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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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면서도 소름돋음; 기사님 존멋 ㅠㅠㅠㅠㅠㅠ
  • tory_1 2019.06.22 1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7 15:29:49)
  • tory_2 2019.06.22 1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1 14:38:23)
  • tory_3 2019.06.22 12:50
    222
  • tory_25 2019.06.22 2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7 19:34:32)
  • tory_27 2019.06.22 23:04

    44444 

  • tory_28 2019.06.22 23:53
    555555
  • tory_29 2019.06.23 0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1 02:02:18)
  • tory_30 2019.06.23 03:58

    77777 기사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 tory_36 2019.06.24 04:42
    88888888 진짜 기사님 착하고 멋있으셔 ㅠㅠㅠㅠ
  • tory_37 2019.06.24 09:41

    9999999999999999999 

    기사님 아니었으면 진자 어떻게 될뻔한거야.........

    나도 남포동 심야 많이 타는데 무섭다ㅠㅠ

  • tory_38 2019.06.24 10:37
    10101010
  • tory_47 2019.06.25 01:07

    1111111111111111 처음에 접근한 외국인들은 악의가 없었을지 몰라도 중국인들 진짜 무엇; 엄청 무서웠을것같아...ㅠㅠ

  • tory_49 2019.06.25 03:25

    1212 와... ㅠㅠㅠㅠ

  • tory_54 2019.06.26 1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3:17:12)
  • tory_62 2019.06.27 12:29
    @54 141414
  • tory_64 2019.06.28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1 23:32:55)
  • tory_69 2019.07.04 05:05

    기사님 진짜 멋있으시다ㅠㅠㅠㅠㅠ

  • tory_4 2019.06.22 1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07:11:43)
  • tory_5 2019.06.22 13:2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내가 다 무섭소 감사하다ㅠㅠㅠ
  • tory_6 2019.06.22 14:11

    진짜 기사님이 도와주셨기에 망정이지 ㅠㅠㅠㅠ 혼자였으면 ㅠㅠㅠ아휴 생각만해도 끔찍해 

  • tory_7 2019.06.22 14:23
    와 기사님
    여자애가 그냥 좀 예민한가보다하고 넘길수있는데
    위험을 감지하셨나보다 기사님 정말 내가다 감사하네....

    아진짜 무섭다...
  • tory_8 2019.06.22 14:45
    와 시바 진짜 존나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
    여자로 살기 이렇게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ㅠ
    기사님ㅠㅠㅠㅠㅠ
  • tory_8 2019.06.22 14:49
    근데 중국인이라는 건 어떻게 알았지?
  • tory_11 2019.06.22 15:26
    @8

    억양 듣고 캐치한거 아닐까? 조선족일수도 있겠지만. 

  • tory_12 2019.06.22 15:54
    보면 막일하는 사람같은데 막일하는 중국인 그 특유의 차림새랑 느낌있어 한국인이랑은 좀 다름 약간 90년대 그 느낌
  • tory_15 2019.06.22 16:39
    @8 부산 중심지 거까이 러시아인 거주지역이랑 차이나타운 등이있어서 말투나 외모보면 대충 추측됨

    보통 노동자들도 동남아 쪽 이랑 중국계 나뉘고(맛집 이런데도 중국계직원 늘고잇으) 백인이면 보통 러시아인
  • tory_34 2019.06.23 19:10
    @15 222 부산에서 그쪽 동네 노선 버스 타는 외국인들은 정해져 있어서 말투나 외모 보면 대충 알아.
  • tory_9 2019.06.22 15:01
    남의 나라에서 겁대가리 없이 저런 짓을 ㅡㅡ.
  • tory_10 2019.06.22 15:07
    와 진짜 겁나 소름...ㄹㅇ.......ㅠㅠㅠㅠ나도 술마시고 집에 걸오다가 납치 당할뻔 한 적 있어서..뒤에서 갑자기 입막고..끌고 가려하는 거 뿌리치고 도망치긴했는데 늦은시간이라 아무리 도와달라고 외쳐도 길에 오가는 사람하나없고 차들은 쌩쌩지나가고 거기가 우리동네에서 제일 큰 거리였는데..핸드폰으로 도움청하려해도 하필 그때 핸드폰이 고장나서 지가 알아서 꺼지더라;;타이밍 진짜ㅠㅠ그놈은 계속 뛰어서 나 쫓아오고..난 진짜 그때 내가 죽는 줄 알았는데.. 반대편에서 한 커플이 걸어오길래 뛰어가서 도와달라고 쫓기고있다고해서 도움받아서 집에온적있어 그때 남자 분이 그 납치범 어딨냐고 근처 둘러보고오겠다고했는데 뒤돌아보니까 길가에 주차된 차 사이에 숨어서 나를 쳐다보고있었어..하여튼 그놈은 도망치고 난 엄빠 불러서 집에왔고 그 담날 경찰서에 신고하러갔을때 오히려 경찰한테 혼났거든 아가씨가 술마시고 늦게 걸어가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옷은 뭐입었냐 이지랄 떨고 진짜ㅋㅋㅋㅋ...평범하게 긴 청바지에 노출 1도 없었어 그때가 추운 겨울날이라 꽁꽁 싸매고 댕겼는데..;솔직히 남경한텐 큰 기대도 안해서 여경분은 같은 여자니까 내 입장 이해해주실 줄 알았는데 그냥 똑같더라 상처주는 말만 안했을뿐 귀찮아하더라고 흔한 일이라고 내 말 들어주지도않고..
    엄빠는 경찰서 가지말라고 어차피 네 탓할꺼고 네가 더 상처입을꺼라고 했지만 난 다른 여자분들은 겪지않았음해서 할수있는 건 없지만 사건접수는 안해주더라도 블랙박스 찾아보던가 cctv찾아보겠다 순찰이라도 더 신경써서 돌겠다 그런 말을 원했는데..ㅎ
    이제 몇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윗글 쓴 여자분이 트라우마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
  • tory_4 2019.06.22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07:11:15)
  • tory_22 2019.06.22 20:16

