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토하!

스펙업방에는 딤토에선 첨인듯 ㅋㅋㅋ



아까 밑에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specup&page=2&document_srl=67566502


이 글의 14토리야!




좋아하는 일 :

일본어

통역/번역

그림그리기

성취도가 눈에 보이는 거

남들 일할 때 일하고 놀때 노는거

말하는거

칭찬


싫어하는 거 :

남의 집 돈계산

비위 맞춰주는 거

지시 받는 거

협업



댓글에 썼던 호불호는 이렇고,

현재 모기업에서 일본어 통번역+사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당

오쁭을 각오하고 썰과 스펙을 풀어보자면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연봉은 3천이야

현재 파견직 계약직임.


1. 학창시절

상고출신. 

상업/회계 계통 물말아먹음

한자는 초1 일어는 중2 때부터 공부함

(한자는 엄마푸시, 일어는 내가 엄마 조름)

컴퓨터/언어계통 잘함.

수학은 상고치고는 잘함. (인문계 여러분에 비할 바는 못됨)


2. 대학시절

수도권에 있는 잡대 중 하나.

일본어 관련 학과 졸업.

중2때부터 시작된 덕(업)학(업)일체로 성적은 좋음.

3학년 때 일본으로 1년간 교환유학.

(우리집은 일반 수저라 빚은 없지만 유학중 용돈만 지원받고 나머진 학교지원)

1,2학년때는 장학금 수령. 

4학년때는 유학갔다왔다는 이유로 장학금 못받음.


3. 1번째일. 면세점

4학년때 장학금 못받게되서 시작.

처음엔 즐거웠으나 

돈계산에 너무 취약했고

빵구나면 내 돈 무는 거 너무 싫었고

일어 잘한다는 칭찬은 많이 들었지만

그정도 잘하면 이 일엔 문제 없지 뭐 라는 분위기가 암묵적으로 깔려있어서

여기에 있으면 그 사고방식에 잠식되는게 무서워짐.

더 다양한 일어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언어의 한계가 있어서 갑갑함을 느낌

물건 파는 것보다 지나가는 일본인 관광객 붙잡고 회화하는게 더 좋았음

그래서 대학 등록금이랑 용돈되는 수준의 돈을 다모은 6개월 만에

대학졸업을 핑계로 2학기에는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감.


4. 졸업

학부졸업


5. 2번째일. 조교

졸업하고 사회나가긴 무섭고 일은 해야겠던 와중에

신생학과 졸업생이 없어서 학과 조교가 나한테 넘어옴

군기 필요한 업종이라 나랑 너무 안맞았음

(일본계통은 선후배간 호칭이 딱딱하지 않고 나이차이로 일일히 따지지 않는 분위기)

심지어 전문직 쪽이라서 해당 직종이 아닌 나는 약간 사무실 지킴이 같은 느낌.

그러다가 친하게 지내던 교수님이 아닌것 같다고 하면 그만두고 빨리 찾아보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진짜 그만둠.

약 7개월? 정도 한듯.


6. 3번째일. S전자 통번역

여기서부터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고봄.

조교일 그만 둔지 얼마 안되어서 걍 공고 올라왔길래

정직도 아니고 파견직이니 걍 넣어볼까 싶어

설마 날 뽑겠어 하는 마음으로 넣었는데 서류 합격함.

설마 날 뽑겠어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면접봤는데

너무 편하게(?) 봤나 일본인 면접관과 하하호호 하다가

면접 마치고 인사를 "다음에 뵙겠습니다"라고 일어로 해버림.

(이거 진짜 실수였음.)

근데 그점이 맘에 든다고 설마했던게 뽑혀버림

날 뽑은 이 부서에서 1년을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일했고

(물론 내가 담당한 일본인 성격은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ㅂㄷㅂㄷ)

담당 일본인 문제로 잘리게 되서 나까지 잘리게 되자

이 부서가 인사부에 잘 얘기해줘서 다른 부서로 이동해서 더 다니게됌.

그래도 이동한 부서에서도 담당 일본인 땜에 6개월 밖에 더 못했지만. ㅋㅋㅋ

(마지막에 나올때 먼저있던 부서에 인사하러 갔는데

상무님이 나더러 넌 꼭 일본어로 벌어먹고 살라그랬음. 

단기간에 이렇게 는 애 첨본다고 ㅋㅋㅋ 너 잘한다고 ㅋㅋㅋ)

도합 1년 6개월 정도 대기업 통번역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음.

이 타이틀이 어마무시한 작용을 할거라는걸 이 때는 몰랐음.


7. 4번째일. 펀드레이저 / 카페알바

커피를 좋아해서 S에서 번 돈으로 바리스타자격증 따고 카페알바함.

그 후, 돈 떨어져서 직장 찾던 중에 괜찮아보여서 펀드레이저 시작함

(펀드레이저는 NGO단체에 사용된 후원금을 마련하는 후원금 모금하는 사람들을 뜻함.

번화가 등에서 스티커 나눠주며 후원기금 마련하는 거)

좋긴 했는데 난 영업에 능력이 없었고..ㄸㄹㄹ

그저 얘기하는 것만 좋았고 ㄸㄹㄹ

긍정적인 마인드도 돈이 없으면 객기에 지나지 않았고 ㄸㄹㄹ

결국 다시 전공으로 돌아가기로함


8. 5번째일. 영업관리(를 가장한 총괄)

은 개뿔. 영업에 쓸데없는 자신감이 붙어서

영업관리를 또 해봄.

10개월 했는데 죽다 살아남.

