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안녕, 토리들. 

디미토리 생기고 첨 글쓴다....아이 쑥쓰러워


나토리는 30대 초반이고 인생 방랑하며 사는 존나 산만쓰한 사람이라능...

부모님은 100가지 재주 가진 자가 굶어죽기 좋다고 하던데 그게 나라고 얘기하며 걱정하시고 ㅠㅠ

친구들은 이젠 네가 어떤 직업을 가질지가 슬슬 궁금하다고까지 함. 

내 친구들 사이에서 내 별명은 하향패치화된 다빈치임...젠장


글을 찌는 계기는 내 남동생 때문(??)인데

남동생이 자기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너네 누님 뭐하심?이러는데 최근 직업을 대답했대.(요즘은 회계일함)

근데 동생 친구들도 누님은 매번 직업 바뀌시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다고 하심...ㅋㅋㅋㅋ 

그 얘기를 하는데 문득, 여기에 글로 남겨서 토리들이 가볍고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어서 글찐다요.


참고로 회사를 4번 옮겼고, 재직기간도 길어봤자 1년 반이야...그래서 전문성은 1도 없어 ㅠㅠ

하지만 아 이런 직무나 회사도 있구나-식으로 재밌게 봐줬으면 해:)


*혹시나 해서 이직사유는 댓글로 남길게...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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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 인사팀

:첫 직장, 20대 중반에 지인 찬스로 들어갔어. 입사당시 총 40명으로 시작하여 퇴사하는 날에는 60여명 넘게 재직할 정도로 성장중이었지.

하지만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축소중이라고 해...맴이 아픔 ㅠㅠ


개인적으로 애증 넘치는 회사야. 왜냐하면 일도 배울게 많았고, 월급도 문과 신입치고 높았고, 소수의 된사람들도 있어서 버텼으나..

(이직사유는 댓글로)


나는 희한하게도 사수와 한달간의 짧은 동행을 빠이로 1년 정도를 혼자 일함....

신입이 인사팀일을 혼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총무도 했다? 비서도 했다...?

그래도 6개월은 팀장님 부임하셔서 할렐루야했음. 이때 팀장님은 나 많이 아껴주셔서 지금도 연락하고 지냄.


했던 일들을 나열하자면

급여랑 4대보험,소득세 및 연말정산, 사내 복지제도 관리, 교육 관리, 채용업무 보조(그러니깐 윗분들이나 담당자가 면접 직접 보는거 빼고 공고 작성 및 기재, 공고 관련 문의 접수 및 답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진행 도우미를 했음), 노무업무 보조(근로기준법 바뀌면 규정에 반영 등 검토), 행사와 의전관리(여기에 사장님 비서업무 추가), 출장 관리, 총무(비품 구매, 시설관재, 차량, 문서 등 관리하는거)

특수사항은 당시 회사에 인사시스템 도입기였는데 그 프로그램 추가한다고 인사데이터 정리 및 입력, 회사 인테리어해서 집기 구매도 했었어, 껄껄...

하던 업무가 많아서 덕분에 경력기술서 쓸때 진짜 있어보이게 쓸수 있던건 좋더라.

인사총무의 업무장점은 얕고 넓게 배워서 잡학다식해질 수 있다는 것과, 간식은 내맴대로 살수 있다는거, 그리고 내근직 중 외근이 좀 자유로운 편...?(난 시내랑도 거리가 있어서 인감증명같은거 뗄때 외근가면서 혼자 외식하곤 했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

단점은 잘못하면 물경력 하이패스 될 수 있다는 것-얕고 넓은 것은 즉 전문성이 낮다는 거라서 만약 입사하게 된다면 꼭 HRD나 인사기획같은 부분을 하루빨리 배웠으면 좋겠어. 그래야 이 직무에서 버틸 수 있을것 같음. 그리고 업무가 되게 루틴하고(소득세 지급일인 10일이나 각 회사의 월급일)만약 1명만 인사총무를 한다면 휴가를 써도 맘편히 있을 수가 없을거야..왜냐하면 내가 부재중이면 그렇게 하나둘 사건이 터져서 핸드폰을 놓을 수 없었음. 그래서 나톨이 연차가 자유로운 회사지만 2일 연속 휴가써본 적 없음 ㅠㅠ


내가 이 회사에서 배운점:

*회사 사람들에게 너무 잘해주지 말자-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인간을 너무 신뢰하지 말자..(이유는 내가 인사팀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날 이용해서 타인의 급여나 이력이나 회사정보-정해지지 않은 성과급 결정유무 등을 물으려는 사람들이 있었어. 특히 당시 난 20대 중반 어린나이였으니 이용하기 쉽게 보였나봐...하지만 난 사람을 쉬이 믿지 않아서 잘 안넘어갔고 ㅋㅋㅋ 그래서 몇몇 회사 사람들이 젊은 여자애인데 깐깐하다고 욕하는거 들음^^ 인간 회의의 시작..)

