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한 끼는 잘 먹도록 하자-☆ (스압 有)

토리들, 안녕'ㅅ'

찐토리는 점심이 회사 구내식당 픽스라서, 점심 먹기도 전에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는 돼지임. ㅇㅇ

어차피 이거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뭐가 문제여.. !? 의 심정과,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다는 맹목적 믿음의 콜라보

웅, 여튼 사진 음-청 많아. 경고 해써. 진짜야.

밥상, 술상 섞여 있고, 이게 뭔 순서대로인지도 모르겠고.. ;

걍 되는대로 막 올리는 거. 웅, 그러하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 ٩(๑•̀o•́๑)و 

LA갈비는 여사님이 먹으라구 줘써'ㅅ'b 

엄마, 사랑해요!!!

돼지고기인 줄 알고 해동 시켰던 고기가 소불고기감이라, 소고기전골 해먹기로 함. ㅇㅇ

남쁘릭빠오라 불리는, 태국 칠리 페이스트만 있으면 앗! 똠양꿍 라면만큼 만들기 쉽다!

공심채가 왜 모닝글로리(아침의 영광)일까 맨날 고민하는 애, ㄴㅇㄴ

스콘이 너무 잘 구워져서 놀람.. ;

마라샹궈 좋아함. ㅇㅇ

이 날 아마 곤드레나물밥 했던 듯.. !?

피망돼지고기볶음 간단한데 존맛탱>ㅅ<

쫄면 넣은 묵은지 닭도리탕!!! 

은 남은 양념에 밥 볶아 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속 아파서 양배추 먹자고깔루아치킨 만들어써. 

웅, 맞어. 닭도리탕 만들 때 반 쓰고 아마 이거 한다고 반 썼던 거 같어. 

알탕 좋아함. ㅇㅇ

새해라고 먹었나, 떡국.. !? 아닐 텐데.

찐토리는 보쌈용 무말랭이 저거 잘 만들어.

데리야키☆돼지고기

토리카와교자 어쩌구, 그러니까 닭껍질만두 먹을 때 에어프라이어 사길 잘 했다고 느낌'ㅅ'

그나저나 (잘 모르겠지만 센터에 쟤 어묵탕인데;) 어묵탕 옆에 저거 (도 식별 불가하겠지만 여튼) 파인애플인데, 색감 날리니까 뭔.. 알 수 없는 버터 덩어리 같은 느낌적 느낌; 뭐야..

사실 마라샹궈에 미쳤음'ㅅ'..

보쌈용 무말랭이 잘 만든다구 했잖어, 찐토리가. 웅, 진짜야.

숟캔들 터지는 이유가 있음. ㅇㅇ

국에 얼굴 나올 뻔 했네, 어이쿠.. ;

마파가지 하려고 했는데 고기 없어서 그냥 두부랑 해서, 채식주의자적 느낌으로 만들어 봐써.

근데 역시 고기 들어간 게 좋아, 웅.

밀가루만 먹으면 빨리 배 꺼지니까 고기 꼭 있어야 해. 

소중해, 고기.

공심채가 왜 모닝글로리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마라샹궈 좋아한다구 했잖어.

토리반점 오-픈-☆

이 때 아마 이사하고서 딱히 뭐 없어서 그냥 닭고기덮밥. ㅇㅇ

이거 먹으면서 어떻게 채소 한 톨도 같이 먹을 수 없는 거냐며, 정말 울고 싶어써;ㅅ;

소세지 겁나 잘 구웠는데 밥 위에 올리는 순간 허리 꺾임으로 모양 망쳐서 화났음. ㅇㅇ

봄이라고 냉이된장국 끓이면서 뉸뉴냔냐 했었나 봐.

비 오는 날에는 감자수제비~

는 감자 수제비 반죽 남아서 연속으로 밀가루 먹음. 염병.

진짜 나물 반찬 손 많이 가는 거에 비해서 볼품 없어서 화남-_-

맘 먹고 해도 호로록 하면 끝이라서 너무, 너무임. 

봄에는 쭈꾸미 먹어줘야지>ㅅ<

쭈꾸미 뜨거운 물 콸콸콸 해서 살짝 데친 상태로 하면 물 많이 안 나온, 바싹한 느낌의 쭈꾸미 념념념 가능. ㅇㅇ

토리반점 다시 오픈 함-☆

꼬막정식 비싸다고 욕 하지 말고 사 먹자.

꼬막 까다 정신머리도 같이 깔 뻔-_-

멍게 잔뜩 생겨서 멍게비빔밥 함. ㅇㅇ

멍게 향 때문에 호불호 있는 거 아는데, 찐토리는 호! 호호!! 호호호!!! 

없어서 못 먹는다아아아앜!!!

쭈꾸미 THE♥LOVE

피코크 겹겹이 돈까스 맛이써. ㅇㅇ

근데 사실 태국 가서 똠양꿍 먹어본 적음 없음. ㅇㅇ

태국 여행 언제 가면 좋지.. !? 동남아니까 여름은 피하는 게 좋은가.. !?

엉, 맞어. 찐토리는 똠양꿍에 밥도 말아 먹어.

애호박돼지찌개 할 때마다 고기 좀 더 넣을 걸 그랬다고 후회하기.

