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거 인터뷰 출처 https://seojae.com/web/2014/cine21_800.htm

씨네21 2011년 4월 26일 800호, 씨네산책 8 - 정성일과 허문영, 설국열차를 준비중인 봉준호 감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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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마더 등 영화 속 좁고 긴 공간, 동굴, 터널등이 여자의 성기 (질), 기차가 남자의 성기라 비유 언급하며 

성적흥분에 미칠것 같다 말한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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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에서 아정이란 여고생이 마을 남성들과 원조교제를 하며 

미성년자로서 일종의 성착취를 당하다 원빈(도준)에게 살해되는 인물인데

봉준호 감독이 역시 같은 인터뷰로 

'차라리 아정이 섹스를 했던 남자의 손에 죽었다면 덜 끔찍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라며 언급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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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후반작업이 힘들어서 밖에 나가서 고양이를 죽이고 싶고

죄많고 힘없는 사람 죄책감없이 패주고 싶었다는 봉준호 감독의 또다른 논란의 인터뷰


인터뷰 출처 http://www.ddanzi.com/ddanziNews/61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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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01 15:46
  • tory_2 2019.06.01 15:46
    그도 역시.....
  • tory_3 2019.06.01 15:49
    지금까지 이런모습이 안알려졌다는게 신기해 끔찍하네
  • tory_4 2019.06.01 15:52

    이거 예전에 봣엇는데;;... 터널보고 그걸상상하다니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했어

  • tory_5 2019.06.01 15:52
    마지막 인터뷰..... 저러니까 한남들 사고치면 심신미약이라고 감형되는거 같음
  • tory_6 2019.06.01 15:53
    기생충보고왔는데 이런...
  • tory_7 2019.06.01 15:53

    예술가들 상상력이 남다르긴 한가보다

  • tory_8 2019.06.01 15:56
    위에껀 아까 봐서 충격이 덜한데...
    마지막은 진짜 쓰레기네ㅋㅋㅋ 자기 힘들다고 힘없고 약한 사람이나 동물 패주고 싶다니;;
  • tory_9 2019.06.01 15:58
    난 마더가 너무 충격이었어ㅋㅋㅋ
    김혜자ㅇㅇ씬에서 저런게 연상 가능하다고?
    국민대표어머니상 배우를 갖다가 정액이니 뭐니 한거에 놀랐어
  • tory_10 2019.06.01 16:05
    한남 그자체...
  • tory_11 2019.06.01 16: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23:45:24)
  • tory_12 2019.06.01 16:14

    영화판 남자들은 대체 왜 저러지. 거기에 노란 장판 감수성까지 더해지는 한남들..(이마짚

  • tory_13 2019.06.01 16:16

    마더는 원래도 그당시에 나왔을 때 성적코드 해석 워낙 많아서.. 뭐 놀랄 게 없는데 확실히 영화감독들? 머릿속에는 저런 식의 성적인 의도랄까.. 그런 게 다 있나보다 싶네;; 마더는 뭐 워낙 코드가 많이 들어있어서 글타쳐도 설국열차는 ㅋㅋ..ㅋㅋ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다... 진짜 전혀 상상도 안 가는데;;

  • tory_4 2019.06.01 16:23

    근데 의외로 터널에 열차가 섹슈얼한 코드이긴 한가봐;; 히치콕도 북북서에서 러브신 담에 대놓고 기차터널신 넣엇더라

  • tory_15 2019.06.01 16:25
    @4 숨은 의미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정석적인 치환방식이라..
  • tory_14 2019.06.01 16:16
    어..음.. 마더는 사전지식없이 그냥 영화만 봐도 섹슈얼한 분위기 풀풀 풍기는데, 이 부분 관련해 왜 새삼 충격을 받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마더 자체가 한국의 모성 신화를 비트는 부분이 있는데, 섹슈얼한 분위기를 못 읽어냈다면, 관객쪽이 관념화된 모성에 얽매어있었다는 얘기 같음) 기타 관련 인터뷰는 당시 봤던 거라 그냥 그런데....

