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객관화가 안 된다는 점
거리두기가 전혀 안 되었다는 점


비욘세 노래 잘하고 유명한 거 누가 몰라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헐방 주민들 중 1인에
이미 리빙 레전드

그런데 영화에서 왜 그렇게 자기를 어필하지 못해 오버한 건지 
작품이 아니라 정말 자기만 본 느낌이야

노래 디렉 방향이 그랬다면 할 말 없음
그런데 비욘세 짬밥이 시키는 대로만 할 짬밥도 아니고 라이온킹 오스트로 개인 프로젝트 계약까지 했을 정도면 절대 절대을은 아니었다는 말이라 노래 저렇게 나온 건 그냥 비욘세 의지와 삘이라고 봐도 무방해 보임



존멋 캐당당 더이상 오를 데도 없는 위치 같은데 왜 영화에서까지 선을 넘어 자기를 어필하고 욕심낸 걸까?

철저한 프로페셔널리즘의 소유자고 쿨한 멋진 가수라 생각하고 작품을 살리는 게 우선인 가수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그 환상이 깨진 것 같아


감비노는 자기한테 안 맞는 옷을 입어 총체적 난국이었다면 비욘세는 자기에게 주어진 몇 분의 시간을 영화 전체 완성도에 헌정한 게 아니라 철저한 자기 어필과 피알의 기회로 삼은 듯해 총체적 난국이 된 것 같아


비욘세 노래 좋았던 사람들에게는 불호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캔유필과 스피릿에서 비욘세 애드립과 바이브레이션들은 정말이지....그게 절정부에서 더 극에 달해서 완전히 현타와 현입의 콜라보


아까워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말고 철저히 영화 속에 스며들었으면 오히려 더 돋보일 기회였을 텐데 그 기회를 스스로 날린 느낌
  • tory_1 2019.07.20 13:53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 tory_2 2019.07.20 13:56

    그냥 본인 자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누가 본인 노래 잘하는 거 몰라 왜케 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 반감만 듬

  • tory_3 2019.07.20 13:59
    나랑 똑같이 생각한다ㄷㄷㄷ
  • tory_4 2019.07.20 14:00
    철저한 프로페셔널리즘의 소유자고 쿨한 멋진 가수라 생각하고 작품을 살리는 게 우선인 가수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그 환상이 깨진 것 같아

