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의 : 스포 있음, 영화 안 본 사람은 이해 못함)




5x04twHbnaIQgOMCqYuOyE.jpg


검은 사제들 후반부에 등장하는 택시 아저씨.


검은 돼지 안고 한강으로 가달라는 강동원을 얼떨결에 태우고


한강까지 가게 되는 인물임


처음에는 그냥 한강 까지 잘 가는 택시 기사구나, 싶지만


사실 영화 속에 나오는 단서만 보면 사실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음.




1. 강동원이 타자 '파주와 일산만 간다'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강동원이 타고 한강에 가달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한강으로 향한다.

만약 보통 사람들이 이 택시를 탔다면 '파주와 일산만 가는구나' 하는 마음에 택시에서 내렸을 것.

즉, 이 택시는 오는 사람들을 다 내쫓고 오직 한 사람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

그리고 강동원이 도착하자마자 앞서 말했던 도착지가 아닌, 전혀 다른 곳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운전해서 감. 



2. 검은 돼지 돈돈이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은 울음 소리 한 번으로

온갖 사고를 일으킬 정도로 강력한 악마였음.


그런데 택시 안에 들어가자 마자 아무런 힘을 사용하지 못함.

한강 다리까지 가는 동안 주위에 차가 많았음에도 일절 사고 한 번 나지 않음.



66EK9khF3WGQy6GKCeCsKI.jpg


3. 소설판 <검은사제들>에서는 당시 택시 상황이 자세하게 언급이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묵주가 걸린 백미러.






4. 강동원이 한강에 도착해서 택시에 나가려고 하자 마자

갑자기 트럭이 달려옴.

그때 바로 위기를 간파해서 강동원의 목숨을 구한 것도 이 사람.

택시 안에서는 아무 사고도 나지 않았지만

강동원이 택시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마자 사고가 날 위험에 처함. 




5. 택시번호는 2201


창세기 22장 1절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자, 그가 예, 여기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장재현 감독은 창세기 22장의 아브라함에게 하느님께서 이삭(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해서 아브라함이 실제로 이삭을 죽이려고 하는데 '네 마음을 알았다'며 양을 내려보내 대신하게 했던 이야기를 언급하며 "그런 희망이 필요할 것 같았다"고 이야기한 적 있음


택시에 타서 남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존재(구마사제)가 될 수 있는지 시험 한 것.







즉, 택시기사는 지나가던 평범한 택시기사가 아니라


천사 혹은 신의 안배가 있는 인물이었음



(혹자는 영화 내내 미카엘에게 기도했던 만큼

이 사람이 사람의 모습을 빌린 미카엘이 아닌가 추측함)



ㅊㅊ 오늘의 유머

2차 ㅊㅊ ㄷㅋ

  • tory_1 2019.02.16 0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6 01:21:10)
  • W 2019.02.16 0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6 12:45:58)
  • tory_1 2019.02.16 0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6 01:59:48)
  • tory_2 2019.02.16 01:16

    헉 대박...대박이다 ;;;;;; 대박;;;;;;

  • tory_4 2019.02.16 01:19
    마저 택시타고갈때 아무 사고안날때부터 뭔가 있었다고 봤음...
  • tory_5 2019.02.16 01:19

    와....

  • tory_6 2019.02.16 01:21

    검사제 분석글ㅋㅋ이나 리뷰에 꽤 올라오긴했는데 다른 임팩트가 강해서 덜 돋보인 거 같아. 나는 이 설정 너무 좋았엌ㅋㅋㅋㅋ 행동하려는 인간을 위해 손 내밀어주는 천사라니.....검사제 시리즈 왜 안해요ㅜㅜ 최준호 졸업시키고 신학교 신입생으로 시리즈 내주면 안되나ㅜㅜ

  • tory_7 2019.02.16 01:26
    헐 생각도 못 했는데...대박
  • tory_8 2019.02.16 01:28

    세상에....

  • tory_9 2019.02.16 01:29
    ㅎ오오오옹 퇴마록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흥미돋
  • tory_10 2019.02.16 01:32
    대박.... 설정 촘촘하네
  • tory_11 2019.02.16 01:51
    아이 너무 재밌다 나 감독님 넘 좋아 ㅜㅜ
  • tory_12 2019.02.16 01:53

    오..그렇네.........

  • tory_13 2019.02.16 02:01
    와 쫌 소름돋았다
  • tory_14 2019.02.16 02:26
    와 너무 재밌다 설정 얘기 더 들을 수 잇는 곳 없나
  • tory_15 2019.02.16 02:44

    와.... 졸라 재밌어.... 짜릿해.... 새로워.... 흥미딘딘

  • tory_16 2019.02.16 03:06

    오 남편이랑 이 영화 볼 때 택시기사가 침착하게 강동원 잡으면서 구하는 거 보고 저거 그냥 평범한 택시기사는 아닌 거 같다고, 콘스탄틴에 나오듯 사람들 사이에 있는 천사같은 존재같다 막 그러는 거 듣고 설마 했는데 와우...