*인사팀은 입 무거운 인싸(거나 혹은 인싸인척 잘하는)가 하면 적합할듯

:회사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부서이기도 하니 입이 무거워야 함은 기본인데, 사람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기도 해서 두루두루 지내야해..나톨한테는 제일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래도 노력은 많이 했어. 그래서 무난하게 업무했다고 평가받은 편. 

*남초회사에서 여직원들은 뭘해도 입방아에 오르기 쉬우니 차라리 개썅캐가 되는게 낫다.

:나토리 위에 언급했듯이 어린 나이에 회사를 들어갔고 남초 회사여서 은근 화제거리였나봄. 그래도 우리 부서는 점잖은 사람들이라 별말 없었는데 몇몇 아재들이 날 9살 많은 남자 과장(이새끼는 나 첨 만난날 나이트가서 놀자고 하는 개썅병신)이랑 나이차 딱이라면서 잘 어울린다고 하는 등 나 열받게 하는 일이 많았음. 그때 당시에는 더 쌈닭 마인드여서 그런 말을 한 분께 "따님이 그런 소리를 들으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과장님?^^"이래서 스프라이트 파티함.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한남마인드가 용납되던 시절이라 남직원들은 물론 여직원들도 빻은 소리 많이해서..(당시 친하게 지내던 분들도 유부녀인데 나이트가서  헌팅한 이야기, 음란채팅 이야기, 불륜 이야기 등등 하고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이런 소리 해대서 진짜 문화충격 많이받음..여자 직원들도 이정도인데 남자 직원들 룸싸롱가고 바람나고 등등은 말안해도 알겠지...?)고통 많이 받음. 그나마 내가 1년 반 버틴게 나는 할소리는 다 하는 캐릭터여서 버틴거같음. 

이때 느낀건 일만 보통이상 하면 아니다 싶을땐 아니라고 하고 사람들이 함부로 못건드리는 캐릭터가 되는게 낫겠다고 생각한거. 


2.외국계 금융권

:재직기간 3개월 ㅋㅋㅋㅋ 그리고 파견계약직이라 큰 도움 안됨. 

하지만 다른 의미로 많이 배웠어...외국계 회사의 프로세스랑 아주 간단한 영어와(베스트 리갈드는 내 칭구칭긔^-^) 금융권 사람들의 프라이드와 후덜덜한 스펙, 그리고...1번 회사에 이은 인간환멸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사는 정말 의외였어. 혹시나 해서 피플앤잡에 이력서 등록했는데 1년 파견계약직 오퍼가 들어왔어.

생각보다 무난하게 면접도 보고 들어갔어. 

들어가서도 놀란건 당시 일하던 빌딩의 보안체계와 가드 오빠들의 와꾸^^ 그리고 이렇게 딱딱하고 단정하면서 일분일초가 치열하게 돌아가는 세계도 있구나 싶...?왜냐하면 난 지방의 여유로운 회사에서 일하다 온 애라서 ㅋㅋㅋ 분위기가 180도 다르니깐 첨에도 마지막에도 어색했어.

지금 생각하면 창피하지만 신분 상승의 느낌도 조금 느꼈고 칼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데에서 뿌듯함도 느꼈어.

왠지 성공한 오피스 레이디같은...?하지만 착각이었지 ㅋㅋㅋㅋ 원래 내 성격과 1도 안맞는 곳이었으니.

지금에서는 수녀원 생활이었지-하며 회상하기도 함.


같이 일하는 98퍼의 사람들은 정말 괜찮으신 분들이었어. 매너도 좋고 뭔가 마인드도 여유롭고 친절하심. 물론 나토리는 admin이라 크게 일이 연관성이 없어서 그랬는지 몰라.

당시 나톨 하던 업무는 HR Admin이어서 인사데이터 관리, 교육 관리, 사무보조, 직속상사 비서...그래서 업무 자체는 빡세지 않았어, 전혀.