    이거 다 받습니당..
  • tory_5 2019.07.20 14:06

    노래도 느끼하고 별로고 목소리 연기도 자체도 너무 이상했음 감기걸려서 소리 잘 안나오는 사람같아

  • tory_6 2019.07.20 14:09

    난 디즈니 정도면 음악디렉이 충분히 사전에 협의되어서 그랬을거 같고

    비욘세 기용한 이유도 재해석?용이 아닌가 싶어서 별 생각 안들었음

    그냥 그 노래 나온 타이밍이 뜬금포... 너무 급작스럽게 캔유필더럽ㅋㅋ 

  • tory_47 2019.07.22 11:19
    원작 애니에서도 비슷한 연출에 타이밍에서 나오는데 훨씬 담백하게 불러서 명장면 명곡으로 평가받나.. 근데 실사화에서 기교 너무 넣어서 분위기 박살난득
  • tory_7 2019.07.20 14:12
    진짜 본문글 다 받고... 오스카 노려서 나왔나 생각 들었음. (주제가상) 라이온 킹 자체가 총체적 난국이라 비욘세 탓만 있다는 건 아닌데 영화에서 그 따위로 해놓고 라이온 킹 컨셉 앨범내서 뮤비 두개내고 또 난리던데 (심지어 가사 들어보면 딱히 라이온 킹에 상관 없는 가사도 있더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 컨셉 앨범내는 거 흔한 거 나도 앎.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케이스는 웃겨.
  • tory_8 2019.07.20 14:13
    내 생각엔 비욘세 본인은
    1. 내 커리어, 이미지를 더 굳건히 쌓는건 물론이고
    2. 평소 내 강점을 영화와 잘 버무려 완성도에도 기여한다!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균형잡기에 실패한 것 같네...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는 결국 디즈니가 비욘세라는 사람을 캐스팅할때부터 감수하고 잘 조율했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긴 함
  • tory_9 2019.07.20 14:21
    불랙팬서 오슷 흥한거보규 따라하고싶었나바
  • tory_10 2019.07.20 14:36
    맞아 ㅠㅠ 좀 아쉬웠어 구구절절 공감한다
  • tory_11 2019.07.20 14:48
    공감
  • tory_12 2019.07.20 14:54
    다 받고, 슬슬 인어공주도 걱정되기 시작하는 게 여기도 비욘세 파워가 아주 배제됐을 거라는 보장이 없는 거 같아서...ㅋㅜ 할리 베일리는 이왕 캐스팅된 거 큰 욕심 안부리고 잘해주길 바람...
  • tory_13 2019.07.20 14:59
    이번 라이온킹 실사화에서 비욘세가 중심이 되서 비판하는 껀수는 몇 없음..일반관객들도 비욘세가 어색했다 이런소리는 대체로 잘안함 ㅇㅇ 영화가 너무 다큐같다 이런 소린해도. 유독 비욘세라 욕먹는거같음 다른 안유명한 가수가 비욘세처럼 똑같이 소화했으면 이렇게 욕하는 사람도 없었을듯
  • tory_14 2019.07.20 15:04
    오히려 비욘세라 덜 욕먹는거 같은데 다른 안유명한 가수가 그랬으면 더 욕먹었겠지
  • tory_13 2019.07.20 15:06
    @14 비욘세가 영화망처놓고 무슨 심보로 라이온킹 앨범까지 내냐는 댓망진창 너무 많이 봐서 ㅠ
  • tory_7 2019.07.20 15:08
    원톨이 그렇게 생각해서 글 적었고 공감하는 사람들 많은데 뭐; 타 커뮤들에도 비욘세 못했다는 얘기 많고. 비욘세 글마다 팬들 입막음 오지는 듯 ㅋㅋ 비욘세라서 그나마 안 까이는 건데
  • tory_17 2019.07.20 15:46

    222 유독 일부 위주에서만 비욘세가 까이는 이유가 있지. 분위기 그렇게 몰아가고 구리다 구리다 망쳤다 주입식.

