데이비드 호크니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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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gger Splash,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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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of an Artist (Pool with Two Figures),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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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and Mrs Clark and Percy,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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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Collectors (Fred and Marcia Weisman),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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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s Canyon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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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blossom Hwy., 11 - 18th April 1986, #2



  • tory_1 2019.11.10 06:21
    토리야 이 게시물 넘 좋다 몰랐던 화가들도 알게 되고 ㅠㅠ 디자인하면서 영향 안받을수 없는 장르같음 팝아트가.. 대~충한거같지만 느낌있고 예뻐보이는게 참 어려운데 진짜 재능있는 사람들은 이게 뭐 어렵나 싶은것도 강렬한 느낌을 주더라. 실제로는 참 어렵지 그 느낌 있는게...^-ㅜ
  • tory_2 2019.11.10 06:58

    정성글은 무조건 추천~~~ㅎㅎㅎ 톨 덕에 새롭게 알고가는 게 많다ㅎㅎ

  • tory_45 2019.11.10 2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05:14:12)
  • tory_51 2019.11.11 10:30

    333333333

  • tory_53 2019.11.11 23:01
    444444444
  • tory_3 2019.11.10 06:59
    키스해링 진짜 최고야 짜릿해
    나 팝아트 진짜 좋아하는데 이름 처음 안 작가 몇 알게되
    찐톨 감사해♡
  • tory_4 2019.11.10 07:20

    와 멋지다

    특별해보이지 않는데 특별한 느낌이 있네

    고마워

  • tory_5 2019.11.10 07:47
    지금은 흔해졌지만
    60년대에 저런 색감
    얼마나 놀랬을까
  • tory_42 2019.11.10 22:15
    222222
  • tory_6 2019.11.10 08:21
    정성글 고마워! 그림 보는건 좋아하는데 아는거 별로 없는 나토리는 이런 글 너무 재밌고 고마워ㅎㅎ
  • tory_7 2019.11.10 08:36
    웨인티보 색감 넘모 조아
  • tory_8 2019.11.10 09:13
    와시 너무조아 토리 사랑해
  • tory_9 2019.11.10 09:17
    저기 나오는 몇몇 작가는 전시회도 가봤었어 저런 배경이 있는 줄은 몰랐네 글써줘서 고마워 그림도 그림이지만 저런 화풍이 등장한 배경이 재밌다 ㅋㅋㅋ
  • tory_10 2019.11.10 09:32
    와 고마워 토리야 모르는 작품도 알아간당
  • tory_11 2019.11.10 09:39

    갠적으로 팝아트는 내겐 너무 어려워 ㅠㅠ

    일러스트적인 부분은 되게 가볍게 와닿가도 어딘가 해석하기 힘든 부분이 있거든..

    색감은 진짜 이쁜거 같아. 강렬강렬

  • tory_12 2019.11.10 10:01

    앤디워홀과 키스헤링이 있다면 바스키아도 빼놓을 수 없지 바스키아의 미술감각도 삶도 봤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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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워홀과 바스키아

  • W 2019.11.10 10:30

    바스키아는 신표현주의로 분류되지 않을까? 근데 그림들 좋다. 바스키아 마지막에서 두번째 그림 전율은 최고임.

     

    그럼 나도 더


    2hCcsWxqekK6CIWAIgUam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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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19.11.10 11:32
    @W

    토리말이 맞는거 같아! 하지만 호크니도 신표현주의에서는 많이 다루고...? 있지 않나? 바스키아도 그래피티를 우선하는 예술가였다거나 그런거 보면 팝아트가 빠질 수 없었다고 난 생각해 (그래서 왕관 많이 데려온 것 ㅋㅋㅋ) (설명 고마워!)