중소기업이었는데 후려치기 장난아니고

그나마 도움되는 상사도 어느순간 사라지고

사무직인데 12시 넘게 퇴근하고 주말도 없고

결국 근처로 집을 잡았는데 잡은 집에서도 사고가 터져서 입원함

입원하는 내내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복직하고 나니 이미 내자리도 없어서 1개월만에 그만둠.

도합 10개월 일했는데

영업관리+품질관리+공정관리+일어통번역 다한 업무중에

재밌던건 번역 밖에 없었음.

심지어 사장은 우리 회사에 일어 잘하는 직원 있다고 

일어 거래처랑 미팅이 있으면 꼭 일어 못하는 내 상사랑 나를 끌고오라고 호출했음

일 바빠죽겠는데 맨날 통역으로 차출나감

결국 다음 일은 일어다 무조건 일어다 이를 부득부득 갈며 재기를 꿈꿈.

아 물론, 이 10개월도 통번역 경력 포함해서 이력서 냈음 

V


9. 6번째일. F기업. 통번역+사무

지방이 문젠가보다! 서울로 가자! 해서

일어 통번역 찾는 서울에 있는 일본계 기업을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일본계에선 대기업이었음

건설회사라서 6개월은 서울 사무실에서 일하고 6개월은 현장에서 일함.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번역 일도 하드했지만

S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뻔질나게 노력한 결과,

무사히 1년 계약 채우고 겉보기엔 더 남아있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운 사원 1로 퇴사함.


10. 7번째일. 현재

면접부터 심상치 않았음.

일본인 면접관이 나를 엄청 기다렸다고함.

여자를 뽑은것도 내가 처음이라고 함.

이력서를 본 순간 일본인이 "국어 선생님이 쓴 것 같았다"고 면접날 극찬을 함

칭찬 일색으로 들어와서 뭐지? 뭐지? 하고있는데

지금도 폭풍 칭찬 속에서 살고있음...

지위는 사원인데 주위는 대리같은 취급을 함...

1~9번 간의 일들이 베이스가 되서 어느 통역/번역을 해도 왠만해선 막힘이 없음.

화장품/공학/화학/압출/건축/영업/공정/디스플레이 다 거쳐온 데다가

어릴때부터 다져온 덕질로 인한 일상회화도 막힘이 없고

그간 다져온 통역실력으로 순차통역/동시통역 다해버리는데 그마저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빠르다함.

(9번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차장님은 나를 보고 코웃음 쳤는데....ㅠㅠㅠ)

회사 사람들(한국인/일본인 안가림)이 새로 온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저희 회사에서 제일 일본어 잘하는 사람"으로 소개하는데

부끄러워서 좋아 죽을거 가틈

(물론 부끄러운 티는 냄. 하지만 그만하세요~ 이런말은 절대 안함)

근데 S기업 제외 다른 기업보다 연봉은 젤 높음...

적당한 사회생활 스킬과 과한 노력과 공부욕(을 가장한 승부욕) 덕분에

무난히 일해서 여기서 정직을 노려보고 있는 중.

얼마전 취업후 6개월이 되었음.




일단 여기까지가 세세한 이력 요약이고

저기에 플러스 통번역 업계가 워낙 여성에게 수명이 짧으니까

어제든 프리랜서로 돌아설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

그쪽도 꾸준히 준비중인 플랜이 있음. (이건 도박수준인 것도 있어서 호불호는 향후 판단해야할듯)


덕분에 난 이력서는 겁나 길고....이직은 겁나많은데....

대부분 계약만료에 합당한 퇴사 사유(졸업준비/병원입원)가 있어서

면접볼때도 이걸로 책잡힌 적은 없었음


이직 경험이 많지 않냐고 물어보면 

"그래서 더 다양한 부분의 일본어를 알고있습니다. 

장기 근무 경험이 없다는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만

통번역자에게 이직 경험은 장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일관되게 말했음.


어떻게 S를 다 들어갔냐 라고 하면

"S에 들어가기까지 그 회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충분하고도 과한 수준의 공부를 계속해 왔습니다.

오히려 그런 분위기 속에 있어서 저에겐 더 자극이 되었습니다"

라고 했음


F는 어떻게 왜 들어갔냐라고 하면

"저는 제 일본어 실력을 단순히 한때만 쓸 생각은 없습니다.

전 제 평생에 걸쳐 일본어를 번역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사회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고

건설업체는 들어가 본적이 없어서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한국에 있어서 몰랐는데 대기업이었습니다."

라고 하면 면접관들이 빵터져서 좋은 분위기가 됨


종합해보면 일본어 통번역으로만

6개월+1년 6개월+10개월+1년+현재 6개월 이니까

약 4년 4개월? 거진 5년이 되어가네!

(펀드레이저랑 알바는 뺌!)



이렇게 살다보니 난 쓸데없는 경험따위 없다 라고 믿는 주의가 됨.

뭐가됐든 다 도움이 되고 그 길을 원하면 어느쪽으로든 그 길로 빠지게 되는 것 같음.

그러니 톨들도 지금 잘 안풀린다고 너무 기죽지 마라!

지금 안풀리는게 미래도 안풀린다는 소리는 아님!

언제 어떻게 일이 풀릴지 모르니

그때 딱 한 번, 내가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본인이 좋아하는 걸 뚜렷하게 알고 있다면 지금 옆길이라도 반드시 기회는 오더라.


통번역대도 아니고 대학원 졸업도 안했지만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음!

혹시 같은 길 희망하는 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


  • tory_1 2019.02.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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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9 2019.05.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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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0 2019.12.0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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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1 2022.07.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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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2 2023.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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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3 2023.06.2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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