    헐방에서 라이온킹 캐스트 비판글 올라온거 비욘세 밖에 없는데 비욘세여서 덜 까인다니 ㅎ 최근에 올라온 부정적인 글들 하며,

    외커시절부터 비욘세 안티 많던걸로 유명하지. 뒤에서 비욘세 주작해서 까는 모임 만들다가 들킨 유명사건도 있잖아 ㅎ

    팬들이 입막해서 그렇게 부정적인 글, 여론이 맨날 나오고 팬들이 글 일부러 안올리냐며 ㅎㅎ

  • W 2019.07.20 16:18
    비욘세라서 저렇게 느꼈고 욕을 한다고? 
    슈퍼스타에 투영된 자의식 과잉 같은 거야?
    남의 글 이렇게 멋대로 후려치는 건?
    이름 완장 떼고 보컬 자체가 작품이랑 물과 기름처럼 안 섞였어
    톨은 이번 노래 듣기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심지어 비욘세 연기 듣던 것만큼 존구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도 노래는 참을 수 없었음
    가수 둘 애드립과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노래 망쳤다고 생각하는데 비욘세라서 욕 하고 다른 가수들이었으면 이렇게 욕 안 했을 거라니 착각 자제 바라
    무명 가수가 저렇게 불렀으면 톨 말과 달리 욕 더 먹었을 수도 있어 감히 무명 가수 따위가 저 명곡을 저렇게 블라블라
    가능성 반반 아님? 나는 후자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은데
    각설하고 17톨이나 13톨이나 까빠 논리에 전지적 비욘세 시점으로 이 글 몰고 싶은 것 같은데 난 비욘세 글 써 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
    기대했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보컬 스타일 거기서 느껴지는 자기 어필 의지에 프로페셔널 쩌는 실력파 가수 비욘세에 대한 머글로서 가졌던 환상이 깨졌다는 말이야
    명곡을 불호로 만들면 그게 누구든 아쉬워할 수도 있는 거지 대단히 못할 말 했다는 듯 유명세 프레임 피코 프레임 짜는 게 어이 없네
  • tory_13 2019.07.20 16:29
    @W 후려친다니...다른의견은 말 조차 못하는거야? 프레임 논리 차용되면 끝도 없는 순환고리 언쟁이 되는거고 내 생각의 출발은 왜 라이온킹 비판의 정중앙에 비욘세가 핵심적으로 비판받을까에서 출발한것임..일반관객층에서는 비욘세에 대한 비판이 라이온킹의 비판 중심점에 서 있지 않으니까 그 자체로 대비되어 보이고 무슨 차이가 이런 논리차이를 만들었는지 내 입장에선 궁금하지 그리고 난 그걸 비욘세가 유명가수니 더욱 비판받는것같다고 생각하는거고 ㅋㅋ 비욘세를 피해자로 만들어서 내가 얻을 이익이 뭐가 있겠니.. 순전히 내가 그렇게 느낀것임.. 왜 비욘세까는글이 이렇게 만들까 하면서 ㅇㅇ 내가 본 글이나 댓글은 왜 굳이 영화망치고 앨범까지 내서 이득보냐 부터 비욘세때문에 못보겠다, 비욘세가 심바 만나서 반가워하는 클립 게시되면서 엄청 까였는데 심지어 개봉전의 일임.. 나톨은 디즈니덕이라 그런글 보고 심히 걱정했지만 그 클립은 오히려 영화에서 되게 자연스러운 더빙부분이었더라고 ㅇㅇ 영화전문 사이트에서도 비욘세에 대한 비판이 라이온킹 비판의 중심점이 아닌데 유독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원인이 뭘까에 대한 나의 느낌이지 니글을 후려치려고 쓴게 아님
  • W 2019.07.20 16:35
    @13 남 감상글을 비욘세라서 까고 비욘세라서 욕 한다고 하는 게 다른 사람 감상 감정 후려치는 게 아니라면 무엇?
    그거 남 의견 비합리적인 피드백 비합리적인 까마인드로 모는 건데 써놓고도 본인이 무슨 말을 한 건지 몰라?
    나는 비욘세라서 보컬 깐 게 아닌데 너톨은 내가 비욘세라서 보컬 깠다며
    비욘세에 건 프로페셔널의 기대가 깨졌다는 서술이 비욘세라서 까는 걸로 보인다면 맥락 다시 파악하길 바라
    그리고 비욘세라서 안 먹을 욕 먹는다 보는 거 그거 전형적인 피코 프레임 맞아
    할 말이 있으면 새 글 세워서 본인 생각 적어
    타싸에서 너톨이 무슨 글 무슨 댓글 보고 다니는지 알지도 못하고 또한 관심 없어
    난 내가 느낀 이번 라이언킹 오스트 비욘세에 대한 감상을 말한 거야
    다른 사람 글 밑에서 혼자 다른 논점 세워 엄한 소리 늘어놓고 의견으로서 존중되길 바라?
  • tory_26 2019.07.20 17:03

    다른 안유명한 가수가 저렇게 불러놨으면 대차게 까였을듯. 뭐하는 짓이냐고. 그리고 일반 관중들의 비판이 비욘세를 중점으로 시작하지 않는다는 의견 자체가 톨의 시각인 것 같은데. 톨이 보는 모든 의견이 정말 전체 대중을 대변한다는 생각 자체가 일단 오류인듯 ㅋㅋㅋㅋ

  • tory_27 2019.07.20 17:33
    @17 무슨 비욘세만 까여 지금은 삭제됐지만 개봉날부터 심바 캐스트 비판하는 글 올라왔다 니가 못 봐서 그렇지
  • tory_29 2019.07.20 18:07

    뭐래 얜 진짜 그런식으로 비호하니깐 비욘세가 욕을 쳐먹지

  • tory_13 2019.07.20 19:59
    @29 ?ㅋㅋㅋㅋㅋ비욘세 욕해;;;
  • tory_13 2019.07.20 20:00
    @W 다른의견의 댓글은 충분히 용인될 수 있어야지 의견이 다르다고 후려친다니ㅋㅋ듣기 싫은거겠지
  • tory_31 2019.07.20 20:07
    @13