    딴지 인터뷰는 처음 본다. 딴지 분위기를 몰라 모르겠는데, 왜 저런 답변을 했는지;; 본인도 강아지였나? 오래 키웠다고 했던 거 같은데...
  • tory_17 2019.06.01 16:34
    마더부분은 톨말 다 받음 겁나 노골적이어서 못 읽어낸 쪽이 모성신화에 매몰된 거라 봄
  • tory_16 2019.06.01 16:26
    내 상상 이상으로 남자들 머리속은 성적으로 꽉 차있나봐
    꿈보다 해몽이라고 봉준호는 섹슈얼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는데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심오한 의미를 덧 씌워준건가 싶기도하고.....
    뭔가 봉준호의 밑바닥을 본 기분
  • tory_18 2019.06.01 16:36

    김혜자한테 사전동의 없이 원빈이 가슴 만지게 했더만 그게 더 깨더라 다른거야 뭐 지 나름의 해석이구나 싶은데 남자 감독들 왜그런거야 대체 다른건 무슨 눈동자까지 디렉션 한다는 사람이 

  • tory_19 2019.06.01 16:39
    나는 저 아정이 섹스를 했던 남자에게 죽었다면 덜 끔찍했겠지만 이부분이 너무 소름돋아. 영화에서 몸팔아서 쌀받아 할머니 모시는 고딩인데... 그걸 섹스를 했다고해???....성적으로 착취 당한거지 완전 한남논리네ㅋㅋㅋ아무리 뛰어난 예술가라지만 그 성별은 어쩔수없구나 정말.
  • tory_20 2019.06.01 16:41
    2222222
  • tory_31 2019.06.01 21:11
    333
  • tory_37 2019.06.02 06:58

    4444444444

  • tory_42 2019.06.02 10:15
    이게존나문제다
  • tory_44 2019.06.02 11:26
    성매매라고 생각해서 그랬겠지. 돈이랑 몸 교환했으니까 거래다 같이 즐겼다 이렇게 착각했겠지. 실상은 페이강간에 살려고 생존권 위협받으면서 마지못해 하는 건데 한남들이 이 지점을 없는 셈 치니까 성범죄 형량도 가볍게 나오고 하는 것 같아.
    성매매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남성중심적이고 비웃기는 말이야 전부 돈 주고 성노예 취급하는 페이강간이잖아. 섹스라고 모호하게 둘 다 즐겼음 식으로 얼버무리려 하는데 현실은 남성 이성애 중심 사회 하에서 섹스도 남성에 맞춰져 있어서, 무려 연인 사이인데도 제대로 못 느끼고 여자는 의무감에 즐긴 척 연기해주는 상황이 태반이잖아. 페이강간에 섹스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 강간 정당화시키려 만든 단어지 전부.
  • tory_45 2019.06.02 11:55

    이거 정말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된다. 누가 죽이든 착취 당하던 애를 죽이면 끔찍한거지 

    ㅅㅅ를 했든 안했든 뭔 차이라고..

