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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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7.26 11:47

    사진들이 잡지에 나올 것만 같이 너무너무 다 멋지다!! 잘 읽었어 고마워

  • tory_2 2023.07.26 11:48

    너무 멋지다..

    이렇게 나도 혼자 떠나고 싶다... 사진들도 너무 좋아 잘봤어!!

  • tory_3 2023.07.26 12:19
    헐 그럼 토리는 혼자 이렇게 긴긴 여행을 한거야?
    토리 정말 대단하다
    상어 구경은 직접 물 속에 들어간거지? ㄷㄷ
    아프리카는 치안만 괜찮다면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인 듯

    토리의 그런 기분들은 아주아주 잠깐 조금만 느끼고
    순간이고 곧 지나갈테니 힘내~
    글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4 2023.07.26 12:59

    사진이 너무 좋다! 나중에 시간되면 다른 아프리카 여행기도 올려줄 수 있을까? 

  • tory_5 2023.07.26 13:01
    사진이랑 설명도 너무 좋다~♡
    토리 더 부탁해도 될까ㅎㅎ
  • tory_6 2023.07.26 13:11

    사진이 다 멋지다 잘 봤어

  • tory_7 2023.07.26 13:11

    와 화려하고 눈에띄고 그런장면들은 아니어도 유유자적하게 흘러가는듯한 글과 사진이 너무 좋다 

  • tory_8 2023.07.26 13:23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여행이라서 그런가 더 멋있어보인다
  • tory_9 2023.07.26 13:37

    와 내 버킷리스트를 여기서 만난 것 같아ㅋㅋㅋ

    나도 언젠가 여행하다 죽자라는 마음이 들면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아프리카!

    토리 멋지다.

    누가 그러더라고 여행 한 번에 10년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그리고 10년을 말할 수 있는 추억을 얻는다고

    토리의 결단력 짝짝짝

  • tory_10 2023.07.26 13:40

    토리 글도 사진도 너무 멋지다~   여행에세이 보는거 같아 

  • W 2023.07.26 13:56

    잘 봐줘서 다들 고마워~!

    9톨 말처럼 10년을 말할 수 있는 추억이 된 것 같아

    떠올리며 다시 행복한 기운을 얻었고

    가까운 시일내로 다른 여행사진도 또 올릴게!

  • tory_12 2023.07.26 14:20

    토리야 너무 잘봤어~ 

    힘든시기를 잘 이겨냈다니 다행이야


    글을 읽으면서 힐링되는 기분이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많을테니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남은 시간들 잘 보내보자!

  • tory_13 2023.07.26 15:22

    우와.. 사진 색감이 남다르고 참 좋다 생각했는데 필름카메라였구나

    여행을 떠난 목적도 여행지도 여행지에서의 이야기도 모두 다 너무 인상적이서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정독했어

    톨 덕분에 랜선 남아공 여행 잘 하고 간다. 

    앞으로도 따뜻한 날들이 이어지길 바랄게!

  • tory_14 2023.07.26 16:27
    우와 어쩐지 필름사진같다했는데 맞았구나 문장하나하나 다 잘읽었어 너무 좋다
    여행 공유해줘서 고마워 토리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 tory_15 2023.07.26 17:32

    사진이랑 글이 너무 좋아

    하루하루 더 많이 웃는 날이 됐음 좋겠어

  • tory_16 2023.07.26 19:17
    나도 모르게 단숨에 읽었네
    같이 아프리카에 있는 기분이야
  • tory_17 2023.07.26 19:54
    글도 너무 잘쓴다 토리 쭉쭉 읽었어!! 다음 편도 기대!
  • tory_18 2023.07.26 21:03
    토리야 글 잘읽었어:) 덕분에 나도 남아공으로 떠나고싶은 마음이든다!!
  • tory_19 2023.07.26 22:42
    사진이랑 글 다 너무 좋다 순식간에 다 읽었어
  • tory_20 2023.07.27 01:24
    책내도 되겠다! 잘봤어~
  • tory_21 2023.07.27 10:04
    색감 너무조아ㅠㅠㅠ 필름카메라 사진 인화 후 스캔한거야??
  • tory_22 2023.07.27 11:00
    와 사진 글 다 너무 좋다 고마워
  • tory_23 2023.07.27 11:10
    토리야 케이프타운에서 찍은 사진들 정말 작품같이 멋있다. 이 여행을 이후로 삶의 원동력을 되찾았다니 나도 덩달아 기뻐!!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나중에 아프리카 종단 여행기도 더 올려주라!!
  • tory_24 2023.07.27 1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8:59:06)
  • tory_25 2023.07.27 11:45

    와 내 꿈인데 아프리카! 

