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네 타자 연속 홈런으로 추격을 불을 당겼다.
롯데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1-5로 뒤진 6회 1사 후 네 타자 연속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시작은 이대호였다. 이대호는 SK 좌완 김정빈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20호 홈런. 김정빈의 슬라이더(128㎞)를 받아쳤다.
이어 이병규가 중월 솔로홈런으로 뒤를 받쳤다. 이번에는 김정빈의 143㎞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타격감이 좋았던 안치홍이 김정빈의 141㎞ 포심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롯데는 홈런 세 방으로 4-5, 1점차까지 추격했다. SK는 박민호를 올려 진화에 들어갔다. 그런데 한동희가 박민호를 상대로도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네 타자 연속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http://naver.me/GDESgHO8
롯데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1-5로 뒤진 6회 1사 후 네 타자 연속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시작은 이대호였다. 이대호는 SK 좌완 김정빈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20호 홈런. 김정빈의 슬라이더(128㎞)를 받아쳤다.
이어 이병규가 중월 솔로홈런으로 뒤를 받쳤다. 이번에는 김정빈의 143㎞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타격감이 좋았던 안치홍이 김정빈의 141㎞ 포심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롯데는 홈런 세 방으로 4-5, 1점차까지 추격했다. SK는 박민호를 올려 진화에 들어갔다. 그런데 한동희가 박민호를 상대로도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네 타자 연속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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