    와우 그 경찰새끼왜사냐씨발 진짜열받아서;;;

    그경찰새끼 꼭 납치당해서 어디 인신매매로 팔려가길

  • tory_10 2019.06.22 20:55
    @4 사고 일어났던 장소가 우리동네에서 제일 큰 사거리고 은행건물도 근처에있어서 cctv에 찍히지않았을까하고 아빠랑 같이 둘이서라도 그 놈 잡아보자고 돌아다녔는데 단 한군데도 안찍혔더라고 나를 쫓아서 뛰어오는 와중에도 cctv 사각지대로만 쫓아왔다는거 생각하면 한두번 범행 저지른거아니였던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경찰 협조받아서 그 근처에 주차 되어있던 자동차들 블랙박스 뒤졌으면 잡았을지도 모르는데..ㅠ혹시 보복당할까봐 엄빠는 그쯤에서 그만두길 원하셔서..포기했지만

    그때 그놈이 나 납치하는건 힘으로 안될꺼같으니까 내 가방이라도 뺏을라고 잡아당겼었는데 그때 민증들어있던 지갑 뺏겼으면 우리집 찾아왔을수도 있을꺼같기도 하네

    술마시고 늦게들어가고 밤늦게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아직까지 그런 일 당한 적 없다고 하는 지인들한테 가끔씩 내 경험 얘기해주곤 해ㅎ..
  • tory_26 2019.06.22 2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0:54:09)
  • tory_70 2019.07.09 19:46
    @26

    ㅁㅈ ㅋㅋ 옷 땜에 그런 거면 해변가가 제일 성범죄 빈도율 높겠네;;



    책임을 피해자한테서 찾으려 하지 말고 가해자한테서만 찾아야 되는데 이 미개한 것들이 언제까지 발전이 안 될지 두고 봐야지

  • tory_13 2019.06.22 16:10
    소름이야 진짜ㅠㅠ
  • tory_14 2019.06.22 16:21
    와... 진짜..........ㄷㄷ...
  • tory_16 2019.06.22 16:39
    개소름이고 기사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친절하고 좋은 분이다... 저 분 아니었으면 진짜..... 아 정말 소름돋는 새끼들이 많아 빡치게 ㅜㅜㅜ
  • tory_17 2019.06.22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1 14:47:19)
  • tory_18 2019.06.22 17:48
    너무 무섭다.. 기사님 진짜 감사하다ㅠㅠ 넘 다행이다 찐톨.. 그리고 10톨 말 들으니까 경찰 무능의 끝이네.. 뭐 입었으면 어쩔건데 ㄸㅂ
  • tory_10 2019.06.22 21:02
    @18 ㄹㅇ 무능해 진짜..나도 그 사건 있기전까진 경찰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나쁘진않았는데 그뒤로는 절대 안믿어
    그나마 요즘 경찰 성과제인가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순찰 자주 도는거 같았어
  • tory_19 2019.06.22 18:18
    기사님 진짜 사람 살리셨다 짱멋
  • tory_20 2019.06.22 19:17
    기사님 진짜 멋있다ㅠ 시발 ㅠㅠ 미친놈들 죽어라
  • tory_21 2019.06.22 19:29
    아 진짜 무서웠겠다ㅠㅠ어휴 기사님 진짜 내가 다 너무 고맙다 고마워...글쓴이 분이랑 기사님 꽃길만 걸었으면ㅜㅜ
  • tory_23 2019.06.22 20:56
    15년 전 쯤에 갓 외국인노동자들 물밀듯 들어올때 한국여자들한테 엄청 찝쩍댔다.
    그때 대학생였는디 길 물어본단 핑계로 말걸더니 급 데이트하자거나 이쁘다며 말 거는 외노자 안 겪어본 애들이 없었음.ㅠ
  • tory_31 2019.06.23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20:39:50)
  • tory_24 2019.06.22 21:23
    진심 소름끼친다. 자국민 보호를 못 하다니... 저 기사분이 아무런 피해도 안 입으셨기를
  • tory_32 2019.06.23 17:49
    와 개무서워ㅠㅠㅠㅠ난 저 외국인들이 칼들고 기사님한테 나쁜짓할까봐 맘졸이면서 읽음 ㅠㅠㅠ
  • tory_33 2019.06.23 18:09