    반짝반짝 무엇이든 하고 싶고 해내고 싶던 꿈들이 나도 있었구나

    하고 톨의 여행을 같이 추억하며 떠올렸어!

    당장은 어렵지만, 언젠가 나도 그 반짝반짝 꾸던 시절의 나처럼

    토리처럼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고마워!

  • tory_26 2023.07.27 13:17

    진짜 멋지다!! 나도 바다 정말 좋아하는데 예쁜 바다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경험을 같이 나눠줘서 고마워:D

  • tory_27 2023.07.27 14:20

    토리야 사진분위기 넘 좋다 필름카메라 기종하고 필름 혹시 물어봐두될까~~?

  • W 2023.07.27 15:34

    댓글 달아준 톨들의 위로가 너무 힘이 돼! 정말 정말 고마워


    필름카메라는 야시카T5, 올림푸스 AF-1

    필름은 ISO 100~400 후지컬러, 코닥골드, 아그파비스타 다양하게 가져갔어

    지금처럼 필름이 비싸지 않을 때여서 30개 가까이 챙겨갔던 것 같아. 중간에 분실도 있었고ㅠ

  • tory_28 2023.07.27 16:48
    멋잇다 진짜.
  • tory_29 2023.07.27 17:31
    멋지다
  • tory_30 2023.07.27 20:17

    세상에 찍은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다 와

  • tory_31 2023.07.27 21:28
    와… 사진도 스토리도 너무 좋다!!!!! 고마워 톨아!!
  • tory_32 2023.07.27 2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8 01:39:36)
  • tory_33 2023.07.28 04:12
    사진보면서 글도 같이보니까 같이 여행다녀온거같다!!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느껴져서 나까지 기분이 맑아진거같아 ㅋㅋ고마워 여행가고싶어지는 글이야♡
  • tory_34 2023.07.28 08:48

    토리야 너무너무 좋다. 아프리카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너무 귀한 글이야! 고마워!!!!

  • tory_35 2023.07.29 12:40

    보정 끝내준다 아 존트 가보지도 않은 아프리카의 공기냄새가 나는 것 같아 했는데 필름카메라였구나 역시 내 눈 해태눈....ㅋㅋㅋㅋ 

    근데 아프리카하면 세렝게티부터 떠올라서 나한테는 뭔가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말끔한 도로와 차 보고 셀프 딱밤 쳤다 ㅋㅋㅋㅋ

    진짜 예쁜 곳이구나 나도 죽기전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8ㅅ8

  • tory_36 2023.07.29 16:15
    토리야 글 정말 잘 봤어!! 평생을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추억할 멋진 경험을 했구나ㅎㅎ 다른 사진들도 보고싶으니까 꼭 올려줘라
  • tory_37 2023.07.29 16:33
    사진 보면서 왜 80년대 무드가 느껴지나 했더니 필카였구나 감성이 너무 좋다 되게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인데 아련하게 와 닿아서 괜히 뭉클해지네 글도 참 담백하고 잘 보고가!
  • tory_38 2023.07.29 19:57

    넘 멋지다,,나도 여행가고 싶어졌어,,

  • tory_39 2023.07.30 01:52
    독일인과 지옥의 하이킹 경험이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23.07.30 02:01
    와 너무 멋지다. 이 사진들과 글을 읽으니 아프리카 너무 가보고싶다
  • tory_41 2023.07.30 13:15

    토리야 글 잘 봤어 나도 2018년 초에 남아공을 갔다왔는데 그때 기억 그때 감성 생각나면서 너무 그립다

    아파르트헤이트 박물관 출입구 나뉘어진데 들어가면서 아시안인 나는 대체 어느 정체성인가 싶고 울림있는 박물관이라 나도 기억이 많이 나

    폰테시티 아파트쪽은 나도 무서워서 호달달했는데 씨티투어버스가 있어서 나는 그걸로 둘러봤었어 

    남아공에 있는 친구 말로는 그 동네를 가기에 가장 안전한 방법이 씨티투어버스를 이용해서 단체로 갔다오는 법이라고 했었거든..

