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지난 24일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의 공식 행사에 참석한 스톤은 당시 홍콩의 케이블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대지진에 관한 소식을 들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물론 들었다"라며 운을 똈다.

그러나 이어진 답변은 지진 피해자들을 향한 의례적인 위로와 격려의 말이 아니었다.

"이번 일은 무척 흥미로운 사안"이라고 운을 뗀 스톤은 "애초 나는 중국이 티베트를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 누구도 타인을 나쁘게 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나의 좋은 친구인 달라이 라마를 냉대했기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 생각도 했다"라면서 티베트를 향한 중국 정부의 태도에 불만을 표했다.

목소리를 높여가던 스톤은 "(그런 와중에) 이번 지진이 발생했고 이게 바로 업보(karma)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 일을 하면 그것이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오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재앙이 생긴 것이 결국 인과응보라는 취지로 해석할 수 있는 발언이다.

스톤은 이어 "티베트 재단으로부터 이번 지진 희생자들을 도와달라는 편지를 받고 울고 말았다. 자신들을 냉대해 온 이들마저 도우려는 그 모습에 큰 교훈을 얻었다"라면서 티베트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같은 인터뷰 내용이 동양상을 통해 중국에 알려지면서 중국에서는 스톤의 출연작 상영 금지와 그가 모델로 활동하는 제품의 불매운동이 벌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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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언으로 당연히 중국에서 난리남



이에 디오르 중국 지사는 샤론 스톤의 말을 인용해 "대지진 관련 발언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밝히며 중국인들에게 상처를 준 점을 슬프게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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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은 당시 디올 코스메틱의 캡쳐 토탈 라인 모델이었는데 저 발언 때문에 중국 내 광고 활동 중단됨
결국 디올쪽에서 샤론스톤이 사과문을 보냈다며 발표 했으나..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샤론 스톤은 "칸에서 했던 이야기는 그 자체로는 어리석은 말이기는 하지만 편집된 내용은 맥락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하며 "디오르 측이 내 이름으로 공표한 사과문 또한 내가 했던 말들을 왜곡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지난달 26일경 디오르의 CEO인 시드니 톨레다노에게 전화가 와서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해명을 덧붙였다.

(중략)

중국 언론에 사과문을 발표한 디오르 담당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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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 응 그거 내가 쓴거 아니야~
  • tory_65 2019.08.17 15:04


    1dzHdzssVuoGMokGo4S0Gs.jpg여기 몇몇 댓글들에서 때놈들 냄새가 난다 으 시진핑 개새끼 해봐!!!

  • tory_69 2019.08.17 1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1 01:01:31)
  • tory_78 2019.08.20 01:14

     프리티벳

  • tory_66 2019.08.17 15:12
    뭐저런생각하는 사람두있는거지 재난이 난게 꼬시다X 그만큼 니들이 끔찍한짓을 했으니 업보로온거다 이렇게생각하면 그런말하는사람도 있을수있다싶어
  • tory_67 2019.08.17 16: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7 16:12:12)
  • tory_70 2019.08.17 19:45
    댓글 너무 극단적이라 당황함ㅋㅋㅋㅋ karma운운 하려면 티베트 사람들 학살하는 데 일조한 경찰 군인들이 죄다 죽은 그런 상황에나 맞는 말 아닌가... 대지진으로 죽은 민간인들 중에 중국 독재정권으로 피해받은 피해자, 소수민족 단 한 명도 없을거라 단언할 수 있나...?
  • tory_31 2019.08.17 20:13

    일반 시민... 일반 시민이 무고하게 죽었다고.. 일반 시민이! 지진으로 일반 시민이 아무 이유 없이 죽은 거처럼 중국이 아무 이유 없이 티베트인 학살했다고! 중국인이 아무 이유 없이 죄 없는 티베트인 죽여서 그 죄가 쓰촨성 대지진으로 왔다고! 그런 의미에서 업보라는 단어를 쓴 거라고.

