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폐지 줍기, 어디까지 해봤니? ver1.0

안녕, 토리들 :)

서두를 어떻게 시작할까 하다가, 마음이 해이해져서 재시작하는 마음으로 써보는 글이야.

내용이 부족하면 댓글로 도움주면 고마울거야.

어디까지나 이런 내용도 있다는 걸 말해주는 글이니까, 도움이 안되거나 필요가 없겠다 싶으면 뒤로가기 누르면 돼 :) !

우선, 무조건 100~200원 줄이겠다는 마음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면 보다 쉽게 돈을 모을 수 있어.

사람마다 각기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에게~겨우 저거 모으자고? 하기 보다는 

ㅇㅇ하기 위해서 모으자라고 생각하면 보다 쉽게, 스트레스가 크지 않은 선에서 시작할 수 있을거야.

◆ 온라인 페지 줍기 ver1.0

▷ 상테크(카드할인한도)

▷ 앱테크(캐시워크 etc)

▷ 기프티콘 판매(니콘내콘)

▶ 상테크(카드할인한도)

일단, 신용/체크카드를 기준으로 보통 할인한도라는 게 있어.

무조건 10% 청구할인이라고 해서 무한대로 할인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카드를 만들 때에는

이 할인한도랑 내 소비 패턴을 파악해서 카드를 리빌딩하는게 좋을거야.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이지만,

체크의 경우 - 전월 20만원 실적 기준으로 최소 5천원 ~ 1만원 할인한도

신용의 경우 - 전월 30만원 실적 기준으로 최소 1만원 ~ 할인한도일 거야.

특별할인한도라고 해서 주는 것도 있으니까,

카드를 만들 때에는 본인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적절한 할인한도 챙겨서 쓰면 좋을거야.

보통 상테크를 하는 경우는 약간의 차익을 얻기 위함도 있지만,

이 할인한도를 받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돼.

그림1. A토리의 6개월 통신 납부 내역

원래는 통신비 할인 관련해서 쓸려다가 다른 커뮤에서도 내용이 많을 거 같아서 토리들이 원한다면 나중에 쓰도록 할게.

상테크 - 통신비를 보자면,

해당 카드의 실적만큼 상품권 구매 - 통신비 할인

(ex. 해피머니 구매 - 페이코 환급)

좀 세부적으로 보면,

해피머니 8% 할인 구매 - 실적금액만큼 구매 - 페이코 입력 - 환급(일정기간 지나면 환급 가능한데 100원 구매하고서 환급 절차도 있을 거야.)

▶ 앱테크(캐시워크 etc)

앱테크의 경우 종류가 너무 많지. 이 부분에서는 블로그에서도 광고가 많은 테니까, 토리의 성향에 맞는 앱을 고르면 좋을 거야.

예시를 위해서 나같은 경우는, 

짤 - 캐시워크 - 캐시 스텝업 - 챌린저스 이렇게 하고 있어.

정확히는 막 열심히 하지 않아서

아마 출석체크(세븐일레븐 앱, 뷰티포인트 앱 etc) 종류가 엄청 많으니까 그걸 다할려면 진이 빠지지 않을까 싶어.

토리의 성향에 맞게 원하는 만큼만,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토리의 정량만큼 앱을 깔아서 하는 게 도움이 될거야.

그냥저냥 하면 한달 1만원 정도 버는 거 같아 :)

짤 - 문화상품권 1천원

캐시워크 - 편의점에서 라면 사먹을 정도?

캐시 스텝업 - 이건 요새 안하는데 통신비 할인으로 잘 썼었어. 탈퇴할 예정.

챌린저스 - 앱테크라고 하긴 뭐하고, 내가 게으른 편이라 습관 들일려고 주마다 2-3가지 습관화 하는데 인생에 도움이 됐어.

▶ 기프티콘 판매(니콘내콘)

이벤 응모를 하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어.

(ex.카드사 이벤, ㅇㅇ사 이벤 응모)

일부러 찾기 보다는 재테크 카페나, 쇼핑 커뮤 쪽에서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가 응모할 수 있을 만큼만 해서

당첨자 발표일 챙겨서 기프티콘 받아서 니콘내콘이나 기프티스타에 팔아서 수익을 챙기는 거야.

이벤트 참여를 많이 할수록 당첨이 1개라도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지.

이렇게 얘기를 풀어봤는데 토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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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사담아닌 사담

돈이 들어오는 창구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하는 폐지줍기가 주가 되기 보다는 이렇게 서서히 본인의 성향 대비

스트레스가 없는 선에서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보는 편이야.

아마 이렇게 공개성있는 정보보다 감춰진 정보들도 있겠지만,

초반에는 나도 앱테크래. 이게 돈이 되는구나!!!하면서 이것저것 출석체크도 챙겨야 하는 걸까하면서

검색을 열심히 했던 적이 있었어. 어떻게든 돈을 벌고 싶었고, 어떻게든 아끼고 싶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사실 앱테크는 거의 안한다고 봐야 할 거야.

아직 내가 집살 만큼 돈을 모은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과정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고,

이런 사고로 생각도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아래 특별하게 어떤 목표를 갖기가 힘들더라고.

당장 내가 집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내일 먹고 사는 것도 바쁘고 지치는데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럴 때에는 당장 돈을 아끼고 모으기보다는 자신을 위해 선물하고 풀어주고 본인의 건강과 마음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어디서부터 돈을 모아야 할지 모르겠고,

지금 내 상황이 너무 지치고 힘들다면, 당장 소액을 줄이기보다는

본인의 상황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은 거 같아.

그런 의미에서 나도 재테크방에서 쉬엄쉬엄 느리지만 성장할려고 :)

별 내용없지만 토리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바래.

궁금하게 있으면 물어봐도 돼.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