    볼더스비치 펭귄들 너무 귀엽고 생각보다 바다사자의 냄새는 버티기 힘들구나 느꼈던ㅋㅋㅋㅋㅋㅋ 토리 사진보니 그때가 다시 생각나네...

    다음엔 동부 아프리카도 올라와줘 나는 이렇게 사진을 생생하게 남기지 못했어서 너무 아쉽다  사진 잘봤어 :) 


  • tory_42 2023.07.30 15:09

    사진이랑 글 전부 다 멋지다

    역시 필카만의 감성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언젠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치안이 불안정하단 이야기가 가장 걸림돌이긴 해ㅠ

    토리야 혹시, 중간에 아파르트헤이트 박물관에서 찍은거 같은데, 모든 인류는 결국 아프리카인이다 라는 사진 저장해도 될까?

    글이랑 사진 잘 봤어!

  • W 2023.08.07 13:59

    사진 저장 괜찮아!

  • tory_43 2023.07.30 20:20

    인생에서 큰일을 겪고있고 절망스러워서..지옥이라 살고싶지 않은 요즘이고 앞으로가 기대가 되지않고 도망가고싶고 다 그만두고 싶은데 이런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44 2023.07.31 01:13
    사진이 왜이렇게 멋지지?? 글도 좋고. 나는 이미 사십대라 이렇게 훌쩍 가긴 힘들지만.. 대리만족 느낌이야. 톨 이런 멋진 추억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45 2023.08.02 22:05

    끝내주는 여행을 했구나! 토리가 죽지않고 무사하게 돌아와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스한 기억만 있었으면 좋겠다

  • tory_46 2023.08.03 17:16
  • tory_47 2023.08.03 19:06
    여행 중에 어떤 점 때문에 살기로 결정했는지 궁금해! 내 주변 사람이 너무 힘들어해서 내가 여행이라도 보내주고 싶은 글이야
  • W 2023.08.07 14:07

    전혀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었던 것 같아. 넓은 세계에는 이런 모습들도 있구나.

    내가 모르는 하늘과 바다도 있구나, 하는 그런 것들!

    그리고 사람들과 의미없는 스몰톡을 주고받으면서 느꼈던 따스함도 엄청 좋았어.

    다만 여행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좋은 사람들과의 계속되는 작별이 점점 힘들어지기도 했던 기억이 나.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런 경험들로 인해서 인간관계에 크게 매달리지 않게 된 것도 같아. 언제든 만났다가 언제든 헤어지는구나,

    그보다도 더 좋은 사람도 곧 만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들도 생기구!

  • tory_48 2023.08.04 11:46
    우와 너무 멋진 사진이야 고마워
  • tory_49 2023.08.04 16:18
    와 풍경좋다
  • tory_50 2023.08.05 20:06
    사진이 다 너무 좋다. 톨이는 세상을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이구나.. 세상이 보이는 것처럼 아름답지 않아서 다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지 그래도 아름다워서 더 살아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 tory_51 2023.08.07 00:44
    추억 나눠줘서 고마워 톨아 하루하루 더 행복하기를 !
  • tory_52 2023.08.08 16:57

    진짜 풍경 너무 좋다.. 사진 고마워!

  • tory_53 2023.08.09 16:55

    보니까 나도 여행가고 싶어..!!

  • tory_54 2023.08.20 18:46
    죽기전에 아프리카 여행 꼭 해보고싶다.. 글 잘 봤어 고마워
  • tory_55 2023.08.24 06:44
    헐 너무 멋져 나도 휴직중인데 아프리카.. 도전해보고싶다ㅠㅠ
  • tory_56 2023.08.28 11:48
    톨아 힐링받고 간다
  • tory_57 2023.10.16 03:16

    사실 나도 토리와 같은 마음으로 최근에 아시아 여러군데 다녀왔거든.. 토리맘 공감된다..

    나는 아직 극복 중이지만 토리도 나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 W 2023.10.20 22:56
    토리야 안뇽
    내 맘과 같은 토리라니 얼마나 마음아플지 먹먹할지 나도 알 것만 같아.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르지만 토리의 댓글을 읽은 지금은 아주아주 가까운 친구처럼 느껴져.
    그런 마음이 사라질까 지나가기는 할까 의심스럽겠지만, 괴로워도 결국 끝나고 지나갈거야. 톨은 극복할 수 있어! 그리고 극복하고 난 다면 그 다음은 다시 쉽게 무너지지도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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