  • tory_70 2019.08.17 20:18
    @31 죄는 중국 공산당에서 저질렀는데 왜 다른 차별받는 소수민족이 있을 수도 있는 쓰촨성에 대지진이 왔을까^^ 너톨이야 말로 쓰촨성 대지진으로 죽은 7만명이나 되는 중국인들이 100프로의 확률로 중국 정부랑 같은 입장이라는 생각을 가진 듯
    막말로 그 대지진에 여행간 홍콩인 대만인이 있을지 누가알아? 그럼 그 사람들 죽은 것도 업보야?
  • tory_31 2019.08.17 20:47
    @70

    음. 물론 중국인 전체가 티베트 대학살에 동의하지 않겠지. 국가가 하는 일에 국민 전체가 동의하지 않지. 그래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국가가 국민의 이익과 반대되는 정책을 시행하면 반대 집회를 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좁게 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넓게 보면 국가가 곧 국민 개인의 의견이니까. 그래서 시민 한 사람이 곧 국가다라는 말을 많이 하지. 그런 의미에서 보면  중국이 행한 일과 중국인은 불가분의 관계이지.

    토리가 말한 쓰촨성에 다른 소수민족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논지를 벗어난 거 같은데. 말꼬리 잡기밖에 안되는데. 왜냐면,  '중국'에서 일아난 지진으로 '중국인'이 죽었다. '티베트' 지역에서 '티베트인'이 죽었다. 말 그대로 이거는 한 대상을 지칭하는 거지. 위 배우도 나도 우리 모두 대상을 정해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그 외의 예외는 제외하고. 티베트인, 중국인. 여기에 다른 대상이 개입될 여지가 있을까? 수많은 예외를 제외하기 위해서 특정 단어를 지칭하고 있는데.

  • tory_70 2019.08.17 20:59
    @31 위에 의견 이야기했어 난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서 국민들한테 정권을 선택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토리가 주장하는 바는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 tory_31 2019.08.17 21:05
    @70

    ㅇㅇ맞아. 오히려 정권이 사상을 통제하고 있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어렵지. 그래서 중국이 독재정부를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지.

  • tory_70 2019.08.17 21:09
    @31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면 샤론 스톤같은 발언에 사이다라고 해도 된다는거니
  • tory_31 2019.08.17 21:16
    @70

    ?? 음.. 원점으로 돌아왔는데.. 나는 저 배우 의견에 동의해. 그래서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잖아

  • tory_70 2019.08.17 21:36
    @31 응 토리는 국가간에 합의가 있었으면 민간인의 청구권은 없어진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논리와 전혀 다를바가 없어보여
    국가 정책이나 외교관계 분석을 하는 거랑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을 보는 건 다른 관점에서 봐야지
  • tory_31 2019.08.17 22:01
    @70

    국가 간에 합의가 있으면 청구권이 소멸된다는 게 무슨 말이야? 내 주장 어디에서 이런 말을 도출한 건지 알려줄 수 있어? 그래야 반박하지.

  • tory_70 2019.08.17 22:07
    @31 지금 국가 전체를 너무나도 불가분의 일체로 생각하고 있잖아ㅋㅋㅋ 토리랑 나는 아무리 의견 나눠도 평행상태일 듯
    내 요점은 다른거 없고 쓰촨성 지진 피해자가 티벳 학살 가해자랑 동일 국적이라는 거 외에는 인과관계를 찾을 수가 없어서 karma 운운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
    토리는 중국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지진 피해자나 학살 가해자나 중국인이니까 업보라고 이야기해도 된다는 의견이잖아ㅋㅋㅋ
    가정 자체가 반대되어있고 토리의 논리는 말 그대로 민간인 청구권 말소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기본 가정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해
  • tory_31 2019.08.17 22:15
    @70

    흠.. 청구권 말소? 이거는 개인의 고유한 권리잖아? 나는 오히려 이런 고유한 권리는 국가에 양도할 수 없다는 주의인데.. 루소랑 좀 비슷. 아마 내 주장 중 국가가 개인을 대표한다는 말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오히려 이거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거잖아? 롸롸뢀...사회계약 자체가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는데.. ???????? 나는 오히려 중국의 독재주의를 비판하고 있는데... 이런 주장을 도출하다니...

