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다들 재테크 똑부러지게 계획 세워서 잘 하던데
나는 계획 진짜 못세우는 인간임
P의 여행법짤 같이 눈누난나 버블티마시기 마사지받기 끝! 이렇게 대략적인 것만 생각하고 세부계획은 하나도 생각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갈때 카톡 개인챗방에 필요한 서류 와르르 올려놓고 그때그때 찾아서 여행다니는 스타일.

재테크도 어떤 사람은 엑셀에 1년치 가계부를 다 철저하게 모으는데 난 그런거 없음 처음엔 착한 가계부 어플도 썼는데 그게 내 통장 전체를 관리해줄 수 없으니까 결국 안씀.

그래도 그럭저럭 돈모으고 집사고 재테크하니까 나쁜 재테크는 아닌것 같아. 돈 벌기 시작한지 약 15년차. 세상에 나같은 사람도 돈모으며 잘살고 있으니 참고용으로 읽어봐.


0. 나는 평생 일해야한다.
한 10년 전에 회사 다니기 싫어서 30만원씩 3년을 모아 백수자금 천만원을 만들었음. 회사 다시는 안다닐거야!!! 하고 선언했는데 반년을 못가고 돈떨어져서 재취직함.

이때는 파이어족이라는 단어가 없었는데 세미 파이어족을 해보고 깨달은건 언젠간 돈이 떨어지고 인생은 너무 기니까 돈을 꾸준히 평생 벌어야 한다는거였어.


향수라는 소설에서 주인공 주변 사람들이 되게 안좋게 죽어. 

그 중엔 자기가 60살까지 살 줄 알고 돈을 모아놨는데 70살에 죽었던가.. 계산이 틀려서 죽을날까지 되게 비참하게 죽은 유모 에피소드가 있었거든. 나는 솔직히 저게 제일 무서웠음. 유병장수하는 시대에 나는 언제까지 살지 모르는 거잖아. 그래서 고정수입이란 중요한거고 고정수입 파이프라인이 만들어져도 물가를 못따라잡음.


실 예로 부모님이 아파트 안에 있는 상가 2층을 사서 세를 주시는데 30년 전 월세가 20만원인데 지금도 20만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진 재산 대부분은 인플레이션 반영이 안됨.
친구 어머님은 분당 상가 사놨는데 지하임. 아무도 안들어옴. 세금만 나가서 나라에 환원하려고 알아봤는데 나라도 아무땅이나 안받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애물단지로 안고 있음.
그래서 평생 일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함.

나도 주식으로 대박나기도 하고 운좋게 돈 엄청 벌기도 했는데 그래봤자 내 2년 연봉 3년연봉치가 나옴. 엄청 많이 번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게 내가 돈 안벌 이유로는 너무나 부족함.

1. 적금 빼고 남은 돈으로 삼
내 돈모으는 방법은 진짜 이게 끝임

아직도 내 고정비용이 얼마인지 모름.. 몇번 계산해봤지만 항상 이게 맞나? 의문만 남기고 끝냄. 
나는 직장인의 핵심은 내 돈을 어떻게 지키느냐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아무리 금리가 낮더라도 백단위의 큼직한 적금은 무조건 들고 봄
솔직히 이자가 아무리 높아봤자 적금은 쌓이는 돈이어서 이자가 얼마 안됨. 옛날엔 금리 높은 저축은행 찾아다니면서 했는데 이제 그마저도 귀찮아져서 그냥 주거래 은행에 함.

2. 이벤트성 자잘한 비대면 적금은 아무때나 들기
최대납입 월 30만원쩌리 특판 뜨면 무지성으로 가입하고 봄
그런 특판이면 대부분 6개월 만기. 12개월 이하 만기더라고
일단 들고 적금을 넣어놓음. 이런거 한두개 들어놓고 일단 입금하고 돈 없으면 입금 안함. 이건 꼬박꼬박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적금임. 일단 잔잔바리 돈을 파킹한다는 기분으로 이거 모은 돈으로 여행 가거나 큰 일 있을때 씀.

인터넷에서 자기 월급 7-80% 적금한다는 하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은거야? 사회초년생때 나는 돈을 많이 못모으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 근데 어쩌겠어. 나는 물욕도 많고 이거저거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분따라 아무렇게나 살아야하는데 저렇게 모으는 사람은 모으는 사람이고 나는 나다 라고 생각해서 50%만 모으고 조금씩 소액 적금 들면서 점차 비중을 늘려나갔음.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함.