  • tory_17 2019.02.16 0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6:16:06)
  • tory_18 2019.02.16 03:56
    검은 사제들 영화 해섣볼때마다 소름돋아 또 봐야지ㅠㅠ
  • tory_19 2019.02.16 04:43
    와...택시아저씨하나에 저런 의미가...ㄷㄷㄷ
  • tory_20 2019.02.16 04:52
    오 재밌다
  • tory_21 2019.02.16 05:04

    와- 난 이걸 평범한 사람들의 선행이 세상을 구할수도 있다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다시 보고싶다ㅠㅠ

  • tory_22 2019.02.16 05:15
    오오 극장에서 봤을때 저 택시 기사분 뭔가 궁금하기만 했는데 해설보니 멋지다 ㅎㅎ
  • tory_23 2019.02.16 08:15
    소름.. 이런 디테일 넘좋다
  • tory_24 2019.02.16 08:41
    헐 대박ㅠ너무좋다
  • tory_25 2019.02.16 0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2 11:21:19)
  • tory_26 2019.02.16 10:00
    대박!!!!!!
  • tory_27 2019.02.16 10:54
    와 난 멍청하게 ‘택시타고 가는구나~ 돼지가 꾀에엗 우니까 기사님 무섭겠다~’ 하면서 봤는데...
  • tory_65 2019.02.16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3 20:19:06)
  • tory_28 2019.02.16 10:57

    나 이거 소설 잇는지도 몰랐는데 여러모로 대박이다 ㅋㅋㅋ

  • tory_29 2019.02.16 11:40
    와 눈치도 못챘는데 대박ㅋㅋㅋ
  • tory_30 2019.02.16 11:40
    소오름ㅁㅁ
  • tory_31 2019.02.16 12:07
    헐헐 넘나 신기
  • tory_32 2019.02.16 12:10

    와..난 무서운거 너무 못봐서 사실 영화 보는 내내 무서워서 계속 딴생각하면서 보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ㅠㅠ 이런 설정들 너무 멋있다... 다시 보고싶네..

  • tory_33 2019.02.16 12:29
    이런 해석 악마도 있으니까 천사도 있을수 있다는게 좋더라ㅋㅋㅋㅋ종교는 없지만 뭔가 엄청 안심되고 든든한 느낌이야ㅋㅋㅋㅋㅋ
  • tory_34 2019.02.16 12:30

    헐 처음알았다 대박

  • tory_35 2019.02.16 12:34
    나는 보고 잊어먹고 있었는데 이런 설정 좋다~
    리뷰 다 찾아봐야겠다.감사하 원톨과 모두~~
  • tory_36 2019.02.16 12:55

    와 알고 보니까 재밌다 되게 탄탄하게 설정했네

  • tory_37 2019.02.16 13:01
    오ㅏ 이런뜻이 있었구나 소름 돋는다ㅠㅠ
  • tory_38 2019.02.16 13:08
    ㅠㅠ설정 탄탄한거 넘조아
  • tory_39 2019.02.16 13:18

    택시타고 출발할때인가? 김윤석이 "아가토에게 주님의 천사를 보내시어~" 기도 하는 순간 택시안 장면으로 바뀌는 것도 일종의 암시라고 하더라고

  • tory_47 2019.02.16 14:45

    헐헐 

  • tory_49 2019.02.16 14:52
    헐 소름ㅜㅜㅜㅜㅜㅜㅜ
  • tory_26 2019.02.16 17:40
    대박 또 대박이다
  • tory_69 2019.02.16 2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0:14:45)
  • tory_40 2019.02.16 13:19
    와 사소한것까지 소름이다 택시번호까지 ㅋㅋㅋㅋ 미쳤다 이런거 너무 좋아 ㅠㅠㅠ 검은사제들 강동원 미모도 큰몫했지만 그 분위기나.. 한국형 엑소시즘 도전한거 등등 정말 좋았음 덕심몰이할만한 조건 다있어 ㅠㅠ 그래서 2편은 언제 ㅜㅜㅜㅜㅜ
  • tory_41 2019.02.16 13:47
    나도 영화보면서 의아해했는데 이런 뒷내용이 있었구나!!! 어떻게 택시를 타니까 멀쩡하지? 이 생각하곸ㅋㅋㅋ내리니까 위험위험!!! 이질적이다고 느꼈었거든... 성경은 잘 모르는데 신기해
  • tory_42 2019.02.16 14:00
    와 대박 소름돋았어
  • tory_43 2019.02.16 14:12
    요금 안내고 내렸는데 ㅈㄹ안한거 보고 천사임을 직감했음.
  • tory_45 2019.02.16 14:22
    ㅋㅋㅋㅋㅋㅋ아 웃긴데맞는말
  • tory_50 2019.02.16 1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현실적이네
  • tory_58 2019.02.16 1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9 2019.02.16 18:45
    아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현실적인데 제일 수긍했닼ㅋㅋㅋㅋㅋㅋ
  • tory_61 2019.02.16 19:29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