  • tory_70 2019.08.17 22:36
    @31 중국을 두고 국가가 개인을 대표한다고 이야기해놓고 중국의 독재주의를 비판한다고 이야기한다니 그 부분에서 나는 토리 의견이 이해가 하나도 안 돼ㅋㅋㅋ
    루소에 가깝다니 내가 다 놀랍네 나는 토리가 홉스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 아닌 나라에 대고도 국가와 개인의 불가분의 일체를 그렇게 주장하길래ㅋㅋㅋㅋㅋ
  • tory_31 2019.08.17 22:37
    @31

    중국의 독재로 국민 개인의 의견이 다양하지 못한 점을 나는 꼬집고 있는데...ㅠㅠㅠ 만약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면 저 배우가 저런 말을 하면 부끄러워하겠지. 왜냐면 저 배우의 말 뜻을 이해했을 테니까. 쓰촨성 대지진으로 죽은 사람들이 불쌍한 만큼 티베트 대학살로 죽은 사람도 불쌍하게 여기겠지. 정부의 희생자니까. 그리고 토리가 말한 요점이 바로 저 배우의 발언 배경이야. 그게 다야. 자연재해? 당연히 슬프지.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 그럼 티베트 사건은? 그 사건도 충분이 슬프고 애도를 표하고 중국 정부를 비난해야 하잖아? 배우가 이런 발언을 하면 잘못의 화살이 중국 정부로 가야지 저 배우한테 가면 안되지..

  • tory_31 2019.08.17 22:45
    @70

    개인의 의견이 모이고 모여 그 모인 의견을 국가가 의사 표시를 한다는 거야. 나야말로 놀랍다.. 사회계약론을 전체주의와 연결시키다니..

    그래서 아이러니지. 오히려 독재국가의 의견이 국민 개인을 대표하는 게. 그래서 독재가 무서운 거지. 홍콩이 그래서 열심히 반대 시위 하고 있잖아. 독재가 무서우니까.

  • tory_70 2019.08.17 22:48
    @31 배우의 인터뷰가 올라왔으니 배우의 말이 옳다 그르다 이야기하는 분위기는 어느 정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여기에서 일부 상주하는 조선족들 제외하면 독재국가 중국에 반대하는 토리들이 100%일걸;;

    그런데 배우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지금 댓에서 논란되는 부분은 업보였잖아
    "(그런 와중에) 이번 지진이 발생했고 이게 바로 업보(karma)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 일(=중국 정부의 학살) 을 하면 그것이 자신(=쓰촨성 대지진 피해자들)에게 그대로 돌아오기 마련"
    나는 여기서 배우 발언이 경솔했고 어떻게 정부랑 국민이랑 동일시하냐는 의견인거고
    어차피 같은 중국이니 맞는 말이다 라는 토리 의견이랑 배치하는건데

    마치 배우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티벳을 지지하지 않는 다는 것처럼 몰아가지 마 나톨이 보기에는 오히려 토리가 인재는 중하게 여기고 자연재해는 그럴 수도 있다고 여기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 tory_70 2019.08.17 22:56
    @31 사회계약론은 왕권이 신에게서 온다는 논리를 반박하기 위한 거였으니 리바이어던을 쓴 홉스도 사회계약론의 일부야.... 그걸 어떻게 연결시킬 생각을 하냐니ㅋㅋㅋㅋㅋㅋㅋ 독재국가들도 전부 사회계약설 배워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독재를 공고히하기 위한 논리로 배우는 실정이여서 너톨이 중국 이야기하면서 사회계약설 이야기해서 나톨이 오히려 더 놀랐는걸?
    나톨은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회계약설에 대해 이야기할 생각조차 해보지 못해서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회계약설 이야기하고 독재국 중국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업보라고 발언한 배우의 의견에 동의한다???
    너 톨 의견이 솔직히 모순에 가득하다고 생각해
  • tory_31 2019.08.17 23:12
    @70

    앞에서 말했잖아. 나는 루소와 더 가깝다고..ㅠㅠ 나도 토리가 중국인과 중국은 별개다라고 해서 반박했고. 국가 구성을 말하는데 사회계약을 빼놓고 어떻게 설명해..그리고 토리 말대로라면 독재국가도 개인의 권리를 양도 받았다는 말이잖아. 그렇게 따지면 국가가 개인을 대표한다는 말은 맞다는 거잖아. 전부고 일부 양도건 간에 내 말은 국가가 한 일에 대해서 개인은 자유로울 수 없다고. 그리고 앞에서도 또 말했잖아. 자연재해와 인재를 같은 선상에서 두고 말한 거는 정당하다고. 자연재해를 예측 불가능한 피해라고 보고, 인재를 예측가능한 피해라고 볼 때, 사람들은 예측가능한 피해를 더 안타깝게 여긴다고. 그런 의미에서 업보에 비유한 거는 맞다고. 이거 계속 도돌이표네..