3. 계산할 수 없으니 할부하지 않는다.
나는 계획적이지 않으니 내가 월 얼마 쓰는지도 잘 모름. 그래서 그냥 있는 돈만 씀. 큰 물건 살때도 모은 돈으로만 삼.


4. 내가 할 수 있을만한 자잘한 규칙 세우기. 

계획 세워서 열심히 성취하는 사람들 보면 멋있지. 나도 따라하고 싶지.

근데 나는 계획은 항상 실패하고 작심삼일이고 계획한거 못하면 스트레스받고 내가 못난 사람인거 같고... 

그래서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들였어. 

예를 들면 걷는 걸 좋아하니까 4키로 이내의 음식점은 배달의 민족 절대 안쓰고 내가 걸어가서 받아온다<가기 싫으면 그만큼 간절한게 아니어서 포기함 

저녁 술약속은 피하고 점심 약속만 잡는다. 

외식은 주말에 한번만.

냉장고에 일주일 안에 소진하지 않을 식재료는 사지 않는다. 

취미 생활은 한달에 한개씩. 20만원 안쪽으로만 한다. 

(웹소설 이달에 이십만원어치를 샀다면 그달에는 여행하지 않는다. 다음달에 여행한다. 뭐... 이런... 의식의 흐름 취미) 

성수기에 여행다니지 말기 
1+1짜리 물건 사서 다 소진한 역사가 없으므로 할인행사에 낚이지 말기

인터넷 쇼핑 진짜 진짜 진짜 안하려고 노력함. 

천원 더 비싸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삼 

인쇼 하려면 무료배송 채우고 싶고 이거저거 사다보면 사만원은 훌쩍 넘고 그 사만원 채우려고 산 물건을 쓰느냐? 안 씀 

인쇼로 물건 실패하면 반품하는 것도 일임 ㅠ 


장볼때도 마켓컬리에서 4만원 채워 사느니 33900원어치 동네 공판장에서 장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오프라인에서 실물로 보고 사는거라 사는 것도 좀 더 신중해지고. 

인쇼의 3만원짜리 사는 것보다 오프라인에서 4만원짜리 물건 사는게 낫다고 생각함. 


5. 그렇게 모은돈의 반절은 투자를 해본다.
몇년 모아서 5천을 모았으면 3천은 예금 넣어놓고 2천으로 돈을 굴려봄. 여기에서 중요한건 손실이 나도 손실이 날 운명이거니 하고 스트레스 안받기.. 남들 100% 200% 이익 나는데 나는 30%밖에 이익 안난다고 스트레스 안받기. 남들 200%이익은 내 돈 아니고 30% 이익 난것도 잘한거.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고 적당히 치다 빠지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 그리고 이건 내 행운이지 절대 고정수입이 될 수 없다는걸 항상 인지하기.


6. 이해할 수 없는 투자는 하지 않기
나는 머리가 그닥 좋지 않아서 아직도 비트코인 원리가 뭔지도 모름. 아직도 코인 계좌도 없음. 세상에 투자할게 정말 많은데 이해하지 못하는 건 절대 안함.

내가 테슬라를 2020년 초에 천만원을 넣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의 1억 가까이 벌고 뺌.
대박날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대박이 날 줄은 몰랐죠.

그 전에도 쫌쫌따리 다른 주식에 투자했었어.
근데 그 주식이 대부분 내가 알고 잘 될 거 같다고 느낀 주식만 넣음.
예를 들어 옛날옛날 어릴때 ㅋㅋㅋㅋ 아이폰이 kt 독점 공급된다고 했던 시절에 kt 사고 20% 올랐을때 팔고. 이런식으로 아모레가 한창 잘나갔을때 사고 적당히 먹었다고 생각하면 나가는거.

판데믹 초기때 주말에 사당역을 가봤더니 진짜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 그때 씨젠이 코로나 키트 만들었다고 뉴스나서 그 다음날 씨젠 삼
그리고 2뱈ㅋㅋㅋㅋㅋㅋ만 이익보고 손절함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거의 8배 올랐짘ㅋㅋㅋㅋㅋㅋㅋ
쿠키런 킹덤 나오자마자 했는데 플레이 하자마자 와 이거 대박이다 하고 데브 주식사서 30% 먹고 팔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몇배 올랐을 거야.
근데 저건 내 돈 아니다 라고 확실히 인지해야 배가 덜 아파지는듯
살면서 아 이건 좋은데? 라고 느끼는 회사 정보 확인하고 그냥 주식 사고 봄. 그리고 한국 주식은 의리가 없기 때문에 장기투자 절대 안함.


