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3722
KT 위즈는 20일 LG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팀의 간판 타자인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고열을 동반한 몸살 증세로 입원했다며 열이 떨어지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로하스는 오전 체온 37.2도의 고열 증세로 인해 체온을 떨어뜨리려 링거 주사를 맞았지만 열이 떨어지지 않아 아주대병원을 찾아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로하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21일에 나올 예정으로 만에 하나 양성 반응이 나타나면 리그 자체가 중단되게 된다.
KT는 물론 KBO리그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21일 로하스의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하스는 올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353, 46홈런, 132타점으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KT는 로하스가 없는 상황에서 이날 LG와 접전을 펼쳤지만 6대7로 아쉽게 패해 순위가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KT 위즈는 20일 LG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팀의 간판 타자인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고열을 동반한 몸살 증세로 입원했다며 열이 떨어지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로하스는 오전 체온 37.2도의 고열 증세로 인해 체온을 떨어뜨리려 링거 주사를 맞았지만 열이 떨어지지 않아 아주대병원을 찾아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로하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21일에 나올 예정으로 만에 하나 양성 반응이 나타나면 리그 자체가 중단되게 된다.
KT는 물론 KBO리그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21일 로하스의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하스는 올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353, 46홈런, 132타점으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KT는 로하스가 없는 상황에서 이날 LG와 접전을 펼쳤지만 6대7로 아쉽게 패해 순위가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