  • tory_70 2019.08.17 23:37
    @31 국가가 한 일에 개인이 자유로울 수 없다는 논리는 국가외교정책을 논할 때나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걸 적용할 영역이 있고 아닌 영역이 있다고 생각함 자연재해는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는 배우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음

    토리는 자꾸 논리의 영역을 확장시키려고 하는데 국가 정당성이 신이나 하늘에서 오지 않고 천부인권에서 온다는 이야기나 독재국가은 불합리하고 무섭다는 민주시민이라면 모두가 동의하는 근거를 내세우거나 인재가 자연재해보다 더 안타깝다는 논점과 어긋난 근거를 들면서 배우의 발언을 정당화하려고 하는데 논리 비약처럼 느껴져

    다른 의견은 전부 사족같아 보이고 토리 핵심 주장은 중국정부의 만행과 중국인을 동일시 하기 때문에 배우의 발언에 동의한다는 거잖아 그 근거로 사회계약론을 든 거고 그런데 나톨은 사회계약론은 신권에 반대하기 위해 내세운 국가관이어서 미시적인 영역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사회계약론은 태초에 국가가 탄생하던 시점으로 돌아가서 논리를 전개하는 형이상학 논리인데 그걸 어떻게 수많은 정치체제 중 일부, 그것도 민간의 정치참여가 제일 적은 독재국 중국과 중국인을 동일시하는데 활용하냐고...

    나톨의 의견이 이번에는 잘 전달됐길 바라
  • tory_31 2019.08.18 00:15
    @70

    ㅠ... "자연재해로 죽은 7만명이랑 학살당해 죽은 120만명이랑 가해자-피해자 관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니까 웃긴거지ㅋㅋ중국 정부-티벳인이 가해자 피해자 관계인거지ㅋㅋㅋ" 토리가 쓴 댓글이야. 사회계약 등장 배경은 토리가 중국과 개인은 다르다고 해서 나왔어. 개인은 국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설명하려면 국가의 발생 과정부터 설명해야지. 나는 개인의 권리를 국가에 양도했으니, 국가가 행한 일에 대해 국민이 감당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토리는 국가와 개인이 구별될 수 있다는 주장이지? 그러니까 중국이 행한 티베트 학살과 쓰촨성 대지진을 연결하는 건 잘못됐다는 거지? 여기에 대한 근거로 국가와 개인은 별개라서 그런 거고. 나는 여기에 반박하는 이유가 개인이 국가에게 권리를 일부 양도했다니까... 국가가 행하는 일의 근거는 개인이 양도한 권리잖아. 그런데 어떻게 국가와 개인을 나눠서 생각해. 국가가 외교 활동을 하는 거 정치 활동을 하는 거 세금 거두는 거 입법하는 거 그게 다 국민이 권리를 양도해서 행할 수 있는 거잖아. 국가가 하는 모든 일이 개인의 권리 양도에서 발생하는 데 어떻게 나눠서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 중국과 개인은 별도로 생각할 수 없다고. 토리 애초 주장이 "자연재해로 죽은 7만명이랑 학살당해 죽은 120만명이랑 가해자-피해자 관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니까 웃긴거지ㅋㅋ중국 정부-티벳인이 가해자 피해자 관계인거지ㅋㅋㅋ" 이거잖아.. 그래서 나는 이 주장에 반박하려고 중국과 개인은 동일하다고 계속 주장하는 거구..

    내가 그렇게 주장하니까 중국은 독재국가라서 개인의 의견은 무의미하다며. 그리고 토리가 말했잖아. 독재국가에서도 사회계약론 배운다고. 홉스고 나발깽이고 국민이 국가에 권리를 양도한다는 거는 동의하는 거잖아? 그걸 토대로 독재국가라도 국가가 행한 일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고. 권리를 줬는데 선택적으로 의무를 안 지겠다는 건 무슨 논리야..