이래서 수익만 났느냐? 아니요

이렇게 수익 내고 팬데믹빨 지나가니까 와르르멘션돼서 다들 그렇듯이 좀 손해난 뒤 그래도 결과적으로 이익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7. 삼성개미들이 울때 들어가기.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이슈글에 삼성 주가 떡락해서 다들 울고 있을때 들어가서 xx만원 돌파 글 올라오면 팔고 나오기.<

8. 그냥 취미 : 부동산 인 사람이 되기
이건 그냥 내가 타고난(?)건데 어릴적 내 취미가 부동산 앞 매물 구경하는 것이었음
이동네는 이만큼 하는구나 하면서 시세 구경하는게 이제 네이버 부동산 구경으로 바뀜.
그리고 집 살 때 2년을 임장함. 그냥 그동네 맛집 찾아다니면서 이아파트는 이런 인프라를 갖고 있어서 이가격이구나. 하고 계속 돌아다니다보면 분명 어? 이만한 위치와 인프라인데 가격이 나쁘지 않네? 라고 보이는 매물이 분명 나옴.

9. 정부 탓하지 말기
진짜 이거 제일제일제일 부질없는 짓인것 같음.
개인은 절대 정부를 이길 수 없음. 정부는 천재지변같은거야.
정부에 대처할 방법을 생각해야지 욕만하면 아무것도 해결 안됨
개인적으로 제일 눈물나는건 박근혜시절 거의 제로 금리였을때 80% 대출해준다고 했을때 안산겈 ㅋㅋ ㅋㅋ ㅋㅋㅋ
정부가 돈 풀어줄때 냉큼 사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ㅋ ㅋㅋ ㅋ
나는 규제가 갑자기 들이닥쳤던 시기에 집을 샀는데 대출 한도도 갑자기 팍 줄어버려서 말 그대로 좆됐었음. 근데 욕하기만 하먄 뭐함? 이미 자연재해는 터졌고 나는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지.
웃긴게 그당시 주택구입대출은 막으면서 전세는 여전히 80%까지 대출해줬었음. 그럼 뭐겠어?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란 소리지(초월논리)

그래서 홧김에 내가 살 수 있는 집보다 한등급 위의 집을 현금으로 전세끼고 사버림. 그때 갭투자란 말을 잘 몰랐던 시점이었음. 그냥 전세 줄 동안 돈 더 모아서 ltv 되면 들어갈 요량으로 사버리고, 남은 돈 합치고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 살아버림.
일이년 뒤에 이런 갭투자러가 엄청 많아지니까 또 막더라.
남들 하는거 따라하면 안됨.
덕분에 전세살면서 저축한 돈으로 펜데믹때 주식으로 대박치고 집값도 올라서 전화위복이 됐던 것 같아.

그리고 5년만에 돈 모아서 세입자 나가고 그 집에서 살게됨. ㅠ
인고의 시간이었음 ㅠ



10. 그래서 앞으로는...
이상 내 얼렁뚱땅 재테크 방법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
대충 요약하자면 일 열심히 하고 고정수입에서 따박따박 저축하고 투자 하되 부수입 정도로만 생각하고 잃어도 상심 말기. 제 1은 무조건 월급이다. 기회는 언젠간 오니까 열심히 인사이트를 넓히며 기회를 엿보자.

지금은 주택대출갚느라 저축을 거의 못하고 잔잔바리 30만원 50만원 적금만 들고 있어서 요새 겨우 목돈 만들어가는중.
원래 꿈은 평범한 건물주였는데 평범한 상가같은건 생각보다 들어간 돈에 비해서 수익률이 높지 않다는 걸 깨달음. 결국 그 상가 가치가 올라가며 인플레이션만큼 월세가 오를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함.

건물이 아니라 다른 투자방법도 있다고 생각돼서 계속 찾아나가는 중이야.
모두 성투하고 재테크는 결국 꾸준함이 답이라고 생각해!!
포기하지만 말자고!!

  • tory_96 2024.01.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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