    기사니뮤ㅠㅠ천만다행이다진시뮤ㅠㅠ

  • tory_35 2019.06.24 03:16

    으 씨벌 우리동네에도 외노자들 길에 죽치고 서서 지나가는사람 존나 빤히 쳐다보던거 생각나네 

  • tory_38 2019.06.24 10:40
    외노자 존싫. 나는 쟈철에서 앉았는데 치마입고 있어선지 빈 자리 많은데 나를 중심으로 앉더라 그리고 앞에 서서 지들끼리 웃으며 힐끔거리며 이야기 하는데 존나 성적인 농담이겠지 십새끼들 고추 다 자르고 싶도라. 낮이라서 얼른 일어났는데도 안비켜주고 밤이었음 진짜 무서웠을듯 암내도 장난 아니고 좀 씻고 다니지 더럽고 은근히 다리 벌려서 닿으려고 하고
  • tory_39 2019.06.24 11:12

    ㅅㅂ... 우리 동네에도 외노자 많은데 내가 내 차 타고 운전하면서 갈ㄸㅐ도 차 안에 빤히 존나 보면서 걸어감

    그래서 우리 동네에서 러닝 좀 하려다가 외노자들 많이 걸어다니는거 보고 절대 안걸어다님 자전거 타거나 무조건 차 타고 가

    쟤네 종특임 진짜 빤히 쳐다보는거

    존나 기분나빠

  • tory_40 2019.06.24 11:29
    1004번 버스 소름......ㄷㄷㄷㄷ 저거 부산역 지나서 남포동까지 가는 버스인데 존나 현실감 장난아니다
  • tory_41 2019.06.24 12:23
    기사님 복 받으실 거예요 ㅜㅜㅜㅜㅜ 진짜 다행이다 ㅠㅠ
  • tory_54 2019.06.26 1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3:17:12)
  • tory_42 2019.06.24 16:40
    이런일 존나많다는게 더 짜증남 ㅠㅠㅠㅠㅜ
  • tory_43 2019.06.24 19:09
    버스 1003번인거 같은데 부산역 지나서 서구청 종점
  • tory_44 2019.06.24 20:24
    서구청이면 1003번임. 난 그버스에서 외노자들 한번도 못봤지만 2000년대 초반에 해운대, 광안리 해변에서 같이 사진찍자는건 겪어봄. 진짜 싫어ㅠ
  • tory_45 2019.06.24 22:05

    그 몇년전에 여중생 여고생?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 생각나서.. 더 무서워. 미안하지만 외국인노동자 진짜 선입견 생기고..

    그리고 누군가가 쫓아온다는 공포감.. 직접 경혐해보지 않는 이상 저 분 심정 다 이해못할거야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기사님 진짜 너무 감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6 2019.06.24 23:48

    나 이런 비슷한 경우 느낀적 있는데 주변 친구들이 너무 예민하다고 해서 억울한적 있오...