    신권에 반대한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나는 신권 말도 안했어. 내가 사회계약론을 꺼낸 이유는 국가와 개인은 꼭 붙어 다니는 존재라는 거지. 내가 계속 이야기하잖아. 개인이 국가에게 권리 양도했다고. 여기에 신권이 왜 나와?  다시 한번 말하는데 국가와 개인은 필요불가결의 존재라서 사회계약론을 꺼냈다고..ㅠㅠㅠ 나는 지금 미시적인 관점에서 말하고 있잖아..내가 계속 앞에서 설명했는데,.. 나는 개인의 활동을 중요시 여긴다고. 내가 주장하는 사회계약론은 미시적인 영역을 중요시한다고..ㅠㅠ 내가 쓴 글 읽은 거야?ㅠㅠ 팔 아프게 썻어.. 그리고 토리가 말했잖아.. 국가 탄생 이전의 상황. 독재국가는 나면서 독재국가가 아니였잖아.. 일단 국민이 권리를 국가에 양도했는데 국가가 지금 자기들 멋대로 쓰고 있는 거잖아.. ㅠㅠㅠ 정치체제가 생기기 이전의 상황을 설명하는데 왜 부적합해..ㅠㅠㅠㅠㅠ

    자연재해, 대학살 비유가 맞지 않다며. 그럼 토리는 이 비유가 왜 안 맞다는 거야? 자연재해로 죽은 사람하고 인재로 죽은 사람은 달라서? 그것도 내가 다 말했잖아... 자연재해도 끔찍하지만 인재는 막을 수 있는 사건이라 더 잔인하다고. 뭐 때문에 둘이 다르다는 거야.. 왜 자연재해와 인재는 동일 선상에 두면 안되는 거야..ㅠㅠ


  • tory_70 2019.08.18 01:30
    @31 사회계약론의 연장선상에 두고 국민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해야 하는 부분에 자연재해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이게 이해가 안 돼?
  • tory_31 2019.08.18 12:46
    @70

    하... 그러니까 왜 그렇냐고. 토리가 말했잖아. 자연재해로 죽은 7만명이랑 학살당해 죽은 120만명이랑 가해자-피해자 관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니까 웃긴거지ㅋㅋ중국 정부-티벳인이 가해자 피해자 관계인거지ㅋㅋㅋ" 이렇게.나야 말로 묻고 싶다. 토리 의견이 그렇다면 그럼 사회계약론을 부정해야지. 사회계약론의 허점을 짚어야지. 그래서 토리가 부정한 거라곤 계약론은 미시적은 관점에서 안 본다, 이거는 형이상학적이다 이런 거로 반박했잖아. ㅡㅡ 이게 허점이야?

    1. 계약론은 미시적인가 거시적인가

    국민 개인의 권력으로 국가가 생성됐다는 거잖아. 이거는 지금 미시적인 관점이 아니야? 국가 구성을 국민 개인의 권력 기반에 둔다고 못박고 있잖아. 그리고 이때까지 내가 펼친 논지는 다 미시적인 관점이야.

    2. 신권에 반대하기 위해 내세운 국가관

    ㅡㅡ 롸... 인본주의 발달로 나온 거라고 보는데. 인권 발달로 인해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고 나온 논리라는 거야. 그래서 이 계약론을 근거로 프랑스 민주운동이 일어나고. 지금 민주주의도 이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잖아. 신권에 반대하기 때문에 미시적인 논리랑 맞지 않다. 이게 무슨 말이야? 여기에는 좀 부가 설명이 필요한데.

    3. 사회계약론은 태초에 국가가 탄생하던 시점으로 돌아가서 논리를 전개하는 형이상학 논리인데 그걸 어떻게 수많은 정치체제 중 일부, 그것도 민간의 정치참여가 제일 적은 독재국 중국과 중국인을 동일시할 수 없다

    이 부분은.. ㅠ 토리가 말했잖아. 국가 탄생 이전! 이 사회계약론은 말 그대로 태초의 상태에서 국가가 탄생한 순간을 보고 있다고. 독재국가가 탄생하기 그 이전! 사회계약론보다 독재국가 탄생을 잘 설명할 주장이 있을까?



