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그런 것(분노 표출)들에 대해서는 고참으로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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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오승환이 보인 행동에 관해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던졌다. 최고참인 만큼 행동 하나에 좀 더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처럼 보였다. "모든 선수는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열심히 준비한다. 또 그런 모습이 자책으로 보일 수 있다. 장기전이기에 좋은 모습일 때가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라며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고참으로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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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은 "어제(16일) 초반 선취점과 추가점을 내 좋은 흐름이었다. 결과적으로 불펜진에서 역전을 내줬고, 수비 실책이 겹쳤다. 그 이후에 추가점이 나는 등 타선은 괜찮았는데, 조그마한 수비적인 부분에서 못 막았던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백업 포수 김재성을 공격력 강화 차원에서 1루수로 내세웠다. 김재성은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루수로 출전한다. 손주인 수비코치는 "김재성은 최근 1루수로 틈틈이 연습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t9fjIpG
1군이나 2군이나 근본 없기는 마찬가지다 시발 재성이 1루요??? 화풀이 질책성 교체는 어린애들 대상으로만 하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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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오승환이 보인 행동에 관해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던졌다. 최고참인 만큼 행동 하나에 좀 더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처럼 보였다. "모든 선수는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열심히 준비한다. 또 그런 모습이 자책으로 보일 수 있다. 장기전이기에 좋은 모습일 때가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라며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고참으로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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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은 "어제(16일) 초반 선취점과 추가점을 내 좋은 흐름이었다. 결과적으로 불펜진에서 역전을 내줬고, 수비 실책이 겹쳤다. 그 이후에 추가점이 나는 등 타선은 괜찮았는데, 조그마한 수비적인 부분에서 못 막았던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백업 포수 김재성을 공격력 강화 차원에서 1루수로 내세웠다. 김재성은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루수로 출전한다. 손주인 수비코치는 "김재성은 최근 1루수로 틈틈이 연습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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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이나 2군이나 근본 없기는 마찬가지다 시발 재성이 1루요??? 화풀이 질책성 교체는 어린애들 대상으로만 하시나보네