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베스트에서 31살 취업글보고 나도 글남겨봐
어마어마하게 긴글이됐네;; 긴글주의!!

지거국 + 제2외국어
학점 3점대
토익 900점대로 인정해주는 제2외국어 자격증 급수
컴활1급
한국사 1급
워드프로세서
GTQ 1급
면허 1종보통

자격증:
평범한 어찌보면 기본스펙이라고 볼수있는 자격증들...공부에 재능없고 멍청하고 남들 한달하는거 1년내내하고 또 이와중에 게으르지는 않아서 남들보다 몇배는 더 많이 떨어지고 다시 시험치고해서 내딴엔 정말 힘들게 딴 자격증들이야 특히 면허딸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내가 제일 쓸모없게 느껴짐

졸업나이: 27살
학교 공부가 어렵고 싫어서 휴학이 잦았어 그리고 졸업학년때는 자격증들 따느라 정말 내평생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함.. 너무 힘들어서 저것 기본만 갖추면 월 200은 벌겠지 취직은 하겠지 이런 소박한 꿈을 갖고 정말 열심히함

28살
취업안됌. 아니 됌. 됐는데 정말 좆소들만 나를 뽑음. 대기업, 중견은 서합도 안됐고 중소에서 간혹 면접 기회줬는데 어쩌다 채용되서 일하면 일주일컷으로 도망나옴 월급 일부를 현금으로 준다거나 불법적이거나 비정상적인 회사 시스템... 지금은 이해할수있는데(괜찮다는말 X) 그때는 무서웠어
아 정상적인 회사는 나를 안뽑는구나 ... 나는 힘들게 지금 스펙 만들었는데 인터넷검색만해도 나같은 스펙은 너무 기본중에 기본 ㅠㅠ 그치만 마냥 놀수가 없어서 계약직 위주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금방 채용됐어 당시 월급 150~160

30살
계약직 2년끝내고 또다른 계약직 시작, 전공특성 살리는 업무 1도 없고 말그대로 누구나 할수있는 일만 시킴. 무기계약직이나 정규직전환 기회가 전혀없는 계약형태 회사에서 계약직만 할수있는 업무만 줬기때문에 일의 양이 많을 지언정 어려운건 없었어
어려운건 사람들이었어 사무실에서도 정규직 / 비정규직 눈에 보이는 벽이 있었고 우월감을 으스대는게 보였어 어차피 계약기간만료되면 그만둘 애로 2년을 근무했고 다신 하기싫었는데 나이 서른에 멀쩡한 회사는 나이도 많은 애를 신입으로 들이기에 부담되리라 스스로 생각하면서 판단하고 합리화를 시작함.

주변 몇몇 친구들은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서 자리잡고있는 모습에 제 2차 힘든 시기를 겪음.. (1차는 자격증 따던 시기) 대기업 상여금 및 복지에 대해 실제 다니는 친구들에게 현실을 듣게됌. 부러운건 둘째치고 넘나 충격적이었고 나는 안될거란 박탈감 패배감 등에 사로 잡혔지만 내 유일한 장점=게으르지않음, 일벌리는거 좋아함으로 지금이라도 관련 과목 학점은행 듣던가 새로운 전공으로 대학을 가야하나 다른 길들을 고민했어

하지만 모아둔 돈이 너무 푼돈... 이시기에 독립도 함 보증금으로 모아둔돈 리셋되고 당장 돈이 필요해서 또 다시 계약직 비정규직 세계에 발을 담굼 정말 싫었는데 정말 정말

31살
두번째 계약직은 1년만 딱 1년만 버티자 이악물고 견디고 퇴사. 결혼준비하면서 내인생에 취업운 직장운은 없나보다 다포기하고 일안하고 남편한테 빌붙기 시작함

하지만 내장점이자 단점인 가만히 있으면 죽는병으로 이기간에 많은걸 해보고 배워보고 경험해봄
- 꽃 도매해서 직접 판매(하루)
- 실크플라워 조화 꽃 스토어 창업 준비 실패
-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직접 만들어 판매(사업자가없으니 판매가 어려워 똥값으로 팔고 넘김ㅠ 지금 생각해도 넘 아까워)
- 학점은행제 타전공 1학기 신청, 온라인 강의 시작
- 제과제빵 필기 3회 불합격
- 전산회계 필기 2회 불합격
- GTQ(포토샵자격증)1급 합격
- 해외구매대행 사업 공부
- 직업상담사 책구매 공부
- 무역영어 필기 불합격
등등 작게 크게 여러가지 경험을 함.

32살
남편이 없는 사정에 내가 한다는건 적극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않음 그치만 경험만 남고 실질적인 결과물이 똥망... 남편에게 미안하고 정신차리자는 의지로 세번째 계약직 근무 시작....
진짜 계약직은 없어져야해 누구나 할수있는 업무를 사람 갈아가며 시켜. 성과를 낼만한 일을 절대 주지않아. 계약직들은 다 나보다 어리거나 또래였어. 마지막 계약직은 정말 최악 of 최악 아무도 야근, 주말근무 안시키는데 나한테 주어진 내업무를 해내려면 해야했어 직종별로 다르겠지만 내가 근무한 회사들의 계약직 업무는 그냥 다 수기작성에 원시인처럼 일해야하는 노가다가 대부분

컴활 기억 하나도안나는데 그래도 컴활따면서 공부했던게 도움이 많이되서 모르는거 필요한 함수 엑셀에 검색하면 뭔소린지는 이해함

33살
세번째 계약직은 일힘든건 아무렇지도않았는데 사람들이 최악이었음 사람을 무시하는게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 처음으로 일하면서 틈날때마다 사람인 인크루트 워크넷 돌면서 회사 지원함.

