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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3 01:19

    예서입장에선 김주영 존재자체가 방해임

    원래 잘할수있던 아이를 곽미향 욕심과 김주영 하나로 지금 이렇게 말나오게 만든거기때문에

    이런 말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 tory_3 2019.01.13 01:20

    한서진이 알아채고 빼내오려고 할대

    선생님한테 가서 앵긴 게 예서구요...

  • tory_1 2019.01.13 01:21
    @3

    그건 김주영이 세뇌시켰으니 이미 돌이킬수 없게 된거잖아..

    애초에 김주영 자체를 안붙였으면 이런일 안일어났지


  • tory_13 2019.01.13 01:22
    김주영아니였으면 다른 코디 찾아서 이코스 그대로 했겠지.
  • W 2019.01.13 01:22

    원래 잘할 수 있다는 것도 솔직히 입시란 게 어떻게 되는 지 모르고

    고1 초반 성적을 따라가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단정지어

    요인이 뭐든 간에 4등도 했었고

    눈에 보이는 건 전교회장 당선, 유출문제로 1등, 각종 수상 이런건데

  • tory_19 2019.01.13 01:23
    올백 못맞아서 시험지 유출까지 시켜가며 1등 만드는거 보면 원래 잘 할수 있었던 애인지도 의문인데 ㅋㅋ
  • tory_22 2019.01.13 01:25
    @3 그러니까 그게 김주영의 세뇌의 결과지 ㅋㅋ
    한서진은 자기 딸 뺏기는 기분 계속 들면서도 그놈의 설의대가 뭐라고 결국 번번히 물러서고
    김주영은 그런 한서진과 예서를 계속 갈라치기하면서 예서가 의지할 곳은 자기밖에 없게 만드는데.

    예서 잘못 없단 말 아님.
    근데 결과적으로는 한서진의 비뚤어진 사랑 방식이 예서 인생 망칠 거라는건 거의 기정사실 같단 거지
    난 오히려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시청자야
  • tory_2 2019.01.13 01:19
    아 다 받는다 진짜...
  • tory_4 2019.01.13 01:20
    솔까 싫지만 부럽다 ㅋㅋㅋ
  • tory_5 2019.01.13 01:21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 충분히 ㅇㅇ

  • tory_6 2019.01.13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7 16:34:05)
  • tory_7 2019.01.13 01:21
    진짜 ㅋㅋㅋ 이런 상황인데 혜나는 얼마나 무력감 들었을까
  • tory_8 2019.01.13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9 15:25:43)
  • tory_9 2019.01.13 01:21
    다 받음.. 전형적인 금수저가 "나도 힘들었지만 노력했다"고 인터뷰한 기사 보는 느낌
  • tory_38 2019.01.13 12:54
    22222 ㄹㅇ
  • tory_10 2019.01.13 01:21
    싫지만 우리 부모가 부유해서 착착 지원해주면 좋긴 할듯......,
  • tory_11 2019.01.13 01:21
    존나 다 받음 ㅋㅋ 그래서 예서 쉴드 나올때마다 사람들은 자기가 되고싶은거에 감정이입 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더라 남이 보기엔 그냥 부러운 인생 그 자체잖아
  • tory_34 2019.01.13 08:42
    22222
  • tory_42 2019.01.14 11:11
    33344
  • tory_12 2019.01.13 01:21
    그 그림 생각닌다. 엄청 높은 계단을 올라야할때 돈믾은애들은 돈으로 계단만들어서 올라가는거.
  • tory_15 2019.01.13 01:22

