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해외 진출을 꿈꾸던 유망주의 마음을 끝내 돌렸다.
롯데는 21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2021년도 신인선수 계약 완료를 발표하면서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나승엽(18)의 이름을 포함했다. 계약금은 5억 원. 이는 롯데 역대 신인선수 가운데 2004년 김수화의 5억3000만 원 다음으로 높은 공동 2위 기록이다. 1996년 차명주와 1997년 손민한, 문동환은 나승엽과 같은 5억 원을 받고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이들은 모두 투수로 야수로는 나승엽의 5억 원이 역대 최고액이다.
전문 출처
http://naver.me/5UZu4Dwu
롯데는 21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2021년도 신인선수 계약 완료를 발표하면서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나승엽(18)의 이름을 포함했다. 계약금은 5억 원. 이는 롯데 역대 신인선수 가운데 2004년 김수화의 5억3000만 원 다음으로 높은 공동 2위 기록이다. 1996년 차명주와 1997년 손민한, 문동환은 나승엽과 같은 5억 원을 받고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이들은 모두 투수로 야수로는 나승엽의 5억 원이 역대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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