  • W 2019.11.10 14:25
    @12

    나도 바스키아 신표현주의 화가중에선 팝아트랑 가장 가깝다고 생각해서 왜 그쪽으로는 잘 분류되지 않는지 궁금해 ㅋㅋ 매체도 그렇고 스타일도 팝아트랑 좀 비슷한것같아

  • tory_38 2019.11.10 18:38
    와 그림 쩐다... 게시글 통해서 많이 배워가!
  • tory_13 2019.11.10 10:01
    아직까지도 많은 디자인에 쓰이는 작품이 많아서 그런가 진짜 세련되고 예쁘다
  • tory_14 2019.11.10 1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8 20:04:53)
  • tory_15 2019.11.10 10:05
    이런거 너무 좋아
  • tory_16 2019.11.10 10:15
    정성글 추천
    잘 보고가!
  • tory_17 2019.11.10 1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0 10:25:50)
  • tory_17 2019.11.10 10:28
    앗 내 최애의 작업 하나 더 추가하고 간당ㅋㅋㅋ 여름에 본 전시 중 일부인데 너무 귀엽지 않니...
    https://img.dmitory.com/img/201911/6Pz/6Us/6Pz6UsVmogiacA0OAGwqCm.jpg
  • W 2019.11.10 10:36

    실물봐서 부럽다 ㅎㅎ

  • tory_19 2019.11.10 10:42
    토리 고마워
  • tory_20 2019.11.10 10:57
    팝아트의 색감이좋아
  • tory_21 2019.11.10 11:03
    글 잘 읽었어 고마워!
  • tory_22 2019.11.10 11:13
    오 다 느낌이 너무 좋다ㅠㅠ 스크랩해놓고 볼게 고마워 ㅠ
  • tory_23 2019.11.10 12:00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 잘 보고 간당ㅎㅎ
  • tory_24 2019.11.10 12:01

    테이트갤러리에서 본 것도 있네! 스크랩했어, 정말 고마워~

  • tory_25 2019.11.10 12:10
    리히텐슈타인 감각 너무 조타
  • tory_26 2019.11.10 12:17
    나도 팝아트 좋아 이 글도 좋아 토리 고마워
  • tory_27 2019.11.10 12:32
    와 너무 잘봤어. 뭔가 공부한 느낌도 들고 재밌다! 고마워~!
  • tory_28 2019.11.10 12:37
    토리야!! 덕분에 미술관 온 것 같은 느낌이야 너무 잘봤어 ;_;
  • tory_29 2019.11.10 1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6:18:25)
  • tory_30 2019.11.10 13:20

    궁금한게 리히텐슈타인은 저당시 유행한 카툰 매거진 스타일 고대로 따라한 건데..자기 그림체가 아예 없는 거 아니야? 근데 어떻게 저렇게 명작으로 호평받는 거야? 진짜 궁금해서 그래

  • W 2019.11.10 14:15

    ㅇㅇ 실제로 표절이아니냐는 비판도 당시 많이 받았음ㅋㅋ

    근데 리히텐슈타인은 저 빽빽하게 채운 동그라미를 실제 카툰에 비해 더 크게하거나 강조하듯이 그려넣고 작품 하나하나 만드는 과정이 보기보다 복잡하게 손으로 다 해내는거라...코믹스트립을 인용했다는걸 강조하면서도 결과적으론 코믹스트립이 아니라는걸 강조했다고 생각함. 이렇게 코믹원본과 자기 미술작품을 서로 비슷하게 하면서도 차별화시키면서 대중매체와 소비자들의 관계를 탐구했다고 봐.

    그리고 한낱 저급하고 진부한 카툰을 따라한걸 미술이라고 당당히 선언한게 당시에 굉장히 신선해서... 대중에게 민주적이고 접근성이 좋은걸로 예술의 범위를 더 넓게만들었다는게 혁신적이였다해.

    원작을 그냥 따라한것도 아니고 본인 철학을 재치있게 표현했다는것도 한몫했다 생각함!


    밑에 짧은 다큐도 첨부할게. 그림을 어떻게 그렸는지도 보여주고 당시 반응이 어땠는지도 조금나옴 (영어로)


    https://www.youtube.com/watch?v=gOsLpoa6c_4

  • W 2019.11.10 14:33

    추가로 비교짤도 올림. 비슷한데 그림체랑 색감이 주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아?
    4GddiV0ARcWekGIQYiCGy8.jpg

  • tory_49 2019.11.11 04:34
    @W 와 나 이거 사람이 다 그린게 아니라 프린트한줄 알았는데 다 그리누거ㅠ였구나... 대박이다
  • tory_31 2019.11.10 13:22
    웨인티보 넘 좋다
  • tory_32 2019.11.10 14:18
    너무 멋지다... 좋은 글 고마워!
  • tory_33 2019.11.10 14:46

    좋은 글 너무 고마워 정말 재밌게 보고 가 ㅎㅎ 톨이 괜찮다면 삭제하지 말아주라 지루한 날마다 와서 구경하고 싶어

  • tory_34 2019.11.10 15:24

    정말 재미있다!