  • tory_64 2019.02.16 20:37
    앜ㅋㄱㅋ 너무적절하다ㅂㄱㅋㄱㅋㅋㅋ
  • tory_66 2019.02.16 20:53
    아 개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19.02.16 20:55
    ㅁㅊ 이게 뭐야 개현실적이고 말투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 tory_69 2019.02.16 2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0:14:48)
  • tory_70 2019.02.16 22:17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9 2019.02.17 20:13
    ㅋㅋㅋㅋㅋㅋ너무 와닿는다ㅋㅋㅋㅋㅋㅋ
  • tory_84 2019.02.18 20:39
    이게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닼ㅋㅋㅋㅋㅋㅋ
  • tory_87 2019.02.22 19:24

    천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4 2019.02.16 14:22
    헐 다시보고싶어!!!
  • tory_46 2019.02.16 14:38

    오 재미있다! 이런 설정들 촘촘하게 짜인 거 볼 때 바로 눈에 띄지 않아도 나중에 알게 되면 너무 좋다 ㅋㅋ 그만큼 공들인 작품이구나 싶어서.

  • tory_47 2019.02.16 14:45

    나 이런거 너무 좋아....찐톨 댓톨 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 다시 봐야지 ㅠㅠㅠㅠㅠ

  • tory_48 2019.02.16 14:49
    촘촘한거 너무 좋다..ㅠㅠ 이편도 제작했으면 좋겠다
  • tory_22 2019.02.16 14:53
    아 그러고보니 영화 속 택시 백밀러에도 묵주 걸려 있지 않았어? 보면서 기사가 신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았는데.. 기억이..
  • tory_39 2019.02.16 16:11

    영화속에선 등장 안 하더라공.. 검사제 블레까지 사서 한 스무번은 본거  같은데.. 나도 그 얘기 듣고 몇번을 택시씬 잘 살펴봤는데 없었엉 ㅠㅠ

  • tory_80 2019.02.17 22:12

    헉 나도 영화볼때 백미러에 묵주 걸린거 보고 아 역시~ 했었는데???

  • tory_51 2019.02.16 15: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02 16:59:14)
  • tory_52 2019.02.16 15:35
    찐톨글도 댓글도 다 좋다.... 숨겨진 설정 뒷이야기 이런거 재밌어 ㅋㅋㅋ
  • tory_53 2019.02.16 15:42
    오 소름 돋았어!!
  • tory_54 2019.02.16 17:29
    차번호판은 원래 알고있었어 ㅋㅋ
  • tory_55 2019.02.16 17: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44:58)
  • tory_56 2019.02.16 17:39
    와 놀라워서 다시보고싶은ㄷㅔ 처음 영화봤을 때 무서워서 멘탈갈렸던 기억때문에 못보겠다ㅜㅜㅜㅜㅜ
  • tory_57 2019.02.16 18:21
    현실 소름이다 ...와아 대박
  • tory_60 2019.02.16 19:21
    와 대박이다
  • tory_62 2019.02.16 19:41

    소름 돋아 묵주에서 완전 소름 쫙......

  • tory_62 2019.02.16 1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6 19:42:28)
  • tory_63 2019.02.16 19:49
    와 전혀 몰랐어;;
  • tory_66 2019.02.16 20:53
    와 진짜 세세해 개쩐다...bb
  • tory_67 2019.02.16 21:22

    눈물나

  • tory_68 2019.02.16 21:33
    와.... 감독님 좋다ㅜㅜ
  • tory_71 2019.02.17 00:00
    큽 이런거 넘 좋다...
  • tory_72 2019.02.17 00:10

    검은사제들은 진짜 명작....  눈 작게 뜨고 또 봐야지..ㅎ..

  • tory_73 2019.02.17 00:12

    진짜 대박이다

  • tory_74 2019.02.17 11:23
    진짜 대박이다... 설정이 꼼꼼해ㅠ 이거 보니 사바하도 기대됨
  • tory_75 2019.02.17 13:28
    헐..... 검은사제들 2편 왜 안나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tory_76 2019.02.17 13:46
    소오름. 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77 2019.02.17 18: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52:44)
  • tory_78 2019.02.17 19:58
    읽는데 머리 끝부터 소름이 쫙~~~~~끼쳤다ㄷㄷ
  • tory_81 2019.02.17 23:20

    헐 쩐다 ㅠㅠ

  • tory_82 2019.02.18 00:19
    와진짜소름돋았어
  • tory_83 2019.02.18 18:31

    와 진짜 하나도 몰랐는데 본문이랑 댓글보고 소오름

  • tory_85 2019.02.19 00:10
    와 이런거 너무 조아 디테일~ 꿀잼이다ㅠㅠ
  • tory_86 2019.02.20 1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9 0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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