  • tory_21 2019.06.01 16:43
    ....진심으로 멘털에 문제 있어보이는데...죄많고 힘없는 사람이랑 고양이 얘기 봉준호 영화 내에서 다룬 폭력적인 내용과 분리해서 보기 어려워보여...
    +) 그리고 옥자는 무슨 생각으로 찍은 거지...
  • tory_22 2019.06.01 16:45
    섹스했던 남자에게 죽임을 당했다면 덜 끔찍했겠지만 < 이 말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데... 아정이를 착취해왔던 인물이 아니라 유일하게 착취하지 않았던 도준이가 아정이를 죽인 거기 때문에 더 끔찍하다는 말 아닌가
  • tory_33 2019.06.01 22:13
    그러니까 그걸 섹스라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다는거야..생계를 매게로 성적착취를 당한 애한테 섹스했던 남자라니?그걸 섹스라고 볼수있나?
  • tory_23 2019.06.01 16:49
    진짜 실망이다
  • tory_24 2019.06.01 17: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9 23:53:37)
  • tory_25 2019.06.01 17:30
    아니 아무리 힘들어도 길가에 고양이 죽이고 싶다는 생각은 일반적이지가 않은데;; 강아지 키운다면서 왜...
  • tory_25 2019.06.01 17:31
    인터뷰 술마시고 한거야?? 옥자는 어케 찍음...
  • tory_26 2019.06.01 1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15 23:46:00)
  • tory_28 2019.06.01 17:42
    222 소름돋는다 진짜...
  • tory_27 2019.06.01 17:33
    걱정이 현실로..... 과연 저정도 명성을 가진 감독이 다른 ㅆㄹㄱ 같은 감독들과느 달리 많이 깨이고 더 도덕적인가. 특히 젠더이슈에 관해. 라고 걱정햇엇는데...아 진짜 드럽다 진짜 남자들은 섹스밖에 생각 못하나보다
  • tory_29 2019.06.01 17:43

    기차나 터널은 영화에서 뭐라 그러더라,메타포??그렇게 많이 쓰이는 것 같아서 이론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영화감독이 모를 수는 없을거라고는 생각해.그럼 설국열차는 이를테면 정자가 난관을 헤치고 달리고 달려서 난자를 만나는 영화인건가...원래 그런 암시를 넣은 영화였던건가...


    근데 고양이는 왜 죽이는거야 사람은 왜 패고;;본인이 최민식처럼 사이코패스 살인마 빙의한것도 아니고;;스트레스 받으면 난 내가 죽고싶지 뭘 죽이거나,패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 tory_30 2019.06.01 19: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3:54)
  • tory_32 2019.06.01 21:56
    고양이나 김혜자 선생님 얘기가 정말 불쾌함.
    설국열차 같은 경우 결국 생명이랑 연결된 결말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데 성추행 한 얘기나 저런 폭력적인 얘길 개그라고 하는 게 너무 끔찍하다. 봉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 좋긴 좋았나보다 싶고. 너무 실망스러움.
  • tory_34 2019.06.02 05:33

    늘 왜 그런지 잘 몰랐고..그냥 내가 안맞아서 영화를 안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 밑바닥에 깔린게 뭔지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인터뷰를 들여다 보고나니까 왜 점점 특히 한국영화에서 멀어졌는지 알거같다.. 인터뷰들 굉장히 오래된 것이긴 한데 여태 모르고 봤냐고 하면 할 말없지만.. 현장에 있어 ㅅㅅ가 막혀있다든가 약한사람 때리고 싶다든가 고양이를 뭐? 이런 인텁이 문제가 안되었다는게 신기할 정도..

  • tory_35 2019.06.02 05:50
    프로이트가 <설국열차>를 봤다면 어떤 점에 주목했을까.

    분명한 것은 프로이트가 이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터질 듯한 긴장감으로 팽팽하던 기차가 마침내 폭발하고 마는 장면은 사정(射精)을 상징합니다.” 프로이트식으로 말한다는 것은 ‘기차는 남근, 터널은 질’ 운운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설사 봉준호 감독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그것은 그런 식의 해석에 대한 한발 앞선 희화화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이 영화에는 기차가 터널을 통과하는 장면이 한번 나온다. ‘예카테리나 다리’를 통과하면서 ‘해피 뉴 이어’를 외친 다음 기차는 터널에 진입하고 그 어둠 속에서 피의 살육이 자행된다. 기차, 터널, 피. 여러모로 불길한 설정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니나 다를까, 나는 이 장면을 ‘첫 경험과 처녀막의 파열’(!)을 상징하는 것으로 읽어낸 글을 어디선가 보고야 말았다. 이런 해석은 틀렸다기보다는 무익한 것이다. 마르크스에 대한 오용이 글쓴이 자신을 답답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데 그친다면, 프로이트에 대한 오용은 글쓴이만이 아니라 프로이트조차 바보처럼 보이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 해악이 더 크다.