  • tory_71 2019.08.17 23:52

    나중에 논의한 말들은 둘째치고 70톨이 처음에 한 말은 맞는말인데? 다수의 한국군들이 베트남전 때 재미로 민간인 잔인하게 학살한걸로 유명한데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자연재해로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도 되는건 아니잖아. 아예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

  • tory_31 2019.08.18 00:18

    ㅠ... 말했잖아.. 박정희 군부정권이 행한 공과사를 국민이 짊어져야 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말한 짊어진다에는 모든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 저 배우가 말한 업보라는 것도 결국은 국가가 한 일에 대한 책임으로 쓰촨성 사건이 일어났다고 쓰인 거잖아........ 왜 아무도 저 비유를 파악하지 못하는 거지....흑흑흑...

  • tory_31 2019.08.18 00:28
    @31

    비유는 비유일 뿐.. 중국인 여러분.. 비유입니다. 핵심을 봐야져.. 결국은 중국의 대학살이 잘못됐다는 거잖아요.ㅠㅠ흑흑흑... 이 본질을 중국인 빼고 다 알아요.ㅠㅠ

  • tory_70 2019.08.18 01:27
    @31 왜 너톨이랑 의견 다르다고 중국인으로 몰아가는거야? 그런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논쟁이 제대로 전개될리가ㅋㅋ 지금 나톨이랑 71톨은 그냥 너톨 주장이 이상해서 반박하는거야
    나톨이랑 그렇게 길게 의견을 주고 받고도 중국인 여러분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진짜 사고방식 이상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ㅋㅋㅋㅋㅋ 더 이상 답 안 달아줘도 돼
    신과 국가권력의 단절을 이야기하는 사회계약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종교에서 말하는 업보를 연결시키는 사고방식을 나는 이해 못하겠어
  • tory_73 2019.08.18 02:53
    @31 wow............
    지금 카르마발언 비동의한다고 중국인으로 모는 거임?
  • tory_31 2019.08.18 12:48
    @73

    나는 지금 인본주의 입장에서 말하는 거야. 이 문제는 인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 동의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면 토리는 중국의 티베트 무력진압은 잘못됐지만 저 배우의 발언은 부적절하다는 거잖아? 그러면 내가 반대로 물어볼게. 자연재해와 인재를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 되는 이유가 뭔데?

  • tory_31 2019.08.18 12:53
    @70

    ㅠ.. 토리는 내가 사회계약론을 왜 들먹였는지 모르는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나는 도저히 토리를 이해시킬 자신이 없다. 여거는 넘어가고. 업보 이야기한 거 자체가 지금 비유라고! 나도 토리 사고 방식 이해 못하겠다.

    저 배우는 카르마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거 자체가 비유라고. 비유의 본질을 보면 중국의 티베트 침공은 잘못됐다 이게 중요한 거라고.

    그러니까 자연재해와 인재를 비교하는 건 맞지 않다는 거잖아. 그래 내가 묻잖아. 이게 왜 동일선상에 놓이면 안 되는 거냐고.

    토리가 처음에는 자연재해를 당한 민간인과 티베트 대학살을 일으킨 중국인은 다르기 때문에 저 배우의 카르마 발언은 부적잘하다며. 그래서 내가 국가와 개인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잖아. ㅡㅡ

    그래서 내가 자꾸 묻고 있잖아. 자연재해와 인재를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 되는 이유! 이게 뭐냐고.

  • tory_70 2019.08.19 02:20
    @31 카르마=인과관계
    자연재해를 인과관계의 연장선에 놓는 것은 매우 무례. 인간의 의지가 들어간 영역이 아니기 때문.
    일제가 처참하게 패망한 것을 두고 카르마다, 이야기하는 것은 무례하지 않음. 훗날 중국 정부가 망한 것을 두고 학살을 심하게 하고 민간인 탄압이 심했으니 그것의 카르마다 이야기 하는 것은 무례하지 않음. ㅇㅋ?
  • tory_71 2019.08.19 21:42
    @31

    너랑 의견이 다르면 중국인이야?ㅋㅋ 너토리 되게 논리적이다!ㅋㅋ

  • tory_72 2019.08.18 0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4:16:49)
  • tory_73 2019.08.18 02:51
    티벳은 중국"일원화"에서 떨어져나가고 싶은 건데
    그걸 까기위해 쓰촨대지진 끌어온 게 어불성설이야.
    쓰촨에도 소수민족이 있는데 왜 중국으로 일반화시켜서 카르마니 뭐니..
  • tory_31 2019.08.18 13:03