34살
1월 첫째주 면접이 잡히고 바로 퇴사했어 최합도 아닌데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면접봐야지 이제 돌아갈곳이 없다 무조건 나는 붙을거야 각오. 이 나이쯤 되니까 면접이 두려워지지않아 아줌마가되서 그런가
진짜 작은 중소기업이고 편안하게 면접보는 중에 채용결정됌
꿈인가 생신가 심장이 두근거리고ㅠㅠ 근로계약서 정식으로 쓸때는 정말..... 경험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를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져서 사장님한테 소속감 너무 좋고 기쁘다고 열심히하겠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오히려 그랗게 말해줘서 고마웠다고함

현재
아직 1년이 안됐고 지금 회사에서도 짧은 시간에 벌써 여러가지일들이 있었어 그치만 그동안 계약직에서 쌓아온 내공으로 잘헤쳐나가고있어 분하지만 그 경험들이 도움이되더라
울회사에서 내가 엑셀 젤 잘하구 사회생활 1등이야 ^_ㅠ

지금은 업무가 또 많아지면서(중소의 매력..) 고충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하고 행복하게 출퇴근하고 있어 오늘이 있으려고 그동안 나를 이렇게 시험을 했나 이런 보상을 주려고 고통을 준건가! 아직까지도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게 다니고있어 이런 중소기업 직원은 첨보지? ㅋㅋㅋㅋㅋ

월급이 많아서? ㄴㄴ
복지가 좋아서?ㄴㄴ
업무가 적성에 맞아서?ㄴㄴ
사람이 좋아서인거같아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내가 한 업무에 대해 회사에서 존재감이 느껴져 작은회사니까 더더욱 눈에 보이고 수당을 준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내눈에도 보이니 남의 눈에도 보이고 인정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 보람되고 이런게 노동의 맛인가!?싶어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내가한것에 대해서 회사에서 인정을 하고 반영해줘 항상 결과물이 만족스러운건 아닌데 피트백이 되는 회사야 나한테 수정하고 정정할수있는 기회를 주면서 그것에 대해서 내가 자유롭게 의견을 낼수있어 회사도 듣고 싶어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나는 이러저러한 경험들 덕분에 돈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생겼어 돈은 항상부족하긴한데 .... 지금 내 분수껏 잘 조절해서 쓸수있을 정도야 아파트때메 이제 빚도 좀 많긴한데 .. ㄱ..ㄱ.괘..괜찮..아 다들 그정도 빚은 있느니까...ㅎㅎㅎㅎㅠ

나는 왜이렇게 멍청하지 남들보다 왜이렇게 힘들지 고등학생때부터 공부에 뜻이 없었는데 집이 인문계가 가까워서 선택했고 대학에 가니까 전공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제2외국어는 ...... 외국어 자체는 전선과목이야 교수님이 외국어 스킬은 학원가서 배우라고함. 전필은 모두 해당 국가의 문화 사회 정치 외교 역사 이런 학문을 공부해야하는 곳이더라고 가서 알았지뭐야 ㅎㅎㅎ

후회하기엔 이미 늦었고 휴학으로 회피해보려했지만 안됐고 현실을 직시해서 나름 열심히했는데 사회는 인정해주지않고 나같은 열정맨을 싼값에 기간제로 굴려먹는구나 이 또한 피할 방법이 없었고.. 정말 힘든 시간들이였어

계약직 쓰는 회사는 쓰레기같았지만 같은 계약직 직원중에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되서 아직까지도 연락하고 있어

34살에 첫 정규직이고 직급은 신입이라 사원임
어떻게보면 제대로된 직장을 이제사 구하게된건데 늦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지금 회사가 없었으면 나의 미숙한 자아로 스스로 자책하고 사회부적응에 실패자라 여기면서 평생 살았을것같아 세번째 계약직 구하기전까지는 임신으로 도피하고 싶었거든 일하지않을 핑계가 필요해서...

이런 핑계로 아이가 생기면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우리 가정에도 안좋은 영향만 끼쳤을것같아

새벽에 잠이 안와서 글쓰다보니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다 길이도 넘 기네.. 오늘이 있기까지 참 못나게 생각하고 살았어 그치만 인간으로서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과 감정이었고 어떻게 다뤄내느냐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게되었어. 지금 남들보기 대단한 회사는 아니라 이렇게 긴글 쓸만한 일은 아니다만... 나같은 사람도 있다!!라는 글이었어 ㅎㅎ

여기까지 읽어준 톨들에게 비루한 글 읽어줘서 고맙고 왜이렇게 일찍 일어났니 주말에...! 어서 하루 남은 일욜을 이불속에서 뒹굴어보자
  • tory_1 2023.08.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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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3.08.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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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3.08.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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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3.08.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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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3.08.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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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2 2023.10.0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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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4 2023.12.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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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5 2024.01.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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