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건 물론 내 주관적인 글이지만 그래도 나로서는 나름의 경험상 토리들이 믿어도 좋은 내용이라고 확신해.

제목부터 강한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안 읽고 뒤로 가는 것을 추천.

관심이 가는 토리들은 참고해도 좋을 거야.


1. 한국의 직장에 소시오패스들은 상당히 많다

정확히 말하면 소시오패스도 물론 맞는 말이지만 자기애성 인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환자들이라고 할 수 있지.

한 마디로 정신병자. 자기들이 피해를 끼친다는 걸 알면서도 죄책감 없이 남(특히 약자)을 괴롭히는 사람들.

놀랍게도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약 30% 정도에 해당되는 걸로 보임.


2. 이들의 특징

첫인상은 상당히 좋고 매력적이다. 재미있고 외모 치장에 관심이 많음.

말을 상당히 잘 하고, 친화력이 좋음.

처음에는 워낙 친근하게 접근해서 잘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면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초반에 개인적인 정보도 캐내고 수집하려 함.

특히 잘 보여야 될 사람, 강자, 상사들에게는 철저히 순응하고 친해지려고 하며 좋은 면만 보임.

그러나 물론 뒤에서는 이 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뒷담화하기도 함.

잘 보여야 될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공개적으로 말고 비밀리에 진행하려고 함.

(윗사람의 눈과 귀를 막고 자기 뜻대로 조종하려는 행위이기도 함)

어찌됐든 윗사람들을 구슬리는 게 특기이고 윗사람들은 항상 이들의 편이고 이들의 말만 믿음.

사람을 매우 좋아함. (항상 약속이 있거나, 누군가와 통화를 함)

그러나 타겟 한정으로 이들의 태도는 점점 변하기 시작함.

점점 대놓고 은근슬쩍 선을 넘으며 무례한 태도를 보임.

이쪽의 사소한 실수(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충분히 할 수 있고 또 용인하는 실수들)에도 

무척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짓거나, 대놓고 표정으로 표현하거나, 말투에 그런 감정을 나타내어

그 상황을 보고 듣는 주변 사람들이 타겟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도록 함.

타겟에게는 둘만 있을 때는 이유 없이 은근히 무례한 태도들을 보이고, 

(이러한 태도는 빠르면 입사 첫날부터 나타나기도 함.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갈등관계가 이렇게 빨리 형성될 수 없는데

이렇게 초고속으로 갈등관계가 형성된다면 누구 한 쪽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도 큼.

특히 이렇게 초고속으로 여러 사람과 갈등관계가 형성될 때

반드시 그 여러 사람과 대치하고 있는 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판단 내리는 것도 위험함.

그 사람이 연대한 소시오패스들의 희생양일 수도 있음)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 같은 모습을 보임.

굉장히 이중적임.

타겟이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도록 의사소통을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함.

아무리 물어봐도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려고 함.

예를 들어 '~~한 상황에서는 ~~하게 처리하는 건가요?' 라고 질문하면

소시오패스는 '아 그거 해결됐으니까 괜찮아요' 라고 대답하며 넘기려고 함.

업무정보에서 최대한 타겟을 배제하려고 함.

거짓말, 이간질을 잘 하는 것도 이들의 특징.

완전히 거짓말을 한다기보다는 약간의 사실을 왜곡하거나 거기에 보태어 모략하는 게 특기.

모략할 대상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신입, 일을 못하는 사람, 성격이 순한 사람 등 대체로 약자.

주로 일을 못한다고 깎아내려 평판을 악화시키려고 함. 

집요하게 대상을 관찰하여 약점을 잡아내고, 그 약점을 부풀림.

예를 들어 실수 1번을 했다고 하면 그 실수를 여러 번 한 것처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다님.

때로는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도 뭔가 약간 애매한 상황, 

하여간 꼬투리 잡을 만한 부분이 하나라도 있으면 순식간에 뭔가 잘못한 것처럼 만들 수도 있음.

또는 선의로 한 행동도 나쁜 행동으로 쉽게 둔갑시킴.

힘든 일을 내가 먼저 하자는 선의로 '제가 할게요' 라고 말하면

소시오패스들은 상부에 같이 해야 하는 일을 다 가져가버린다며 나를 협업정신 없는 사람으로 고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함...

사실이 순식간에 왜곡되어 잘못하지도 않은 일이 상황의 내막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못처럼 이야기되어

잔소리나 충고를 억울하게 듣게 만듦. 아니라고 해봤자 잘못해놓고 아니라고 하는 꼴로 받아들일 뿐.

이런 식으로 해당 타겟을 고립시키고 이미지를 이상하게 만듦.