감자를 적당히 삶았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삶는 바람에 감자사라다(샐러드 ㄴㄴ) 너무 많이 만드는 바람에-_-

하.. 미치겠다, 별들아-☆

집들이 했나 봄.. !?

원래 시작은 돼지김치볶음 해서 밥 먹는 거였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술상 차리고 있더라.. !?

홈플러스에서 파는 소막창이었던가, 뭐였더라.. ;

여튼 에어프라이어 만만세임!!! 'ㅅ'bbb 크으..

꼬막 할인 판매 하길래, 정신줄 놓고 또 샀지 뭐야-_-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 한다. ㅇㅇ 꼬막정식 사먹자, 우리.

배달 시켜 먹은 참치회가 애매하게 남아서 참치포케 하겠다고 깝쳤었지. 에혀.. ;

김찌, 된찌 한 번에 밥상 위에 올리고. 와.. 나트륨 폭탄이다!!!

다른 사람이 요리 뭐 잘 하냐고 물어볼 때, 그 전엔 마파두부라고 했었는데. 

고추잡채라고 해도 될 거 같어, 웅.

조국은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방법 중에 제일 맛 없게 먹어.. 진짜; 

가지 튀기면 을매나 맛있는데!!! 가지에 대해 호불호를 논할 때마다 눈물이가 난다, 증맬.

좌측 아래에 있는 거, 막걸리 아님. 엄마가 준 단술, 식혜임. ㅇㅇ

이모모찌야키.. !? 그 뭐시기 했는데, 일본 애들 왜 이렇게 짜게 먹어 이 생각만 오조오억번.

집들이 했나 봄.. !? 222

양념 홍수라 미리 좀 덜어두고, 다음 날 밥 볶아 먹음. ㅇㅇ

총각김치 JMTGR

소고기 미역국은 오래 끓여야 맛있다.. ;ㅅ;

생모짜렐라치즈 캐해 실패하는 바람에 엉망으로 잘라서 카프레제 샐러드 망함-_-

고기 없어서 면이랑 만두 먹었나 봄'ㅅ'

오야코동 조-짐

(오징어/새우) 감자+양파+올리브유+소금+후추만 해서 먹으면 되게 여름여름한 샐러드 됨'ㅅ'b 굿

마라샹궈에 환장했다니까.. !?

1인용 무쇠주물팬 사고 냄비밥 해먹는데, 그 중 최고는 시래기나물밥이니라. ㅇㅇ

온갖 탈옥 끝에 결국엔 순정으로 간다더니, 이지랄저지랄 다 하다 기본 밥상으로 회귀해써. 웅.

토마토밥 물 조절 실패해서 토마토 리조또 되어버림-_- 

콩나물국에 저 수란이 진짜 예술이었던 날~

스키야키는 쑥갓과 실곤약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여.. !?

저어-는, 통후추를 어설프게 갈아서 덩어리 쫌 큰 애 아그작 씹힐 때의 느낌을 좋아한다 이거애오'ㅅ'

밥 하기 싫어서 햇반 돌려서 유부초밥 ㄱㄱ 했는데, 소고기 다져서 볶고 어쩌구 깝치다가 평소보다 더 늦게 저녁 먹은 거 실화!?

고래사의 어묵면을 넣고 마라샹궈 해서 잡솨 봐. 츄라이츄라이. 

냉장고 털 때는 포토푀, 그러하다.

양배추 반 통 넘게 다 소비함. ㅇㅇ

이거 대체 무슨 조합이지;?

마지막에 누룽지 박박 긁어 먹기 좋아해//ㅅ//

찐토리는 감자 채 썰어서 그냥 지들끼리 들러붙게 기름으로 부쳐 먹엉.

강판에 갈고 이런 거 귀찮어..

부추 한 단 샀다가 부추 파티 한다고 음식마다 부추 들어감-_-..

귀리 많이 넣었다가 밥색깔 저 꼬라지 됐었나 보네-_-..

돌절구에 참깨 좀 갈아서 넣어 봄'ㅅ'..

부추파티 안 끝났었나 봐.. ;

비빔국수 만드는 시간은 한 세월, 먹는 건 순식간.

면만 먹으면 배 꺼지니까 고기 꼭. ㅇㅇ

피코크 훈제막창 ㅇㅇ 좋아, 합격.

술안주로 가지구이 했을 땐 몰랐는데 밥반찬으로 하려고 보니 네!? 싶어서 저러고 핫소스 뿌려 먹음=_=

청정원 안주야 만세!!!

마라샹궈에 진심이라구요, 진짜.

좀 들 익혀야 하는 거 아니냐.. ;? 누가 계란 저만큼 익혔냐.. ; 

막례쓰 만세!!! 간장비빔국수 호로록호로록>ㅅ<

은 면만 먹으면 배 빨리 꺼진다고. 고기 꼭 챙겨 먹어, 같이.

사진이 왜 이렇게 아수라 백작이여.. ; 반은 밝고, 반은 어둡고 뭐하는 짓이지;?

내일 모레 칠순인데 아직 여름이라고 입맛 없고 이런 거 없었는데, 요즘 들어 왜 별로 해먹고 싶지도 않고 귀찮고 그러지.. !?

그래도 남들보다 잘 먹는다는 게 학계의 정설. ㅇㅇ

엄청 스압인데 견디고 봐줘서 고마워!!! 히힛.

그럼 토리들도 맛나게 잘 챙겨 먹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