  • tory_35 2019.11.10 15:25
    팝아트 너무 좋아해..아직도 여기저기 콜라보 되는거 보면 정말 감각적인 미술인듯
  • tory_36 2019.11.10 17:32
    미술조하
  • tory_37 2019.11.10 17:54

    지금은 여러 매체에서 접해 익숙해진 스타일도 있지만 당시에는 더 파격적이였을것 같아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걸 그리고 표현하고 싶은걸 표현하는 눈치보지 않는 느낌이 좋다

  • tory_39 2019.11.10 2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7 12:40:29)
  • tory_40 2019.11.10 20:39
    아ㅋㅋㅋ 마오 입술 빨간거 뻘하게 웃기다ㅋㅋㅋ
    에드 루샤는 엄청 최근까지 활동하는 작가네 글자가 등장하는게 현대의 밈이랑도 엄청 닿아 있는 것 같다
  • tory_41 2019.11.10 21:06

    최근에 팝아트에 관심이 생겨서 뒤져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글을 만났네! 올려줘서 고마워~ 스크랩 해가

  • tory_43 2019.11.10 22:29
    Drowning Girl 완전 좋아.. 이런글 올려주는 토리도 조아~ 추천누르고 간당!
  • tory_44 2019.11.10 23:08

    티보 너무 좋아 

  • tory_46 2019.11.11 00:29

    나 집에 리히텐슈타인 리본을맨소녀 인가 집에 두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만원의 행복이었나

    찐톨 너무 고마워 미술이라는 예술은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거같아

  • tory_47 2019.11.11 03:46

    전에 모마에 갔을때 봤던 작품들이 많네!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고마워 올려줘서

  • tory_48 2019.11.11 04:14
    정성글 고마워. 당시 사람들이 느꼈을 감각이 어땠을지 너무 궁금하다.
  • tory_50 2019.11.11 08:36

    전시회 온 기분으로 봤어. 고마워!!!

  • tory_52 2019.11.11 17:49

    다 좋아하는 작가들인데 이렇게 보니까 또 좋넹! 고마워~~!

  • tory_54 2019.11.11 23:11
    나도 팝아트 잘은 모르지만 색감을 좋아해서 흥미롭게 잘 봤어! 몇개는 미술관 가서 본 작품들도 있어서 반가웠다ㅎㅎ 고마워
  • tory_55 2019.11.12 02:11
    우와 재미있다 토리야 고마워 항상 미술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토리가 해주는 설명은 쉽고 재밌어! 특히 캐이크 여러개 있는거 넘 좋다 ㅎㅎ 케이크 먹고싶어짐
  • tory_56 2019.11.12 16:29
    웨인티보 색감 좋다고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사람 눈은 다 비슷하구먼 껄껄
    톨 덕분에 몰랐던 작가들도 잘 보고 가~ 고마워!
  • tory_57 2019.11.12 22:59

    와   좋은 글이다   웨인티보 그림이  되게 귀엽다 (빵순이)    멋진그림들이 많다!!!!

  • tory_58 2019.11.12 23:37
    글 정말좋다
    정성글은 추천먹어
    마음같아선 백번머거ㅋㅋㅋ
  • tory_59 2019.11.18 15:58
    와 수십년전 작품인데 되게 세련됐다 신기해...
  • tory_60 2020.01.12 11:21
    되게 다양하구나~ 팝아트 작가를 새롭게 알게되었어
  • tory_60 2020.01.12 1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2 11:22:04)
  • tory_61 2020.04.03 16:12

    티보 색깔도 참 좋아

  • tory_62 2023.03.07 15:05
    스크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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