너무 억울해서 감정적으로 울고 화내며 자기를 변론하게 되면 더 미친 사람처럼 보임.

이 정신병자들은 타겟의 그런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이 타겟을 더 이상한 사람으로 보길 바람.

이러한 행위를 smear campaign 이라고 하고, 아무 내막도 모른 채로 

이 소시오패스들한테 조종당하며 피해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flying monkey라고 지칭함.

이 플라잉 몽키들은 진짜 진실도 모르면서 피해자를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고 소시오패스 대신 공격을 적극적으로 해줌.

흔히 팀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으로 피해자는 오인받지만

처음부터 팀플레이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바로 이 소시오패스들임.

또한 이들은 아주 게으르고 이기적이라서

여건만 된다면 자기는 쉬운 일을 하거나 일을 아예 하지 않고 남들을 시키려고 듦.

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 남을 시키고 뭔가를 부탁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는 것임.

아주 자연스럽게 부탁하거나 일을 시키는 사람이고 거기에 대해 감사함을 적당히 표할 줄 모르거나 

부탁할 때의 미안함이 안 보인다면(물론 처음에는 이런 태도를 보일 것임) 의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가장 중요한 건, 보통 사람이라면 최대한 자기 힘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함.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애당초 시키거나 부탁하지 않는 게 정상임(상대방에게 미안하므로)

또한 피해의식이 상당히 강함.

힘든 일이 있으면 다들 돌아가면서 하거나 내가 더 희생한다는 마음으로 조금 더 하는 게 보통 사람임.

그러나 이들은 그냥 돌아가면서 하는 것임에도 자기가 엄청 피해를 보는 것처럼 생각하고 불평불만이 엄청남. 

(보통 피해자 앞에서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잘 보여야 될 다른 사람 앞에서는 아무 불만 없는 것처럼 오히려 나서서 그런 일을 함

자기가 그래놓고는 나중에 불평불만 엄청 하고 피해의식도 엄청남)

그리고 이런 일을 혹시라도 하게 되면 생색이 엄청 남. 

이런 남들이 꺼리는 일을 할 때마다 남들 다 듣도록 큰 소리로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굳이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의심해볼 만 함.

흔히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 행위에도 능하고

(예를 들어 피해자가 뭔가 상황보고를 하면 가해자가 그럴 리가 없다고 부정함. 피해자는 자기가 본 게 맞으니 혼돈에 빠지지만

정상적인 인간이므로 혹시 가해자가 하는 말이 맞나 생각해봄. 가해자는 그것을 이용하여 피해자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라고 믿게 만듦)

또 이들은 초반에 상대방에게 무례할 수 있는 부탁을 해서 상대방을 테스트해봄.

예를 들어 1000원만 빌려줄 수 있냐거나, 이 날 급하게 쉬어야 하는데 혹시 가능한지 묻는 식임)

자기가 상대방의 경계를 얼마나 침범할 수 있고 이기적으로 굴 수 있는지 시험해보는 것임.

정상적인 사람이 갖고 있는 죄책감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줘서 그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 이들의 특기임.

예를 들어 상대방이 쓰게되어 있는 연차 일을 너무 몸이 아프다며 나랑 바꿔줄 수 있냐는 식임.

정상인이라면 상대방에게 피해되는일이므로 미안하니 이러지 않음. 그러나 소시오패스들은 너무 아픈 척을 하며

죄책감을 자극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냄.


3. 이들의 속내와 대처방안

솔직히 잘 모르겠음.

도저히 정상인의 시각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사실임.

대개 약자를 어떻게든 괴롭혀서 그 자체에서 정신적 쾌감을 얻는 것으로 보임. 

이들은 누구를 괴롭히지 않고 타인을 망가뜨리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는 것처럼 보임.

처음에는 위협인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이들은 자기들이 신입일 때도(입사한지 1달만 지나도)

자기 바로 다음에 들어온 누군가에 대해 곧바로 이런 식의 괴롭힘을 시작함.

이들은 여론플레이에 상당히 능하기 때문에 특히 이들의 윗사람, 그리고 주변 동료들은 이러한 사람이 말하는 것을 다 믿으면 절대 안 됨.

주변에 너무 좋고 괜찮은 사람이 있다 싶으면 일단 의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특히 누군가가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면 그 사람 말이 정말 맞는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항상 아주 신중하게 판단해보려는 자세가 중요함. 그래야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음.

솔직히 이들은 윗사람과 주변사람을 구워삶고 피해자 한 명만 바보 만들기 때문에

이 주변사람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

자신이 상사라면 자기한테 아부하고 자기한테는 끔찍하게 잘 한다고 이 사람을 다 믿고 편애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함.