    잘 알지 못하지만 감히 말하건대, 프로이트적인 해석은 모든 사물을 성적 상징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이성과 의지의 산물인 것처럼 보이는 행위와 사건들에 (그런 것들일수록 더) 무의식적인 요소가 얼마나 깊숙이 ‘매개’돼 있는지를 따져보는 작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설국열차>는,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보자면 기차 그 자체가 주인공인 영화일 수 있지만, 프로이트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야말로 커티스가 주인공인 서사일 것이다.

    위 글과 생각이 다를 순 있지만 언제적 프로이트냐면서 비난+변태라고 몰아가는것도 좀 그렇다
  • tory_36 2019.06.02 05: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8 04:21:27)
  • tory_39 2019.06.02 07:11
    2222 길냥이 과롭히지 좀 마라 죽이고 싶으면 스스로 자해하던가 왜 죄없는 길냥이 길멍이 괴롭히냐고 동물이 뭔 잘못니라고
  • tory_38 2019.06.02 07:07
    남자는 진짜 세상 편하게 사는구나
  • tory_40 2019.06.02 08:16
    지가 뭔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나오는대로 씨부리나 뭔 개소리야....아 진짜 와장창
  • tory_41 2019.06.02 08:32
    예술한다는 한남들 다 걸러야돼... 변태들 존나많아
  • tory_44 2019.06.02 11:33
    22 믿거. 자기의 빻은 여성관에 예술뽕 맞아서 아아 이건 메타포 하면서 자아도취하고 여성관 비판해도 여성 위에 예술 있는 분들이라 메타포도 모르는 것들 니들은 몰라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것 뿐~ 하고 이상한 선민의식도 있는 완전체임. 이런 애들은 세트상품처럼 가련한 창녀 환상도 같이 있고. 현실 추구한다면서 가장 현실반영 못 하는 섹스판타지충들이야.
    이놈들은 무슨 예술 나부랭이를 해도 본인들 모습이 교과서에서 성적인 낱말 찾아 여자들 곁눈질하며 낄낄거리는 10대 한남충 수준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걸 본인들만 몰라. 여성 감독이 터널씬은 남자의 후장개통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고 말해도 쿨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무슨 예술이라고 미사여구로 프로이트로 포장해도 저들 얘기가 그 정도 수준뿐임.
  • tory_56 2019.06.02 19:20
    @44 이놈들은 무슨 예술 나부랭이를 해도 본인들 모습이 교과서에서 성적인 낱말 찾아 여자들 곁눈질하며 낄낄거리는 10대 한남충 수준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걸 본인들만 몰라.
    ->와아 내가 딱 하고 싶은 말 2222
  • tory_69 2019.06.03 16: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20 02:14:37)
  • tory_43 2019.06.02 10:37
    아정 이야기는 앞에 문맥 보면 '마더가 강자가 약자를 살해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약자가 약자들끼리 난도질하는 끔찍한 이야기'라고 하잖아.
    섹스를 했던 사람(가해자, 강자)의 손에 아정(약자)가 살해당하는 이야기였다면 덜 끔찍할 수도 있었겠지만.. 뒤에 생략된 내용이 스포인데 실제로는 약자가 약자를 살해한 것이고 그래서 끔찍한 이야기라는거같은데.
    전에 크리스햄스워스 인터뷰 일부만 따와서 이상한사람 만들고 욕했었는데 사실 아닌거로 드러나고나서도 아직 이미지 회복 안된거처럼 봉준호 감독 인터뷰도 앞뒤 다 자르고 저부분만 가져와서 욕하는거 아닌지 걱정된다.
  • tory_31 2019.06.02 12:07
    애초에 미성년자가 생존을 위해 성인남성에게 성매매하는 걸 단지 섹스라고 표현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는 소리임 돈과 나이를 매개로 하는 강간이지 그게 어떻게 섹스야
  • tory_44 2019.06.02 14:48
    @31 그러니까. 여자가 굶어죽을 지경이라 여차하면 매 순간 죽을 리스크도 있는 일에, 법망 밖의 야생으로 최소한의 기본권도 보장 못 받고 자길 내모는 일을 이 감독은 굳이 상호간의 ‘섹스’ 라고, 여자가 즐겨서라고 의미부여하고 싶은가 봄? 남자의 성욕은 민감해서 여자가 그래도 즐겼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너무 대놓고 착취하는 것 같아서 좆이 식으니까? 착취도 섹스라고 부르는 그 편한 사고방식이 개탄스러워. 남성이니 가능한 사고방식이라 봄.
    아니면 고양이 같은 힘없는 약자가 이렇게 내몰려서, 기쁜가? 사회적 여성상 착취에 남근 권력 확인, 페이강간의 본질에 가장 충실하니까. 문명사회에선 문명인답게 굴어야지. 강간입니다 어딜 섹스에 비벼 그거 강간이라고. 여느 한남처럼 약자에 대한 폭력과 굴종의 강요로 자존감 채우는 거 이 쪽도 똑같구나 싶다
  • tory_46 2019.06.02 12:17