    글로 적어놓고 보면 내가 예민할수도 있지만 그 상황이나 눈빛 분위기 이런 쎄한 감각이 있음 ㅠㅠ 내가 지금 만만하구나, 표적이구나 싶을때...ㅠㅠ

  • tory_48 2019.06.25 02:20
    글 읽으면서도 무서워서 숨이 막힌다ㅠㅠㅠ
  • tory_50 2019.06.25 09:56
    내가 타깃이라고 생각되면 느낌이 오더라..기사님 은인이시네 정말 감사하다
  • tory_51 2019.06.25 23:30

    와 그 버스노선표 붙어있던 시절이면 이것도 꽤 옛날인데 그 땐 저런경우 지금보다 훨씬 많았겠지... 당하면 나만 억울하던 시절

  • tory_51 2019.06.25 23: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5 23:30:30)
  • tory_52 2019.06.26 03:05
    전에 할머니 죽인 넘도 귀화한 외노자였음 친구 여동생이 귀가하는데 외노자가 용돈주겠다고 따라오라고-.- 진짜 미친놈들 조심해
  • tory_53 2019.06.26 05:14
    버스 탔을때 외노자 남자들만 있는거 보고 얼마나 섬뜩했을까 ㅅㅂ.... 존나 이입되네 기사님 좋은분만나서 다행임 진짜
  • tory_55 2019.06.26 13:57

    기사님...ㅠㅠ 하 진짜 너무 무섭다

  • tory_56 2019.06.26 14:35

    외국인 노동자들 사진찍는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나도 동남아쪽 노동자들 비율 엄청 많은 지역에 살았었는데, 버스에서 사진찍자면서 온 사람 대놓고 내 사진 찍어 가는 사람 등 몇 번 있었어!

    나 말고 친구들도 그런 일 겪었다는 애들도 있고! 

    대체 왜그러는겨...

  • tory_60 2019.06.26 22:16
    야나두.. 지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사진찍는데 사람도 없고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어
  • tory_61 2019.06.27 04:21
    @60

    지들끼리 평가하면서 얘기하려는것도 있고 같이 사진 찍은건 나 얘랑 잤다고 자랑하고다니는 경우도 있다더라...조심해야해 ㅠㅠ

  • tory_57 2019.06.26 16:19

    기사님 정말 고마우시다. 눈치도 빠르신 거 같구....ㅠㅠ 복받으세요 ㅠㅠ

  • tory_58 2019.06.26 17:36
    너무 현실공포다
  • tory_59 2019.06.26 20:28
    내사촌동생(20살)도 외국인노동자가 추행할라고 했는데 그뒤에 사촌동생아버지(키180)가 따라가고 있었어서 바로 가서 욕하면서 그 외국인노동자한테 막 소리지르니까 예뻐서 그랬다고 그러면서 도망갔다고 ㅠㅠ으으..살기 진짜 무서워 ㅠㅠㅠ
  • tory_63 2019.06.27 12:55
    나도 급식이때 교복 입고 집 걸어가는데 외노자들이 집적댔었어..
    신도시라 사람도 없는데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리더라ㅠㅠ
  • tory_65 2019.06.28 15:42

    진짜 기사님덕이다ㅜㅜ 너무 감사하다ㅜㅜㅜ 

  • tory_66 2019.06.29 23:45
    나 고등학생때 덩치있고 깡패같은사람이 버스 탈때부터 시발시발욕함서 타고 .. 교복입고 맨뒷자리앉아있는 나테 전번묻고 안알려주니 손 갑자기 잡고 그랬는데 버스에 남자들뿐인데 하나도 안도와줌..다들 무서워서 눈도안마주쳐ㅋ 안되겠다 싶어서 뿌리치고 집 아닌 정류장 내리고 왠지 쎄해서 숨어 있었는데 버스 좀 앞으로 가다거 그새끼 내리더니 두리번거림서 날 찾더라.. 무서워서 겁나뛰어서 반대쪽으로 도망침.. 그 버스기사는 골치아프니 날쫓아갈거처럼 정류장도 아닌데ㅣ 세워달란걸 그냥 내려준거지.. 그이후 한동안 버스못탐
  • tory_67 2019.07.02 02:01
    기사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tory_68 2019.07.02 16:49

    기사님 사는동안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ㅠㅠㅠㅠㅠ

  • tory_69 2019.07.04 05:08

    이거 진짜 현실 공포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 진짜 기사님이 좋으신 분이였어서 너무 다행이다ㅠㅜㅜ

  • tory_70 2019.07.09 19:38

    아 진짜 너무 무서워 나도 노동자들 많은 데서 노동자 아재 새끼한테 한 번 찍혀서 무서웠는데 남자 지인 오니까 고개 떨구고 가만히 서 있더라.. 하 시발 강약약강 남자충 새끼들

  • tory_71 2019.07.17 11:28

    기사님이 넘나 좋으신분이었던듯. 그분 아니면 큰일 날뻔했네

  • tory_72 2019.08.05 23:39
    기사님 ㅜㅜㅜ 착하시다
  • tory_73 2020.01.03 14:51
    아ㅜㅜ 천만다행이다ㅠㅠ 나도 진짜 이런 거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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