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한다면 건전지 잔량 테스터기!

나는 예전부터 쓰던건데 오늘 꺼내쓰면서 이건 다들 쓰는게 환경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후기 써봄!
가격도 2천원~3천원선이고 배송비가 아까워서 나는 지옥 스마일배송으로 다른거 살 때 같이 샀어!
다이소에 팔면 좋을 것 같은데.. 나 살 때도 없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여전히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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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이렇게 생겼고 가격답게 가벼운 플라스틱에 장난감같은 느낌이야
저 빨간색 부분을 왔다갔다해서 많이쓰는 AA,AAA 다 잔량확인이 가능하고 쫘악 쪼여서 버튼형 건전지에도 사용이 가능함
이제 이걸 왜 굳이 써야하고 이걸 쓰는게 왜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건지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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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센서등이야
예전에도 이렇게 건전지가 여러개 들어가는 기계에 건전지 수명이 다했다 싶으면 이중에 몇개는 다 안 쓴게 아닐까 의심이 들어서 쓰던 전지랑 새전지를 조합해서 다시 넣어보고 했는데
그 의심을 확인시켜 준게 건전지 테스터였어
그런데 테스터기를 써보니 그 결과가 엄청나더라고
건전지 3개의 잔량 테스트를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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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 빨간색으로 가면 다 쓴거야
한개만 바닥까지 다 썼지 두개는 쌩쌩해
물론 이 테스터기는 정확한 수치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보이는 것처럼 새거 수준은 아닐 것 같지만 차이가 엄청난게 보이지?
저 두개를 같이 버리면 너무 낭비에 환경에도 안 좋을게 뻔하고..
그래서 다 쓴 한개만 버리고 새거 한개를 추가로 넣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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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이 잘 들어와!
난 산지 몇년 된 것 같은데 조잡한 생김새에 비해 오래 잘 쓰고 있음
리모컨 같은 것도 두개 테스트해보면 한개만 다 쓰고 하나는 아직 잔량이 남아있더라고! 그래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
톨들도 하나씩 구비해두고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