    하... 진짜 논리들 빈약하기 짝이 없네. 내가 앞에서 다 설명했잖아. 쓰촨성 대지진의 피해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중요한 건 민간인이 죽었다. 이거라고. ㅠㅠㅠㅠㅠㅠ 하.......... 그러니까 두 사건 모두 민간인이 피해자잖아? 이 말 한 백 번 하는 거 같다. 여튼 두 사건 모두 민간인이 피해자야. 둘 다 죄 없는 사람이 이유 없이 죽었다. 이게 중요하다고. 여기에 포인트를 맞춰서 저 발언을 생각하라고. 티베트인을 아무 이유 없이 무차별적으로 죽였기 때문에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일어났다. 이거는 인과응보다. 저 배우의 발언은 저거잖아?

    하....ㅠㅠ 내가 위에서 한 발언은 '민간인'이 죽었다야. 근데 너희들 논리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지 않아?

    소수민족도 하나의 중국이잖아? 소수민족도 따지고 보면 중국인이라는 거잖아? 티베트 침공도 결국은 티베트도 중국의 일부기 때문에 반대세력 축출한 거잖아? 내 말은 이거야. 티베트고 중국이고 둘 다 중국인이 죽었는데 무슨 소수민족이 나와. 너희들 발언은 티베트 침공의 빌미가 잘못됐다는 거를 말하는 거밖에 안돼..ㅠ..

  • tory_70 2019.08.19 02:16
    뭔 소리야ㅋㅋㅋㅋ지금 하나의 중국에 동의한다는거야? 중국정부가 말하는 하나의 중국에 중국에 대항하는 모든 소수민족을 포함시켜서 카르마의 굴레에 넣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1 2019.08.18 13:12

    쓰촨성 대지진의 피해자는 무고한 일반 시민이다. 그러니까 죄 없는 시민이 죽은 사건과 티베트 대학살은 같은 선상에 놓일 수 없다. 이게 너희 토리 주장 아니야? 그래서 내가 계속 묻잖아.. 왜 같은 선상에 놓일 수 없는지. 너희들은 티베트 대학살은 그럼 당연히 죽어야하는 사람이 죽었으므로 대지진 피해자와 안 맞다는 거야?

  • tory_70 2019.08.19 01:32
    뭔소리야;;;;;
    너희들은 티베트 대학살은 그럼 당연히 죽어야하는 사람이 죽었으므로 대지진 피해자와 안 맞다는 거야?>>>>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ㄹㅇ karma발언 비동의 하는 사람들을 무슨 중국 공산당 앞잡이라고 생각하는거야?
    토리는 좀 더 사고가 유연해질 필요가 있을거 같다
    애초에 토리가 생각하는 중국인이 뭔데? 소수민족들 중에 독립하고 싶어하는 소수민족들 많아 티벳처럼 극단적인 학살을 안 당했을 뿐 일상에서 차별당하고 독립하고 싶지만 힘이 없고 티벳의 사례를 보고 숨죽이는 소수민족도 많고 그런 사람들이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큰 쓰촨성 대지진을 두고 중국의 업보다 이야기하는건 무례한것 같다 이야기하는거야 거기에 매우 소수지만 티벳인들도 사는 곳이고
    왜 그 사람들이 재해로 죽고 중국의 업보다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심지어 투표권도 없는 사람들이?
    모든 나라가 우리 나라처럼 나라 구분이 뚜렷한 단일민족국가가 아니잖아;
  • tory_21 2019.08.18 13:16
    베스트에 올라와있길래 다시 와봤는데
    저 발언 동의 안 했다고 떼놈에 중국인 되어있네? ㅋㅋㅋ...
  • tory_31 2019.08.18 13:23

    그럼 내 의견에 반박해. 내가 짠 프레임이 마음에 안 들면 반박하면 되지.