    아이고오 무섭다

  • tory_47 2019.06.02 12:34
    미친....아 토나와 기생충 안본다
  • tory_48 2019.06.02 13:47

    고양이 부분은 왠지 ㅅㅅ에 너무 굶주려서

    바깥에 발정기 고양이들 소리 듣고 한 소리일거 같긴 한데

    이러나 저러나 ㅈㄴ 깨는건 사실.. 인류애 소멸각

  • tory_49 2019.06.02 14:20
    다른 건 표현의 문제고 영화적 요소라고 칠 수 있겠는데 김혜자님 가슴이랑 죄 많고 힘 없는 사람 팬다+고양이 죽이고 싶다는 진짜 끔찍하다
    돈 많고 힘 있는 죄인은 패면 후환이 두렵고 죄많은 노숙자는 패도 문제 없는 걸 잘 아시네 일명 정의구현의 이면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아서 속이 좀 안좋을 지경이다
    고양이는 뭐 개 키우니 개만 안죽이면 된다는 생각인가
    저런 생각을 예술한답시고 필터 없이 떠벌리는 건 자신의 위치가 얼마나 견고하다 싶으면 가능한거야???
  • tory_50 2019.06.02 14:53
    와..... 진짜 깬다 ..
    저런말을 할줄은 몰랐는데 진짜 후 한국영화는 이제 못보겠다
  • tory_51 2019.06.02 15: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6 13:09:16)
  • tory_52 2019.06.02 15:23
    와...기생충 보려고 했는데ㅠㅠㅠ 아니 속으로 뭔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저런 말을 뱉어도 이해받을거라고 생각한건가? 예술가 측면에서의 이해인지 남성 측면에서의 이해인지 모르겠다...
  • tory_53 2019.06.02 16:32

    이런 놈인데 이미지관리는 오지게 하더만ㅋㅋ배우님거리고 제가 선택을 하는 게 아니라 "의뢰"를 드린 거죠 라며 ㅋㅋ

    재수없ㅋㅋ기생충 안 봄

  • tory_54 2019.06.02 17:54
    허문영도 평론에서 성기, 섹스 엄청 집착함. 여성입장에서는 두려운 긴장된 장면을 성기가 뚫고 나오는 듯한 에로틱한 에너지, 성적흥분으로 해석하는 등 너무 싫은 문장이 한두개가 아님.
  • tory_55 2019.06.02 18:30

    도랏;;?

