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내년에도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집니다.
프로야구 삼성은 "자유계약선수 오승환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 원, 연봉합계 12억 원 등 총액 2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올해 투수진 구성에 화룡점정을 찍게 됐다"며 "협상 과정에서 최선의 길을 고민하느라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고의 팀 구성을 위한 구단의 행보를 이해해주고 따라준 오승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5&aid=0001123077
이것도 비싸다 싶은 한편 이만큼만 준 걸 보니 남는 걸로 강한울 잡겠구나 싶어 빡치고 에혀 맴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