이 회사에서 직무상 장점은 잘 모르겠고(1번 회사에 비해 너무 간단한지라)

외국계 회사의 장점이라면 비교적 칼퇴장려 및 실천 분위기, 본사가 어느 나라냐에 따라 다르지만 본사 나라의 holiday만큼 쉴 수 있다는 것. 정직원 및 자체계약직에 해당되지만 나랑 친한 언니는 입사 2년차인가 3년차인데 휴가 2n일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한국어&영어로 대화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레 영어를 배움(덕분에 토익할때 많이 득봤음. 그리고 때때로 업무 이야기할때 영어 섞어서 하면 있어보이는 사대주의 마인드 장착은 덤)과 상대적으로 해외 유학 및 생활 경험 있는 분들이어서 다양한 여행과 외국생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하지만 외국계 치명적 단점은 만약 보스가 한국인이면 한국패치의 단점+외국 본사문화의 단점이 섞여서 환장 콜라보가 될 수 있음...

직원들 얘기나 분위기상 나 다니던 곳은 큰 문제가 없었고, 워낙 (기혼자 대상으로) 복지가 잘 되어서 다들 불만이 크고 작게 계셔도 잘 다니셨던 것 같아. 만약 그 불만이 연봉이면 쿨하게 이직하면 되니께 ^~^이런 식이고

근데 다른 외국계 회사들 얘기 들어보니 이 치명적 단점이 넘나 크더라..


아, 그리고 내 경우는 금융권이다보니 찌라시 잘 전달해줌 ㅋㅋㅋㅋ 그리고 여의도 금융권은 수트맨들이 상대적으로 깔롱져서 잠시지만 기분 좋아질 수 있다는 거였어.

단점이라면 업계가 업계인만큼 돈에 민감하고 자칫 비윤리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안에 신경 많이 쓰는 분위기야. 그래서 아무래도 딱딱한 분위기가 있고, 감사 같은것도 타 업계에 비해 진짜 빡세긴 하더라. 또, 금감원 이런데서 제재하는 게 많아서 만약 인사 정직원이었으면 좀 신경 예민하게 굴어야 했을거란 생각이 들어...


또 이 회사에서 배운건

1.외국계 회사가 채용이 잘 나지 않는 이유(주관적)이 내부 채용 많음, 특히 업계가 좁을수록 그안에서 헤드헌터나 내부 추천 등이 많아서 돌고 돌기에 채용공고가 밖으로 나가는 건 파견이나 자체 계약직 정도가 많음. 물론 정직원 공고도 있지만 케바케...

그리고 채용 한번 낼때도 진짜 복잡하더라. 여기는 한국-아시아 헤드지부-본사 헤드지부까지 컨펌이 나야 채용공고를 낼 수가 있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디선가 빠꾸나면 못 내기 때문에 힘들겠드라구 ㅋㅋㅋㅋ 그래서 잘 안나오나봐...

그리고 평판조회라는거 존재해. 실제로도 난 그 업무 담당도 해보고...이건 나중에 2탄 쓰게되면 언급할게(나토리 짧지만 헤드헌터 업무도 해봄)

2.메일 영어는 생각보다 돌려막기 형태가 많으니 크게 겁먹지 않아도 됨. 

오히려 초보 실력에는 괜히 성문 영문법스럽게 쓰다가는 답장에 어려운 영어 와서 멘붕할 수 있으니 간단간단하게 쓰자

(이래서 난 아시아 직원들과 소통이 젤루 좋았음 ㅋㅋㅋ)

3.돈 많이 주는건 이유가 있음

:금융권이 연봉 세기로 유명하지...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고, 실제 종사자들도 연봉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특히 많아.(우스개소리로 같은 건물의 A회사 다니다가 다음날에는 다른층 B회사로 홀랑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음. 그리고 같은 건물에 식당가에서 같은 회사 직원이 낯선 사람과 밥먹으면 1순위로 헤드헌터라고 의심해.)

하지만 음....나 다니던 회사는 그래도 직원들이 무난한 편이었는데, 친해진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특히 애널리스트나 영업직들은 클릭 한번 말 한마디에 몇억이 왔다갔다 하니까 초 예민하고 정신병 가진 사람 존많이라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나 다닐때도 건물에서 이상한 소문 들린거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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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연관성 문제로 이 글은 여기까지만 쓸게! 혹시 궁금하거나 문제있음 댓글주길 바래, 사랑스런 토리들(찡긋)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제발 갠톡....ㅋㅋㅋ....ㅠ



  • W 2019.02.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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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3 2019.1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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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4 2022.05.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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