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SK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등판한 스트레일리는 200탈삼진을 달성하며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15승째를 기록했다. 시즌 205탈삼진. 2012년 류현진 이후 8년 만에 '200K' 대기록에 성공했다. 롯데 투수로는 1996년 주형광 이후 24년 만에 기록 달성자가 됐다.
스트레일리는 1회 삼진 2개, 2회 삼진 1개를 추가했다. 3회 선두타자 최지훈을 상대로 시즌 200번째 탈삼진을 달성했다.
(중략)
롯데는 9회 전준우가 솔로 홈런으로 3-0으로 달아났다. 9회말 김원중이 올라와 세이브(시즌 25세이브)를 따내며 전날 끝내기 패배를 복수했다.
http://naver.me/xy2mOluj
롯데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등판한 스트레일리는 200탈삼진을 달성하며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15승째를 기록했다. 시즌 205탈삼진. 2012년 류현진 이후 8년 만에 '200K' 대기록에 성공했다. 롯데 투수로는 1996년 주형광 이후 24년 만에 기록 달성자가 됐다.
스트레일리는 1회 삼진 2개, 2회 삼진 1개를 추가했다. 3회 선두타자 최지훈을 상대로 시즌 200번째 탈삼진을 달성했다.
(중략)
롯데는 9회 전준우가 솔로 홈런으로 3-0으로 달아났다. 9회말 김원중이 올라와 세이브(시즌 25세이브)를 따내며 전날 끝내기 패배를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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