  • tory_57 2019.06.02 19:25
    https://img.dmitory.com/img/201906/6kx/Bjs/6kxBjsvZKgkMkEAE4kO2qM.jpg
    이거 노대통령 얘기 맞지? 어처구니 없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일베충이야?
  • tory_58 2019.06.02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8 21:07:26)
  • tory_60 2019.06.02 2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5 04:28:42)
  • tory_61 2019.06.02 20:43

    이 무렵에 텅텅 인증한 그 바닥 인간들 존많이라 한국 영화 더더욱 안 봄 저때 스크린쿼터로 뭐 되게 사회 생각하는 척하면서 대통령 사진인지 인형인지를 불태우질 않나 외국 나가서까지 무슨 핍박받는 예술인인 척 하더니 정작 스탭 임금 격차 얘기 나오니까 우리가 외제차 타는 게 무슨 잘못이에요? 라며 뻔뻔하던 박모씨도 그렇고 자기는 투표 안 한다던 전모씨도 그렇고ㅋㅋㅋ미안하지만...저 바닥에 잔인하거나 자극적이거나 외국 영화 표절한 것들만 나오고 차분하지만 내용이 깊이 있는 영화 안나오는 이유를 알 거 같았음 그런 거 만들 수 있는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없으니깐

  • tory_34 2019.06.03 05:49

    와..ㅅㅂ 완전 속았네 양파다 양파 계속 새로운게 추가된다 ㅋㅋㅋㅋ 아... 기생충 왜봤니.. 돈갖다줬네 내가 퉤!

  • tory_71 2019.06.03 16:22
    아미친..너무 충격인데
  • tory_59 2019.06.02 2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2:45:50)
  • tory_62 2019.06.02 21:05
    다 감독의 상상의 얘기일뿐이긴하지만 읽고 나서 찝찝하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
    인터뷰가 지나치게 솔직했던것 같다
  • tory_63 2019.06.02 2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3 13:06:31)
  • tory_64 2019.06.02 21:38

    ......하... 진정 믿어보려고 했는데 .... 다 떠나서 저 고양이 부분에서 정떨어졌다. 

    섹스도 그래 그럴수 있지 넘겨보려고 했는데 ... 작작 해야지; 진짜 섹스 못해서 죽은 귀신들이 다 남자 성별 된건가..?

  • tory_65 2019.06.02 2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3 19:37:58)
  • tory_66 2019.06.03 0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26:22)
  • tory_67 2019.06.03 07:38
    와....진짜 할말이없어....너무 역겨워...
  • tory_68 2019.06.03 09:16

    너무 실망스럽다...다들 좋다좋다하니까 되게 좋고 멋있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이런면이 있엇다니..좀 충격

  • tory_69 2019.06.03 1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20 02:14:39)
  • tory_70 2019.06.03 16: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7 23:36:40)
  • tory_71 2019.06.03 16:22
    아 진짜 너무 역하다
  • tory_72 2019.06.03 19:00

    ? 알고보면 다 이렇다는거에 정말 환멸.. 최근 배우들 대우 잘해준다는 좋은인상의 인터뷰글이 많아서 이런 인터뷰가 더 충격적이야

  • tory_73 2019.06.04 00:28
    ㅉㅉ한남샛기가 거기서거기지... 영화판에서 그나마 여성캐릭터 서사 잘써준다는 한남이 이정도면 시발 걍 다 뒤진거지
  • tory_74 2019.06.04 20:34
    와 상상초월이다... 이렇게 창조적일 수 없어. 나도 세상 둘없을 변태지만, 매번 이딴 창조적 생각하는놈들 이해 안가는걸 보면... 변태문제가 아니고, 범죄적 사고회로에서 오는 생각 같아
  • tory_75 2019.06.05 11:38

    웩......ㅗ

  • tory_76 2019.06.06 13:03
    이미 이것만으로 엄청 논란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남자라서 그런가 세상편하게 산다
  • tory_77 2019.06.08 15:53

    파파괴도 아니고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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