    또또또 객관화 잘 하는 일침러인 척 한다

  • tory_34 2019.07.20 20:40
    @13 다른 의견이 아니라 글쓴톨 후려치는 의견인데
    진짜 인지가 안되는거면 평소 습관인거니까 잘 고쳐봐
  • tory_35 2019.07.20 2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4 03:31:49)
  • tory_41 2019.07.21 03:04
    엥 근데 그건 진짜 아니야 나 스포 안밟고 싶어서 딤토 안들어왔다가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비욘세인지도 몰랐고 그냥 영화 끝나고 친구랑 근데 날라는 그 가수가 너무 혼자 튀게 부르더라 이런 말 했엇엉
  • tory_48 2019.07.22 15: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15:07:26)
  • tory_15 2019.07.20 15:04
    공감. 연기도 아쉬운데 듀엣 때 상대 배려가 너무 없더라
  • tory_16 2019.07.20 15:24
    비욘세 광팬이지만 비욘세 연기하는 건 항상 별로라고 생각했었고 본문에서 지적한 문제점들 다 공감해
    특히 이번 라이온킹에서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연기를 한 것 같지가 않아 너무 비욘세 그 자체였어
    안 그래도 존재감이 너무 커서 연기할 때는 오히려 독인데
    이번처럼 목소리만 나오는 성우연기조차 평소 비욘세 그대로 나와서 좀 실망스럽긴 했음
  • tory_18 2019.07.20 16:12
    나톨이 뮤지컬이나 음악들어간 디즈니 영화들을 안좋아하는데 보긴보거든 그런 영화들을. 그런데 바이브레이션이 심하다는 생각을하긴햇어..뭔가... 뮤지컬안좋아하고 노래들어간 영화 안좋아해도 그 특유의 색들과는 다른 느낌이긴햇어...라이언킹에서의 비욘세노래파트부분들이..
  • tory_20 2019.07.20 16:23
    목소리 연기도 연긴데 아예 안 하고 노래부르랬더니 기싸움하고
  • tory_21 2019.07.20 16:32

    자기 콘서트 하는줄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고 내 자의식이 먼저다! 수준이야

    영화와의 조화를 생각하는 게 아니고 내 기교를 봐랏!!! 이런 느낌으로 노래하는데 영화에 녹아들 리가 없지

    너무 슈스가 돼도 문제야 영화보다 내 자아가 우선이니 그래봤자 비판도 별로 안 받고 팬들이 열심히 쉴드쳐주고 ㅋㅋㅋㅋ

  • tory_22 2019.07.20 16:52
    나는 연기 자체는 크게 안거슬리던데 비중도 없고.... 캔유필더럽투나잇이 담백하지 않긴 하지만 그게 비욘세가 최대한 힘 빼고 부른느낌이긴함..... 날라 캐릭터를 하기엔 비욘세가 뭘 해도 튀는느낌..
  • tory_23 2019.07.20 16:55
    진짜 다 받아. 성인 심바랑 날라 나오면서부터 일단 목소리부터 동동 뜨니 영화 몰입도 안되고 확 식더라. 디즈니 실사영화 보면서 이렇게 오스트뽕 안찬 건 처음이야. 멜로디 들으면 다 아는 영화고 얼마든지 뽕찰 준비되어 있는데 이걸 이렇게밖에 소화 못하나 싶으니까 실망을 넘어서 절망스럽더라
  • tory_24 2019.07.20 16:57
    이글 보니 급 궁금 하다..봐야지
  • tory_25 2019.07.20 16:57
    뭐 영화를 비욘세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존 파브로 이야기는 왜 안나오는지 모를 비욘세가 과한 연기를 해도 그걸 컨펌한 건 존 파브로인데
  • tory_16 2019.07.20 17:10
    여태껏 헐방에서 엠마 스톤이나 라미 말렉처럼 연기로 까인 경우 보면 디렉의 문제보다 배우의 연기 자체를 까는 게 더 많았잖아 쟤네가 까였으니 비욘세도 똑같이 당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 비판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때싶 비욘세 까고 싶어서 드릉드릉한 애들 많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 요며칠 헐방 댓글 보면서 좀 불쾌했지만
    적어도 이 글은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거지 그저 비욘세라서 까는 글은 아닌 것 같아
  • tory_28 2019.07.20 18:00

    그렇게 따지면 배우들은 연기로 까이면 안되네 ㅋㅋㅋ컨펌한 감독 제작사만 까야되는거네 ㅋㅋㅋ

  • tory_29 2019.07.20 18:08

    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트와일라잇 벨라도 감독이 오케이했는데 연기력으로 까지말자 앞으로^^

  • tory_21 2019.07.20 18:11

    그렇게 따지면 발연기 배우 다 까이면 안돼 감독이 욕먹어야지 감독 컨펌 탓이잖아?

