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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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2.07 22:50

    5권 읽고 하나 더 읽는 중. 2위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랑 대도시의 사랑법 정말 좋았어! 디디의 우산은 너무 끊어 읽어서 내년에 다시 한 번 읽을 계획ㅋㅋ

  • tory_2 2019.12.07 23:00
    디디의 우산 정말 좋아...
  • tory_3 2019.12.07 23:03
    디디의 우산이랑 레몬밖에 안봤네ㅎㅎ 디디의 우산 정말 좋았어 진짜 황정은 작가 소설은 믿고본다.. 황정은 작가 책 읽고있으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짐ㅜㅜ
  • tory_4 2019.12.07 23:41
    우리가 빛의 속도로- 랑 빛의 호위

    완독한 건 두 권이네

    디디의 우산은 아쉽게도 문체가 불호라서 중간에 멈췄고 소년이로는 너무 힘들어서 스탑

    레몬 막 시작했는데 좋다
  • tory_5 2019.12.07 23:49
    다 읽어보고 싶당 대도시의 사랑법만 읽어봤는데
  • tory_6 2019.12.08 00:00
    저중에서 나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만 읽어봤는데, 나도 저 책을 올해 읽은 책 중 베스트로 손꼽음. 5-60년대 미국 남부 자연/사회 풍경 묘사가 일품이고 온갖 사건들을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작가의 필력도 인상적이었어.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고, 다 읽고 나서도 여러모로 남는 게 많음. 정말 좋은 작품이야. 강추!
  • tory_7 2019.12.08 00:15

    난 디디의 우산이 황정은 소설중에 가장 별로였어 읽으면서 옛날 난쏘공 문학읽는 느낌났음

  • tory_8 2019.12.08 00:36
    난 레몬만 읽었어
    약간 미스테리 느낌나서 후루룩 읽었는데 몇몇 문장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 tory_9 2019.12.08 00:43
    저 중에 가재가노래하는곳만 읽어봤는데 너무너무 맘에 드는 책이었어 오랜만에ㅠㅠ자연 풍광의 묘사, 흡입력 있는 서사, 다 좋았다!
  • tory_10 2019.12.08 00:45
    가재가 노래하는 곳 하나 읽었네ㅋㅋ 근데 진짜 재밌었어
  • tory_11 2019.12.08 00:53
    4권
    빛의 과거, 설이, 레몬, 항구의 사랑
  • tory_12 2019.12.08 01:02
    숨 너무 좋았어 역시 테드 창!
  • tory_13 2019.12.08 03:43
    권여선작가 좋아하는데 이번 소설은 모를...
  • tory_14 2019.12.08 04:14
    디디의우산 정말 명작임..
  • tory_15 2019.12.08 04:15
    우빛속이랑 빛의 과거 읽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정말 최고였어...ㅠㅠ
  • tory_16 2019.12.08 06:35

    레몬 한권 봄... 진짜 책 안봤구나

  • tory_17 2019.12.08 09:13
    레몬 생각보다 진짜 별로였어...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연작소설? 인데 우럭한점 우주의 맛이 진짜 수작
  • tory_18 2019.12.08 09:33
    대도시의 사랑법, 항구의 사랑 딱 두 권봤네 ㅠㅠ 내년엔 좀 더 많이 읽고싶다
  • tory_19 2019.12.08 10:15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개인적으로 2019년에 읽은 책 중에 최고... 모든 단편이 좋았고, 한 문장 한 문장이 소중하게 느껴졌어.
    항구의 사랑 : 가볍게 읽기 좋고 재미있었음. 내용이 가벼운건 아니었지만... 내가 80년대 생이었으면 더 공감하며 읽었을 수도?
    단순한 진심 : 엄청 좋았던건 아니지만 괜찮았음.
    숨 : 테드 창 추천하는 사람 많길래 당신 인생의 이야기부터 숨까지 연달아 읽었는데 머릿속 세계가 확장되는 느낌이었다.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이 가장 좋았고 나머지도 새로웠음. 작가 천재!!!
  • tory_20 2019.12.09 19:10
    2번 하나 읽었네... 근데 진짜 올해의 베스트ㅠㅠ 반짝반짝 빛나는 소설이었어ㅠㅠㅠ 김초엽 작가는 계속 찾아 읽을거같아
  • tory_21 2019.12.10 15:10
    디디의 우산-나쁘진 않았는데 1위를 할 정도였나 ㄷㄷ?
    대도시의 사랑법-우럭 한점이랑 재희 정말 좋았음 나머지는 그냥 그랬어
  • tory_22 2019.12.10 15:38

    그래도 빛의과거 1권은 읽었당!!


  • tory_23 2019.12.10 17:17

    저 중에 읽어본 게 한 권도 없네.

    저 책 중에 슬프거나 우울하지 않은 소설이 있는지 알려줄 톨 있을까?

    나한텐 슬프거나 우울한 내용은 읽고 나서 여운이 너무 길어서 말이야

    요즘은 안좋은 뉴스도 잘 못보겠어

    좋은 소설은 현실 사회 반영이 잘 되어있다는데 우울한 내용이면 피하고 싶어서.

    여러 권 검색해봤는데 어떤 건 책 소개에서 우울하겠다 티가 나고 어떤 건 잘 모르겠어 

    일단 <숨>이라는 책 재밌어 보여서 읽어보려고!

  • tory_24 2019.12.10 2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3 23:36:55)
  • tory_23 2019.12.12 08:55
    @24

    24톨 고마워! 김초엽 작가 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꼭 읽어볼게

    따로 메모해놨어 고마워~

  • tory_25 2019.12.10 20:41
    내게 우빛속이 올해의 소설인데 2위구나ㅠㅠ 그 중에 스펙트럼 단편 자꾸 생각나ㅋㅋ 따뜻해 루이~
  • tory_26 2019.12.10 21:17

    한 권도 안 읽었네. 반성 ㅜ.ㅜ 책 좀 읽어야겠다

  • tory_27 2019.12.10 21:22

    대도시의 사랑만 읽었는데 읽어볼 거 많아서 좋다!! 

  • tory_28 2019.12.11 16:53
    밀크맨 읽어주라ㅠㅠㅠㅠ진짜 좋아
  • tory_29 2019.12.12 11:00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수없다면!
    여러 번 읽어도 좋아.
    한 편 한 편이 따뜻하고 아련함. 생각할 거리도 많아.
  • tory_30 2019.12.20 01:09
    4권 읽었네 충격이다..; 레몬이랑 소년이로 늘 읽고 싶었는데
    이걸 계기로 연말에 읽어야게써
  • tory_31 2019.12.20 12:56
    김초엽은 진짜 찐이다.
    간담회 같은 거 갔었는데 김초엽님이 그랬어.
    자기도 우울함 속에 빠져있는 날이 있었는데 마음속에서 희망을 발견한 순간이 있었다고. 누구나 마음속에 희망은 있능 거라고.
  • tory_32 2022.05.02 00:43

    다 읽어야겠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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