    어 갑자기 그 만화 생각난다 

    금수저 애랑 흙수저 애 비교하는 만화

    금수저 애가 자기는 자기 힘으로 이뤘다고 말하면서 흙수저가 하는 서빙 받던

  • tory_16 2019.01.13 01:22

    사람들은 금수저 욕하면서도 금수저 되려고 지랄발광함

  • tory_17 2019.01.13 01:22
    그걸 꼬집는게 이 드라마의 포인트 같음 금수저들이 어떻게 합리화해서 빠져나가는지, 그리고 그 토대 위에서 아직도 잘먹고 잘사는 인간들이 훨씬 더 많겠지...
  • tory_18 2019.01.13 0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6 00:55:25)
  • tory_20 2019.01.13 01:24
    그니까 주변에서 다 알아서 해주고 자기 손 더럽힐 일 없이 지내는 예서랑 그런 거 대신 해줄 사람이 없어서 본인이 하는 혜나랑 비교됨. 예서는 본인이 하는 게 아니니까 쉴드받고 선 그어지고 뭐만 아니었으면 예서는 알아서 잘했을 건데 불쌍하다는 얘기 나오는 게 갑갑하게 느껴지는 게 이거.
  • tory_32 2019.01.13 03:12

    22222 이거때문에 갑갑했었는데 무릎탁치고간다.

  • tory_35 2019.01.13 09:14
    33333 와 진짜 딱 이거... 이거로 예서 혜나 비교하는거 너무 답답해
  • tory_38 2019.01.13 12:55
    444444 존나갑갑함
  • tory_39 2019.01.13 14:13
    마자마자 완전 공감
  • tory_44 2019.01.25 03:49
    아 헐 이거다이거
  • tory_21 2019.01.13 01:24
    너무너무 공감한다ㅋㅋㅋㅋ
  • tory_23 2019.01.13 01:25
    맞아 .. 지금 눈에보이는 인성만 가지고 얘기하면 예서 흑수저 설정에 곽미향 딸버프받으면 ㄹㅇ 전교2등하고 있다치면 전교1등 밀어버리고도 남겠다 이 불공평한 세상 하면서
  • tory_24 2019.01.13 01:26
    진짜 삼성가한테 너그러운 사람들 보면서 이해 안갔는데 드라마방에서 다시한번 느낀다 ㅋㅋㅋㅋ
  • tory_25 2019.01.13 01:28
    맞아..예서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았을뿐이지 자기 부모들이 나쁜짓해서 누리는 온갖 혜택 다 누리며 살고. 아무것도 모르는 온실 속 화초처럼. 사람들은 그걸 또 혜나랑 비교하면서 예서는 그래도 순진하네 어쩌네
  • tory_26 2019.01.13 01:29
    금수저라 자기가 더러운일 할필요없이 편하게 이득보며 사는건데 그걸 비판하지는 못할망정 예서는 몰랐다는 식으로 면죄부를 만들어주니까 더 화나ㅋㅋㅋ
  • tory_27 2019.01.13 0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01:54:21)
  • tory_19 2019.01.13 01:56
    이 드라마 보면서 일부 시청자들 반응 왤케 짜증나나 했더니 이 때문이었네 ㅋㅋ
  • tory_33 2019.01.13 07:15
    33333
  • tory_28 2019.01.13 01:43
    ㅋㅋㅋㅋㅋ아 그 대머리 두산 아들인가 생각나네
  • tory_29 2019.01.13 01:47
    나도 딱 이마음이다 진짜.. 반응도 결국 예서는 김주영쓰앵님한테 휘둘리고 어리니까 어쩔 수 없다는게 참 드라마 안팎에서 보호받는 분위기라 현타와ㅋㅋ..
  • tory_30 2019.01.13 0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5:15:07)
  • tory_31 2019.01.13 02:42
    이게 현실이라니 씁쓸
  • tory_36 2019.01.13 1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05:31)
  • tory_37 2019.01.13 11:59
    예서 쉴드 중에 예서는 몰랐다 이 쉴드가 제일 얼척없음;;;;;;;; 아니 뭐가됐던 본인이 다 한건데
  • tory_40 2019.01.13 16:32

    그게 현실인 거 가틈..

  • tory_41 2019.01.13 19:49
    근데 대부분의 사람이 예서의 삶과 혜나의 삶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면 예서아닐까.. 예서 쉴드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예서라면 이라고 생각하고 혜나는 자신과는 무관하게 타자화 하는거같기도해.
  • tory_43 2019.01.19 00:19
    예서도 환경 탓에 그렇게 된거 맞긴 한데 예서한테 하염없이 관대한 사람들이 혜나한텐 엄격한 잣대들이대는거 이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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