    그리고 연기 존나 잘해서 상 받아도 칭찬도 못하겠네 감독이 디렉팅 잘한 거니까? 

    연기상 다 없애야 하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0 2019.07.20 18:27

    크헉~ 요새 아이돌들한테도 안하는 쉴드를 존나 월드와이드 대슈퍼스타한테 해주는 거임? 연기를 개떡같이 해도 무조건 컨펌한 감독탓하면 그만인거? 헐....~ 비욘세팬들 유난이다 말만 들었지... 이정도일줄

  • tory_25 2019.07.20 18:30
    @30 비욘세가 연기를 못한 건 못한 거고 디렉팅의 책임도 있다고. 영화는 비욘세가 만드는 게 아니니까. 마음껏 물고 뜯고 싶은데 브레이크 거는 의견 나왔다고 비약해서 빈정대고 비꼬지마. 진짜 없어보여.
  • tory_29 2019.07.20 18:32
    @25 니 피의 쉴드가 더 없어보여 ㅋㅋㅋㅋㅋㅋ 니 댓글이 하도 어이없고 웃기니까 비꼬는 거지ㅋ 선후관계도 못따지고 웅ㅇ앵웅..
  • tory_26 2019.07.20 18:35
    @25

    뭐래 언제는 과한 연기를 해도 컨펌한 디렉의 문제라며..... 첫 댓글은 마치 디렉팅의 문제인것마냥 썼다가 왜 이제는 반반이래

  • tory_27 2019.07.20 17:41
    뮤지컬이나 뮤지컬 영화에서 가수가 자기색 강하게 내고 극에 안 녹아드는 건 문제가 맞음 비욘세가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그렇게 부르면 까여 가수출신들이 출연할 때 흔히 발생하는 문제가 그거거든 뮤지컬에 대한 이해없이 자기 노래 부르듯이 부르는 거
  • tory_32 2019.07.20 20:19
    근데 비욘세가 디즈니에 입김이 엄청 센가?
    그 인어공주배역 배우도 비욘세가 밀었다는 루머를 들은겋 같아서..
  • tory_33 2019.07.20 20:21
    같은 회사
  • tory_34 2019.07.20 20:42
    댓망진창... 항상 레파토리 똑같애.
    어떤 스타의 결과물에 대한 불호감상 나오면 그걸 행위에 대한 불호가 아니라 스타에 대한 불호로 받아들이는 이유가 뭐지?
  • tory_39 2019.07.20 22:10

    222 공지도 안보고 고나리질 오진다

  • tory_36 2019.07.20 2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3:55:52)
  • tory_37 2019.07.20 21:34
    22나두 그리 생각해.. 원글도 하나부터 끝까지 다 받고 톨말도 다 받고...
  • tory_38 2019.07.20 21:51
    333
  • tory_42 2019.07.21 03:35
    4444 너무나도 비호감
  • tory_40 2019.07.21 01:28
    이거 보니까 안 봐도 뭔 느낌인지 알 것 같다.
    잔잔하게 갔어도 물론 잘 하지만 워낙 파워풀한 성량 가지고 있는 가수들은 본인들만이 취향이 있더라고. 나 좋아하는 다른 가수도 좀 잔잔하게 끝까지 불렀으면 하는 것들도 나중엔 질러서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함..
  • tory_42 2019.07.21 03:36
    목소리는 구렸고 노래는 너무 오버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는듯. 자기혼자 유아독존 신인줄 아나봄
  • tory_43 2019.07.21 12:36
    영화랑 너무 안 어울렸어....
  • tory_44 2019.07.21 16:47
    그래서 이해가안가는게..비욘세 캐스팅왜했냐ㅠㅠ 이름빨+음악까지 잡으려는 의도같긴한데 진짜 다안된거같아 비욘세 목소리자체가 잘어울리면 상관없는데 애초에 안어울리는데 연기도 캐릭터살리지못했고 거기다가 노래까지 개오바했음..
  • tory_45 2019.07.21 17:13
    불호글인데 생각다르면 스루해 왜 와서 굳이 자기생각을 달고 가냐; 호글 따로 파던가
  • tory_46 2019.07.21 22:06
    극공감!!!!!!
  • tory_49 2019.07.24 11:08

    본문 너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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