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후에 눈도 못뜨고 출근한 사진보고 걱정했었는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방송국 연말무대에서 단독으로 오프닝을 진행하고
열정적이고 멋진 무대후에 특유의 밝은 감성으로 매끄럽게 진행해나가는걸 보면서
다니엘 걱정은 세상 쓸때없는 걱정이라는거 오늘도 느껴따ㅠ
우리원 다니엘 모두 어제 하루 너무너무 고생많았고 너무 멋있었어
하루라도 덕질을 쉬면 떡밥을 못따라갈 정돈데
본인은 얼마나 더 쉼없이 달려가고 있을지 상상도 안되지만
뭐든지 잘해내는 다니엘이라서,
그리고 늘 밝아보이고 확신에 차있는 얼굴이라
덕질하는 나도 기분이 좋고 믿음이 가
오늘 하루도 너무 잘했어!
매일 즐겁고 새로운 하루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