  • tory_70 2019.08.19 01:34
    @31 karma발언에 동의하지 않으면 중국인이라는 프레임을 짰다고 실토하는건가?
  • tory_76 2019.08.19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6 12:20:28)
  • tory_31 2019.08.18 13:22

    너희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그런 거잖아? 그러니까 이거는 인도주의 관점에서 보면 다 해결된다니까? 근데 중국인들은 티베트 침공이 당연하다고 여기거든. 티베트도 또 하나의 중국이라서 티베트 무력진압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 그러면 자연재해와 인재를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없다는 너희들 주장이 들어 맞거든. 아니야?

  • tory_70 2019.08.19 01:50
    아니 너톨 진짜 이상하다ㅋㅋㅋㅋ 서로 전제가 달라서 이해못하는 부분을 두고 상대방을 무슨 티벳 학살에 동의하는 중국인으로 만드는 프레임을 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너희들은 없어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업보 발언이 무례하다고 생각할 뿐;
    저 발언은 중국 정부에게 무고하게 학살당한 티베트인들한테도 무례한 발언이라고 생각함
    너톨도 다시 읽어보고 티벳인들이 왜 샤론 스톤을 말렸는지 생각해봐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 tory_74 2019.08.18 14:37
    맥락맹 존나많네 31토리가 수고한다;;
  • tory_75 2019.08.18 21:50
    우리가 일본에 태풍 크로사 갈 때 천벌인가 생각했던거랑 같은 거 아냐? 자연재해로 죄 없는 시민들 피해입고 희생 당한거 당연히 안타까운데 그거랑 별개로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 흐른다는 세상의 인과 카르마에 대해서 말한 게 뭐가 잘못된거? 공식 인터뷰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샤론스톤도 비슷하게 발언했고.. 샤론스톤을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의 행동부터 좀 돌아봐야할듯.
  • tory_70 2019.08.19 01:37
    과연 그 인과 카르마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학살의 가해자와 재해의 피해자를 동일시할 수 있냐는 거지
    남의 눈에 눈물나면 자기 눈에 피눈물 나는 상황이 아니고
    남의 눈에 피눈물 내고 자기 눈은 멀쩡하고 도리어 옆에 있던 사람이 눈물나는 그런 상황인거 아니냐고
  • tory_70 2019.08.19 01:45
    그리고 덧붙여서 재해에 대해서 인과응보다 업보다 이야기하는 건 그게 설사 일본이어도 그다지 맞지 않다고 생각해
    현재 방사능을 방치하고 방사능 농산물을 먹어서 피폭되고 나라가 망해가는 이런 상황은 인과응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의 재해를 두고 업보라고 이야기하는 건... 음... 무고한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좀 무례하다고 생각함
  • tory_70 2019.08.19 02:05
    업보에 대해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향이 다양할 수 있지
    다른 토리들이 중국을 하나로 묶어서 중국의 업보라고 이야기하는 게 어떤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인지는 이해해
    그렇지만 나톨 포함 샤론 스톤의 발언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토리들은 자연재해로 티벳과 같은 피해자입장에 있던 사람들이 죽었을 수도 있고 중국 정부에 대항하던 사람들이 죽었을 수도 있는 사항이라 마치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카르마다 이야기하는 건 죽은 사람들에 대해 좀 무례하다고 보는 거임
    그런데 마치 업보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티벳 학살에 동조한 중국인인 것 처럼 몰아가는 태도와 프레임은 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주어들은 있어보이는 말은 다 끌어와서는ㅋㅋㅋㅋ 카르마는 종교용어 아니니? 종교 용어를 무슨 왕권신수설에 반론한 사회계약론 끌고와서는ㅋㅋㅋㅋㅋㅋ 그거 거기에 쓰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비유라고? 비유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과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자기 말 안 받아들여졌다고 중국인이네 학살에 동의하네 웅앵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당 싫어요 홍콩만세다 이것아ㅋㅋㅋㅋㅋ
  • tory_76 2019.08.19 17: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05 17:41:02)
  • tory_77 2019.08.19 21:08
    인과응보는 무슨 ..? 자연재해로 피해 입은 사람들이 티벳 탄압에 한발 담근 티벳을 싫어하는 중국사람만 골라죽엿으면 인과응보겟지
    중국인 이외 사람들 혹은 티벳해방을 지지했던 한사람이라도 죽었으면 그게 인과응보야? 저 배우도 자연재해를 아무대나 가져다붙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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