피해자는 이런 일이 의심되면 곧바로 윗선에 퇴사 각오를 하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상담하는 것이 좋은 것 같음.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일찍 나오는 것도 방법임.

그러나 내 경험상으로는 윗선은 항상 피해자의 말을 듣지 않고 피해자가 예민하다고 생각함.

대처방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결론을 아직 내지 못함.


마음방이나 스펙업방을 보면 

이런 사람들한테 당하는 건데 정상인을 대하듯 이런 사람들에게도 뭔가 이유가 있겠지 이해해보려는 사람도 있고

뻔히 이런 사람들한테 당하면서도 잘 인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이 사람들의 행동패턴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구석이 많아서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인격장애' '심리조종자' '소시오패스' 뭐 이런 말들로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해보면

굉장히 이들이 공통점이 많고 내가 겪었던 그 사람이 이런 정신병자였구나 알게 되고 무척 놀라게 될 거야.

피해자가 줄고 우리나라에 이런 정신병자에 대한 인식어 더 높아져서

많은 피해가 더 줄어들고 사회가 좀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봐.

솔직히 우리 사회가 많이 병들고 갑질 천국이 된 데에는

이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자기 안위나 이득만 도모하고

약자들에게는 갑질하고 이런 식으로 행동하니까 

뭐 하나 정상적이고 양심적이고 제대로 도덕적으로 돌아가는 게 없는 거라고 보거든.

흔히 직장에서 성추행을 당해도 '니가 참아라' '조용히 나가라' 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듣는 게 

다 윗선에 이런 사람들이 포진해서 그렇지...

또 임원이나 직장에서 상위포지션일수록 이런 소시오패스 비율도 높을 수밖에 없다고 봐.

아무튼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 바라.

  • tory_81 2019.12.06 21:2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1 2019.12.06 07:3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2 2019.12.06 0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1 12:25:58)
  • tory_53 2019.12.06 08:4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 2019.12.06 0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01 20:38:59)
  • tory_53 2019.12.06 10:36
    @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4 2019.12.06 09:0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5 2019.12.06 09:4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6 2019.12.06 09:5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6 2019.12.06 10:0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7 2019.12.06 10:0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8 2019.12.06 10:4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9 2019.12.06 16:0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9 2019.12.06 10:4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0 2019.12.06 10:5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4 2019.12.06 15:0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1 2019.12.06 1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2 17:36:44)
  • tory_62 2019.12.06 11:1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3 2019.12.06 11:3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3 2019.12.09 10:3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4 2019.12.06 11:4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5 2019.12.06 11:5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0 2019.12.06 20:1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7 2019.12.06 1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16:03:34)
  • tory_66 2019.12.06 12:3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8 2019.12.06 13:3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9 2019.12.06 13:4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0 2019.12.06 13:5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1 2019.12.06 14:3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1 2019.12.06 14:3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2 2019.12.06 14:3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3 2019.12.06 14:5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6 2019.12.06 16: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7 2019.12.06 1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1 15:28:48)
  • tory_78 2019.12.06 17: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4 19:23:36)
  • tory_79 2019.12.06 18:2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0 2019.12.06 20:2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2 2019.12.06 21:4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3 2019.12.07 00:0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4 2019.12.07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2 13:12:36)
  • tory_85 2019.12.07 02:0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6 2019.12.07 03:4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7 2019.12.07 09:5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8 2019.12.07 14:1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9 2019.12.07 17:1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0 2019.12.07 19:2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1 2019.12.07 23:0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2 2019.12.08 10:0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3 2019.12.08 16:3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4 2019.12.08 19:5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5 2019.12.09 08:3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6 2019.12.09 14:2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6 2019.12.10 10:2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7 2019.12.10 11:1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8 2019.12.11 08:5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9 2019.12.13 08:3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0 2020.01.28 02:1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1 2020.02.06 15:4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2 2020.05.13 14:4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3 2020.05.22 0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12 01:16:17)
  • tory_104 2020.12.28 01:1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5 2021.04.14 12:2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6 2022.04.29 14:5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7 2022.05.07 07:5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8 2022.05.11 09:2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9 2022.06.18 14:3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0 2022.09.23 07:0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1 2022.11.24 0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2 08:03:19)
  • tory_112 2023.01.28 21:4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3 2023.04.09 07:4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4 2023.04.21 13:3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5 2023.10.22 23: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8 2024.01.04 13:5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6 2024.02.04 10: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7 2024.02.04 15:1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8 2024.02.04 19:4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9 2024.02.15 19:5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20 2024.02.16 12:3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21 2024.02.18 06:1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22 2024.03.06 15:3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23 2024.03.10 10:4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